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목조건축워크샵이 포천 우림통나무건축학교에서 오는 4월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워크샵에는 캐나다 최고의 건축기술자 및 시공자로 구성된 CMHC 국제교육단의 올리버드레럽씨와 캐나다 주택기술자협회 콜롬비아 슈슈지역 회장인 레스슈어트씨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워크샵 수강료는 8만원이며 우림통나무건축학교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우림통나무건축학교와 CMHC는 해마다 전통있는 캐나다의 목조건축 실습교육을 실시해왔다. 문의 031-531-9850
원자재 확보 어려움 계속…성수기 수급 ‘빨간불’ 3월 성수기를 앞두고 원목 및 목제품의 가격인상과 수급불균형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뉴송으로 불리는 라디에타파인의 경우 산지의 악천후로 물량이 부족해 발주량의 반도 선적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인상은 물론 당장 3월의 수급도 불안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작년 뉴송 파동의 전철을 밟지 않겠냐는 우려마저 보이고 있다.소송의 사정도 비슷하다. 미국 내 원목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했던 더글라스퍼와 햄록의 가격도 2월말부터 재당 15원씩 인상된다. 따라서 더글라스퍼는 825원, 햄록은 530원선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또한 수급도 여유롭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송이나 뉴송처럼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아 일단 국내
녹지율 25% 확보로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 건설교통부가 아산신도시를 우선적으로 100만평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 1일 전문가와 건교부 출입기자단 등을 초빙해 주택공사가 입안한 아산신도시 개발구상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건교부는 아산신도시를 3단계로 나누어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단계는 고속철도 역세권 100만평을 주택공사가 택지개발 사업으로 공공개발키로 확정했다. 2단계는 1단계 주변 약 200만평을 공공개발하며, 나머지 580만평은 민자 또는 공공개발할 계획이다.대한주택공사의 1단계 개발구상안에 따르면 아산신도시는 녹지율을 25% 확보해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우선 개발되는 역사주변 100만평은 24만평의 주거단지에 주택 1만1,000호를 건설, 3만7,000명을 2006년 말부
“합판 13% 높다” 지적…목조건축물 제한규정도 시큰둥 미국이 한국의 목재수입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작성을 위해 미국 내 관련단체를 상대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 목재업계에서 한국의 수입장벽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목재업계는 한국의 합판 수입관세 13%는 타 국가에 비해 부당하며 한국에서 수입하는 다른 목재의 평균 관세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고 꼬집었다.실제로 수입 시 적용되는 관세는 제재목이 5%, 타 목제품은 8%선이다. 또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원목과 합판용단판은 원목의 경우 수입전량이 무관세이며 합판용단판은 12만㎥에 한해서 2.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합판의 13% 관세부과는 자국 내 산업
중국 복병, 산지가격 계속 올라 물량 확보 갈수록 어려울 듯…근복적 대책 필요해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 원목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목 가격이 올 초에도 계속 이어져 소송은 이미 30원 가량 올라 3등급 원목의 경우 재당 4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30원 정도씩 인상됐다.뉴송도 20일부로 20원씩 가격이 오른다. 재당 310원하던 원목가격은 330원으로, 제품의 가격은 30원정도씩 오를 예정이다.적송의 경우 12월에 이미 재당 400원에서 410원으로 인상됐으며 더글라스퍼와 햄록도 현재는 12월 가격을 고수하고 있으나 이달 말 각각 10원씩의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남양재의 경우는 아직 가격은 오르지 않았지만 중국물량이 대폭 늘어나 물량확보에 어
주거의 질 정책 초점…목조주택·인테리어 업계 ‘맑음’ 올해 국내 경기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침체국면에서는 벗어나겠지만 급속한 회복세는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 및 경제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반면 일본은 통화와 재정정책의 여력이 소진된 상태로 경기침체가 지속돼 엔화의 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재경부가 발표한 2002년 경제운용계획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상황 개선으로 기업자금사정은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 한다. 특히 올해 치러질 양대 선거와 관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엘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건설경기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공공공사 발주물량 확대가 기대되나
