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식물성 화장품 브랜드 ‘비어썸’이 신세계 강남과 대전에 이어 SSG 프리미엄 푸드마켓 청담점, 도곡점에 입점한다는 소식을 알렸다.비어썸은 자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순수함을 담고자 노력하는 호주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합성제품이 아닌 천연원료를 고집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지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엑셀런트 등급을 받았다.검사 결과 유해 성분도 불검출되었고, 전성분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여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
미국 AMERICA美 반도체업계, 바이든에 반기미국기업 인텔, 퀄컴, 엔비디아 뿐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는 7/17일 미국정부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추가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충분한 협의가 있을 때까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제정된 반도체지원법은 역사적인 법이지만, 일반적인 제한조치가 반복되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공급망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에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보복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 AI
수면 전문 브랜드 베드기어가 현대백화점 미아점 오픈일을 D-1(하루) 남기고 막바지 오픈 준비 소식을 31일 밝혔다.2019년에 국내에 처음 런칭한 베드기어는 런칭 당시 본사 매장이였던 베드기어 하남점을 시작으로 기흥리빙파워센터점, 롯데몰 은평점, NC백화점 유성점, 흥덕가구단지 베드기어 용인흥덕점 순으로 소비자 접점 매장을 확장했으며 8월 1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베드기어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미국 매트리스 시장에서는 빠른 성장을 기록 중이다. 미국 본사와 국내를 제외하고도 호주, 태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호주산 메리노 양모 침구 제조업체인 써니양모는 양모 침구를 이용해 쾌적한 꿀잠 자기에 대한 5가지 팁을 소개했다.△ 양모 침구는 체온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도 충분히 쾌적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양모 침구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땀 때문에 침구가 젖어 불편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자연스러운 양모의 느낌을 즐기기 위해 침구 위에는 가능한 적은 옷을 걸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양모의
2019년 중국은 국내 시장에서 증가하는 임산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의 1억 ㎥의 RWE(원목 등가물)의 침엽수 원목과 목재를 수입했다. 그 후 목재 소비가 감소하고 임산물 수입이 10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제목재자원공사는 중국이 2023년 1분기에 약 1200만㎥의 원목과 목재(rwe)를 수입했는데, 이는 2020년 3분기 정점의 거의 절반으로 10년 만에 두 번째로 낮은 분기 수입량이라고 보고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심각한 타격을 입어 2022년 GDP 성장률은 3%대로 떨어졌
05. 유칼립투스 던니 (Eucalyptus dunnii)연적으로는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동남부 및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북동부 지역의 우림지역 주변에 자생한다.비교적 추위에 강하며 건조에도 강하다. 토양조건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비옥하며, 습기가 있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더 잘 자란다. 목재는 내구성이 약하지만, 경량 건설자재, 펄프용재, 파티클보드 제조에는 적합하다.• 학 명 : Eucalyptus dunnii• 영 명 : Dunn’s White Gum, Killarney Ash, Whi
미국 AMERICA애플 ‘꿈의 시총’ 3조弗 터치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은 올해에도 주가가 51% 급등했다. 6/30일에는 주가가 장중한 때 191.15달러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3조 달러(약3,951조원)를 넘겼다. 5월에 발표된 애플의 분기별 실적보고서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록 감소했지만, 애플 고객들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5 출시 이후, 시총이 향후 2년 내에 4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美 ‘클라우드 제한’ 만지작미국은
◇ 인터뷰 (주)장림우드 조희제 대표이사 수입원목 마루 사업을 한 지 20년이 됐다. 대학 졸업 후 이건산업에 입사해서 해외에서 지사장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이건산업 중국법인장을 마지막으로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인도네시아 원목마루 수입·판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장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다양한 수입원목마루를 비롯해 체육관용 솔리드 플로링, 상가용 쪽마루, 데크재, 계단재 등을 수입·판매해 왔다. (주)장림우드의 조희제 대표는 바른 말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수입마루시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시지 않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다정한마켓이 전개하는 친환경 반려동물 브랜드 로렌츠 (대표, 박민수)가 ‘오래먹는 청정 호주 우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래먹는 청정 한우 우신’은 기존 한우와 동일한 기법으로 방부제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간식이다.로렌츠는 ‘오래먹는 청청 한우 우신’을 기점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내비쳤다.관계자는 “특히 우신은 요즘 반려인들 사이에서 오래먹는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청정 호주 우신 출시가 많은 반려인들의 기대를 받고있다”라고 전했다.로렌츠만의
