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 패턴 화이트워시 등 4종 추가국내 보드산업을 선도하는 환경친화기업 한솔포렘이 지난달 말 "인테리어 보드(MDF)"와 "수퍼라이트 PB(Superlight PB)" 두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기존 강화마루의 패턴도 4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인테리어보드는 단일 수종만을 사용해 제조한 MDF로 색상이 밝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절삭성과 칠도장성, 접착성 등 가공성이 우수하다. 가공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동안 리모델링·인테리어 업계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테리어보드는 소형가구, 사진틀, 탁자, 건축 및 가구용 몰딩재, 래핑재, 주방가구 및 욕실 소가구, 건축용 실내외 인테리어재, 수출용 제지․제관용 파렛트 상하판, 선물 포장용 목함 등 다양한 분야에 사
논현동 가구거리, 마케팅 전략의 일환고급 "네스트도어"를 생산,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오던 아이디스(대표 임종성)가 유통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달 초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전시장 "네스트 빌트인"을 오픈했다.전시장에는 도어류의 전시가 이미 끝난 상태다. 내부 인테리어와 각종의 시설 공사를 모두 사원들의 일손으로 할만큼 이번 전시장에 대한 사측의 지원과 기대가 컸다.일․이층으로 구분된 전시장은 내부구조 변경을 통해 위아래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두었는데, 전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기 위해 아이디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계단재를 사용했다.전시장 대표 채수록 씨는 "문틀, 몰딩, 아트월을 통합한 인테리어 내장재의 생산도 병행중에 있으며, 정해진 규격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 요구에 따라 시공이 가능하도록
중국 벌목 규제 강화…매년 500만㎥ 벌채량 줄여 앞으로 중국산 홍송의 국내 수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중화인민공화국 주대한민국대사관 리시오칭 경제상무에 따르면 중국이 자국 천연림을 보호하기 위해 97년부터 해마다 500만㎥씩 천연림의 벌채량을 줄이고 있다고 한다. 또 이로 인해 천연림 벌목공들이 실직위기에 놓이자 이들을 조림공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리시오칭 경제상무는 이로인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송의 벌채도 규제를 하고 있으며 일부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벌목이 행해지고 있으나 점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향후 중국산 홍송도어는 한국으로 유입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한국은 중국산 홍송의 대체재를 시급히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
제작공정 축소로 가구업계서 인기(주)정오산업(대표 정재용)이 무늬목 코팅 에지의 국산화에 성공해 가구업계의 생산 원가 절감에 기여하게 됐다.무늬목 코팅 에지는 무늬목 에지에 UV도장 처리를 한 것으로 이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무늬목 코팅 에지를 사용할 경우 기존 공정이 한결 간소화된다. 이전까지 무늬목 접착 후 백골샌딩을 한 후 하도, 중도를 거쳐 다시 샌딩을 한 후 상도로 마무리 했던 공정이 접착, 샌딩, 상도의 세 개 공정만을 거침으로써 사용자의 인건비 절감도 기대되고 있다.정오산업은 지난해부터 근 1년간 이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무늬목 코팅 에지 기계는 서광기계에서 제작했으며 현재 월 생산량은 2만5,000㎡이다. 정오산업의 무늬목 코팅 에지는 기존 수입제품보다 20% 정도
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제도 신청 자격 대폭 강화팔레트, 제재 업체 인력 확보 비상 목재업체의 인력난 해소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그동안 병역자원의 일부를 산업인력으로 대체해 왔던 산업기능요원제도가 개정되면서 세부 선정기준이 종업원 5인 이상 업체에서 30인 이상인 업체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종업원 30인 이상인 업체로 신청대상이 강화되면 제재소나 팔레트 생산업체 등 생산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목재관련 회사 대부분이 대상에서 제외되게 된다. 한 관계자는 ꡒ신청자격의 강화로 목재업체의 90%는 산업기능요원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ꡓ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개정사항은 올 7월부터 신규 신청하는 업체들은 개정된 규정에 따라 업체의 선정이 이뤄질 계획이며 기존 신청업체들에는 적용되지
