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에서 오는 2013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인 ‘캐나다 다층 목조건축 기술연수’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캐나다 현지에서 다양한 목조건축의 교육을 바탕으로 약 11일간의 일정 동안 브리티시컬럼비아공과대학교(BCIT)와 벤쿠버·휘슬러의 목조건축 탐방 및 제재소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며 참가비는 약 250만원이다. (문의: 02-3445-3835)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지난 10월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홈우드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법)에 대한 소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협회 정책 로드맵 사업, 2012 동계워크샵 및 송년모임, 2013 캐나다우드에 협회지원 사업제안, 제주 일반인을 위한 세미나, 차기회장 선임 논의가 있었다. 이날 이사회는 박찬규 회장을 비롯해 이원열, 강원선, 김중근, 이태호, 장길완, 김갑봉, 박동수, 박관서, 지호진, 이영주, 이상원(이사 11명), 박광섭, 이기노(감사 2명)씨 등이 참석했고 모임은 홈우드 박관서 대표가 주관,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몽골 자연환경부 파견▲부이사관 최수천(崔秀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하수)는 올해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48㎞의 임도신설사업(간선임도 6.42㎞, 작업임도 6.06㎞)을 완료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초석을 마련했다. 신설임도의 총 유역면적은 700㏊로 인공림이 400㏊(57%), 천연림이 300㏊(43%)를 차지하고 있다. 인공림은 낙엽송, 잣나무 등 목재로써 인기가 높은 수종이 대부분이며 천연림은 고부가가치의 특수활엽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8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원광대 의대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부센터장을 초청 ‘뇌졸증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숲속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장성 치유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뇌졸증이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2위, 발병률은 세계 1위이나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과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시 돼야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0월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2년 산의날 행사에 참가해 금강소나무 한옥집 짓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의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로 부스 전체를 꾸미는 한편,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가 임업기계화를 통한 임목의 수확작업 능률 향상 및 산지 보전을 위해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임목 가선 집재기인 ‘HAM300’을 개발했다. ‘HAM300’은 1회 설치 시 작업면적이 약 1㏊정도가 가능한 대면적 대량의 가선집재방식을 적용해 험준하고 경사가 급한 우리나라 산악림지형에 적합한 친환경적인 집재 장비다. 상·하향 집재작업 시 집재거리는 최대 300m와 경사 100%에서도 집재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올해 세번째 산림정책자문회의를 열고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제언을 듣고 실행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정책자문위원장인 정홍익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자문위원, 김남균 산림청 차장,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포르데노네 가구 부자재 박람회(SICAM)이 지난 10월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측은 박람회가 개최된 4일간 약 17000명의 박람객들이 방문을 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SICAM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구 및 부자재 관련 박람회다. 박람회 주최측은 방문객 중 30%는 해외에서 왔고 박람회가 개최되는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 셔틀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최측은 올해 개최된 박람회 직후 내년에 진행될 SICAM의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SICAM 관계자는 “가구시장이 현재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 업체들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신흥 국가에서 오는 방문객들 역시 강
