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특수목 전문회사 에스와이우드가 브라질산 원목과 데크재를 입고했다. 에스와이우드는 이페 대경 원목 약 450㎥를 수입해 왔고, 바스라로커스 원목 450㎥도 5월말 쯤 입고예정이다.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도 입고해 판매를 하고 있는데 90x21mm, 20,000㎡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말 추가적으로 10,000㎡를 입고할 예정이다. 브라질산 마사란두바와 꾸마루 데크는 90X21mm 사이즈가 각각 10,000㎡ 정도 재고를 운용중이다. 에스와이우드가 취급하는 브라질산 데크재는 KD건조를 마친 안정적인 품질이라
진성산업(대표 홍진기)은 지난 12월 3~6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목재 브랜드 ‘메가우드(MEGA WOOD)’를 선보였다. 천연 목재를 사용하는 고품격 친환경 인테리어 브랜드인 메가우드는 △벽면용(Wall) △오브제용(Objet) △데크용(Deck) △디자인 콜라보레이션(Design Collaboration) 4가지로 구분해 공급하고 있다. 메가우드는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에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고 천연 원목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으로 고품격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의미한다. 모든 원부자재의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우리가 숨쉬며 생활하는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제품이다. 벽면용 제품에는 MLH, 페루(PERU), 아카시아(AKASIA) 판넬이 있으며 두께
경기도 화성의 두원씨앤씨(대표 이규섭)가 마사란두바, 말라스, 꾸마루 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 두원씨앤씨는 이 3가지 수종을 관급으로 납품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들 제품군에서 한발더 나아가 이페 데크재까지 새로운 품목들을 구성해 제품군을 다양화할 예정이다.두원씨앤씨는 야외 운동기구와 헬스기구 등을 관공서 및 지자체에 공급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야외 운동기구나 헬스기구를 현장에 설치하고 나면 시설물 바닥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면 좋을것이라 판단한 이규섭 대표가 외부에 사용하기 좋은 데크재 3종을 선보이면서 관급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두원씨앤씨의 목재들은 오랜 내구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만 잘해주면 유지 보수 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목재들을
인천 서구 오류동의 환우드(대표 김창환)는 목재 내·외장재 특판업체다.다양한 종류의 남미산 수종의 제품들을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제품의 소개와 공급뿐만 아니라 각 자재가 시공의 용도에 맞게 적용되도록 시공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창환 대표는 2005년 무렵부터 남미산 목재들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브라질·볼리비아·페루 등 남미지역의 대표적인 목재생산 업체들과 직접 만나서 지역과 기후에 따른 각 수종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했다. 환우드가 현재 주력해서 판매하고 있는 품목들은 이페·마사란두바·꾸마루·멀바우·카폴 데크재와 사이딩 제품이다. 데크재의 경우 각 수종별로 20×90×1,800~3,600㎜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
○ 뉴송 원목■6월가격 - 5월과 동일뉴질랜드산 원목(라디에타파인)의 산지가격이 두달째 인상되지 않고 있다. 중국이 자국 내 재고과다로 인해 적정량만 수입하기 때문이다. 뉴송 원목 6월 수출가격은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6$/㎥(CNF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다만 이제까지 인상을 미뤄오던 레이오니아社가 이번에 2$ 인상해서 TPT社와 동일한 가격인 146$에 수출하고 있다. 이달에는 중국도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8$/㎥(CNF 중국, A-grade기준)에 오퍼를 받고 있다. 아직도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 재고는 적정선을 넘고 있어 7월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내가격 - 재당 600원6월 현재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 600원(A-gr
목재의 성질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나 문헌을 보면 목재의 내구성에 대해 ‘이 목재는 내구성이 극히 높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보통이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약하다’ 등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 그 목재의 내구연한이 몇 년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책은 없었다. 물론 울린이나 핑카도 같은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이 100년이니 20년이니 라고 설명된 것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에 대한 설명이 없다. 최근 다양한 수종들의 데크재, 후로링재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수종들의 내구연한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내구연한 : 울린 > 꾸마루 > 이페 > 티크 > 방키라이 > 멀바우 > 말라스 > 카폴 > 크루인 > 칼로필럼 순
