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 목공학교 하계 대학생 워크샵 개최헤펠레 코리아에서 2008년 하계 대학생 워크샵을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3차에 걸쳐 개최한다.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매해 하계, 동계 방학 중 실시해온 헤펠레 목공학교 대학생 워크샵은 학생들에게 가구디자인과 제작실무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되어왔으며, 가구, 건축, 인테리어용 하드웨어를 비롯해 새로운 기능성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DIY목공방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샵은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되며 1인당 1만원의 참가비에 실습자재, 교재, 중식이 제공된다.
제6회 목조건축기사 민간자격시험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과 목조건축디자인센터(소장 김진희)가 연계하여 부여하는 목조건축민간기사자격에 대한 자격시험이 오는 13일 열린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원중학교(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제주지역)와 전주시 예원대학교 평생교육원(영남, 호남, 지역)이며, 합격자는 8월11일 발표된다.
웨이어하우져사, 패킹사업 I P사에 매각 日, 2007년 원목수입 전년비 15.2% 감소 웨이어하우져사, 패킹사업 I P사에 매각 북미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대형 종합임산업 체인 웨이어하우져사가 주요 사업부문의 하나 인 패킹사업을 인터네셔널 페이퍼사에 매각했 다. 두 사는 지난 3월1 7일 6 0억$에 매각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했다.I P사는 6 0억$에 달하는 매수금액을 모두 현 금으로 지불하며, 웨이어하우져사는 이 매각이 익을 채무상환에 사용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정식계약은 2 0 0 8년 말까지 완료할 전망이다. 최근 웨이어하우져사는 파인 페이퍼 사업도 타사에 매각하는 등 상당한 매각이익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매각과 함께 펄프 사업을 제외한 제지사업에서 거의 철퇴하고
주요 건설사∙설계사무소 등 참여, 다양한 토론 진행 한국 진출 이후 달성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 소개해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세계건축자재 1위 업체인 라파즈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지난 6월25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라파즈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건설회사, 설계사무소, CM회사 등 주요 고객들에게 라파즈의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파즈 만의 특별한 현장기술지원서비스인 ‘옵티멈’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화재 시 비상탈
한옥, 한류 브랜드로 키우자지난달 2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 서는‘한옥의 현대화와 미래’라 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렸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서울학 연구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 지엄은 한옥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기술, 정책, 홍보, 방 향성 등에 대한 논의로 열기가 가 득했다.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전봉희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 문가 4인의 주제발표, 12인의 토 론회의 순으로 진행됐다.글_김태영기자 young@woodkorea.co.kr사진_이동훈기자 mathew@mediawood.co.kr
라파즈, 업계 최초 ‘서비스 브랜드화’5월부터 현장기술지원서비스 ‘옵티멈’ 제공 이제는 석고보드 현장기술서비스도 브랜드화의 시대다. 석고보드 전문생산기업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올리비에 길뤼)는 건축현장에서 고객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특별한 현장기술지원 서비스인 옵티멈(Optimum)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옵티멈 서비스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고객社의 안전 지원, 시공품질보장, 공사비 절감 등에 관해 최적화된 석고보드 현장기술지원서비스를 구축,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올리비에 길뤼 사장은 “옵티멈 서비스는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오랜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는 석고보드 시공에 있어 현장에서 보다 다양한
경골목구조 내화인정시험의 배경 2008년은 한국 목조건축관련법규 및 기준개발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긋는 원년이 된 해이다. 2005년 7월에 건축물의피난-방화구조등의기준에관한규칙이 개정되면서 산업표준화법에 의하여 한국산업규격으로 제정된 내화구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실시하는 내화구조인정절차 중 품질시험을 생략할 수 있게 된 것을 목조건축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2005년의 내화관련법개정은 그 동안 단독주택이나 펜션 정도의 소규모 건축분야에만 가능했던 목조건축이 공동주택 등의 중-대형 규모의 건축에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첫걸음을 디디게 한 실로 괄목할 만한 성과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2005년 법개정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국목조건축업계에서는 한국산업
캐나다 천연자원부 개리 룬 방한 조찬 간담회 가져 지난 5월19일,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의 천연자원부 개리 룬 장관과의 조찬간담회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개리 룬 장관을 비롯해 릭 제프리 캐나다우드 회장, 브라이언 호리쉬 비씨우드 회장 및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의 목재산업 대표 인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의 목재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한국의 목조건축업계와 캐나다 정부및 목재업계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 한募?목적 하에 진행됐다. 목조건축의 열렬한 지지자인 개리룬 장관은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목조건축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는“에너지 효율적 측면에서 목조건축물은 상당히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현재 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오히려
1923년완공된 일본 목조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