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올해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 올인원`과 `숲으로 웰빙`은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환경부 산하 기관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고급스럽고 따뜻한 자연 그대로의 디자인과 뛰어난 생활소음 저감효과 및 보행감으로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 제품이다.이번 리뉴얼로 숲 휴가온의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트렌디한 대리석 디자인과 오가닉한 무드의 우드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표면 무늬와 엠보를
KCC(대표: 정몽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합한 PVC 바닥재인 ‘숲 도담’을 리뉴얼 출시했다.숲 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란 단어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수한 보행감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해 아이와 반려동물 등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닥재라는 의미를 담았다.이 제품은 카렌다(Calender) 공법의 고강도 투명층과 졸(SOL) 공법의 고탄력 쿠션층이 함께 적용돼 표면 눌림이나 긁힘 등에 대한 내구성이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원목마루 제품인 ‘숲 원목마루 청’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마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에 출시한 숲 원목마루 청은 천연 원목을 표면재로 사용해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 제품이다. 총 7회에 걸친 고강도 UV코팅과 크랙 방지용 도료 사용으로 마루 표면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했다.또한 숲 원목마루 청은 광폭(폭 150mm, 길이 120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KCC(대표 정몽진)가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시상식에서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Klenze(클렌체)’를 앞세워 3년 연속 창호 부문 1위를 차지해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창호는 주택의 단열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한 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소비자는 창호 제품 선택에 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바닥재 '숲 옥'의 리뉴얼과 SPC 마루 '이지스스트롱' 신규 출시로 바닥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숲 옥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mm 두께의 가정용 PVC 바닥재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홈씨씨 인테리어의 대표 바닥재 중 하나다. 마루 제품 대비 이음매 틈새가 적어 오염원의 침투로 인한 오염이나 제품 변형 걱정을 줄여주며 표면에 UV 층이 적용돼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환경부는 실내공기질관리에 따른 목질 판상제품의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항목을 삭제해 달라는 목재업계의 요구를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답장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목재업계는 “목재고유의 천연 VOC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확인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측정에 포함돼 수치를 높이고 실제 유해성보다 과대 해석돼 목재사용에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한다”고 주장하면서 환경부에 TVOC 측정항목을 삭제해 달라고 규제개 선과제로 제출한 바 있다.이에 환경부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관리대상인 목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거 트렌드 ‘레이어드 홈’에 발맞춰 다양한 공간에 멀티로 사용 가능한 고기능성 만능 수성페인트 ‘순&수 올커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순&수 올커버’는 제품명처럼 별도의 하도 도장 없이 건물 내외〮부, 철재, 비철금속, 목재, PVC(플라스틱), 콘크리트, 시멘트, 샌드위치 판넬 등 어디에나 칠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홈캠핑 등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딘숲몰딩도어’라는 브랜드명으로 친환경 힐링하우스를 지향해 온 ㈜우딘이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2021년 성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13일, 우딘은 ‘우딘숲몰딩도어’에서 ‘우딘HAUS’로 브랜드명을 변경했음을 밝히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우딘은 2009년 국내 몰딩 완제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건축자재 시장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킨 브랜드다. 2010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을 인증 받으며 업계 대표적인 친환
새집증후군 걱정 없어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유에스지보랄이 프리미엄 친환경 석고 천장재 ‘시트락 집텍스(Sheetrock Gyptex)’를 지난 4월부터 선보이고 있다.한국유에스지보랄 관계자는 “시트락 집텍스는 기존 석고 천장재 대비 15% 경량화돼 운반 및 취급이 용이하고 처짐 방지 성능과 단위 무게당 강도 향상 기능을 갖춰 시공 효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불연 성능을 확보해 화재 시 유독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줄여준다. 규격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9.5㎜×300㎜×600㎜다또, 배연탈황석고(FGD)를 원료로 해 석면이 전혀 없으며 생산 및 소비 과정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오염물질 관리에 관한 법률 '실내공기 질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기업 우딘숲몰딩도어(이하 우딘, 대표 강원선)가 KBS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제작 지원 및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우딘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딘은 극중 캐릭터나 장소에 어울리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원하고 있다.극중 구회장(변우민) 집은 프리미엄 알판도어 ‘클라우드’와 벽지 대신 입체보드를, 글라스도어 ‘프리즘01’을 설치해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알판도어 ‘클라우드’는 엠보자수 시트와 클래식 몰딩으로 마감하며 섬세하고 품격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도어로 고급스러운 분위
