부산의 동양특수목재산업(대표 이상률)이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유통망 확장을 위해 지난달 1일 경인지사를 오픈했다. 동양특수목재 경인지사(대표 이동한, 사진)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했고, 부산 본사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앞세워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로 만든 루바, 몰딩, 사이딩, 데크재, 계단판, 집성판, 합판, 마루판, 판재, 원목, 편백수와 편백오일, 방염제품과 무늬목까지 판매한다. 부산의 동양특수목재산업은 62년간 축적돼온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산 히노끼, 스기, 무늬목 전문회사인 동시에 방염 및 방부에 뛰어난 안타우드액을 국내에 선보였고, 방염처리한 ‘안타우드(ANTA WOOD)’ 제품은 동양특수목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가능하며 다중이용시설(학교, 병원 등)의 필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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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4.11.27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