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산물직매장을 비롯한 전국 95개 직매장에서 각종 부럼과 산나물, 잡곡 등을 판매한다.올해 호도와 잣은 작황부진으로 인해 호도는 20%, 잣은 50%정도 가격이 올랐으며, 밤과 고사리, 도라지, 다래순 등은 평년수준의 가격동향을 보이고 있다.산림조합 임산물직매장에서는 밤 1㎏에 4,000원, 피호도는 200g에 3,800원, 피땅콩은 300g에 3,500원에 판매한다.산나물류 중 취나물은 100g에 2,500원, 고사리 100g에 7,500원, 다래순 100g에 3,800원, 고구마순 100g에 2,000원, 무시래기 100g에 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또한 산림조합은 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와 대보름세트를 특별 한정 판매한다.밤, 호도, 피잣, 땅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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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2.0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