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행정사법인 민행 24(대표 박준규)가 4월 13일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경기 시흥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교통, 공공기관 등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서다. 앞서 시흥의 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린 서해선(운행중)보다 파급력이 더 크고, 착공에 돌입한 것도 장점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에는 경기 남부권에 대기중인 대형호재가 모두 밀집해 있다. 단연 ‘핫’ 한 호재는 신안산선(공사중)이다.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약 44㎞)를 연결하는 노선이다.신안산선이 뚫리면 시흥에서 여의도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예컨대 현재 서해선 시흥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행정, 편의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단지를 주변으로 여러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실거주시 만족도가 높고,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또한 모든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희소성이 높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기에도 수월하다.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심화되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결합돼
주춤하던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주하려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받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과 더불어 휴식, 재충전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더 휴 퍼스트힐 마평’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로 총 36세대에 달한다. 지상1층~지상3층 규모로 대지면적 100~130평, 건축면적 40~43평형으로 설계했다. 세대당 2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벙커형(일부 지상형)으로 자동셔터를 도입했다.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외벽은 천연 현무암과 라임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청․차장, 국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2010년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6기 위원회를 구성·운영중이다. 국별 기능에 맞춰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41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정책 주요 현안, 산림분야 탄소중립 전략 논의방향에 대한 정책자문 및 제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SK하이닉스를 비롯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사업) 특화단지, 용인플랫폼시티, 특례시 등을 통해 기흥구와 수지구, 처인구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까지 기대되고 있다.‘더휴퍼스트힐마평’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조성된다. 대지 5000평 규모로 36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이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33㎡~142㎡ 규모로 3가지 타입을 마련했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데이터 댐] AI 학습용 데이터 1,300종 구축, AI+X 프로젝트 추진,- [지능형(AI) 정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도입,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스마트 의료 인프라] 스마트 병원 구축,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SOC 디지털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공항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 구축- [디지털 트윈] 전국 3차원 지도, 정밀지도 구축 조기 완료정부는 ’20년 7월 14일(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
[한국목재신문=윤홍지]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6월 1일부터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에 245개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던 건축행정시스템을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하여 건축정보의 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한 국가 정보와의 연계가 용이해져 더욱 효율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해진다.건축행정시스템은 국민들이 건축행정업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2008년에 구축하였으며, 현재 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의 첫걸음으로 산림정책 소통방(이하 산소통, 山-疏通)을 개설해 오늘(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소통’은 산림정책에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장려하기 위한 내부 소통창구이다.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에서 익명으로 운영된다.기존에는 관료제 특성상 하위직급 직원들이 상급자에게 의견을 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타 부서 업무에 대해 비판하거나 아이디어를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을 방문, 산림교육프로그램(솟대만들기)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윤영균 원장을 비롯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은 밀알복지관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복지관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솟대만들기 체험을 가졌다.프로그램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을지킴이 ‘솟대’의 설명과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약속산림복지전문가 양성교육 등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대전 관저동에 들어선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51번지 일원(약 25,000㎡, 구봉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자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해당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19년 착공,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개정 등을 위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달 30~31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 보건·복지, 휴양·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과 함께하는 인류의 건강, 행복 그리고 복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복지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계망 구축을 통해 복지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학술토론회)에서는 핀란드, 스위스, 그리스, 중국, 대만에서 활동하는 산림복지전문가(5명)를 초청, 숲을 통해 복지효과를 높이는 각 나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약 30년간 지낸 단계동 원주지방합동청사를 떠나 7월 19일 반곡동 혁신도시로 이전해 7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2012년 4월 착공한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특히 우리나라 자생·향토 수목으로 청사 숲 20,000㎡을 조성해 시민들의 산림휴양·체험의 숲으로 개방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신청사로 이전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도 조성중인 혁신도시에 이전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 영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44만㏊를 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에 강원 영서와 수도권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이 될 청사 신축공사를 착수했다. 