목조건축·가구 디자인 등 5개분야 국민대학교 목조건축디자인센터(소장 김진희)가 2002년 교육일정을 확정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교육과정으로는 정규과정인 목조건축전문지도자과정(1년)이 3월15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이틀 먼저인 13일에는 가구디자인스투디오과정(1년)이 개강한다. 목조건축기술교실(12주)은 오는 2월16일부터 시작된다.한편, 특별과정으로 다층 목구조주택 건축법 마련을 앞두고 올해 처음으로 목조 3층 공동주택기술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목조주택 설계실기(10주)과정도 마련, 보다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과정의 경우 정확인 교육일정은 아직 미정이다.문의: 02-2006-6214 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저밀도 전원도시 개발확정, 목조주택단지 유력전국 5개지구 555만평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판교 계획도시를 비롯한 전국 5개지구 555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2월21일 수도곳 4곳 503만평과 지방 1곳 52만평 등을 새로이 지정한다고 밝혔다.수도권은 성남 판교지구(282만평), 용인 흥덕지구(66만평), 오산 세교지구(99만평) 등 신규지정과 파주 운정지구(92→148만평)를 확대하는 것이며 지방은 대전 서남부지구(132→184만평)를 확대해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 등 약 10만7천호가 지어지게 된다.택지공급 및 아파트 분양은 판교의 경우 2005년 하반기, 그 외 4개지구는 2003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계획이다.판교의 경우 저밀도 친환경적인 전원도시로 개발되는데 주거단
캐나다 주택건설 붐에 따라 목재산업이 활황을 맞고 있다. 최근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4년 4월 임산업제품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C$31억을 달성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이 주고객인 캐나다의 목재산업은 주로 서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북부 내륙지방에 소재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의 제재소들은 지난 1년간 매일 2~3교대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목재 운반 철도차량의 부족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목재업체들은 미국의 대캐나다산 연목(soft lumber) 반덤핑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산단가 절감을 위해 그동안 공장을 최대한 가동해 왔는데 마침 미국 및 캐나다 경기의 호조로 주택건설 경기가 붐을 이루
좌담회 / 내화구조인증 관련 현안과 과제 초기 부실시공 방지책 적극 마련해야 목조주택 전원에서 도심진출 예상 사후관리, 시장 자재관리가 관건 건교부의 이번 내화구조인증을 위한 건축법 개정 입법예고는 우리나라 목조주택 건축사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큰 사건이다. 이에 본보는 ‘내화구조인증 후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오세창교수, 미국임산물협회 정태욱기술이사, 한솔목조주택 김양수대표, 스튜가 황태익이사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를 열었다.
신생아 피부염..아파트 신축시 기준없어 논란일듯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가 피부염을 앓은 여아의 가족에게 시공사가 공기질 개선비와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배상결정이 나왔다. 건축자재 유해물질로 인한 두통.피부염 등을 일컫는 새집 증후군과 관련, 첫 배 상결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되지만 국내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외국 권고기준을 근거 로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기도 용인의 신축 아파트 실내 오염물질 때 문에 생후 7개월 된 딸 A양이 심한 피부염을 앓았다며 박모(여)씨 일가족이 모 아파 트 건설사와 용인시를 상대로 낸 1천만원의 분쟁조정신청사건에서 "건설사는 치료비 와 실내 공기질 개선비, 위자료 등 303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분
캐나다로 부터 목조주택용 자재를 직수입 하시고저 하십니까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목자재를 아래와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취급품목========A) WESTERN RED CEDAR SIDING1) BEVELLED SIDING - 1 X 6, 1 X 8, 1 X 10.2) CHANNEL RUSTIC - 1 X 8, 1 X 10.3) TONGUE & GROOVE CHANNEL LINE - 1 X 6, 1 X 8.B) WESTERN RED CEDAR ROOFING1) SHINGLE 05 X 5/50MM, 455 X 5/55MM, 610 X 4/50MM2) SHAKE 455 X 13 / 19 / 16 MM, 610 X 9 / 13 /
저희 쎄쩌는 지난 10년간 국내에 목조주택문화를 보급하고 시장을 확산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저희가 기획하는 단지, 영업을통해 수주한 단지, 개인으로부터 건축요청 받은 주택을쎄쩌의 품질인증된 자재와 설계력을 가지고 추진함에 있어 협력하여 우수한 건축물을완성하고 사업에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파트너를 모시고자 합니다.단지형은 일부공사를 하도급할 것이며 개인주택은 직접 계약하도록 주선 할 것입니다.자격요건 : 1) 북미 목조주택 10동이상 시공실적 있는 업체 및 목수팀 2) 북미식 목조주택의 원칙을 준수하여 시공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철학을 겸비한 업체 및 목수팀 등록서류 및 방법
