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적인 대기업 스미토모 임업의 확실한 산림사업일본 스미토모 임업(住友林業) 자체 자료에 의하면 일본 국내 사유림 면적 중 스미토모 임업은 1/800에 해당하는 47,967ha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량은 1/600에 상당하는 국산재 목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홋카이도(北海道) 지방에 18,199ha를 보유하고 있다. 1691년 창업한 스미토모 임업은 사업 초기 광산 개발에 필요한 목재를 200여 년 동안 과잉 벌목하여 광산 버팀목 등으로 사용하여 광산 주변 산림이 황폐해지어 산림복원을 위해 1894년 대규모 조림 계획을 수
마루판 제조용 합판이 ‘열대산(4412.31-4011)’이라고 세액경정 과세를 했던 처분청 인천세관이 조세심판 심리에 제출한 의견진술 자료가 엉터리 주장으로 일관하고 교묘하게 가리고 자르는 편집한 논리로 사건의 본질을 가리고 있어 청구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청구인, 처분청 모두 천연림에서 식별이 어려운 쇼레아속 수종이라는 것 다툼 없어인천세관이나 청구인 모두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학명 Shorea sp.) 수종이 천연림에서 수종 식별이 어려운 수종들이고 쇼레아속에 해당하는 수종이라는 데 다툼이 없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현대의료기’가 돌침대, 흙침대 국내재고 확보율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현재 현대의료기는 국내재고 3만대이상을 창고에 보유하고 있으며, 3,000평 규모의 자체제작 공장에서 하루 평균 600대를 제작 및 설치하고 있다. 최첨단 기계를 통해 제조 및 국내 최대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뢰도 테스트와 신속한 AS 및 고객관리를 시행하고 있다.우수한 소재로 만든 자사의 제품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모든 제품들의 유통단가를 최소화 한 노마진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공장과 소비자가
일본과 호주의 건설 회사는 친환경 목재 제품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목재 건물을 짓기 위해 공동 작업으로 시드니 중심부에 182미터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짓는 작업에 착수했다.도쿄에 기반을 둔 오바야시사와 시드니에 기반을 둔 빌트피티와이(Built Pty Ltd.)사는 2026년에 사무실, 숙박 시설 및 소매점으로 사용될 39층 “아틀라시안 센트럴(Atlassian Central)”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최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양사는 공사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건축물 대비 50% 이상 줄이
본지가 입수한 작년(2021년) 목재제품 (44류)의 총 관세액은 1,397억원이고 이 중 합판(4412)에 해당하는 관세액은 797억원으로 총 관세액의 57%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목재류의 수입 관세액의 절반 이상이 합판의 관세인 셈이다. 펄프와 판지를 제외한 44류의 목재수입액 중 합판의 수입액은 약 21%에 달한다. 약 21%의 수입금액 비중을 차지하는 합판이 관세는 57%나 차지하고 있어 다른 품목에 비해 관세액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다. 즉, 점유율 10%인 셋밖에 안 남은 국내합판제조사 보호를 위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돌침대, 흙침대 전문 ㈜현대의료기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전자파와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전자파환경인증 및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전자파환경인증 EMF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대의료기의 돌·흙침대는 천연석을 가공하여 제품을 제작하였으며, 발열 및 내열이 우수한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하고 있다.현대의료기 관계자는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씰리침대 아울렛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씰리침대 아울렛에선 씰리매트리스를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혼수가구 및 입주가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메모리폼 필로우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 한다.씰리침대 아울렛은 씰리코리아 컴퍼니(유)의 공식 매장으로 전시 및 소비자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제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이다.대리점, 백화점, 코스트코 모델의 여주 씰리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부터 호주 수입 생산 매트리스까지 다양한 모델을 비교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씰리침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호주슈퍼맨에서 출국 전 40일간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서,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신청과 호주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호주시드니 5성급 호텔과 프로그램을 런칭해, 출국 전 취업 확보를 했으며 본 프로그램은 호주 최저 시급 $21을 준수하며, 주당 36시간을 보장하여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지원한다.시드니에 잡 센터와, 브리즈번에 현지 센터를 구축하여, 현지에서 철저한 사후 관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신청부터, 호주 어학연수 후 호주 대학 및 영주권까지 원스탑으로 상담을 진행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 세계 목재제품 시장 규모는 2021년 6,311억 1,000만 달러에서 2022년 6,842억 6,000만 달러로 연평균 복합성장률 (CAGR) 8.4%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제품 시장은 CAGR 7.2%로 2026년 9,033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COVID-19 대유행의 출현 이후 목재 수요에 상당한 변동이 있어 2020년 초 상당한 감소에서 시작해 봉쇄 후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2021년에는 심각한 자재 부족에 이르렀습니다. 건설 활동과 가구 제조가 2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말레이시아 사라왁은 공학목재 공장 프로젝트에 1억2천만 링깃을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STIDC(Sarawak Timber Industry Development Corp)에 따르면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7,800만 링깃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TIDC는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을 위해 호주의 틸링팀버사와 조호레에 기반을 둔 우즈필드 글루램제조사와 협력했 다. 