월 1,000짝 생산 가능…인테리어 업계 관심 보여 몰딩전문생산업체 (주)팔도목재산업(대표 조동철)이 페이퍼래핑도어 생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팔도는 비닐래핑 일색의 몰딩업계에 페이퍼래핑의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 페이퍼래핑도어를 생산하게 됐다.현재 생산 가능량은 월 1,000짝 정도이며 인테리어 업체 및 리모델링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환경문제로 인해 최근 무늬목보다 저렴한 페이퍼래핑이 유행하면서 팔도의 페이퍼래핑도어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승산목재, 몰딩․갤러리 중심 품목 확대 건축재로 인식되던 라디에타파인이 내장재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김포 대곳에 위치한 승산목재는 원목몰딩 및 갤러리도어를 비롯한 각종 내장재를 라디에타파인으로 제작 시판하고 있다.라디에타파인을 소재로 한 원목제품은 몰딩, 케이싱, 루바와 걸레받이 등이며 그중 갤러리도어는 점차 늘어나는 빌트인시스템의 경향에 따라 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갤러리창과, 붙박이문, 신발장도어와 인테리어파티션 등을 라디에타파인으로 개발하고 있다.승산의 제품은 래핑이 아닌 천연원목을 원자재로 하기 때문에 최근 인테리어 리모델링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건축용 가설재라는 라디에타의 인식을 바꿔놓은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승산은 라디에타파인 이외에 국산재인 낙엽송 제
북경, 상해 등 대도시 이미 규제 시작 중국 내 신규주택 건설시 목재창문 및 창틀의 사용이 줄어들 전망이다.중국은 지난 95년 중앙정부령으로 자국내 목재 도벌 및 남벌을 막기 위해 신규주택 건설시 목재 창문과 창틀의 사용을 금지토록 한 바 있다.이 령의 시행은 각 지방자치단체 시 정부별로 조례에 따라 시행시기를 결정하므로 아직까지 중국 전체 지역에서 지켜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현재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역은 주로 연해 주변의 대도시들이다. 상해, 광주, 대련, 북경 등에서 이미 목재창호의 사용을 자재토록 하고 있다.그러나 도어의 경우는 목재의 사용이 계속 가능하다.이처럼 중국 내 목재창호 사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 예상되면서 목창호 대체재들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LG화학의 경
저가, 유통업체 고마진으로 연일 승승장구 지난해 중국 도어 수입 99년대비 619% 증가 A씨는 낡은 집의 보수를 위해 도어와 문틀, 몰딩을 구입하러 을지로 자재상가에서 갔다.수많은 을지로의 자재상가에서 A씨는 중국산 홍송도어를 흔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가격도 국산보다 저렴하거니와 국산도 원자재는 외국산이기 때문에 굳이 중국산이라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중국산 홍송도어로 낡은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었다. 어느덧 중국산 목제품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집 주변 작은 인테리어 매장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홍송도어와 중국산 마루판이다.노동집약적인 목재산업은 중국산의 공세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급기야 국내 제조회사들이 대거 중국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하기에 이르렀다
설비투자로 1일 문틀 500조 생산 기대 화인우드산업(대표 배은태)이 국내 홍송도어 가공·생산 1위 업체로 급부상했다.화인우드산업은 최근 공장을 120평 증설해 350평의 생산공장을 갖추고 창호생산라인을 확충했다.이번 설비투자는 자동화라인을 갖추는데 중점을 뒀으며 생산의 극대화를 위해 생산직 직원도 충원했다.화인우드산업 배은태 사장은 “이번 설비투자가 중국산 홍송 도어류의 원활한 확보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요구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히고 생산성이 50%이상 향상됐다고 말했다.화인우드산업은 설비투자로 국내 홍송도어류 가공업체 중 가장 많은 생산량을 갖게 됐으며 문틀만 하루 500조 생산이 가능해졌다.한편 화인우드산업의 설비투자로 완제품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홍송도어 및 창호시장 수급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
