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김병진 이사장과 황성현 이사가 참석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을 건의했다.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실시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이 됐습니다. 신문이 창간되고 17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목재관련 협·단체와 언론사가 늘고, 목재이용법이 제정·시행돼 목재생산업종이 신설되고 품질표시제가 시행되고, 전시회가 열리고, 산림청 목재산업과가 신설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설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산업은 제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기업들은 창고시설과 설비를 현대화 하면서 제조와 유통간에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음식 관심에서 집수리나 집을 짓는데 관심이 고조돼 반사적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도 커지고 있습니다. 먹방에 열광한 국민들이 지금은 집방에 열광하고 있는 현상은 분명 목재산업에 기회이자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옥시의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 출발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부터 오늘까지 목재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목재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한 전문 지식정보를 제공해 왔고, 목재산업의 현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분석하여 정책과제 발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도 큰 역할을 함으로써 정부3.0의 투명한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금년은 목재산업계에도 큰 변화가 많은 한해가 될 것입니다. 첫째, 탄소흡수원 증진을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9년도 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를 시작으로 2012년 3월에는 한국목재신문 전면 주간발행 체제로 전환해 올해 7월 국내 목재전문신문 최초로 500호를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이 국내 목재전문신문으로 17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지나온 시간들 속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목재산업을 되돌아봤다.한국목재신문의 발자취1999년 8월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 창간2000년 8월 (주)한국목재신문사 설립, 우드코리아 포괄적 인수2002년 5월 목재산업가이드북 최초 발행2005년 7월 목재문화 운동 캠페인 '지구 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 시행2005년 7월, 11월 미국 목조주택 단지 시공현장 투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목재세상’ BAND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5월 말 개설된 ‘목재세상’ 에서는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 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
목재, 종이, 가구의 일본 수출 방식이 변경돼 2017년 5월부터 ‘합법성증명’이 추가된다. 최근 일본 정부는 ‘합법벌채목재 등의 유통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공포했다. 이 법률이 시행되면 일본으로 목재와 종이, 가구 등 목재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합법적으로 생산된 목재를 원료의 사용여부를 증명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된다. 다만,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경우 그 부분을 증명하면 제외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 주관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관련제도의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재 이용 제품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2016년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김남균 원장은 “APEC에서 이뤄진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에 대한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숲놀이터의 키즈숲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와 교구, 나무장난감들로 구성된 ‘나무숲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숲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목재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들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향후 성인이 되어서는 목재가구, 인테리어, 목공DIY, 목조주택 등 목재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화(02-3440-8000)나 홈페이지(www.imperialpalac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가공의 무한도전이 계속 되고 있다. 단순히 가로 세로 컷팅 가공을 벗어나 CNC 가공, 원목 상판 수평 가공, 집성목 가공, 레이저 가공까지 목재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의 시대가 되고 있다. 작은 도마들은 천편일률적인 네모가 아닌 불규칙한 모양을 띄고 비규격 사이즈 판상재들, 심지어 CNC 가공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을 따내는 시대가 도래했다. 업체들의 회사 규모가 커지고 유통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임가공 같은 제조를 하게 되면서 목재 활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목재 소비가 늘어나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입맛에 맞는 가공제품을 찾다보니 목재 가공의 르네상스 시대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는 레이저 가공을 통해 빠르게 이름을 새기고 우든펜을 만들고 트레이, 소품까지 만드는 것은 이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올해 처음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질단속반을 편성, 전남·전북·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했고 이밖에도 경기 광주, 인천 등 전국에서 7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2015년까지는 방부목재·목재펠릿·파티클보드·섬유판 등 8개 제품에 대해 계도·단속을 했지만, 2016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고시를 통해 규격·품질기준이 신규 마련된 집성재·목질바닥재·성형목탄 등을 포함한 총 14개 제품을 단속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목질바닥재, 방부목재, 합판 3가지 품목은 집중 단속 대상이었다. 단속 사항으로는 △품질 표시 여부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8일(월)부터 7월 22일(금)까지 2016년 하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생산업을 운영하려는 자 및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명시된 목재생산업 등록에 요구되는 의무교육을 시행해 목재제품 생산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오시는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후인원이라는 외부연수원 시설에서 진행한다. 공통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이고, 특화교육은 1종, 3종, 4종 A,B(절삭 및 제재, 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목재펠릿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를 개최하고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최서희 산림청 사무관은 “정부 각 부처의 협업검사 추진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목재펠릿 자급률 향상, 부가가치세 면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 개최강원진로교육원이 오는 7월 25일부터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제작 활동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나무 장난감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 결과, 선창산업(주)이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하며, 선창산업(주)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 설치·유지보수 및 담당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임업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