다층목조주택 신축가능 목자재 폭증 예상 건교부, 피난 … 규칙 제3조 개정 입법예고검사감리 위임받은 목건협, 수용준비 분주 이르면 오는 8월1일부터 다층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목재계에 경사가 났다. 2일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양수 이사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에서 ‘건축물의피난 및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규칙’(제3조)을 개정 다층목조주택신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목재수요의 대 폭증으로 목재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는 지난 6월2일 목건협 이정복 부회장 김양수 이사, 황태익 기술위원 등을 초청, 장관과 국장 과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목조주택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목건협
한옥형 짜맞춤 구조로 현대식 목조 주택을 짓는 박충수 입니다.한옥 목수일에 능력이 있고 뜻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연락처:011-9310-6723
미국은 지금 건설자재 폭등 중 현지 수요급증 … OSB 17달러 “껑충”미국에서 최근 목재, 철강재 등 건설 기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주택경기 호황으로 건축자재 수요도 사상 최대에 달해 극심한 자재 부족으로 가격이 유례없이 폭등하고 있는 것이다.LA 타임스가 목재 가격의 변동 사항을 추적하여 시장 및 가격 동향을 전문 조사하는 ‘렌덤 렝쓰스(Random Lengths)’의 자료를 인용 보도 한 바에 따르면. 주택 건설에 많이 사용되는 목재 가격이 전년 대비 58%나 올랐으며 벽, 지붕, 마루 바닥에 쓰이는 합판의 경우는 무려 158%나 치솟았다. 또한 전국주택 건설 협회(NAHB)에 따르면 철강 스크랩 자재도 지난해보다 100%가 올랐으며 못이나, 보강바 및 볼트 등을 만드는 철강재
고층에 살수록 유산율, 이상분만, 고혈압, 치매, 우울증상 높다 유산율 4배 이상, 이상분만 2배 이상 일본 도까이 대학 의학부 교수인 오우사카 후미오씨는 6층 이상의 건물에 사는 임산부들의 유산율이 5층 이하에 사는 임산부들보다 4배나 더 유산 경험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고층에 사는 사람들은 저층에 사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약한 ‘긴장특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약 5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다. 또한 분만의 형태에 대해서도 목조 주택에서의 ‘이상분만율’이 14.9%인데 반하여 6층 이상의 아파트에서는 27%로 조사돼 약 2배에 이른다고 했다. 이러한 이유로는 고층에 살수록 태어난 아기의 머리 크기가 저층에서 태아난 아기보다 크고 체중 또한 100g 더 나가는 것으로 발표하였
뉴질랜드 목재세미나주제: 써든 장관, 뉴질랜드와 한국 사업확대 기대부제: 목재가공 및 목조주택기술 제공 부가가치 향상 공동보조 희망뉴질랜드 목재세미나가 열린 하얏트호텔에는 100여명의 한국목재인이 참여했다. 뉴질랜드에서도 짐 써든(Jim Sutton) 임업 및 통상장관을 단장으로 구성된 임업사절단일행과 한국뉴질랜드대사관 대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써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절단은 고위급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그 원인은 한국은 목재수요국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뉴질랜드의 목재공급은 전량 인공식 재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2천만㎥에서 2005년까지 2천500만㎥로 학대된다고 말했다.써든 장관은 특히
목재가격전망주제: 산지목재 가격은 예전과 동일 부제: 배 운임 올라 상승 예상현재의 목재가격은 지난해 말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상을 대상으로 현재의 목재가격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봤다.S팀버 김모 부장(뉴송)뉴질랜드는 현재 건설호황이다. 국외에서 입주민이 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으로 주택을 신축하기 때문이다. 이에 산판업자들은 수출보다 국내판매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환율이 워낙 오르고 있어 리턴마진이 적기 때문에 외면하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의 수출은 단가가 좀 나아서 수출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뉴송의 물량확보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배 운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새로운 산판도 생겨나고 있어 이러한 여건을 도
주제: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 시행부제: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관리감독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제가 2월16일부터 시행됐다. 이 제도는 일명 새집증후군으로 실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 보려는 시도로 합판과 벽지 목재 패널 등 일반자재와 페인트 접착제 등이 해당된다. 인증등급은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정도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일반1 일반2 등 5단위로, 최우수의 경우 네입 클로버 5개, 우수는 4개, 양호는 3개 등의 순으로 등급이 표시되며 오염물질대상은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유기화합물(TVOC)다. 최우수는 TVOC인 경우 일반자재와 페인트 0.10미만(단위mg/㎡.h), 접착제 0.25미만이며 HCHO인 경우 일반자재와 페인트 0.03,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