제7회 상하이국제건축박람회가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의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제5회 도어·창호 박람회, 제5회 바닥재 박람회 및 제3회 건축 목재 박람회 등 분야별 총 12가지 건축전문박람회가 열리게 된다.WTO 가입 후 수입관세율 인하, 비관세장벽 완화 등 중국 내 해외업체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 건축시장은 연평균 15%의 고도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문의 02-708-4080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의 주력 자회사인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이 지난달 22일 LPL(Low Pressure Laminates) 3호 공장의 증설을 완료하고 2900만매 생산 체재를 갖췄다. 신설된 LPL 3호 공장은 마루판용 LPL 전용 생산 공장으로 연간 1,900만매(4′×8′기준)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기존 LPL 1, 2호 공장의 1,000만매 생산능력을 포함해 총 2,900만매의 생산능력(4′×8′기준)을 보유하게 된다. 생산량 증가에 따라 국내 시장점유율도 48%에서 56%로 껑충 뛰어올랐다. LPL은 단색지나 나무무늬, 추상무늬가 인쇄된 모양지에 열경화성 수지를 함침시킨 후 건조한 시트로 주로 가구, 도어, 마루판, 인테리어용 표면재로 사용된다. 2003년 국내 생산규모는 연간 1,900만
한솔홈데코(대표 유명근)가 유럽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자재 유통업체인 B&Q와 인테리어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월11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양측이 합의한 양해 각서 내용에 따르면 한솔홈데코는 B&Q측에 강화마루, 몰딩, 도어 등 인테리어 소재를 공급키로 했으며, 디자인 시공서비스 센터를 B&Q 매장내에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제휴로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B&Q의 해외유통망을 이용한 해외판로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인테리어 사업 부문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100% 늘어난 200억원으로 올려 잡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한국목재신문사 윤형운사장과 연태시 투자촉진국 장행여국장 그리고 봉래시 경제개발구 위원회 손명덕주임은 봉래시 경제개발구내에 한국목재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합의하고 이에 대한 협의서를 지난 11월1일 체결했다.한국목재신문사 윤 대표는 오는 11월13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될 봉래시 투자설명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봉래경제개발구를 시찰하고 개발구내 항만, 도로, 전기, 인력수급 등 투자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봉래시 경제개발구 책임자인 손명덕 주임은 "한국목재가공산업의 봉래시 유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히고 한국목재산업은 현재 외국노동자의 임금상승과 원자재인상을 이유로 경쟁력이 많이 약해져 있어 지금이 바로 봉래경제개발구에 투자할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우(대표 김동일)의 인디판넬시리즈가 소방검정공사의 방염인증을 획득해 화제다. 아트월, 도어, 몰딩 등 인테리어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민우가 지난달 23일부터 방염인증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이번에 민우에서 방염인증을 받은 품목은 인테리어보드와 루바, 아트월 등 주로 벽면 마감에 사용되는 자재들이다. 최근 들어 방염인증을 받은 제품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지만 표면재나 석고보드에 시트지를 미장한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볼 때 목질자재인 MDF에 시트지를 랩핑한 제품에서 방염인증을 받은 사례는 드물었다. 민우 김동일 사장은 “목질보드를 이용한 인테리어 자재 중 방염인증을 받은 최초의 사례일 것이다. 건축법과 소방법이 강화되면서 인테리어 자재들도 이제 화재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때다. 올 초
