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 거래와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2024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4월 20일(토) 충북 단양에 위치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민간 탄소회계 시스템 개발 기업인 ㈜핑과 협업하여 탄소중립 활동을 실시했다.산림탄소상쇄제도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여,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 체험, ▲나무에 이름표 붙이기 활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를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도시숲 등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목재품·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사업을 통해 확보한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형’ 과 순수한 사회공헌 목적의 ‘비거래형’ 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포함한 ‘거래형’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17일(월)부터 5월 15일(월)까지 2023년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보고서 작성지원 공모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탄소흡수원법」에 따라 산주·기업·지자체 등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인증 받아 거래하거나 탄소중립 활동에 활용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금은 213백만원으로 모니터링 보고서는 최대 14백만원, 검증 보고서는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1일 충주 에스케이 수펙스 센터(SK SUPEX CENTER)에서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산림조합중앙회와 임업진흥원, SK임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이나 임업인, 지자체 등이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구체적으로 세 기관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대상지 발굴·지원 활동과 흡수량 수요처 발굴 △산림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와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산림복원 사업과 관련 연구,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사막화방지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국내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존사업, 생물다양성보존활동,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주, 지자체, 기업 등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공모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3월25일까지 모집한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제도란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하고, 이를 통하여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사업기간은 공모 선정일로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비용을 총 사업비 5,3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공공혁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자체, 예비사업자·컨설팅기관 등 20여명 대상으로 2일 ‘산림탄소상쇄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실무교육 과정으로 △산림탄소상쇄제도 소개 △산림탄소상쇄사업 운영표준(방법론) △사업유형별 탄소흡수량 산정 실습 △산림탄소상쇄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총 8시간으로 구성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예비사업자 및 컨설팅 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는 등 공적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산림탄소상쇄사업 전문인
산림탄소상쇄사업 위한 정보 공유 친목 도모임업 관련 단체가 새롭게 문을 연다. 사단법인 한국산림탄소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018년 4월 27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국산림탄소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해서는 임원진 선출과 함께 협회 사업 설명 및 업무 계획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초대 회장으로는 공동 회장(2인)으로 이용돈 씨, 김영대 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그 외에도 수석부회장(2인), 부회장(10인), 이사(15인), 감사(2인)도 선출했다.이 협회의 설립 목적으로는 산림을 보호, 육성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더불어 대기환경 개선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의 권익보호와 회원 상호간의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위한
산림탄소흡수량 검증업무 수행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한국품질재단 등 7곳을 산림탄소흡수량 검증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이번에 지정된 7개 산림탄소흡수량 검증기관은 작년 12월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1개 기관을 지정 이후 △한국품질재단 △산림조합중앙회 △한국표준협회 △디엔브이지엘 △대일이엔씨기술 △안진회계법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추가 지정됐다.검증기관으로 지정된 업체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발생한 산림탄소흡수량에 대한 검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탄소흡수량 검증기관 추가 지정으로 다양한 사업유형에 대한 검증을 실시 할 수 있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검증을 맡길 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졌다.김남균 원장은 “지난번에 이어 금번에 지정된 검증기관들이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림
신원섭 청장, 양평 산나물 두메향기 방문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달 21일 양평에 위치한 산나물 두메향기를 방문했다. 신원섭 청장의 방문은 6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 점검을 통해 수범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임업의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환경기자회 간담회 개최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1일 송파구에 위치한 중앙회 회의실에서 환경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석형 회장은 “앞으로 질적 성장을 위해 숲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림의 6차 산업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 산림탄소흡수량 검증기관 지정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지난달 21일 한국품질재단
■부산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25일장소: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회의실참여 대상: 업계 관계자■한국목재재활용협회 한마음행사 개최일시: 5월 27일장소: 옥천종합운동장■한국목조건축협회 하계 워크샵일시: 6월 2일(금) 10:00~17:00장소: 힐스테이트갤러리 대극장워크샵 주제: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물의 발전방향참여 대상: 회원사 및 일반인■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일정: 2017년 5월 26일시간: 09:00~18:00장소: 수원시청 대회의실(2층)■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 인력 교육생 모집일정: 6월 15~17일장소: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신청 일자: ~6월 10일신청 방법: 신청서
