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산 원목, 전반적 오름세 아프리카산 원목은 주로 서아프리카에서 수출되고 있는데, 작년 12월부터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거의 모든 수종이 ㎥당 20~25$ 정도 올라서 오퍼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수요가 많아서라기보다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때 인기가 있었던 부빙가(Bubinga) 정상목은 550유로/㎥(USD로는 800$, FOB)에 오퍼되고 있고, 빠도욱(Padouk) 정상목은 315유로/㎥(USD 400$, FOB), 모아비(Moabi)는 270유로/㎥(USD 400$, FOB), 중국이 많이 수입해 가고 있는 오쿠메(Okume)는 200유로/㎥(USD 300$, FOB, CI등급 40%, CE등급 40%, CS등급 20% 선적조건)에 오퍼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② 농촌의 인프라 구축 - 싼 나무 수요 많아져 ▣ 중국의 목재 수입 ▲ 원목 ↓ 제재목 ↑ 세계 목재의 블랙홀이라고 불려지는 중국의 목재 수입량(원목 수입량 + 제재목 수입량)은 2007년의 4357만㎥를 정점으로 해서 2008년부터(2008년 수입량 3662만㎥)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의 목재 수입량이 2007년에 비해 16% 감소한 것은 아무래도 2008년 9월에 야기된 리먼브라더스 쇼크의 영향으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09년 역시 2008년과 대동소이한 3700만㎥정도가 수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9년 역시 미국·유럽을 위시한 세계경제가 호전되지
국내외 원목·제재목말레이시아산 원목 시황•산지 가격 - 보합세말레이시아 사라왁산 원목가격은 하드MLH 를 제외하고는모든 수종에서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구매가 약세인 가운데, 현지 합판공장들도 구매를 그다지1ㅏㅈㅅㄷ 하지 않고 있0 때문이다. 9월 하순 현재 사라왁산 메란티 정상목 수출가격은 175~180$ /㎥( F O B )선에서 오퍼되고 있고, 니아토 정상목은 175$ /㎥(FOB )선에서 오퍼 되고 있다. 카폴·크루인 정상목도 8월과 같은 가격인 230$/㎥(FOB)에 오퍼되고 있고, 아가티스v정상목도 역시 8월과 같은 가격인 95~200 $ /㎥(FOB )선에서 오퍼되고 있다. 다만 하드 MLH는 8월보다 4~6$ 인상되서 147~149$ /㎥(FOB)에 오퍼되고있다.
전년 동기비 수입량 6 %↑ 수입액 1 0 %↑양쯔강항구중국세관의최근통계에의하 면, 2009년 1 / 4분기 항구로 유입된 수입목재의 양은 7 5만4 4 0 0㎥으로 U S D 1억6 4 0 0만을 기록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 량은6%, 수입액은1 0 %가늘어난수치다. 총 수입 목재 중 원목은 7 4만8 7 0 0㎥이었으며, 제재목은 5 7 0 0㎥, 컨테이너에 실린 목재 는2만3 4 0 0㎥을기록했다. 항구 주변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양쯔강을 통한 목재의 수입은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경기 하락을 이유로 수입이 점차 감소했고, 목재수입은 양쯔강 개발이 한창 인때에도줄어들수밖에없었다. 양쯔강으로 유입되는 목재의 주요 산지는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지역이다
지난해 유럽의 열대산 하드우드제품의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감소는 유럽 전역에서 이뤄졌으며, 열대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목제품의 대부분이 이러한 영향권에 있다. 2008년유럽 25개국의 열대림의 하드우드 원목, 제재목, 단판, 합판 수입은 각각 27% , 23%, 11%, 14%가 감소했다. 분기별 조사에 의하면, 유럽 국가들의 하드 우드원목과 제재목 수입은 2008년부터 진행됐으며, 2007년 4/4분기와 2008년 1/4분기 사이에 큰폭의 감소가 진행됐다. 2008년 2/4 분기 단판수입의 하향곡선은 완만한 듯 보이지만, 감소량은 엄청나다. 하드우드 합판의 수입은 2008년 3/4분기까지 잘 버텨왔으나, 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같은 현상은 유럽의 경제상황이 매우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아프리카 콩고산 목재 빌링가를 공수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데크재로 가공한 빌링가 제품은 19T × 90㎜ 규격으로 재질이 균일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청림목재의 박석배 대표는 “최근 천연 데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부는 재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아쉬움도 있다”며 “이에 비해 빌링가는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균일한 재질로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최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방킬라이 데크의 가격대 수준인 빌링가는 색상이 일률적일뿐 아니라 작은 핀홀 조차 없을 정도로 표면이 깨끗하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박 대표는 “내구성이 좋아 야외데크용으로 손색이 없지만, 재질이 워낙 좋아 내부에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김태영 기자 you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인니산 라왕 집성목 시황 •산지 - 순수 메란티 별로 없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생장하고 있는 순수 메란티는 거의 다 베어 낸 상태에서 라왕 집성목 제조 공장들은 순수 메란티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실제로 칼리만탄 남부지역의 집성목 제조공장들은거의다 문을 닫았다. 