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일목재(대표 황기용)는 안전성과 내구성, 그리고 방염기능까지 추가된 교실용 방염 후로링 ‘木마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염 후로링은 불에 취약한 목재의 약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불에 연소되는 시간이 보통의 목재보다 길어 주택자재로 사용되면 화재사고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효과가 있다.이번 목일목재의 신제품 ‘木마루’는 주로 체육관이나 다목적교실 시공에 사용되는 바닥재로, 내구성과 안전성이 탁월해서 특히, 건축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다시 한번 각광받고 있다. 목일목재 황기용 대표는 “강한 내구성과 결속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방염처리가 들어가 어린학생들이 생활하는 체육관이나 학교에서 사용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목일목재의 교실용 방염후로링 ‘목마루’의 규격은
천연데크재 전문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학교와 체육관 바닥의 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과 티크 후로링 2가지 제품을 새롭게 공급한다. 후로링은 체육관과 같은 다목적교실에 시공될 수 있는 바닥재로, 명원목재가 공급하는 후로링은 메이플, 티크 등 다양한 수종들을 공급하고 있다.최근에는 체육관이나 탁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늘어나고 있는데, 목질계 바닥재는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운동 경기장에 사용하는 비중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명원목재의 후로링은 마루의 수축과 팽창을 최소화하면서 운동경기와 같은 외부 타격에 의한 충격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메이플 후로링은 광택과
주로 체육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탄성있는 바닥재 후로링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의 후로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형 방지 등의 기능은 물론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폐목재도 고품질의 후로링 바닥재가 된다. 이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해안실업, 불붙는 시간 지연시키는 ‘방염플로어링보드’ 모든 노하우를 집약시킨 신제품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의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원목 마루를 사용했고, 마루 자체의 난연성으로 불을 가해도 단시간내에 화재가 번지지 않아 가스로 인한 피해를 지
일본 건재상사 등의 2014년 3월기는 과거 최고에 뒤이은 실적을 남긴 기업이 잇따라 한결같이 수익이 증가했다. 정부의 경기부양정책 발동 초년으로 시장의 부양감이 나타남과 동시에 4월의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가수요로 2013년의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98만호로 증가해 주택관련 모든 자재 수요의 증가와 목재와 합판 등 시황상품 가격이 인상돼 매출액이 증가했다.이토츄건재(동경), 미츠이 스미쇼건재(동경), 쌍일건재(동경), 마루베니건재, 토요마테리아의 건재상사 5개社와 스미토모임업 목재건재사업본부의 2014년 3월기 실적은 모두 증수증익으로 근년에 없는 수익을 계상했다. 연도 초기부터 자재 수요의 고조에 엔화가치 하락과 산지가격 상승이 더해져 합판과 유럽재 제재품이 인플레이션 현상을 보이는 등 오랜만에 시
인도네시아산의 보통합판과 후로링용 대판 시세는 강보합세다. 4월에 시행된 원목벌채증세는 세율에 대한 불투명감이 강하다. 현지 합판제조업체는 비용증가를 회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상황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인도네시아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 1주에 걸쳐 메카로 순례하는 이슬람교도의 출발식이 개최되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는 한달에 걸쳐 단식도 행해진다. 8월 후반에는 이슬람의 정월인 하리라야 축제도 앞두고 있어 산지 제조업체에 따라서는 종업원의 보너스에 충당할 많은 매출을 희망하는 시기이다.다만, 제조업체는 대체로 6월분의 수주는 보유하고 있지만 7월 이후의 계약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소비증세의 반동감으로 거래가 완화됐고 후로링 제조업체도 구입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바닥재 전문전시회인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해국제전시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상하이 도모텍스 아시아는 세계에서 두번째이자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이다. 바닥재 생산 주요국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유럽 및 미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인기 전시회로, 세계 바닥재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만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관했으며 중국, 아프가니스탄, 벨기에, 독일, 일도, 네덜란드 등 각국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 1개 국가에서만 관람객 3만1천여명이 관람했고, 나머지 10