이번 334호에서는 조경시설물 제작 과정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옥외에 설치하는 파고라와 벤치에는 미송을 사용하거나 니아토, 부켈라, 말라스와 같은 남양재를 사용합니다. 파고라와 벤치, 나아가서는 어린이용 놀이시설물까지 목재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목재는 공업용재, 건축용 재료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 4편은 조경시설물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는 과정과 목재의 건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4 편 _ 오일스테인, 건조 첫 번째 사진은 전통형 정자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현대형 파고라입니다. 지난 2편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공원과 건물 옥상에 차광을 목적으로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퍼걸러(Pergola)라고 하는데요. 전통형 정자와 현대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남아공산 부라다 원목을 선보인다. 부라다 원목은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알려지기 시작해 박물관 실내 바닥과 목조주택·조경현장의 옥외 데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림공사는 창업 50여년 간 국내 조림 및 벌채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 3년 전부터는 이페·퍼플하트·스쿠피라·꾸마루 등 10개 수종의 원목을 수입해오며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 백진욱 대표는 “최근에 박물관 실내 바닥으로 부라다원목이 들어가 시공을 마쳤고, 앞으로 마루재와 데크재, 가두리재로 더 많은 품목을 가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림공사 032-589-4858)
서림우드(대표 장석준, www.seolimwood.co.kr)는 품질좋은 하드우드를 조경 현장에 시공하기 위해 동남아 수종에서 벗어나 남미 수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구아노마샤, 끼닐리아, 꾸마루, 아나가스피 등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산 특수목을 현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제재·건조·가공까지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서림우드. 부천과 구리·파주·김포·부산 등 전국에 걸쳐 조경현장을 시공하고 있는 서림우드의 특화된 능력을 들여다보자.서림우드(대표 장석준)는 비중이 높고 품질 좋은 하드우드를 얻기 위해 동남아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에 사업소를 개설하는 등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조경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남미 사업소에는 한국 직원이 상주하며 원목 벌목부터 제재, 건조까지 직접 컨
남아존 원목 전문 수입기업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지난 3월부터 수입 추진해 온 부라다(Burada) 원목이 국내에 도착했다.이번에 들어온 부라다 원목은 국내에는 처음 알려진 수종으로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기건밀도 0.87g/㎤, 휨강도 104.4N/㎟, 섬유방향압축강도 86.8N/㎟로 나타났다. 영림공사는 국내 조림 및 벌채사업을 시작으로 50여 년의 긴 시간동안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최근 3년 전부터는 이페, 퍼플하트, 스쿠피라, 꾸마루 등 10개 수종의 원목을 수입해오며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백진욱 대표는 “PNG나 말레이시아산 수종들은 휨이나 갈라짐이 많은데 부라다 원목은 제재시 휨이나 갈라짐 현상이 없고, 원목도 곧은 형태”라며 “수율이 최소 40%일 뿐 아니라 물에 강한
최근 다양한 고급 데크재가 유통되고 있다. 이들 데크재 중에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이 좋은 데크재 수종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네티즌들의 32%는 방키라이를 선택했고, 다음으로 30%는 멀바우를 선택했다. 이 밖에 이페 15%, 말라스 12%, 꾸마루 4%, 기타 7%로 순서로 결과가 나왔다.소비자들은 왜 방키라이와 멀바우를 선호하는 것일까?프라임팀버 이동우 대표방키라이는 유럽이나 전 세계적으로 검증이 된 나무고 특히 물성이 안정적이고, 강도도 안정적이다. 멀바우의 경우 미국에서 옛날부터 습기에 강한나무로 알려져 왔고, 치수안정성이 데크재중 가장 좋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이페와 울린의 경우 두 품종의 품질은 비슷하지만 이페가 비싼 편이
⑩ 꾸마루(Cumaru 또는 Kumaru)Fagaceae(너도밤나무과)학명: Dipteryx odorata분포: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등 ♣내구성이 강한 꾸마루남미에서 꾸마루(Cumaru), 통카(Tonka), 암부라나(Amburana) 또는 사라피아(Sarapi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브라질에서는 이 나무의 목재를 브라질 티크(Brazil Teak) 또는 브라질 체스넛(Brazil Chestnut)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단히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그 강도는 레드오크(Red Oak) 보다 3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처럼 단단한 목재이기 때문에 톱질이나 구멍 뚫기가 어려우며 도구를 쉽게 무디게 한다.또한 내구성이 강한 목재로 평판이 나있으며, 부패와 충
