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테리어 친환경 제품생산 전문기업 ‘우딘HAUS’가 올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우딘HAUS(대표이사 강원선)는 이번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30부스 규모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딘HAUS는 올해도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시장이지만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대표적인 건축전시회인 코리아빌드에 출품을 결정했다.강원선 대표는 “이번 전시는 목재도어, 시스템창호, 알미늄도어 세 부분이 출품되고 모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평촌자이아이파크’가 한정 수량 물량만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경제정책방향’의 부동산분야를 보면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제도 완화, 한시 유예중인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아파트 등록 임대사업자 종합부동산세 비과세(합산배제) 혜택 등 이전 정부에서 시행됐던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들이 거의 대부분 완화될 예정이다.안양시 동안구에 자리한 ‘평촌자이아이파크’는 1호선 안양역 이용이 수월한데,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서게 된다. ‘월곶~판교선’은 총연장 40.3km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산시는 스마트 경제도시를 위해 세교2지구 택지개발 준공 및 오산평택 서부우회도로 조기개통, 경부선 횡단도로 건설사업 조기착수, 동부대로 연속화 공기 단축, 오산역 부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도심 교통량 분산 및 지역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경기도 오산시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이다. 섹션오피스를 품은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수원, 동탄, 평택을 잇는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이다. 주차대수는 법정대수의 2배가 넘는 600대를 수용한다.지하1층~지상1층까지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오피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데다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 10.4% ▲2분기 10% ▲3분기 9.6%로 꾸준히 감소했으며 지난해 3분기(10.9%)에 비해서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같은 요인으로는 업무시설의 공급 둔화, 각종 창업의 증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의 확대 등이 오피스 시장에 활기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자재 유통전문 기업 ㈜청암홈(대표 이언구)이 브랜드 타이어 매장인 `청암타이어`를 광주지역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청암홈은 건축자재 유통전문 기업으로 작년 타이어 사업에 진출해 '청암타이어 센터'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작년 8월 구미점을 시작으로 아산점, 김해점을 오픈하였으며, 올해 12월 19일 광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청암타이어는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이념 아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타이어만을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국내 타이어 기업 TOP3(한국, 금호, 넥센)와의 유통망을 열어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이 지속되자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금액 부담이 큰 아파트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9월 대비 전국 전월세 거래량 증감률에 따르면 전세는 11.7%, 월세는 33.6% 증가했다. 9월 누적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51.8%로 지난 5년 중 가장 높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이어 올리자 이에 영향을 받는 시중은행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최대 7%까지 올라갔다. 전세 임차인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이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기업유치로 매년 인구수 상승 추세가 높다. 사업체 및 종사자가 늘어남에 따라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하며 그 중 생산 가능인구인 중∙장년 30~50대층의 비율이 51%로 가장 높다.‘중앙하이츠 아셈IT타워’는 오산시 세교1지구 자족 8블럭 일대로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이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도보권으로 근린생활시설, 제조형 및 섹션오피스를 품은 지식산업센터로 주차대수는 600대를 자랑한다.대지면적 10,143.70㎡로 건축면적 6,537.84㎡, 연면적 92,476.37㎡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성’은 기존 협력사 외 중소기업 10곳 이상과 추가 협력을 진행하여 보다 폭넓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내게 맞는 유리 제품이 무엇인지 먼저 상담받을 수 있는 ‘글라스 컨설팅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아성’은 장식장 유리문, 거울문, 슬라이딩 도어, 스크린 유리, 유리 칠판 및 부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유리 주문 제작 전문업체이다.모든 유리제품은 가정집부터 상가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유리를 사용하고, 경력 8년 차의 유리 전문 기술자가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안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금리상승으로 원가비용이 치솟으면서 분양가 인상폭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원자재 가격의 상승 폭이 크다. 건설의 기본이 되는 시멘트와 레미콘, 철근 가격 등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멘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대비 40%가량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대부분의 사업을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진행하는 건설업의 특성 상 금융비용과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건설사들의 평당 공사금액 상승이 더해져 이는 분양
최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 창업이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업계의 특성에 맞게 설계한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전통적인 업무 지구에 비해 지식산업센터는 업종별 비즈니스 인프라 형성이 용이하고, 벤처기업이나 지식기반 산업, 중소기업이 인프라나 비용 면에서 접근하기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 대출이나 세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돼 기업의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규모가 클수록 업무공간 외에 커뮤니티와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사의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이에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는 물론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많은 창업인들이 선호하는 업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지방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한국 경제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이른바 3고(高) 경제에 빠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과감한 투자에서 안정적인 투자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소액으로 무난하게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인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에 비교해 저렴한데다 대출도 높은 편이라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아 인기다.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실거주가 아닌 수익 창출이 목적인 상품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부동산전문가들은 우선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관리비나 대출 이자 상환 등 고정 비용이 발생할
최근 지속되는 금리 인상, 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주택시장이 조정기를 맞이하자,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분양 시장에서도 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에서 분양한 '마스터벨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있다. 이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입주사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분양 당일 완판에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에서 ‘덕은DMC 아이에스BIZ 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
[한국목재신문 이지민 기자] 인테리어 전문 업체 씨넥스가 새롭게 오픈하며 모든 상담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업계 경력 7년 이래 무사고 경력으로 사무실 상가 인테리어에 대한 더 넓은 이해와 경험을 가진 전문기술자들을 동원하여 씨넥스만의 씨스테메틱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상가,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에 임하며 차별화된 컨설팅과 프로젝트별로 이루어지고 있다.이에 씨넥스 대표 박동후는 “오픈이후 갑작스럽게 받게 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 내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인테리어 각종 피해사례는
대방건설의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가 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디에트르는 기존 노블랜드 이후 대방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청약과 함께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2007년 인터넷 주택청약이 시작된 이래로 역대 전국 최고 기록인 809.08대 1의 경쟁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1순위 평균 기록으로 302가구 공급에 24만 명이 몰린 것인데 브랜드 런칭과 함께 여론의 주목을 받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디에트르의 브랜드 슬로건은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으로 모든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 중인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별내 디퍼스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전체 층에서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투도어(Door-to-door)’가 가능토록 설계해 물류와 제조업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별내 디퍼스트’는 차량 접근성이 뛰어난 왕복6차선 대로변 연접 사거리 코너 입지에 들어서며, 제조 및 물류 업체들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천안지역 최대 규모 오피스텔 ‘아크로텔 천안두정’이 최초로 매각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들어선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지하 4층~지상 12층에 1135세대 규모의 호텔급 초대형 랜드마크다. 전체 세대는 오피스텔 838실, 도시형 생활주택 297세대, 근린생활시설 44실로 이루어져 있다.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주요 산업단지들이 자리해 풍부한 일자리를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젊은 인구가 밀집해 공급과 거주 수요가 안정적인 구조를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인기를 끄는 요소다.단지는 대학교 약 7만
도봉구는 지역 내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현재 사업 진행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둔 상태다. 더불어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가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원에 유치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더욱 풍부해진다.뿐만 아니라 GTX-C노선과 KTX노선이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에 추가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세를 보이자 지식산업센터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좋은 입지는 물론, 건설사만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춰 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2017년 76건, 2018년 98건, 2019년 133건 2020년 141건 등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현재(2022년 9월 기준) 등록된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399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식산업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