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 ‘자쿠지가 있는 모던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김해 전원주택은 화이트 스타코 플랙스 외장재에 연그레이 징크 지붕재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선사했다.완공된 김해 주택은 약 67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아이씬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김해 전원주택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자쿠지의 내부는 팜그린 색상의 모자이크 포세린 수영장 타일로 시공해 휴양지를 떠올리는 편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기도 화성에 고급스러운 ‘점토벽돌 단독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사용한 점토벽돌은 따뜻한 갈색빛의 외장재로 진회색 점토기와 지붕재와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의 외관을 선보인다.화성 봉담읍 상리에 완공된 주택은 약 42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수성연질폼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신규 완공 주택은 이번 27일부터 NH건설이 참가하는 2023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은 경기도 의정부 민락동에 208.81㎡, 약 63평 규모의 RC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해 독특한 조형미를 강조했고, 단단하면서 본연의 질감을 표현했다. 또한 의정부 민락동 주택은 모던한 디자인과 내부의 따뜻한 조명으로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다.기존 PVC 창호보다 높은 단열과 기밀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식 시스템창호 살라만더(1등급)를 사용했다.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효과가 우수한 PF 보드를 사용해 단열 성능을 높였다.내부는 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이 6월에 새롭게 완공된 주택사례를 선보였다.경량목구조로 지어진 이번 주택은 각각 양평 연수리, 예산 목리에 위치해 있다.양평 연수리 주택의 경우 지상 2층, 약 123.78㎡ 규모다.외장재는 화이트 스타코플렉스, 지붕재는 다크 그레이톤의 징크로 지어져 차분하면서도 내추럴한 목조주택의 감성이 드러나는게 특징이다.직선과 사선 지붕의 조합으로 안정감과 균형미가 돋보이게 설계되었다.예산 목리 주택은 지상 2층, 약 208.04㎡ 규모로 다락방을 만들어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수원 컨벤션센터(수원광교)에서 열린 ‘제3회 수원건축박람회’에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참석했다고 밝혔다.NH건설은 목조/상가주택 전문 시공사로 아이씬(수성연질폼)과 독일식시스템창호인 살라만더를 사용해 단열이 뛰어난 집을 짓는 기업이다.설계, 인테리어, 시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을 지을 뿐만 아니라 완공 후 사후 A/S서비스까지 보장한다.또한, 시공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100% 직영공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수원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 자재 유통 선도 기업 ㈜나무좋아요는 사업 확장으로 인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으로 사옥을 이전하였다고 밝혔다.지난 10년간 ㈜나무좋아요는 목조 건축의 다양성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목조건축의 기본 골조 자재를 직 수입하여 중간 유통 마진을 배제하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여 높은 품질의 상품 제공하는 업체다.또한 2016년 살라만더 독일 본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하여 한국에 창호 제조 및 프로파일 유
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이 경기도 용인 동백동에 지은 2층짜리 주택을 분양한다.경량 목구조로 지어진 용인 동백동 주택은 지상 2층, 약 137.54㎡ 규모다.적고파벽돌 바탕에 코너를 둘러싼 넓은 창에 중점을 둔 동백동 주택은 기존 PVC 창호보다 높은 단열과 기밀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식 시스템창호 살라만더 1등급을 사용했다.특히 친환경 자재로 물과 불에 강한 수성연질폼 아이씬을 사용해 우수한 단열 효과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맹독성 가스 분출이 없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공간을 완성했다.넓은 창이 개방감을 주는 주방은 전체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서울 종로 주택가에 중목구조로 건축한 주택이 들어섰다. 한다움건설이 시공한 이 집은 기존의 콘크리트 주택을 헐고 쾌적한 중목구조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삼각형 모양의 한정적인 대지의 특성을 효율적으로 살리면서도 로스 없이 토지를 사용하고 따스한 빛이 집 전체를 환히 비추도록 설계해, 위치에 따라 마치 다른 주택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중목구조의 매력을 살린 서울 종로 구기동 주택을 소개한다. 100년 동안 살 수 있는 집을 꿈꾸다 주택가의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는 원래 삼각형 모양이었다. 대지의 모양이 일반적이지 않아 설계와 시공에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철근 콘크리트 주택에서 오랜 세월 거주해온 건축주는 오래된 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주
최근 창호는 개폐 기능을 넘어 건물 전체의 분위기와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품질은 기본, 여기에 소비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은 이제 필수다. 지난 2016년 독일 시스템창호 살라만더(SALAMANDER)로 주거용 창호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을 리노베이션한 (주)에스알펜스터가 대표 사례다. 박세민 (주)에스알펜스터 대표를 만나 독일시스템창호 살라만더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들어 보았다. 고효율 시스템창호 살라만더 공급“독일시스템창호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시장조사에 투자했죠. 제품 생산력과 기술력, 여기에 유통 부분 독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살라만더 그룹과 계약 체결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주거용 창호시장에서
단독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전원주택 수요자를 위한 친환경 목조주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별담마을에 위치한 한다움건설의 동천동 목조주택(모델번호 WH046)은 경량목구조 공법이 적용되었다. 동천동 목조주택은 연면적 99.76㎡, 건축면적 100㎡ 규모로, 용적률 80%, 건폐율 20%의 한정된 대지 안에서 주택을 지어야 하는 만큼, 외관 디자인보다는 동선과 수납공간 확보를 통한 주거생활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외부는 스타코플렉스와 이중그림자슁글을 적용했고, 전면에 우드의 질감을 살린 세라믹 사이딩과 살라만더의 스틸도어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다. 내부는 합리적인 공간 확보와 건축비용을 고려해 1층은 거실, 주방,
살라만더 독점 체결 이후 본격 성장에스알펜스터(SR FENSTER)가 공장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에스알펜스터는 지난 9월 14일 경기 포천 군내면 반월산성로 193-43에서 공장 확장을 알리며 약 100여명을 초대했다. 이 행사는 에스알펜스터 김지영 이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박세민 대표 및 각 지역 대리점과 거래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고 1부는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 컷팅식,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2~3부에서는 점심식사 및 전시장과 자동화 제조 라인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들로 마련됐다. 경기 포천 군내면 공장에는 전시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서 에스알펜스터의 창호들과 관련 부자재들, 제품 설명을 한눈에 둘러보면서도 고객들이 원하면 곧바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형 집과 동생 집이 한 동네 안에서 같이 붙어 있는 독특한 주택.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이 주택은 형제가 조화롭게 살고 있다. 중목구조라는 시공방법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함께 지어졌지만 각자 취향이 분명히 드러나 이웃들 사이에서도 재미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중목구조로 지어진 형제의 집이 주택은 중목구조로 지어졌다. 기둥과 보를 결구해 구조체를 형성하고 벽과 바닥을 만드는 구조를 중목구조라고 한다. 이 중목구조는 사전에 각각의 목재 부재를 공장에서 재단하고 결합 방식으로 시공해 공사기간을 단축한다. 상대적으로 높고 넓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고 내진성능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이미 중목구조 주택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국도 경골목구조 외에도 최근 중목구조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