⑩ 꾸마루(Cumaru 또는 Kumaru)Fagaceae(너도밤나무과)학명: Dipteryx odorata분포: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등♣ 내구성이 강한 꾸마루남미에서 꾸마루(Cumaru), 통카(Tonka), 암부라나(Amburana) 또는 사라피아(Sarapi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브라질에서는 이 나무의 목재를 브라질 티크(Brazil Teak) 또는 브라질 체스넛(Brazil Chestnut)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단히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그 강도는 레드오크(Red Oak) 보다 3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처럼 단단한 목재이기 때문에 톱질이나 구멍 뚫기가 어려우며 도구를 쉽게 무디게 한다.또한 내구성이 강한 목재로 평판이 나있으며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미국의 열대산 활엽수 목재 총 수입은 2009년과 거의 유사하다.(1% 증가) 2008년과 2009년 수입량이 줄어든 이후 일부 수종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레드 메란티와 자토바, 티크 수입량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에콰도르산 발사와 아카주 드아프리케와 이페 역시 2009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이 증가했다.한편 2009년과 비교해 활엽수 몰딩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미국은 지난 5월까지 지난해 같은기 같은 비교해 4% 가량 줄어든 7100만USD의 활엽수 몰딩을 수입했다.브라질산 자토바와 이페 몰딩의 수입은 모두 2009년에 비해 감소했으며, 각각 950만USD(-23%), 210만USD(-25%)를 기록했다.또한 브라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꾸마루라는 천연데크는 Fabaceae과로 학명은 Dipteryxodorata이며, 꾸마루라는 이름 외에 브라질 티크라고도 부른다.원산지는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코스타리카이며, 꾸마루의 목재색상은 다양하다. 햇볕에 그을린 것 같은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기도 하고, 연한 황색이 감도는 자갈색, 또는 자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것 등 다양하다. 햇볕에 노출되면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꾸마루는 햇볕에서 색상 변화가 가장 적게 일어나는 수종으로서 천천히 변화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균일한 색상이 되는 것이 장점이다. 비중은 0.86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도는 레드오크보다 174% 강하다. 이처럼 단단한 목재이기 때문에 톱질이나 구멍 뚫기가 어려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천연 데크재 시장■ 국내수요 - 정체 목조주택 건설과 조경 등의 관급공사가 거의 종료되었고, 한 겨울이라 수요는 정체돼 있는 상황이다. 천연 데크재는 여러 가지 수종이 국내에 수입되고 있어 가격, 색상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국내가격 - 약 보합세 데크재는 19㎜×90㎜×12자(콤보)가 가장 보편적인 규격이며 시중 제품의 80~90%가 이 규격이다.- 크루인 데크재 : ㎥당 750~800$(CNF 인천)에 수입되고 있으며 평당 8만~8만5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방키라이 데크재 : ㎥당 1100~1150$(CNF 인천, A급 기준)에 수입되며 평당 10만~11만원(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울린 데크재 : ㎥당
국내외 원목·제재목 ▣PNG산 원목시황 •산지가격 - 한풀 꺾임 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드디어 하향세로 돌아섰다. 칼로필럼, 부켈라, 펜실시다, 타운등 모든 수종이 ㎥당 2~3$씩 하락하여 12월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해진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칼로필럼과 타운의 경우 198~200$/㎥(FOB)에 오퍼되고 있고, 부켈라 정상목은 155~158$/(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188~192$/㎥(FOB)에 오퍼되고 있다. •선박운임 - 52$로 인상 인상이 예상되었던 선박운임이 예상대로 ㎥당 4$ 정도 인상되었다. 10월까지만 해도 PNG - 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은 ㎥당 48$였으나 12월은 52$로 인상된 것이다. 이는 최근 들어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일본의 보드류 시황.MDF - 실수요부족현상일본의 M D F시장도한국과마찬가지로 실수요부족현상에직면해있다.주방기기용은 그런대로 거래되고 있으 나가구용의거래가특히부진해예년보다 매출액이감소되고있다.작년 초가을에는 다소 거래가 이뤄졌으 나 그 이후로는 매월 거래량이 감소되고 있어 M D F생산업체들은 침체된 수요에 대응해 생산량을 조절함으로써 가격하락 을막아보려고노력하고있다..PB - 판매부진으로 위기감일본의 파티클보드 거래는 지난달보다 한층더감소되고있다.예년 같으면 초가을부터 3월까지가 수 요가 많을 시기인데 이번 시기는 칩 부족 현상으로 생산량조차 저조했음에도 불구 하고 판매가 부진했고, 앞으로 비수기에 접어들면더욱판매가부진할것이예상되 고 있어 P B제조업체들은 위기감마저 느 끼고
안녕하세요타이거우드 데크재입니다 이 목재는 미국과 유럽에서 데크및인테리어 용도로 쓰이는 굉장히 인지도가 있는 목재입니다.(세계원목도감316페이지) 공살로 알브스 싸이즈는 19*140*8피트 업입니다. 유지성분이 상당히 많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S4S 이기 때문에 데크및싸이딩,인테리어등등 여러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량은 44m3 입니다.*이페,꾸마루,마사란두바,퍼플하트,타이거우드 3월중순 입항합니다.*오퍼도 합니다*타사와 다르게 브라질목재만 합니다.031-533-1644 푸른우드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인니산 라왕집성목 시황 .산지-메란티 생산 부진인천의 H업체 대표의 말에 의하면 인도 네시아는 최근 들어 메란티 생산이 잘 되 지않고있다고한다.칼리만탄에 생장하고 있는 순수 메란티 는 거의 다 베어먹은 셈이라는 얘기다. 사 마린다의 집성목 제조공장들은 순수 메란 티 생산이 잘 되지 않자 비중이 높은 메란 티로서집성목을만들고있는것이대부분 인데, 한국 바이어들은 비중이 낮은 메란 티를 원하고 있어 수급에 더욱 어려움을 받고있다..중국·인도는 단단한 메란티도 O K 중국과인도는비중이 높은 메란티 집성목 도 좋아하고 있다. 중국은 집성목 용도가 바닥재로도많이쓰이고있고, 인도는건축 재로도많이쓰이고있어로컬시장에서판 매가잘된다고한다..산지가격은 강세인도네시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