지난 10월 17일, 미야자키시에서 제47회 전국목재산업진흥대회(주최:전국목재조합연합회, 전국목재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됐다. 미야자키현은 2년 전에 맹위를 떨친 구제역으로 목재관련업계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그때 전국으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얻었다. 이 때문에 이번에는 미야자키현 업계의 요청에 따라 특별히 개최순서를 변경해 미야자키에서 개최하게 됐다. 당일에는 전국에서 800명이 모여 목재수요 확대를 목표로 한 대회선언결의 등을 실시했다.대회 회장인 전국목재조합연합회 회장은 “이 대회가 ‘새로운 목재이용의 도전으로 목재산업의 창조적 재고’, 그리고 ‘일상생활과 마을조성에 산림(숲)의 은혜를 살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목재업계의 긴급 혹은 최대의 과제는 목재수요의 회복과 확대 ”라고 말했
미국 정부가 자국에서 팔리는 중국산 목재에 중국 정부가 덤핑여부 조사해 무역관세(trade tariffs)를 물리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10월 18일 성명서를 통해 미국 목재 생산업자들의 이의 제기로 중국산 경재와 장식용 합판 등 수입목재에 대해 덤핑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자국 수출업체에 보조금 지급 등과 미국 시장에서 목재를 원가 이하로 판매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중국은 지난해 6억1650만달러(약 6800억원) 상당의 경재와 장식용 합판을 미국에 수출했다.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1월 13일 전후에 예비 손해 판정을 내리고 판정 결과 중국이 미국 업체들에 피해를 준 것으로 인정되면 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관서지역의 경우 침엽수 합판의 거래는 프리컷(Precut) 등의 직수요가 최성수기에 접어들어 견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루트용은 여전히 침체돼 있다. 때문에 지표가 되는 구조용 합판 12㎜ 3×6의 시세는 약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 현재상태에서는 760엔/매(l차 도매상 도착가)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일부에서 저가제품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종래부터 서일본 제조업체는 시세에 맞춰 유연하게 판매하는 자세이지만 하절기에 일부 제조업체에서 감산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거래가 약간 회복된 9월에는 재고 수준도 저하돼 일시적으로 합판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라는 견해도 보였다. 그 후, 제조업체 각 사는 현재상태의 가격이 채산성에 적합해 완전생산에 가까운 상태로 가동했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상
오지(王子)목재녹화(사장 미야자키 하루오, 동경도 소재)社는 지난10월 10일, 베트남 국영 임업공사의 베트남 포레스트 코퍼레이션(하노이시)과 합작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내용은 베트남 북부 바쿠잔성에서 합판을 제조하는 현지법인을 11월에 설립하고, 2013년 3월부터는 합판 공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12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하는 사업이다.합작의 합판제조 회사명은 ‘OJI─VINAFOR PLYWOOD CORPORATION’이며 자본금은 US$ 300만(약 33억원)이다. 사장에는 오지목재녹화 국제부 담당 부부장이 취임한다.합판공장은 바크잔성 쿠안체우 공업단지 내에 있는 약 5㏊의 토지에 건설할 예정이며 공장건설과 생산설비, 토지대를 포함한 총공비는 약 US$850만(약 93억원)가
목재업계 GCF유치 매년 3,800억 경제효과
종류별 시공방법 (13)11. 접착제가 준비되면 다음 위치에 마루판을 배열한다. 이미 시공된 마루판에 밀착되도록 하되 대열이 흩어지도록 망치로 쳐서는 안 된다. 마루판이 제혀쪽매 마루판이라면 견고하게 접합하도록 한다. 12. 접착제를 계속해서 바르고 마루판을 시공해 나간다. 한번에 한 부분씩 하여 전체 바닥을 시공한다. 접착제가 스며 나오면 즉시 닦아낸다.13. 문 개구부나 파이프와 같은 고정물체와 바닥 가장자리 근처에서는 5㎜의 팽창공간을 둔다. 필요하면 틈새를 유지하기 위해 간격판을 사용한다. 틈새는 걸레받이, 걸레받이 밑선, 그리고 금속 몰딩으로 덮는다.14. 각 부분의 시공을 완성하면 마루판과 접착제의 접촉면적을 증대하기 위해 몇 번 가로방향으로 걸어 다닌다. 모든 마루판이
크라만티 Cramantee 볼리비아 Trompillo콜롬비아 Pialde, Sambo cedro 에콰도르 Tacota, Cedrillo, Tucuta, Gongui'ocho, Shuina, Villo villo, Yantsan, Yantsaw, Yantso페루 Latapi caspi, Requia베네수엘라 Trompillo, Cachimbo학 명 : Guarea trichilioides과 명 : 멀구슬나무과 Meliaceae 분 포 : 서인도제도, 멕시코, 중미, 브라질, 아르헨티나재감사진조직 특성도관은 산재상이며 단독 또는 방사방향으로 1~3개 복합하여 배열한다. 천공판의 형태는 단천공이며 도관상호간 벽공은 교호상이다
웽제 Wenge학 명 : Millettia laurentii De Wild. 과 명 : 콩과 Leguminosae지역명 : Awong, Anong, Nson-So, N`Toko, N`Gondou, Weng, Mokonge, Wenge분 포 : 콩고, 자이레의 수종으로 레오폴드호 지방에서 주로 수출되며 카메룬, 가봉, 콩고 국경지대가 저명한 생산지이다.재감사진수형큰 나무로 수간은 6~15m, 원주형, 지하고 10~20m, 직경 60~120m에 달한다. 수피의 상부는 등회색이고, 기부는 회색이며 대체로 평활하고 피목이 있다육안특성심재는 생재시 황갈색이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암색이 된다. 변재는 흰빛을 띠며 심재와 명확히 구분된다.
2012년 8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 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2012년 8월 합판 국별 수입실적
2012년 8월 MDF 수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