미국 AMERICA구리, 바닥 찍었나… 월가도 “담아라”경기 상승기에 오르는 구리가격이 6/22일 파운드당 3.91달러로 한달 전(3.69달러) 대비 5.6% 상승했다. 반면, 경기 불안기에 오르는 금가격은 같은 기간 트라이온스당 1,979달러에서 1,943달러로 1.8% 떨어졌다. 세계 주요 제련소인 스웨덴 볼리덴광산 그룹의 구리제련소가 화재로 공장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구리공급이 부족해졌고, 투자자들이 현재 구리가격을 바닥으로 인식하고 순매수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미국 월가에서도 구리가격을 바닥으로 보고 구리상승 사이클의 초기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호주유학 전문 호주슈퍼맨이 호주 유학 후 영주권 및 이민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원스탑 서비스는 1:1 상담을 통해 자신의 나이와 경력, 경제력, 학력, 성향 등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이민 로드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는 호주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PTE Academic과 같은 공인 영어시험 성적도 PTE 전문 강사의 인강, 온라인 실시간 강의, 1:1 과외를 통해서 준비할 수 있다.호주슈퍼맨은 출국 후 호주 전도시에 현지센터가 구축이 되어 있으며, 20명 이상의 법무사가 함께하여, 호주대학졸
03. 유칼립투스 시트리오도라 (Eucalyptus citriodora)부드러운 수피, 곧은 수간이 특징이며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강수량 600~800mm의 포드졸(podsol) 및 적색토양(laterite)지역에서 생장한다.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식재된 이 수종은 중앙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인도에 가장 적합하다. 시트로넬라(citronella) 오일, 연료와 울타리용, 목재기둥 생산용으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학명 : Eucalyptus citriodora• 영명 : Lemon-scen
02. 유칼립투스 카맬둘렌시스 (Eucalyptus camaldulensis)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재되고, 상업적으로도 가치가 큰 유칼립투스 수종 중 하나이다. 충적토와 하천 인근 사토에서 잘 자라며, 연평균강수량 200~1,200mm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호주에서는 건조지나 반건조 지역에도 분포하지만 침수에는 약하다. 목재는 어두운 질감으로 펄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나, 가구, 건축자재, 목탄, 연료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학명 : Eucalyptus camaldulensis• 영명 : River red gum• 원산지 :
미국 AMERICA美 디폴트 넘기니 ‘국채 폭탄’ 파고미국 정부는 올해 1월 부채한도(31.38조 달러, 약 4경920조원)가 소진되면서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었지만, 5/31일 의회가 부채한도 상향을 승인하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서 벗어났다. 미국 정부는 올해 상반기 내내 부채한도가 없어지면서 급하게 처리할 곳에 자금을 지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JP모건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올해 말까지 1.1조 달러(약 1,434조원)의 단기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전망했다.문제는 국채가 쏟아지면 국채금리가 높아져, 국채가격이 떨어진다.
미국 AMERICA“공급망 탈중국” 14개국 첫 협정한국, 미국, 일본 등 3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IPEF(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중국을 압박하자는 결과를 도출해 냈지만, IPEF 합의는 중국 압박보다는 공급망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한국이 미국의 대중국 디커플링에 동참하는 것이 매우 곤혹스럽다고 언급하면서 한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5일(목), 오후 2시 부산 KTX역 2층 201호에서 ‘2023년 제3차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품목확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곧이어 6월 20일(화), 오후 2시에는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201호에서 제4차 설명회를 개최한다.수입신고 대상품목 확대 시행에 따라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처음 접하는 신규 목재기업, 관세법인 및 유관협회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배경과 수입신고 시스템 이용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자 한다.설명회에 관심 있는 분은 온라인 사전 신청(https:/
비엣젯 항공은 연말까지 모든 국제 노선 대상 주3일 프로모션 항공 티켓 제공 슈퍼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지금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0:00부터 23:59 (GMT+7)까지 웹사이트 및 비엣젯 항공 모바일 앱에서 세금 포함 90,000원부터 시작하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슈퍼딜을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베트남과 한국, 호주, 인도, 일본, 대만, 홍콩 및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모든 국제선 노선에 적용 가능하다.비엣젯 항공 승객은 스카이케어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대사는 18일 “중국이 호주산 목재 수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20년 말 베이징이 호주의 여러 항구에서 온 목재에서 유해 생물이 발견됐다고 밝힌 이후 호주와 중국의 목재 무역은 상당 부분 중단됐다. 이전까지의 양국 간 목재무역의 연간 교역액은 수억 호주달러에 달했다. 샤오 대사는 캔버라의 한 강연에서 “어제(17일) 중국 세관이 호주 농무부 장관에게 오늘(18일)부터 중국이 호주산 목재 수입을 재개한다고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목재 가공 및 제조업 연례 회의에서 뉴질랜드 임업부 장관 Peeni Henare는 자국 내 목재 가공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목재 가공업체와 협력하여 제재목 및 엔지니어링 목재와 같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자로 5,700만 달러의 기금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7월부터는 뉴질랜드 현지 목재의 가공 프로젝트 연구, 상업 사례 조사 및 시장 개발을 위한 목재 가공 성장 기금도 연간 약 300만 달러씩 제공한다.뉴질랜드의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인 임업은 연간 68억 달러의 수입과 3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아태지역 국가들과 산림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 국제연수회(워크숍)를 5월22일부터 24일까지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산림식품 체계와 식량 안보 및 영양공급에 대한 산림식품의 기여(Forest food systems and their contribution to food security and nutrition)’로, 식량 안보와 영양공급, 산림식품 시스템의 보전과 관리, 가치사슬(Value Chain)의 혁신 및 개선 등이 논의됐다.식량 안보와 농업을 위한 식물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