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호쿠·서북 Plywood(동경도, 이노우에아쯔히로 사장)는 이시노마키공장에서 전국에서 5번째로 CLT의 JAS인증을 4월 26일부로 취득했다. 월간 1천㎥의 생산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어느 정도의 모델 크기를 정한 뒤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한 인근현에서 안정적으로 CLT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목표로 한다.동사에서는 LVL 제조라인으로 사용하는 Cold Press와 Hot Press를 활용한 CLT 제조를 1년에 걸쳐 모색해 이번에 JAS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기본 판매사이즈는 두께 45/60/90/120/150/180㎜의 6개 종류, 폭 900/1,200㎜, 길이 3/4m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외의 사이즈에 대해서도 별도주문 대응이 가능하다. 수종은 삼나무이며 강도 구분은 3층 3ply(45/60/90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에서는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고 목재문화 융성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며 국내 목재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운영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재료공학과, 목재가공과, 화학미생물과에서 각각 핵심기술을 추진하고 있다.재료공학과의 ‘목재 재질 정보 및 목구조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는 목재과학에 기초한 목재, 목제품의 성능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성능을 개선하며, 목구조 시스템의 응용·보급기술을 확보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목재가공과의 ‘목재의 친환경 가공기술 및 신소재 연구’ 분야에서는 목재제품의 환경성·내구성·안전성을 증대하고 목질자원의 최적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재가공 기술과 나노기술을 활용한 고부가 목
경북대 임산공학과 박병대 교수(56세, 사진)가 3월 7일 국제목재과학아카데미(International Academy of Wood Science) 정회원(Fellow)으로 선출됐다.국제목재과학아카데미는 1966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돼 현재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목재과학 학회로, 수개월간의 엄격한 사전 업적 심사와 전 세계 회원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발한다.선출된 회원은 목재 관련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박병대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목재과학 분야인 목질보드 및 접착 연구로 9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고분자학회 및 한국공업화학회의 정회원, 미국임산물학회와 미국펄프제지기술자협회의 정회원,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문
컬러로 마감돼 있어 도장이 필요없는 ‘펜트라 목재’를 공급중인 영진목재(대표 조완기)가 목재용 방수액 제품인 ‘펜트라 리유즈’를 선보이고 있다.이 제품은 침투성 방수액 제품으로 목재의 무늬결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목재 조직을 강화시켜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고분자 방수액 제품이다.영진목재는 목재용 방수액 ‘펜트라 리유즈’를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제조공장에서 컬러 마감 처리가 완료된 펜트라 목재 완제품을 출고하기도 한다. 목재 색상은 △자단 △밤색 △소나무 △그린 △투명 5가지 색상으로 공급되며 다양한 장소에 사용할 수 있다.‘펜트라 리유즈’가 적용된 ‘펜트라 목재’는 목재 4면이 컬러 마감 처리돼 있어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공이 편하고 경제적인 제품으로 주
영진목재(대표 조완기)는 이번 목재산업박람회에서 펼쳐진 어떤 부스들보다도 눈에 띄는 목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진목재는 친환경 침투성 방수액을 가압처리 장치와 자동화 코팅 설비 라인을 이용해 방수액을 목재 내부까지 직접 침투시켜 목재의 조직을 강화하고 목재에 방수성을 부여해 다양한 색상을 입힌 목재를 선보였다.그동안 현장에서는 방부목을 설치한 이후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번거로움이 있어왔는데 영진목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과정에서 목재에 방수스테인을 4면 전체에 컬러 처리해 출고함으로써 시공자의 작업상 편리함과 간편함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영진목재는 방수목재, 방수코팅 데크재, 방수스테인, 미끄럼 방지액 등을 공급하는 회사로 방수액을 목재 내부까지 완전 침투시켜 목재의 조직을 강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목재화학연구실(총괄교수 최인규)이 최근 수피를 포함한 소경목을 이용해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실에서는 가지치기와 간벌 등 임산부산물로 발생하는 소경목을 어떻게 에너지 자원이나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시킬수 있는지를 고민한 것이 본 연구의 출발 배경이 됐다.따라서 기존의 셀룰로오스만 사용하던 제한적인 바이오매스의 활용에서 벗어나 목재의 모든 부분을 화학 소재화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를 통해 푸르푸랄(나일론 원료), 레불린산(수송용 연료 첨가제 원료) 등과 같은 화합물을 생산할수 있다. 이러한 바이오케미컬들은 고분자 합성, 의약품, 식품첨가물과 같은 다양한 산업 전반에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8