■제재목 고시 업계 설명회충청·전라권: 5월 18일(목)/ 전북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경상권: 5월 25일(목)/ 을숙도문화회관 회의실■2017 코리아가든쇼 개최일정: ~5월 14일장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문의: 02-488-255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철쭉 분재 전시회일정: 5월 20~6월 11일장소: 강원도립화목원 반비식물원■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숲속 음악회 개최일정: 5월 27일장소: 강원도립화목원 내 가족쉼터참여 대상자: 춘천시 관내 유치부 및 초등학교 학생들■2017 특별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일정: ~8월 6일장소: 국립산악박물관■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그림대회 개최
2017년 1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짚어보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과 새로운 5년, 10년의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산림탄소사업, 임업의 미래기술, 임업 및 산촌발전 방향 3개 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및 임산업 성장을 위하여 미래사업 발굴하고 임산물직거래, 경영체 등록 등 지원이 부족한 사업분야의 제도개선과 임업분야에 시행되고 있지 않는 직불제도, 농지은행 등 농업분야의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방안 및 임업분야의 고유성이 높은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임업·임산업의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서 경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874㏊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 배출권 잠재력을 분석한 결과, 연간 1억3천만 원(8.6천 톤)의 탄소상쇄배출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탄소상쇄 배출권 잠재력은 수종갱신, 벨나이 연장, 성숙목 및 불량목의 선택적 벌채 등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산림경영을 통해 늘어난 탄소 흡수량을 계산하는 방법을 통해 분석했다.산림탄소상쇄 사업은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을 이용해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산림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실제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지난 7월 4,712헥타르의 산림을 대상으로 3건의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등록했는데, 이를 통해 연간 5억 5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강남구 일원동)본사에서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탄소흡수량 인증 및 한국임업진흥원-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자’로 등록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시 보금자리주택지구(고덕·강일·상일동 일대) 조성지 51.8ha면적에 친환경 미래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이다.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서 향후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생활터전 속에 탄소상쇄 숲이 조성되어 도심지 내 산림의 접근성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녹지공원 조성으로 주변 지역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숲놀이터의 키즈숲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와 교구, 나무장난감들로 구성된 ‘나무숲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숲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목재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들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향후 성인이 되어서는 목재가구, 인테리어, 목공DIY, 목조주택 등 목재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화(02-3440-8000)나 홈페이지(www.imperialpalac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배출권거래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흡수원(산림·목재) 유지와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산림 탄소흡수량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제도는 크게 감축실적형과 사회공헌형으로 구분되는데 감축실적형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지자체·사업자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쇄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적용한다. 사회공헌형은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경우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달 20일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발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처음으로 인증했다. 제1호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은 강원도 화천군의 ‘목재문화체험장 목제품 이용 사업’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정책으로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활동을 말한다.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 조성, 산림 경영, 목재제품 이용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산림청)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등록부터 인증까지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이 소요되는데 현재까지 등록된 73건의 사업 중 흡수량을 인증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유형 및 모니터링 기간은 신규조림·재조림(5년), 산림경영(5년), 목재제품 이용(2년), 바이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14일, 한국예탁결제원 횡계리 재조림 사업에 대해 산림탄소흡수량 시범인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2월에 제정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탄소흡수원법)에 따라 수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형산림탄소상쇄사업에 대한 첫 시범인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강원도 평창군 공유림(2.46㏊)에 자작나무 숲을 꾸준하게 조성해왔다. 본 사업으로 연평균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산림탄소상쇄의 숲이 조성돼 환경보전효과 뿐만 아니라 관광소득 및 교육적 효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사협력활동의 일환으로 사업대상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해 기업사회공헌(CSR)의 성공적인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의 산림탄소센터(이하 ‘센터’)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청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1월 3일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 산림청, 평창군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수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금년도부터 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본 건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2.46㏊에 자작나무 7천본을 식재한 거래형 재조림 사업으로, 2042년까지 30년간 총 75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사업 중 유일한 공유림(평창군 소유)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대해 향후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 이행 이전에는 인근 목장에서 유입된 불법방목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