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기온이 갑자기 늘면서 바다와 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강원도가 들썩들썩 거리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청정자연과 함께 대규모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까지 돌면서 투자 수요도 몰리고 있다.지난 강원지역 4월 경매 진행건수가 97건으로 최근 1년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 조양동 소재 전용면적 50㎡ 아파트에는 79명이 입찰에 참여해 대전에 위치한 토지 경매 응찰자 129명 다음으로 전국 최다 응찰자로 확인됐다. 해당 아파트는 감정가(8900만원)의 152.6%인 1억3580만원에 낙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경주시 황성동 일대가 신 주거단지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황성동 일대에서는 5월 브랜드 새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들려 관심이 쏠린다.황성동 일대는 맞닿은 용강동과 함께 경주시를 대표하는 전통 주거지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경주시 내 시세를 리딩하고 있기도 하다.실제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황성동에 자리한 주공1단지는 경주시 시세를 이끄는 상위 1위 단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다. 코비드19로 1년 넘게 연기된 총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열려 141개국 15,000명이 참가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다.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서울 산림선언문’을 채택하고 마무리 됐다. ‘서울 산림선언문’의 주요내용에는 “산림은 범지구적으로 정치·사회·환경의 경계를 초월하며, 생물다양성과 탄소·물·에너지순환에 있어 필수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산림관리에 대한 책임이 다양한 기관과 분야, 이해관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가칭)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추가 모집에 나섰다.10일 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반도건설을 시공예정사로 지정하고 구포동 일대에 ‘구포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아파트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1차 조합원 500세대, 2차 조합원 모집이 완료됐으며, 마지막 추가모집에 들어간다는 설명이다.조합 관계자는 “북구의 경우 신규 공급이 2019년부터 멈춘 상태로, 새 단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감전과 사상구 주례, 학장동 일원을 아우르는 사상 스마트시티 계획으로 인해 향후 발전도 지속적으로 이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초읍동에 들어서는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가 5월 13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특별공급 청약은 5월 23일부터 받는다. 1순위 청약 신청은 해당 지역 5월 24일, 1순위 기타지역 5월 25일, 2순위 5월 26일에 각각 신청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청약당첨자는 6월 2일에 청약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계약체결은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택홍보관에서 진행한다.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현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역세권 입지에 브랜드, 완벽한 주거환경이 갖춰진 유림E&C의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1, 2군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한 72A/55B/54B1/ 55B2/54B3/39C/84D/84D1 8가지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되며, 3BAY와 4BAY 구조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선사하는 2룸, 3룸, 4룸을 선보인다.선호도가 높은 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부동산 시장 양극화 현장이 뚜렷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성공 키워드로 ‘입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불안정해진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미래가치가 확실한 입지적 조건이 실수요와 투자 수요의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우수한 교통 및 다양한 편의시설, 개발 호재 등을 갖춘 입지일수록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되고 있다. 실수요에게는 편리함, 투자 수요에게는 높은 발전 가능성을 품은 곳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런 가운데 같은 지역 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일광신도시 오피스텔 ‘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일광역 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682.3㎡, 지하 2층, 지상 20층, 오피스텔 158실, 근린생활시설 7실 등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21㎡(68세대), 26㎡(72세대), 29㎡(18세대) 등으로 구성됐다.단지 인근에 동부산 관광 단지권의 쇼핑몰과 6성급 호텔,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과 울산 간 65.7km 구간을 잇는 광역전철이 1일 100회 운행된다.센트로나인 오피스텔 관계자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아파트 가격에 브랜드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 3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 형성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87.4%가 '영향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은 8.0%, '영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온파이낸스’는 부산광역시 정관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대형 상업시설 ‘정관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복합레저타운 상업시설 정관 센텀스퀘어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일대에 위치했으며 지하 5층~지상 15층 총 246개 호실, 총 전용면적은 약 19,719㎡다.먼저 지하 1층~지하 5층의 3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 주차장이 설계됐으며, 지상은 테라스형 설계가 적용됐다.전용면적이 약 2,859㎡의 상가 2~3층 부분은 은행과 한식, 일식, 중식 등 ‘푸드코트’와 함께 미용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올 봄 분양시장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지역은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이뤄지는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뜸하고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어 저평가를 받았던 곳들이 다양한 개발호재, 교통망 구축 사업 등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는 이유에서다.