양 당사자는 공학목재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합작 투자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양해각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의료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돌침대, 흙침대 등 인기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 34개 대도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의료기의 돌·흙침대는 천연석을 이용해 자사기술력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열선 중 일반 PVC랑 약 10배정도의 원가차이가 나는 최고가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하므로 발열 및 내열능력이 우수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전자파와 화재 등으로 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KC마크 등을 획득했다.이외에도 EMF(전자파환경인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 그로워스사(이하 블루다이아몬드)가 합작하여 선보인 아몬드브리즈가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이다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배우 이다희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세련된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건강 미인으로 꼽힌다.배우 이다희와 식물성 건강 음료 아몬드브리즈의 만남은 아몬드브리즈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오는 25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G7 중앙은행, 4100억弗 양적 긴축주요 7개국(G7)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8조 달러 이상의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블룸버그는 G7 국가들이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기 위해 올해 4,100억 달러(약519조원)의 양적긴축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적긴축이 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호황을 구가했던 세계 부동산 시장 및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애플 中탈출, 인도·태국행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세계 최대 침엽수 생산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서방국가로부터 경제 제재를 받으면서 PEFC와 SFC 등 국제산림경영인증서 발급 거부로 목재제품 수출길이 대부분 막혔다. 이로 인해 러시아 목재에 의존하던 국가들은 목재원자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공급이 달린 목재 값이 치솟는 여파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80만㎥의 러시아목재를 사용하는 일본은 러시아목재 수입금지 조치를 했고 이로 인해 목조주택용 목재 값이 치솟고 공급마저 부족해 일부자재를 재사용, 재이용하는 상황이다. 러시아산 스프루스, 소나무, 낙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호주의 제재 산업은 침엽수 원목이 있는 곳에 위치한다. 목조건축은 수주 상황이 매우 좋아 수요가 매우 활발하다. 사용 가능한 원목은 빠르게 사라진다. 유일한 지연은 트럭 운전사의 가용성 부족이다. 가격은 다시 한 번 크게 증가했으며 주요 가문비나무 A/C, 2b의 경우 110~126 유로/ FMO에 거래된다. 소나무도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가 많다. 낙엽송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고 거의 충족되지 않는다.제지, 펄프 및 판지 산업의 창고는 침엽수 산업용 원목으로 꽉 찼다. 수요가 매우 활발하고 인수가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인도네시아 중소 가구기업 해운비 상승으로 파산인도네시아 가구 및 공예품 산업 협회(HIMKI)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컨테이너 해상운송 비용이 2020년 대비 900% 증가했다. 40피트 컨테이너의 미국 도착 비용은 2020년 2,000달러에서 현재 19,100달러이며 20피트 컨테이너의 경우 2020년의 1,500달러에서 907% 증가한 15,100달러로 조사됐다.EU시장의 컨테이너 운송비용도 +900%, 중동시장은 +400%, 일본시장은 +350%, 호주시장은 +500% 증가한 것으로 나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 영향 점점 커진다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5로 경기위축국면에 들어가는 신호가 울린 가운데 동북부 지린성과 남부 광둥성, 상하이 직할시 등 중국 전체 31개 성급 행정구역 가운데 28곳에서 코로나19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면선 누적 감염자가 7만명을 넘어서 중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중국은 그동안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도시들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국지적 봉쇄가 더 잦아지고 있다. 특히 물류의 중심도시 상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상해를 통하는 고속도로가 봉쇄되면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우리나라 경북과 강원지역의 산들이 타들어갔다. 3월초 발생한 이번 산불은 이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2019년 고성산불의 피해규모를 넘어선 최대의 화마로 기록되었다.산불의 피해는 막심하다. 가장 먼저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가장 심각하며,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인력의 피해도 매우 심각하다. 다행히 이번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진화인력의 소중한 생명이 피해를 입었다.다음으로 생태계의 피해다. 산림생태계는 육상 생태계 중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생태계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운전석 없는’ 완전 자율차 허가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핸들, 페달, 운전석 등과 같은 장치가 없어도, AI에 의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완전자율차의 운행을 허용했다. 단서조항으로는 현재처럼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 수준의 승객 안전도를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의 이번 승인은 자율주행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자율주행차가 미국 전역에서 운행되기 위해서는 각 주와 카운티에서 시행규칙을 변경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현재 미국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제7차 개정판(HS 2022)과 목재류HS 품목분류표는 1988년 시행 이후 총 7번의 개정이 있었고, 2022년은 7번째로 개정된 HS 품목분류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HS 품목분류표의 개정주기에 대해서는 HS 협약에서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약 4~5년 주기로 개정되어 왔습니다. 세계관세 기구(WCO)에서는 HS 품목분류표 개정시 특정 물품의 연간 국제교역량이 일정 규모로 증가(1억불 이상)하거나, 감소(5천만 불 이하)로 하는 경우 해당 호와 소호의 신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