내년 5월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발효됨에 따라 목질보드 생산업체들의 생산제품(MDF, PB)이 기존 E2급에서 E1급으로 재편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합판보드협회 회원사 중 일부 업체에서는 내년부터 주문생산에만 의존해오던 E1급 보드의 생산 비중을 높이는 한편 E2급의 생산 비중을 낮출 계획이다.실제로 MDF, PB 등 실내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되는 목질 보드류의 경우 공기질관리법 발효에 가장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자재이기 때문에 법안 시행을 앞두고 업계는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포름알데히드를 저감시키는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국내 업체들은 기존의 요소수지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여기에 멜라민 등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저감시킬 수 있는 첨가제를 도포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업체들의 저포름알데히드
애경화학(대표 임성주)은 2004년 5월부터 시행되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대응해 실내 인테리어소재에 적용될 수 있는 목질복합재용 접착제로, 기존의 유성접착제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친화형 수성우레탄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수성우레탄 수지란 폴리우레탄 골격에 물에 안정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필요한 친수성분을 도입하거나 외부유화제에 분산하여 얻어지는 폴리우레탄 수분산체를 말하는데, 애경화학 제품은 물에 유화제로 분산시킨 것이 아니라 폴리우레탄 골격에 친수성분을 직접도입한 자기유화형이다.따라서 통용되던 수성에멀전 접착제와는 여러가지 물성면에서 뛰어남을 보이는데, 초기접착력, 내열성, 내수성이 우수하여 유성접착제 동등이상의 물성이 확보됐다고 평가받는다.이번 제품은 2년에 걸처 자체 개발한 환경친화형 신제품으로 용
중국 산동성의 연대시 투자촉진국(국장 장싱뤼) 임직원이 지난 10일 한국목재신문사를 방문, 상호간 우호협력을 다짐함에 따라, 중국진출을 꾀하는 국내 목재업체에 대한 지원책 모색 등 긍정적인 검토 및 협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이미 대우중공업, LG전자 등 1,400여 개의 한국기업을 유치한 연대시는 이번 본 신문사의 방문외에도 금호그룹, 자매결연 시인 울산시와 원주시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연대시 투자촉진국은 시정부 소속 투자기관으로서 연대시 전체 5개구와 7개 위성도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이어진 회담은 중국 봉래시 경제개발 지구내에 조성된 목재산업단지에 한국업체의 투자유치를 위한 연대시의 제안과 국내 목재산업의 동향파악을 주된 목적으로 개최됐다.연대시의 한국목재업체
문틀·문짝 전문 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주)(대표 임승환)가 5월말 중소기업 우수제품 인증인 GQ를 획득했다.건마크 인증과 GQ 인증 이후 대현종합목재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현의 임승환 사장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되면 해외인증도 획득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내수시장에서 치열하게 다투지 않고 수출시장을 개척해야 될 때입니다.”라며 대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 5월말 쾰른 박람회에 참가해 150여개 해외업체들과 활발한 상담을 가진 대현은 앞으로 전체매출의 30%를 수출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이달말 경 중국측과 144세대분 랩핑도어와 문틀을 공급계약이 예정된 상태며 이후 유럽과 중국이 대현의 주 수출시장이 될 전망이다.한편, 대현종합목재는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 최고의 건축 인테리어 자재부터 최신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트렌드 정보는 물론 현재와 미래의 주거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주거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서울 비즈니스컨설팅이 1년 여간에 걸쳐 철저한 조사, 분석 후 입점 아이템의 선별, 선정을 거처 오는 6월 4일 분당에 있는 한국주택전시관내에 오픈하는 「하우스센터분당」이 그곳이다. 국내 인테리어 전시장 사상 최초의 완성품 인테리어공간으로 국내최대 규모인 1천8백여평 규모의 공간 속에는 인테리어 자재, 가구와 소품과 모델하우스, 이벤트 홀까지 인테리어 범주 안의 모든 것들이 한자리에 구비되어 있다. 「하우스센터분당」은 기존 업체의 자재전시장이나 가구전시장처럼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전시장과는 차별적으로 각종 인테리어 자재 관람과 함께 국내 인테리어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