목재산업 관련 전문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의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코리아우드쇼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목재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태원목재, 일본목재 연합관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의 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약 80%의 참가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단일품목 중에서는 마루바닥재(후로링) 제품의 출품 신청율이 높은편이며 최근 기능성 건축자재로 관심이 주목되는 난연목재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공유를 위해,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삼경조경건설(대표 이현희)이 호주산 캐리·자라 판재를 수입해 다양한 조경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호주산 캐리·자라 이외에도 남미산 이구아노마샤, 카피로나, 에스토라께, 그라피아 등 특수목을 수입하고 있고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고객들의 주문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호주는 원목 수출이 금지돼있어 가공된 상태의 캐리와 자라목이 수입되고 있는데, 최근 조달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호주산 목재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삼경조경건설은 직접 현지 공장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목재를 필요한 양만큼 수입할 수 있는 기반도 갖췄다. 호주산 캐리는 판근이 크고 목재 자체가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조경현장에 시공할 경우 사용연한이 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캐리와 자라는 일반 건축재, 철도침목, 후로
일본 임야청은 2013년도 제4회 목재수급회의를 개최해 2014년 2/4분기 및 3/4분기의 주요 목재수급 전망을 책정했다. 소비세 인상에 따른 가수요의 반동에 의해 4~6월에는 국내·외재 모두 전년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7~9월에는 수입 제재품과 구조용집성재가 계속 감소하는 한편 일본재 원목, 수입 원목, 합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국산재 원목은 제재용이 4~6월에 300만㎥(전년동기비 3.6% 감소), 7~9월에 285만㎥(동 1.5% 감소)이고 합판용은 4~6월에 83만㎥(동 4.9% 증가), 7~9월에 82만㎥(동 10.8% 증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재용과 합판용의 합계로는 4~6월에 동 1.9% 감소하고 7~9월에는 동 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4
강남데크(대표 홍욱)가 북미산 메이플 멀티스트립 후로링을 선보인다. 멀티스트립은 여러쪽을 하나로 붙인 것을 말하는데, 강남데크는 멀티스트립 후로링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후로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후로링은 체육관과 같은 다목적교실에 시공될 수 있는 바닥재로, 강남데크가 공급하는 후로링은 메이플, 버치 등 다양한 수종들을 공급하고 있다.최근에는 체육관이나 탁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늘어나고 있는데, 목질계 바닥재는 소음을 방지할 수 있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운동 경기장에 사용하는 비중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남데크의 후로링은 마루의 수축과 팽창을 최소화하면서 운동경기와 같은 외부 타격에 의한 충격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특히 메이플
인천 북항으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한 모던우드(대표 황성현)가 지난 3월 21일 사옥 확장 및 이전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개시의 시작을 알렸다. 모던우드는 1999년 9월 인천 산업용품유통센터에서 개인기업으로 출발해 2000년 7월 법인으로 전환했다. 비슷한 시기에 남동공단으로 이전해 강마루 제조업으로 발판을 만들고, 2007년부터 인천 석남동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체재를 갖췄다. 이건마루 출신인 황성현 대표는 그동안 목재업계에 근무하며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마루 제조에 뛰어들어, 현재 인천 북항으로 새롭게 이전해 제 3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모던우드는 방염마루, 천연마루, 체육관 및 다목적실 시스템, 에코링 보드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 방염마루의 경우 양면 HPL과 완전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의 멀바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다. 건조 후 치수 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 역시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란다. 서원상협 관계자는 “멀바우는 방부 처리가 없어도 자체에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목재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원상협의 멀바우는 19×90, 30×120 외 주문재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원상협: 032-773-8601)
삼경조경건설(대표 이현희)이 호주산 캐리·자라 판재를 수입해 한국에서 직접 가공해 다양한 목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7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호주산 캐리·자라 목재를 수입하면서, 동시에 남미산 이구아노마샤, 카피로나, 에스토라께, 그라피아 등 특수목을 수입하면서 안정적인 재고로 고객들의 주문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호주는 원목 수출이 금지돼있어 가공된 상태의 캐리와 자라목이 수입되고 있는데, 최근 조달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호주산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삼경조경건설이 품질좋은 호주산 목재를 수입하고 있다. 캐리와 자라는 일반 건축재, 철도침목, 후로링, 데크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럽에서는 아스팔트가 생기기 전에는 런던이나 베를린의