원재료인 메란티 확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말레이 시아도 마찬가지이다. 말레이시아의 사 바·사라왁의 집성목 제조공장들도순수 메란티 확보가어려워메란티바투로집성 목을 만들거나, 메란티와 유사한 수종으 로집성목을만들고있는경우가많다. •산지 가격은 약세 한때는 ㎥당 6 0 0 $까지 하던 라왕 집성 목 가격이 최근에는 500$ 밑으로도 오퍼 되고있다. 지난 1월에는 ㎥당 500~520$(CNF,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남양재 합판 시황•산지가격 - 급속히 하락말레이시아산 남양재 합판 수출가격이 급격한하락세를보이고있다.작년 7 ~ 8월 가격에 비해 모든 종류의 합판이 3 0 ~ 4 0 %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 다. 이런현상은작년9월부터합판가격이 서서히 약세를 보여 오다가 1 0월, 11월, 1 2월들어서는한달에 6 0 ~ 8 0 $씩하락해 서 지금은 최종적으로 1 7 0 ~ 1 9 0 $이 하락 한결과를가져왔다.사라왁산 2 . 7㎜ 합판의 경우 작년 7 ~ 8 월 5 3 0 $ /㎥( F O B )하던 것이 지난달에는 3 4 0 $로 떨어져 있다. 4.6㎜의 경우는 4 7 0 $하던 것이 3 0 0 $로, 후물의 경우는 4 1 0 $하던것이 2 9 0 $로떨어져있다. 사바산합판은 2 . 7㎜의
합판·강화 이어 원목까지, 종합 마루업체로 도약 이건산업(대표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인 이건 마루가 고급 원목마루 ‘카라(CARA)’를 출시했다고 지난31일 밝혔다. 신제품 카라는 원목마루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산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건마루에 따르면 이 제품은 표면층과 밑면에 각각 3.5㎜와 10㎜ 의 두꺼운 고급자재를 사용해 온도나 습도에 의한 휨, 뒤틀림 등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표면층 원목에는 8회에 걸친 UV코팅을 통해 내구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자재를 10개월간 자연건조 시킨 후, 최적의 열과 압력을 사용해 생산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설명했다.카라의 밑면에는 핀란드 산 자작나무 합판이 사용 되었는데, 이는 LNG선의 가스탱크에
중국의 아프리카산 목재 매수세가 당분간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달 있었던 쓰촨성 대지진의 여파이며, 이번 대재앙에 의 해 중국은 수십만 명의 이재민과 부상자를 낳 았다. 때문에 지역의 모든 업무가 복구작업에 집중돼 있다. 중국과의 무역활동은 중단된 지 이미 오래이 며, 재기될 시기에 대해서도 가늠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몇몇 무역업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올해 4 / 4분기까지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영향권에 있는 아프리카 생산자 들은 이번 지진의 피해로 무역에 큰 차질을 빚 고 있지만, 이미 생산업체들은 경영악화로 인 해 직원 해고 등 내부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 서아프리카의 생산업체들은 해외 구매력이 현 저히 줄어든 결과, 자구책으로 일부는 재고물 량이 어느 정도
특수목 시황 및 동향 ● 아프리카산 원목 - 산지는 생산 부진 -현재 서부 아프리카는 지역에 따라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벌채 운송 등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 생산이 부진한 상태이다. 그런 가운데 원목 가격은 수종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것도 있고 내리는 것도 있다. 이는 유럽, 중국, 인도 등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수종이 달라서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 선호하는 수종따라 가격추세 달라 -인도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아프로모씨아(Afromosia), 아조베(Azobe), 도우까(Douka), 샤펠(Sapele), 벨리(Beli)는 가격이 오르고 있고, 시포(Sipo)는 유럽 및 극동에서 주문이 많아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로코(Iroko)는 최근 유럽시장이 새롭게 관심을 보이기
특수목 시황 및 동향 ● 아프리카산 원목 - 산지 보합세-아프리카원목 쉬퍼들은 대부분 유럽으로 수출을 많이하고 있어 오퍼도 Euro가격으로 하고 있다. 서부아프리카(가나, 나이제리아, 가봉, 리베리아 등)원목의 최근가격은 빠도욱(Padouk)과 아조베(Azobe)의 경우 지난달 보다 조금 가격이 내렸으나 전반적으로는 보합세이다. 부빙가(Bubinga)는 상급기준 FOB 530Euro/㎥에 수출되고 있다. 아프리카산 마호가니로 알려지고 있는 아카조우(Acajou)는 상급기준 FOB 220Euro/㎥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빠도욱(Padouk)은 상급기준 FOB 290Euro/㎥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 국내가격 - 보합세-부빙가(Bubinga)는 변재를 제외하고 검척해서 판매하고있는데
특수목 시황 및 동향 글/ 김상혁 shkim@woodkorea.co.kr ■아프리카산 특수목 시황-샤벨(Sapele)이 인기-1990년도 중반에 한참 아프리카 원목을 많이 수입할 때는 선박을 이용해서 수입하는 업체들이 많았었으나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아프리카로 부터 직접 수입하는 업체는 별로 없고 주로 유럽이 수입해 놓은 것을 재수입하는 방식으로 수입되고 있다. 인도곤에 위치하고 있는 W사가 콩고의 웬지(Wenge)를 직접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고 그의 수입 업체들은 유럽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아프리카산 특수목(부빙가, 웬지, 샤벨, 빠도욱 등)은 전반적으로는 보합세이나 부빙가는 작년말 가격보다 46%나 올랐다. 부빙가는 작년 말 ㎥당 90만원(才당 3000원)(변제 제외하고 검척, 부
