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7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22.7%가 증가했다. 합판, 성형목재, 목탄, 건축목공, 단판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19.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27% 이상으로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69.6%)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6.5%,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주택 산업 경제학자에 따르면 “해외목재 가격의 급락, 건축업자의 더 나은 계획, 연방 정부의 새로운 지원으로 인해 호주의 최악의 목재 부족 현상은 이미 지나갔다”고 한다.주택산업협회(HIA, Housing Industry Association)의 경제학자인 안젤라는 “공급망이 완전히 조정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외 목재가격 하락은 결국 국내 시장에서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므로 정점은 확실히 지났다고 본다.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과 캐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목재생산·이용 등을 위해 벌채 (목재수확)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이번 개선방안은 산림의 합리적인 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벌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목재수확 특별팀(TF)을 구성하여 운영(5월∼)하고, 벌채지 전수 실태조사(6월)와 전문가, 임업인, 환경 단체 등의 의견수렴(8월)을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자원법 등 관련 법령 개정 과정에서도 현장, 임업인, 환경단체의 의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극’ 페라노스 법정에 선다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을 벌인 바이오 진단기업 테라노스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가 법정에 선다. 엘리자베스 홈스는 19세 때인 2003년에 테라노스를 창업했다. 그녀는 피 한 방울로 암을 포함한 200여개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테라노스는 2014년 기업가치 90억 달러(약10조원)로 평가받으며, 투자유치에 성공했지만, 실제로 테라노스는 기술이 없었다. 검증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맹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6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16.8%가 증가했다. 합판, 목탄, 마루판, 건축목공, 목제틀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1.7%)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8.2%,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5% 증가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1년도 브랜드 파워1위를 2년연속 수상한 원목테이블 전문 브랜드 라피노에서 더욱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테이블 출시와 통원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라피노는 원목을 세계 각지에서 직접 수입하여 각 나무 수종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해내어 일상 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원목테이블 등의 제품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다.처음 구매시부터 2년간의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다. 원목 수입과 자체공장 제작 브랜드 운영과 판매 모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2021년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