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원개발 측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공급하는 ‘삼호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을 3월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동원개발은 울산에 첫 ‘VISTA 동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해 분양한다.‘삼호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지역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된다.주택형은 59㎡(193세대), 74㎡(50세대), 84㎡A(196세대), 84㎡B(189세대), 102㎡(34세대), 102㎡A(1세대)이다.총 663세대 중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59㎡ 85세대, 84㎡A 9세대, 84㎡B 14세대 총 108세
동원개발이 시공하는 울산 ‘삼호 비스타동원’은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삼호 비스타동원은 전용 59㎡(193세대), 전용 74㎡(50세대), 전용 84㎡A(196세대), 전용 84㎡B(189세대), 전용 102㎡(34세대), 전용 102㎡A(1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총 663세대 중 조합원 세대와 보류지를 제외한 108세대를 3월 중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삼호 비스타동원은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아파트로 조성된다.단지 앞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으며 십리대숲과 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북구 신천동 일원에 장기분납형 임대아파트 ‘울산 퍼스트 플레이스’가 들어설 예정이다.최근 민간임대아파트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진입 문턱이 낮기 때문인데, 해당 단지는 장기분납형 임대아파트로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만 19세 이상이라면 까다로운 자격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다.‘울산 퍼스트 플레이스’는 59㎡A(152세대), 59㎡B(180세대) 타입과 84㎡(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경북 경주시 부동산 시장에 지형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하면서다.경주시는 지난해 말 기존 경주역 폐역에 따라 지역의 관문이 경주역에서 KTX신경주역으로 바뀌는 만큼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부지면적이 53만3834㎡에 달하는 복합신도시로, 6300여가구에 1만6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이외에 주거, 상업, 공원, 공공, 교육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KTX신경주역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가격과 수요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역시 1순위 조건은 교통 환경일 것이다. 지하철 역이나 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단지는 대중 교통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타 단지 대비 수요층이 두터울 뿐 아니라,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모집을 앞두고 있는 '양산시청역 반도유보라 7차'가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입지 환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양산시청역 반도유보라 7차'의 가장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여행이 더 즐거운 곳’ 라한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해 ‘키캉스 프로모션’의 얼리버드 예약을 오픈했다.이번 라한호텔 ‘키캉스(키즈+호캉스) 프로모션’ 얼리버드 예매는 5월 한 달간의 숙박을 단독 특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3월 3일까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는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에서만 단독으로 예약 가능하다.라한호텔 키캉스 프로모션은 5월 한 달 동안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두 지점에서 진행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특별공급에 이은 청약일정에 돌입한다.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창기업이 이번에 사이버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는 KTX신경주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일찌감치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왔던 곳이다.1953년 대우그룹의 계열사로 출발한 대창기업은 대우건설ㆍ대우자판과 건설시스템을 공유해왔고 주택ㆍ건축ㆍ토목ㆍ환경 등 건설 관련 전분야에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단지 인근에 있는 KTX신경주역에서 경부선 KTX, SRT노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시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동대구(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라는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4일이다.'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동 규모로 ▲76A㎡(이하 전용면적) 163세대 ▲76B㎡ 55세대 ▲84A㎡ 224세대로 442세대 모두 84㎡이하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울산~경상남도를 합친 이른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부산부터 경북의 중심도시인 대구를 잇는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서 교통망이 크게 바뀐 것도 호재다.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산·울산·창원과 서부 경남의 진주 진해 등을 거점으로 주변 중소도시와 인근 농·산·어촌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거대 도시를 만드는 개발을 말한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 쏠림 현상이 계속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정책이다.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메가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천평 규모의 대형 쇼룸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베바노 가구 부산점에서 부산 지역 대규모 입주 일정에 맞춰 입주가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부산과 양산에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제작이 완료된 상품을 바로 쇼룸으로 입고시켜 도매가격에 판매하는 베바노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민 우대 정책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부울경 벡스코 웨딩박람회에도 참여 했으며, 부울경 신축 아파트 입주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입주가구 사은행사를 개최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베바노 부산점은 향토 기업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초점이 잡히면서 내 집마련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대체재로 꼽히는 오피스텔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세대수를 갖추면서 대단지 아파트만큼 상품가치가 커졌다.또한 오피스텔 청약의 경우 아파트 청약시장과 달리 청약통장도 필요없고, 청약도 100% 추첨제로 이뤄지며,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 재당첨제한, 세대주와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를 목적의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특히, 입지가 뛰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단지나 국가시설을 품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매매·분양시장은 언제나 활기를 띤다. 경제산업의 핵심시설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돈과 사람이 몰리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 생활인프라가 조성되고, 자연스럽게 집값이 뛰고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도 치솟는다. 국가시설 인프라가 들어설 경우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돼 주민의 행복지수는 크게 향상된다.특히 국가시설이나 산업단지 배후의 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서다. 환금성이 뛰어나고, 임대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 최중심으로 꼽히는 부산진구 서면에 들어서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24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3만 6802㎡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피스텔 259실, 상업시설 72실로 들어선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서면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또한, 부산-울산 북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발 예정돼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대폭 개선된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목가구전문브랜드 ‘베바노가구’에서 양산지역입주아파트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가구쇼핑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주택단지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평소 필요했던 가구를 편하게 둘러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혼수를 알아보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리모델링, 이사를 앞두고 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편하게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2000평의 초대형 쇼룸을 보유하고 있는 공간인 '베바노가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웠던 오피스텔이 DSR에 적용되면서 12월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5대 광역시까지 청약경쟁률이 치솟으면서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분위기다.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빌딩, 토지 등의 비주택 담보대출도 2022년 1월부터 차주별 DSR 규제가 적용하도록 했다.내년 1월부터는 비주택 담보대출을 포함해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DSR 40%를 적용받게 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당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 간 상품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단순히 방과 거실로 구성된 획일적인 평면 설계와 인테리어를 넘어 고급스럽고 특색있는 주거공간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최근에는 입주자의 취향을 고려한 프리미엄 맞춤형 주거공간이 대세로 떠오르는 추세다.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 설계는 거주민에게 특별한 가치를 부여해 만족도가 클 뿐 아니라 소수만을 위한 유니크한 특권을 제공한다는 점에 젊은 층들도 높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목가구 전문브랜드 베바노가구 양산점에서 연말 신축 아파트 입주 시즌을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양산 사송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동구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입주를 시작하는 부산 여러 지역 등의 주요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과도 연이어 공동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대규모주택단지 특별 할인전을 시작했다.베바노는 2천평 규모의 대형 쇼룸을 보유한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브랜드로, 부산과 양산에 생산 공장을 설립해 유통 비용 절감을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베
반도건설은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경북 경주시 신경주에 B4·5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다.주거, 교통,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新주거벨트로 변모한다. 경부선(KTX, SRT)을 이용하면 동대구 18분대, 울산 11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서울까지 약 2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게다가 중앙선(청량리역~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1918년 개통 이후 경주의 관문이자 지역 교통과 물류의 중심 역할을 해왔던 경주역이 12월 중 문을 닫을 예정이다. 경주역 폐역을 앞두고 지금까지 경주역이 맡았던 업무와 역할은 KTX신경주역으로 이전될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역의 중심 생활권도 KTX신경주역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경주역이 수행하고 있던 경주의 관문, 교통과 물류의 중심 역할을 KTX신경주역이 대신 맡게 되는데 따른 전망이다.일반적으로 한 지역에서 KTX역이 신설되면 지역 주민의 생활 중심이 신설되는 KTX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