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인증제도(HB마크) 심포지움이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주재로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간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국회환경연구회(회장 이호웅)과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손종렬 교수의 사회로 △경원대 윤동원 교수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 시행과 현황’ △건기원 이윤규 박사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 국내외 사례’ △중앙대 박진철 교수의 ‘건축자재 오염방출 특성’ △강원대 김만구 교수의 ‘시험방법 및 신뢰성 방안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또 국회환경경제연구회 신부식 박사의 진행으로 환경연구원 장성기 단장, 소보원 최은실 차장, 건자재시험연구원 김상철 과장, 한양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4일 ‘건강한 주택과 실내공기질의 측정과 평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2005를 개최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주택 확보방안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1부 순서로 주거환경의 실내공기질 개선방안 및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연구원내 실내공기질 관련 연구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실내공기질 및 건축자재의 측정기술 동향’ 등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건축자재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3월 중 건축자재 및 관련 서비스의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 및 창틀이 4%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수도 및 가스 부문이 0.2%로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2005년 1~3월 중 건설 분야에 약 2억20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배 증가한 것이다. 건설 업계 관계자는 “건설에 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는 키르기즈스탄 및 중국산으로서 최근 들어 콘크리트의 가격이 2.5배 상승해, 현재 톤당 약 76.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붕재는 주로 러시아, 중국, 핀란드 및
실내공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O)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발효되기 이전부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의한 총량규제는 적정하지 않다고 환경부에 많은 건의를 했으나 환경부의 공기청정협회는 단체표준에 의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에 TVOC를 측정항목으로 결정했다. 계속되는 각계의 이의제기에 따라 환경부의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이를 수용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을 당초의 TVOC에서 벤젠, 톨루엔 등 6종의 개별물질로 변경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TVOC 농도에서 천연자재에서 발생하는 무해성분은 정량에서 제외하도록 실내공기질공정시험방법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협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TVOC에 의한 방법을 현재에도 계속 강행
국내 업체에 의해 개발된 독창적인 목제품들의 세계시장 진출이 잇따를 전망이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된 목재 바닥재 및 벽재 등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 등지의 대표적 관련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온돌마루 전문 생산업체인 이지우드(대표 강경택)는 최근 일본의 종합건축자재 전문 유통사인 K사와 자사제품인 ‘이지스트립 클릭’의 공급계약을 마치고, 이달 중 첫 선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K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종합건축자재 유통사로써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게 이지우드의 설명이다. 지난 경향하우징페어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계약은 특히 출하가 기준으로 국내 특판가격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으로 공급되게 된다.이에 대해 이지우드는 합판마
지난달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를 고시했다.환경부는 이번 사용제한 고시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의해 시험, 검사됐다고 밝혔다.서범석 기자seo@woodkorea.co.kr
상주 인구 1만3000명의 BC주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 항구가 새로운 아시아(發)발 화물하역항구가 될 전망이다.프린스 루퍼트 항구관리국은 오는 2007년 1분기까지 1억7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해 컨테이너 하역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연방정부와 주정부, CN, 메이허 터미널스사가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리국은 2007년 1분기까지 1차 개발을 통해 연간 50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 2010년까지 연간 200만TEU로 처리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연간 처리될 물량 200만TEU는 현재 밴쿠버나 미국 시애틀항보다 더 많은 처리량이다. 하역 후 컨테이너는 CN 철도를 통해 캐나다 타 지역과 시카고, 멤피스 등 미국 중서부 물류집산지로 이동하게 된다. 관
캐나다 정부가 중국과 프랑스산 바닥재를 대상으로 반덤핑 및 상계관세의 부과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건축경기 상승으로 인한 주택 리노베이션 열풍과 함께 한국산 바닥재의 對캐나다 수출확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관세청 (CBSA)은 지난해 10월 개시한 수입 바닥재에 대한 반덤핑 및 정부보조 의혹 조사에 대한 최종판결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번 최종판정에는 중국산 바닥재에 대한 26.6%의 반덤핑관세와 2.01%의 상계관세 및 프랑스산 바닥재에 대한 7.5%의 반덤핑관세 부과조치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 (CITT)의 최종판결 이전까지 동 품목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덤핑과 정부보조 혐의를 받은 국
오는 24(화)일부터 27일(금)까지 상해 국제 건축 건설 종합자재전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2005)이 개최된다.전시품목은 조명 / 창.문.지붕 / 바닥재 및 바닥기술 / 코팅.페인팅 / 산림.목재 및 나무 / 부엌 및 욕실 / 바닥 장식재 / 냉난방.위생.환기.배관.물 / 세라믹.대리석.석재 및 기술 / 보안 및 자동화 부문이다.최근 중국은 2008년 북경 올림픽과 2010년 상해 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신규주택 건설과 노후주택 재건축 붐이 일고 있다. 이에따라 건축자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상해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산림의 효율적인 활용과 각종 목제품 생산을 위한 목재과학단지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화천군은 산림면적이 93%에 이르는 자생목 활용과 구조용집성재 및 목재제재, 톱밥발효 유기비료, 목초액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검토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군내 신 활력사업으로 선정,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화천군 하남면 원천농공단지 구내에 들어설 목재과학단지는 1500여 평 부지에 300여 평의 건축물로 집성목만 연간 1000㎥ 정도 생산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한 관계자는 “우선 1단계로 집성재 공장, 목재제재소, 톱밥발효공장 건축 공사가 진행중이며, 향후 2007년까지 목재이용 미술품 제작전시 및 산약초 재배단지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마루 생산유통업체인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경기도 광주로 공장을 이전하고 생산설비를 확충했다.