“특수목 한 장도 보내줍니다”해인실업, 공방으로 소량 판매 시작 “DIY열풍으로 목공방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익창출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수목은 그 해결방안 중 하나다.” 해인실업 이창병 과장의 말이다.그의 말대로 DIY목공방은 웰빙이란 트렌드를 끼고 최근 몇 년간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하지만 소비심리의 증가에 비해 공급이 늘어난 면도 배제할 수 없는 데다, ‘공방에서 만든 가구는 쌀 것’이라는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은 공방들의 이익창출에 어려움을 낳고 있다.“회원없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엔 운영이 힘들다”는 한 공방 운영자의 말은 경쟁력 있는 제품생산이 절실한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해인실업 이창병 과장은 “집성목은 초보자도 다루기가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Ⅲ. 인도차이나의 유용수종Leguminosae (콩과)암보이나 우드 (Amboyna wood)學 名 Pterocarpus indicus Wild.商 名 ‘암보이나 우드’(Amboyna wood)는 몰루카(Molucca)제도 중의 하나인 암보이나(Amboyna)섬에서 자란 나라(Narra) 나무의 혹(burl)을 제재한 목재를 수입국인 미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필 리 핀) Narra, Yellow narra (미 국) Amboyna wood (몰루카 아일랜드) Amboyna wood (뉴 기 니 아) Newguinea rosewood分 布 전 세계적으로 5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센쥬르제도, 남인도,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중간이며 이 공사가 끝나야 인테리어가 가능한 것, 창호다. 인테리어 소재에서 창호는 예외가 될 것도 같다. 다소 건축적이며 커튼이나 버티컬에 가려져 인테리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화종합화학 창호사업부 최왕묵 과장은 “실내에서 창호의 시계(視界)는 족히 70%에 달한다”며 인테리어에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 창호의 5대 기능은 단열성과 기밀성, 방수성, 방음성, 내풍압성이다. 1970년대가 목재창호, 1970년대 말부터는 알루미늄 창호, 1980년대 말부터는 PVC 창호가 주류가 돼 소재변화에서의 발전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면, 시스템 창호로 불리는 1990년대부터의 다기능 복합창호는 기능성에 따른 분류법을 주문한다. 1988년
아프리카산 부빙가 제품 건조목/두께 45m/m 30m/m아프리카산 모아비 제품 건조목/두께 60m/m 45m/m 39m/m두가지 제품 길이 2.4 M 이상 011-9746-3599
북미산 아프리카산 동남아 0.5mm 무늬목 flooring 에서 피아노 그레이드까지 다양한 무늬목 견적을 원하시면 연락주십시오.0.15~0.5mm 인조무늬목 이태리 중국산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염색 무늬목에 관심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저는 건식 우드롤회사에 에 무늬목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017-780-4767 e-mail mlrs27@yahoo.co.kr
대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목재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 ‘스스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침체된 목재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해오고 있는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오는 6월 중순께 서울 구로에 1호점을 오픈 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인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대표 이경봉) 역시 목조주택 자재시장을 중심으로 신개념의 유통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0여년간 특수목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풍산목재(대표 유승근)도 오는 6월 목조주택 건축자재 창고형 대형 매장 ‘PS 홈마트’를 신설
농촌진흥청은 지난 1일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중 새집증후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식물은 기본적으로 광합성 작용과 대사 작용을 통해 오염물질을 빨아들이며, 전자파와 오존을 흡수하고 몸에 좋은 음이온을 내뿜는다. 또한 실내 조건에 맞는 식물을 선택할 경우 효과적인 각종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식물에 따라 휘발성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서로 다르므로 실내 환경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면 좋다.포름알데히드와 실내 미세분진 제거에는 인도고무나무가 효과적이며, 관음죽은 암모니아와 클로로포름,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다.대나무야자는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 왜성대추나무야자는 휘발성 유기물질중 자일렌 제거에 능력을 발휘한다.자율신경 진정과 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