또 개발호재를 통해 집값이 큰 폭으로도 오르는 만큼 상전벽해가 이뤄지는 지역은 곧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도 불리게 될 것으로 예상돼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 투자자들의 행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에서는 인천 내항 일원에 가장 큰 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치 앞날을 내다보기 힘든 부동산 시장에다 주택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규제로 수요자들이 청약 및 매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규제를 피한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은 늘어나고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선택지가 제한돼, 생활형 숙박시설 등 대출 규제와 세금 규제에 덜한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생활숙박시설은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서도 특히 규제가 덜하다. 먼저 생활숙박시설로 사용(숙박업 신고 필수)할 경우 주택 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주거 개선 사업을 통해 신흥주거지를 조성하는 구도심 지역이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탄탄히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개발 호재 효과 및 신흥주거지 이미지를 바탕으로 가격 상승도 꾸준히 이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신흥 주거지를 조성하고 있는 지역 내 구도심은 분양시장에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수원시 장안구 일대가 있다. 수원의 전통주거지로 불려왔던 이곳은 영통, 광교신도시 등의 등장으로 한동안 선호도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광신도시 '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일광신도시는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계획 설계를 최근 완료한 가운데 세부 도입시설 확정에 따라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등의 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최첨단 도서관과 더불어 센트로 나인 앞 저류지 사면에 들어설 장미학습원 그리고 장미 빛 테마 로드 등의 녹지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일광신도시 지역 내 치유의 숲(삼성숲·후동숲·떡곡숲공원)이 조성됐다.동부산 관광 단지권의 쇼핑몰(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원개발이 짓는 ‘삼호 비스타동원’이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69.75대 1의 치열한 경쟁률로 마감한 가운데 오늘(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당첨된 자는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해당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당첨자 검수 기간 내에 서류검토 후 자격검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당첨자로 최종 선정되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75%, 추첨제 25% 비율로 선정한다. 이 때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된다.가점제는 입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확연하게 늘면서, 수요자들의 거주지 및 주거 환경에 대한 선택 기준도 까다로워 지고 있다. 이제는 역세권이나 생활 인프라, 학군 등 입지 여건뿐 아니라, 평면이나 수납 공간 등 세대 내 특화설계 여부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설계나 재택 근무자를 위한 입주민 서비스 여부 등도 주거 만족도를 결정한다.이 가운데 특화설계가 반영된 신규 단지들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현장이 바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가 공급 예정 소식을 전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1,031㎡, 연면적 198,670㎡으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주거시설인 시니어 레지던스(VL by LOTTE HOTELS&RESORTS IN LHOUR) 574세대와 헬스케어 레지던스(라티브) 408세대, 의료시설인 라우어 한방병원과 종합 메디컬센터(라우어 르메디 센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이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운대 디 엘본은 지하 2층~지상 29층 1개 동 전용면적 54~84㎡ 총 9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총 6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형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전 호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커뮤니티시설로는 세대별 창고와 골프연습장이 제공되고, 2층에 피트니스센터,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산단 대개조 사업)를 통해 4차산업을 대비할 '스마트모빌리티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난다. 부산의 산단 대개조 사업은 1조 원 이상의 예산이 수반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부산시와 지역 산업계의 주도하에 부산의 제조업이 재도약하는 것은 물론, 부산 경제 구조의 새 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해당 사업은 명지·녹산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삼고 인접한 사상공업지역, 신평·장림산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지역 등 지역을 기능별로 특화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특화형 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부산의 마지막 신도시로 불리는 일광신도시의 광역전철 일광역 초역세권에 오션뷰 오피스텔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가 이번 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일광신도시는 부산 최대의 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전철로 8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단지의 상업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구가 2만 명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광면에서 일광읍으로 승격된 바 있다.일광신도시의 광역전철인 일광역이 지난 해 12월 개통하면서 일광역 주변에 월세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일광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