삶을 멋지게 개척해 일가(一家)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불철주야 앞만 보고 달려오며 태원목재와 우딘을 동시에 일궈 목재산업계의 큰 귀감을 주고 있는 강원선 회장. 특히 우딘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자재를 통해 건강한 집을 짓는 데에 있어 일조하는 회사 중 하나다. 고급화·친환경화로 차별성을 두다‘외유내강’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안은 대단히 강하다는 뜻인데, 이 고사성어가 딱 들어맞는 국내 친환경 인테리어 선두 회사가 있으니, 바로 우딘이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볼 때 우딘은 다섯 손가락에 안에 들 것이다.2001년 신설 사업부로 시작해 2002년 설립된 우딘은 당시 시장경제가 불확실성이 팽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친
인테리어 자재 전문 제조사 우딘(대표 강원선)이 천연 펄프 페이퍼를 사용해 만든 ‘우딘 숲 몰딩 도어’를 공급한다. 우딘은 원목에서 추출한 천연 펄프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이며 색상이 뛰어난 ‘우딘 숲 몰딩 도어’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성분이 없고, 화재시 유독가스의 발생이 없다.또한 타사에서 몰딩류에 사용하고 있는 솔벤트 접착제는 심한 냄새와 휘발되지 않은 잔류 성분 때문에 거주하는 내내 사람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지만, 우딘의 제품은 열로 녹여서 접착하기 때문에 무색, 무취, 무해한 핫멜트 접착제로 유독성이 없다.특히 주된 소재인 MDF는 폼알데하이드의 방산량이 1.5㎎/L 이하 수준이며, 몰딩 전체 제품의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은 0.3㎎/L이 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목재용 스테인 시장에 국산화의 바람을 몰고 온 장본인인 동우켐(대표 문동훈)은 사실 철판 방청오일을 생산하던 업체다. IMF시절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하면서 마음 맞는 동료들과 함께 차린 회사가 지금의 동우켐이다. 문동훈 대표는 “목재용 오일스테인을 보고 시장성을 판단했다. 철판 방청오일을 생산하고 있던 터라 기술적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국산화, 소비자가 더 반기더라 “IMF 이후 소비자들의 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높았다. 목재용 스테인을 국산화 했다고 하니 두 말 않고 쓰겠다던 분들이 꽤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한 문 대표는 “사실 처음에는 흉내만
인천시, 친환경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 시행 인천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친환경 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세부추진방안으로는 첫째, 모든 건축물의 경관등에 대한 태양광·LED조명등 사용을 의무화하고, 건축물의 외벽, 측벽 및 창호 등 친환경 열관류율 기준을 적용해 단열설계를 의무화할 예정이며, 일사와 일조를 활용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해 건축물 건축물 주동배치는 동서로 긴 남향배치로 하고, 연속일조량을 확보를 의무화해 건축물의 난방 및 조명부하 등 에너지 절감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둘째, 공공건축물을 비롯해 민간건축물 중 50층 이상, 높이 200m 이상의 공동주택
최근 몇 년간 목재를 비롯한 건축자재 시장에는 ‘친환경’이 가장 큰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 삶의 질 향상에 따라 사람들은 건강에 무해한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추어 자재업체들은 너도 나도 자사제품에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붙였다. 그러나 제품이 진짜 친환경적인지를 가늠하는 잣대는 없었다. 한때 많은 업체들이 인증을 받았던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는 친환경성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을 정도였으니 사실상 친환경 관련 인증은 국내에 부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정말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한다 해도 이를 입증할 방법이 없었고, 설사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이라 해도 아무런 제제가 없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업계의 90% 이상이 친환경
“친환경 스테인 우리가 책임진다!” 동우켐 워터본 스테인 환경마크만 두 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테인 업계에서도 좀 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동우켐(대표 문동환)이 최근 두 개의 친환경 관련 마크를 획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우켐의 수용성 스테인 ‘워터본 스테인(waterborn stain)’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B마크 최우수등급과 환경마크를 동시에 획득한 제품이다. HB마크는 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마크로 등급별로 클로버를 다섯 개까지 부여한다. 환경마크는 환경부 산하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인증하고 있다. 동우켐의 손희걸 차장은 “최근 대형 건설사 및 소비자들은 새집증후군과 관련해 환경에 민감해져 있어, 건설자재를 고를
HB마크 클로버 5개 획득 온돌마루 전문회사 이지우드(대표이사 강경택, www.easywood.co.kr)의 이지스트립 클릭(easystrip click)이 지난 11월27일자로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평가하고 인증하는 HB마크의 최우수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지스트립 클릭은 작년에 획득한 일본 농림성 규격의 최고 품질인 F☆☆☆☆와 함께 ‘친환경 마루’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굳힐 수 있게 됐다. 강경택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하는 마루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제품의 친환경성은 이미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입증됐지만,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신력 있는 국내의 환경마크를 획득해
‘건설사 최고등급만 고수’…‘인증기준 강화 이유 명백해야’(사)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가 주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 인증제도(HB마크) 인증업체 간담회가 지난 8월23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주제 발표와 함께 인증업체 관계자의 질의 및 토론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인증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4월 개정돼 상향 조정된 HB마크에 대한 인증기준의 타당성과 인증규격, 인증기간, 천연재료의 기준, 사후관리 조치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으며, 인증기준의 적용에 대한 협회와 회원사간 의미해석의 차이, 대형 건설사의 최우수 등급자재 선호 및 기타 인증제품에 대한 기피현상이 대다수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강원대학교 김만구 교수와 차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