중요하게 보존해야할 어떤 특별한 공간이라면 함수율이 낮고 변형이 생기지 않는 좋은 목재를 써야하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더욱이 한국의 멋과 숨결을 함께 살려 만든 건축 및 인테리어라면 국산 자재를 사용해 완성하면 품격을 한결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번호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벌목해 제작된 다양한 목재제품을 살펴봤다.● 성주목업, 소나무 ‘온돌마루재’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에서 개발한 국내산 소나무 온돌마루용 마루재는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 제작기법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써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의 홈에 끼워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세 가지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소나무는 한국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수
제 29회 경향하우징페어 2014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소재, 건축자재, 소품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전시회답게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했고 국내는 물론 일본, 캐나다, 중국,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들도 참여해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가 됐다. 각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잘 알 수 있었던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엔에스홈, OSB보다 뛰어난 ‘집 시스템’엔에스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에서 OSB 생산업체중 두 번째로 많은 생산실적을 가지고 있는 후버엔지니어링우드에서 생산한 ZIP SYSTEM 소개에 주력했다.기존에 목조주택에 많이 사
말레이시아는 2013년 12월에 접어들어 강우량이 증가해 하순부터는 수년에 한 번이라는 많은 양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출재작업이 중단돼 반출 중계지점의 원목도 고갈됐고 각 합판제조업체도 예상 이상으로 원목 입하량이 감소됨에 따라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때문에 l월의 합판생산량 감소와 구정월 휴일로 2월의 대폭적인 가동일 수 감소가 전망되고 있으며 벌채 작업자의 본격적인 작업 재개도 빨라야 2월 하순 이후가 되는 만큼 제조업체의 생산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제조업체도 수주량을 제한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며 일반적으로 우기가 끝나는 3월경까지 원목출재가 감소돼 수급 불균형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상사의 견해다.원목시세도 점점 상승경향에 있기 때문에
후로링용 장선목을 전문으로 공급해왔던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기존의 아이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업용 제재목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한 진명우드가 목재 파렛트·목상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산업용 제재목을 선보이게 됐다. 진명우드 강원명 대표는 “기존의 칠레산 제품은 길이가 4,000㎜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4,500㎜ 또는 그 이상이 된다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해 앞으로는 4,500㎜ 이상의 제품을 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전에 한진3보세창고에 목재를 보유하고 있던 진명우드는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앞으로는 야적상태가 아닌 천막창고 내에 목재를 보관함으로써 깨끗한 상태의 목재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가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 낙엽송 외에도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전문으로 제재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공장에서 직접 타카를 박아 파렛트 완제품을 생산해 전국적으로 유통돼 판매되고 있다. 결이 곧은 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하고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심재는 적갈색, 변재는 담황백색으로 그 구분이 뚜렷하며 연륜 또한 뚜렷한 나무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낙엽송 장점의 인식 보편화를 위해 최상의 제품들과 좋은 가격으로 국내산 낙엽송 파렛트를 공급하고 싶다”고 전했
목일목재(대표 황기용)는 제혀쪽매가 2개이면서 동시에 쪽매 사이로 연질고무패드를 삽입하는 ‘고무패드 삽입 이중제혀쪽매 후로링’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목일목재가 생산하고 있는 후로링은 체육관과 같은 다목적교실에 시공될 수 있는 바닥재로, 보통의 후로링은 제혀쪽매가 1개지만 목일목재의 후로링은 제혀쪽매가 2개인 ‘이중제혀쪽매’로, 제혀쪽매가 서로 맞물리는 공간의 미세한 틈으로 연질의 고무패드를 주입해 시공된다. 이중제혀쪽매는 제혀쪽매가 1개일 때보다 서로 붙들고 있는 결속력이 더 강해지고, 혀쪽매 부분을 유선형으로 설계함으로써, 습기 유입시 목질이 적은 끝단부터 습기를 먼저 빨아들여 주변의 변형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일목재 황기용 대표는 “이중제혀쪽매로 결속력이 강해지면서, 맞물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UV 코팅된 쏘노클링 후로링을 입고해 공급하고 있다. 쏘노클링은 낙엽성 대경목으로 통직한 수간과 둥근 수관을 지니고 있다. 주로 인도 서남부에서 자라며 흉고 지름 200㎝, 줄기 높이가 20m에 이르는 것도 있지만 대개 흉고 지름은 50~70㎝인 것이 많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니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한 편이다. 쏘노클링 후로링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후로링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쏘노클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이며, 무코팅 제품은 15×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