④ 라미나 또는 부재의 조합라미나 또는 부재의 조합은 제품의 성능이나 경제성을 고려해 실시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강도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는 결점이 없는 강한 고품질의 라미나를 배치하는데 일반적으로 외층에 강도적 성질이 우수한 고품질의 라미나를 그리고 내층에는 열등한 저품질의 라미나를 배치한다(그림 1 및 표 1). 또한, I형 단면과 같이 중립축에 가까운 부분에는 재료를 적게 사용하든가 또는 역학적 요구에 따라 각 단면의 크기를 변화시키는 등 재료의 절약, 무게의 경감, 제조비의 절감 등을 고려한 단면 설계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만곡집성재인 경우 라미나를 손상없이 만곡시킬 수 있는 만곡 한계를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조작용 집성재는 외관이 무엇보다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표면에 아름다운 목재가
또한 삭편판은 측면에 빈 틈새가 다량 존재하여 바로 곡면 가공하거나 마무리해 주기 어렵기 때문에 가구 제조시 대개 곡면 가공된 다른 재료를 붙여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중밀도섬유판은 고도로 정쇄된 원료에 의한 것으로 삭편판보다 두께 방향 밀도가 더욱 균일하기 때문에 거의 소재와 마찬가지로 측면을 평활하고 깨끗한 곡면으로 가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중밀도섬유판은 평활한 재면으로 마무리한 다음 나무 무늬를 인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단판이나 적층재를 사용할 필요가 적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중밀도섬유판은 가구 제조용 판상재료 시장에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 다른 용도로 제재목만큼 강도를 필요로 하지 않으나 평활하면서 인쇄 또는 도장이 가능한 재면을 필요로 하는 벽판 널을 들수가 있다. 중밀도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7일 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나노셀룰로오스 기초 및 응용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청과 한국목재공학회가 후원하고, 국립산림과학원·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산림청 목질재료바이오산업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목재 소재 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국내 및 해외의 나노셀룰로오스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강원대 이승환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밖에도 미국과 일본, 프랑스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시작했다. 셀룰로오스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고분자 물질로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생분해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이 셀룰로오스는
오시카(동경, 대표 미야모토 히로노부)는 새롭게 CLT(직교 집성판, 집성재도 포함) 난연처리재(붕산·인산계 약제) 접착제 2개 타입을 개발했다.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함과 동시에 CLT 제조 공장의 생산량과 효율 등 제조업체 생산의 실정에 맞춘 접착 제안에 노력하고 있다.동사는 일본 CLT협회에 가입해 구조용집성재 접착제와 더불어 일찍부터 CLT용 접착제의 용도개발에도 노력해왔다. 동 협회원 제조업체의 물건 대응과 시작용(試作用) 접착제로 공급해 실적을 높이고 있다.공공건축물의 목조화와 중·대규모 목조건축이 각지에 건설돼 1시간 내화(耐火)의 내화 집성재가 대형 종합건설업자와 일본집성재협회에서 개발돼 내화건축물에 대한 주목과 목재의 용도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종래, 불연·난연처리한
국내 연구진이 목재 폐기물을 활용해 재생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저장용 전극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지난 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경희대 화학공학과 박호석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현주 박사팀,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이상복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버려지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친환경 전극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목재 폐기물 바이오매스에서 ‘리그닌’을 추출하고, 리그닌 나노결정을 그래핀과 결합해 고용량, 빠른 충·방전, 장기 내구성 등 장점을 가진 ‘슈퍼커패시터’ 전극소재를 개발했다. ‘슈퍼커패시터’는 전극과 전해질의 계면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적 반응에 의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에너지 저장 소자다. 리튬이차전지보다 출력이 높고 충·방전 속도가 높다는
JK 홀딩스가 베트남의 협력공장에서 Non-JAS의 Non-포르말린 합판을 개발했다. 이미 대만용으로 수요를 획득했으며 앞으로는 F☆☆☆☆등급의 장관인정을 취득해 일본용으로 판매한다. 일본시장에는 홈센터용으로 판로 확대에 임할 방침이다.접착제는 코요산업이 개발했다. 동사 베트남 호치민 공장에서 생산·판매하는 KR본드(수성고분자 이소시아네트계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다. 단판 함수율이 비교적 불안정한 신흥국의 합판공장 제품용으로 특수 배합돼 접착 성능의 향상을 도모한 제품이다. 유리아계 접착제에 비해 단가는 높지만 도포량이 적어도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용은 낮아진다.개발한 하지용 합판은 중심에 베트남산 유칼리를 이용, 표리면에 수입단판인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0.5㎜)을 부착했다. 롱코어 단판
세포벽6 목재가 가볍지만 강한 성질을 지닐 수 있는 비밀은 목재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의 미묘한 구조에 기인한다. 즉, 목재를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대략 1㎤당 침엽수재인 경우 35~50만 개 그리고 활엽수재인 경우 200~300만 개 정도 되는데 이들 가운데 대부분, 즉 부피 면에서 볼 때 침엽수재의 경우 90∼95% 정도 그리고 활엽수재의 경우 70∼90% 정도가 수목의 줄기 방향인 축방향으로 배열돼 있는 속이 빈 섬유 또는 관 모양의 세포이기 때문에 가능해 진다. 동일한 무게 조건 아래에서는 막대기보다는 파이프(pipe)가 강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목재는 단순한 다공성 재료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파이프를 묶어 놓은 듯한 구조로 돼 있다. 이 구조는 벌집과도 비슷한 구조