조 대표는 “마루시장의 수요변화 속에서 친환경 관리시스템의 집중적인 관리와 신속한 제품대응을 위한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공장 이전 및 설비확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친환경 관리시스템이란 생산공정 자체를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토록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무방부처리된 건식무늬목과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거의 없는 내수강화합판을 엄선해 제품생산에 투입하고 있다.그밖에도 생산 공정에서도 벤젠, 톨루엔 등 유기용제가 첨가되지 않은 도료를 사용하고 무늬목과 합판의 접착공정에서도 무독성 수성접착제를 사용한다.이 같은 관리시스템 속에서 구정마루의 생산 제품은 모두 친환경건축자재인증으로부
대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목재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 ‘스스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침체된 목재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해오고 있는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오는 6월 중순께 서울 구로에 1호점을 오픈 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인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대표 이경봉) 역시 목조주택 자재시장을 중심으로 신개념의 유통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0여년간 특수목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풍산목재(대표 유승근)도 오는 6월 목조주택 건축자재 창고형 대형 매장 ‘PS 홈마트’를 신설
올해 마루시장은 시장 파이의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메이저 및 마이너 업체의 다양한 아이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친환경원자재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과 나무결의 자연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마루 생산·유통업체를 상대로 2005년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을 조사한 결과 대형 건설사와 일반소비자들은 친환경건축자재인증제품 또는 인체의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과 보편적이지 않고 독특한 색채의 디자인을 마루 제품의 구매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마루바닥재 생산·유통업체도 신속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이 같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화마루의 메이저 업체들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다변화 되는 소비자
앞으로 병원, 지하철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다중이용시설)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가 사라진다.환경부는 국립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작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9개월여 동안 200개(벽지.바닥재.페인트)의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포람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결과는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건설업계 등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했다. 이 실험에서 페인트 10개 제품과 접착제 4개 제품이 적게는 5.372 많게는 28.045까지 방출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기준을 1.3 ~ 3.6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벽지 45종과 바닥재 39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페인트와 접착제의 경우도 포름알데이드 항목은 기준치 이내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중이용시
환경부 소관 ‘환경정책기본법’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등 2개 개정 법률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신축 아파트에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또 개발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환경적 측면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수 있어 개발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환경정책기본법 개정법률안은 사전환경성검토제에 전략환경평가 개념을 도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현행 사전환경성검토제는 확정된 계획안에 실시하는 검토여서 환경성을 고려한 대안 제시나 분석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개정법률안은 계획수립단계에서 입지의 타당성 등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또 사전환경성
최근 수입무늬목(화장 단판, decorative veneers)에 대한 관세율이 기본관세율 5%, 할당관세율이 3%로 인하 조치됨에 따라 여타 목재업계에서도 제품생산에 필요한 유사원자재의 관세율 인하 요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당초 무늬목업체는 수입무늬목(건식)의 과중한 기본관세율과 품목별 불공평한 관세율 적용에 대해 무늬목 수입 관세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관세 인하를 위한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특히 베니어용 단판의 경우 동일한 제품군 중에서도 합판용은 할당관세를 받아온 반면, 중국 등 인접국과 상대적으로 대외경쟁이 심화된 가구, 목창호, 악기 및 건축자재로 이용되는 단판은 2001년 이후 기본세율 5%인 반면, 적층무늬목을 평삭한 경우 기본세율이 8%로 올라 역관세 현상을 빚
국산 목재의 친환경성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산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지난 4월19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이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은 0.15㎎/
역시 신목불이다. 목재사용으로 지겹기만 한 새집증후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기됐다.지난 19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o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o 또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방산량은 0.15㎎/㎡
유럽 및 미주에 수출되는 국내 건축자재 및 섬유제품에 대한 휘발성유해물질(VOCs, HCHO) 시험이 국내에서 가능해졌다.KICM(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국제상호인정시험평가능력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MRA(Mutual Recognization Agreement)의 사업결과로 유럽의 대표적 시험기관인 덴마크 Eurofins와 휘발성유해물질(VOCs, HCHO)에 대한 시험소간 상호인증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된 시험소상호인증은 일방적인 외국기관의 국내시험기관 승인이 아닌 시험소 및 신뢰성평가 등을 통해 상호 대등한 관계의 상호인증이란 점에서 국내시험기관의 대외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를통해 국내기업이 유럽 및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