지난 5월 4일 시공업체와의 청렴서약 등 간담회를 갖고, 원주혁신도시내(원주시 반곡동 1824-1) 청사신축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시작의 첫 삽을 떴다.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공모를 통해 설계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외장재 국산목재 사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청사숲 및 수변공간 조성 등 산림관서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 특히 청사숲은 청사 주변 산책로 및 수변공간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식물을 식재해 지역 시민들의 숲체험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청사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원
이돈구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첫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이 지난 8일 북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고, 산사태를 비롯한 여름철 수해방지대책 등 현안사항을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국유림 현장의 소리를 수렴했다. 장일환 산조중 회장, 조합장 대상 특강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회원조합장을 대상으로 미래경제 환경전망과 경영전략 마인드, 상호금융 자산 확대 및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산과원-美루이지애나주립대 MOU 체결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사진)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William B. Richardson 부총장)는 지난 6월17일
南 “Wood 樂페스티벌 정책 활성화” 남성현 현 산림이용본부장 개인적으로 목재이용분야는 1997~1999년 중반까지 임산물유통과장 시절에 담당했기 때문에 생소한 업무는 아니다. 먼저, 목재이용팀에 대한 세부적 계획을 밝히겠다. 우선적으로, 바이오매스 활용촉진 사업’을 지원해 지구온난화 및 유가상승에 산림분야가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목재를 체험하고 즐기는 ‘Wood 락(樂) 정책을 활성화’해 대국민 목재문화 확산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FTA 및 국내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업계 육성책으로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 제도개선 등을 수립, 추진해나갈 것이다. 끝으로 ‘임산물 품질인증제 정착’을 통해 유통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거래질
이달 8일, 인천북항목재부두 완공 인천 내항 화물적체 해소 및 북항 활성화 견인차 기대 2003년 첫 삽을 뜬 인천북항 목재부두가 4년 만인 12월8일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북항 목재부두는 인천항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의 원목수요를 전담 처리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갑문 이용으로 인해 화물선의 대기와 화물의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기존 인천내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우선 목재하역기능부터 조기에 이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 투자, 2007년도 연내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목재부두는 사업비 477억 원을 투자하고 인천시 서구 원창동 연안 매립을 통해 조성됐다. 안벽길이 450m, 부두수심 12m로서 2만 톤 급 선박 2척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해 신속한 화물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배후
임승택/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교수공공디자인이 개인의 삶과 인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우리에게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점차 국가가 선진화됨에 따라 공공 디자인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창의력의 원천이자 국가 브랜드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 지역과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관광객을 증가시켜 소득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공공 디자인이 잘 된 지역 이미지는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상품임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공공 디자인은 학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와 장치를 합리적으로 꾸미는 일로 풀이되고 있다. 여기에는 공원이
식물검역소의 검역행정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검역조건과 절차가 나라마다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각 나라는 자국의 식물자원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미 교역을 통해 병해충이 옮겨가면서 농작물과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듯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해 백두대간 소나무마저 위험에 처해있고, 만일 이대로 진행된다면 한반도에서 소나무는 희귀수종이 되고 말 것이다. 엄청난 재앙이다.재선충으로 고사되는 소나무를 볼 때 검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재선충으로 인한 손실은 수조원에 달할 것이며 전통문화적 이미지 손상은 돈으로 계산될 수 없을 것이다.식물검역이 까다로워지면서 검역지연에 따른 불만이나 수종과 관련된 반입금지에 따른 해석차이 그리고 포장용 목재에
가평군은 올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좋은 가평 건설에 매진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군정을 인구 10만의 전원도시 건설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절감 강화, 지역사회 개발, 특수시책, 창안사업, 경영수익사업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군은 보고회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초일류 행정서비스 제공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하는 행정종합관리시스템 운영 ▲자치행정력 강화 ▲정보화기반 확산과 알권리 충족 ▲군정동참 활성화를 통한 열린행정 구현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와함께 특수시책으로 ▲차령초과 체납 자동차 강제말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도우미 운영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토지종합정보망 구축사업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노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