세포벽3헤미셀룰로오스 광합성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주요 당으로 포도당이 있지만 이 포도당만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 갈락토오스(galactose)나 만노오스와 같은 6탄당 그리고 목당(xylose)이나 아라비노오스(arabinose)와 같은 5탄당 역시 잎에서 생산되고 있다. 포도당과 함께 이들 당 및 글루쿠론산(glucuronic acid)과 같은 다른 당의 유도체들이 생장 과정중의 세포 내에서 저분자량의 다당류인 헤미셀룰로오스를 합성하는데 이용된다. 이처럼 세포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 가운데 셀룰로오스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다당류가 존재하게 되는데, 물에는 추출되지 않으나 약알칼리에 용해되는 다당류를 통틀어 헤미셀룰로오스라고 한다. 직선 모양의 사슬 구조를 지니는 고분자인 셀
세포벽1세포벽의 구조목재는 기본적으로 탄소, 수소 및 산소로 이뤄져 있다. 무게 기준으로 볼 때 탄소가 양이 가장 많은 원소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목재는 고온 조건에서 다량의 산소 존재 아래 열분해된 다음 남게 되는 무기물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남게된 잔류물은 회분(ash)으로 불리고 있다. 회분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및 규소와 같은 원소를 함유하는 불연성 화합물에 의한 것이다(표 1). 목재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결합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고분자, 즉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및 리그닌을 형성하게 된다. 목재에 있어 아마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여겨지고 있는 셀룰로오스는 활엽수재와 침엽수재에 관계없이 그 무게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닌과 헤미셀룰로오스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 제33회 MBC 건축박람회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동아전람의 주관하에 성공적으로 개최, 성료됐다. 이번 제33회 MBC 건축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서울 목재·창호산업박람회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서울 홈&리빙페어 ▲서울판촉 및 선물용품박람회 ▲서울 스포츠·레저·골프박람회가 함께 개최되면서 현장에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산업의 판로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빌드매니아, 동양목재산업, 엔에스홈, 토로라이프, 파레트아트 등의 관련 회사들이 참가했다.한국서튼티드, 지붕 굴곡 살리는 테릴 기와 한국서튼티드가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테릴 점토기와는 국내 시
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IKEA) 재단이 새로운 타입의 난민주택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케아에서 최근 선보인 이 주택은 새로운 개념의 난민주택인 플랫 팩 유닛의 프로토 타입이다. 천재지변 및 전쟁으로 집을 잃은 전세계 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최상의 난민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이케아의 플랫 팩 난민주택 모듈은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공급하고, 사람이 서서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해 종전의 난민텐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 벽체는 강화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해 사람의 움직임이나 그림자 등이 들여다보이던 기존 텐트와는 달리 개인 프라이버시가 어느정도 보장되고 소음도 적은 편이며, 벽과 지붕은 UV 차단 및 절연용 박판으로 만들
나무 성분의 40∼50%를 차지하는 셀룰로오스는 지구상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바이오고분자이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나노복합재료, 전기·전자재료, 생체의학재료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 이용된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07년부터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기능성 첨단신소재 개발 연구를 이어왔고, 현 세계적 추세와 전망을 살피고자 지난달 20일, 임산공학회의실에서 ‘나노셀룰로오스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계적 석학인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올란도 로하스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 및 열띤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세미나에서는 재생가능한 천연 고분자로써 셀룰로오스 나노섬유가 지닌 기능적 우수
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붕자재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설경기침체 등으로 2008년부터 매출이 감소돼 왔다. 그러나 경기 회복조짐과 함께 2012년 초부터 건설경기에 시장 회복세가 반영되면서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7.2%의 성장과 35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붕자재산업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5.4%의 성장을 보이면서 2018년에는 관련 산업 매출이 466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지붕자재시장은 지붕자재 서비스가 62%, 벽면 공사(Si ding services)가 21.5%, 판금 서비스가 1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붕자재는 주거용·상업용 빌딩에 일반적인 신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