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정 빈 원목마루유통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국내 원목마루 산업의 발전과, 마루의 건전한 수입 및 유통을 위해 설립된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 이정빈입니다.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2년간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목재에 대한 발빠른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목재산업에 이바지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과 이를 위해 수고하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세계적으로 목재가 친환경적이며, 디자인적으로도 각광받는 소재로 떠올라 폭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이사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면적은 벽이고 그다음이 바닥이다. 바닥은 미적요소와 더불어 성능을 요구하며 벽과는 달리 한번 시공하면 쉽게 바꾸지도 못한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최근 럭셔리한 원목마루의 대유행의 신호가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입이 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추구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고급스러움을 갖춘 원목마루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20여년 이상 국내에 수많은 외국 브랜드가 론칭됐지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마루제조의 원조격인 풍산마루, 창사 20년에 가까운 마루제조사다. 풍산마루는 2세 경영인인 이광일 대표가 강마루 일변도인 시장에서 합판마루와 원목마루 제조시설에 투자하고 품목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풍산마루는 ‘르플로 LEFLO'라는 브랜드로 강마루의 품질차별화와 무늬목을 사용하는 합판마루 시설확충과 두꺼운 원목단판을 사용한 고급원목마루재 개발을 위해 최근에 도장라인과 브러싱 기계와 조색장치를 도입했다. 평택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유는전주에 공장이 있고 하남에 영업사무소가 있었는데 수도권과 공장이 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지고 밟아보며 결정하는 다양한 색깔과 질감의 원목마루들에코우드(대표 김병철)가 서울 논현동에 일본 야시마(YASHIMA)社의 원목마루 제품을 갖춘 전시장을 선보였다. 에코우드는 늘어나는 국내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아키타 현에 위치한 야시마社는 고품질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유명한 마루 전문 제조사다.과거 전원주택이나 목조주택에 한정했던 원목마루제품이 이제는 고급 아파트 위주로 확장되는 추세다. 야시마社는 한국 진출이 15년 된 회사로 한국 온돌 바닥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며 완벽히 하자를 잡고 있다고 한다. 구형 솔리드 형식도 수축 팽창을 완전히 잡지 못했으나 이번의 제품에서는 그러한 결점을 최대로 보완했다고 전해진
이탈리아 고급원목마루 조르다노를 수입하고 있는 하농(대표 이정빈)이 지난 4월13~18일에 열린 2010밀라노가구박람회 목재소재 트렌드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하농 측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의 전반적인 디자인 트렌드는 크게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구환경오염에 따른 에코디자인에서 해석된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의식해 가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했던 작년 가구의 진정성 문제에 이어 올해에는 ‘에콜로지’를 하나 더 추가시킨 모습인 셈. 이러한 트렌드에서 우드는 두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 받았다. 원목은 본연의 질감이나 색감을 최대한 드러내는 데 포커스가 맞춰졌고, 환경적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원목질감을 낼 수 있는 페이퍼류 역시 전보다 목재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한 흔적을 고스란히
혜종건업, 伊 '색깔있는마루' 출시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이탈리아 타부(tabu)社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원목마루를 본격 공급한다.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社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이탈리아 타부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타부 원목마루는 나무에 염색을 하여 레드, 옐로, 블루 등 색깔이 있는 마루로 어떠한 분위기의 실내와도 조화를 잘 이루는 컬러풀하고 독창적인 제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아이방, 서재, 침실,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등 다양한 공간과 취향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타
합판·강화 이어 원목까지, 종합 마루업체로 도약 이건산업(대표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인 이건 마루가 고급 원목마루 ‘카라(CARA)’를 출시했다고 지난31일 밝혔다. 신제품 카라는 원목마루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산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건마루에 따르면 이 제품은 표면층과 밑면에 각각 3.5㎜와 10㎜ 의 두꺼운 고급자재를 사용해 온도나 습도에 의한 휨, 뒤틀림 등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표면층 원목에는 8회에 걸친 UV코팅을 통해 내구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자재를 10개월간 자연건조 시킨 후, 최적의 열과 압력을 사용해 생산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설명했다.카라의 밑면에는 핀란드 산 자작나무 합판이 사용 되었는데, 이는 LNG선의 가스탱크에
뉴송건조목 재고 - 90X45X6000 - 3600 / 약 50CBM기타 멀바우데크재 - 19X90 250평고급원목마루 - 오크(내츄럴) / 약200평유럽산 REDPINE 루바재고 다수 / 약60입방15X90 레드파인 무방부건조데크재남양재 하드우드데크(이페,퍼플하트,꾸마루,마닐카라,에시아)
JK마루, 금빛 '크로키오크' '골드모시아' 출시 JK마루가 2006/7년 겨울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인해 내년도 국내 실내바닥은 금빛의 아름다움을 머금을 것 같다. JK마루는 최근 고품격 온돌마루 마제끄(MAJEQUE) 라인의 신제품 2종 출시했다. ‘크로키오크(Croquis Oak)’와 ‘골드모시아(Goldmosia)’가 그것으로, 진한 금갈색이 배어있는 크로키오크와 옐로 톤의 체스트넛 컬러가 빛나는 골드모시아는 대청마루식으로 시공할 경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표현돼, 차별화된 고품격 수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JK마루 관계자는 “계절별로 차별화된 신상품을 출시해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마제끄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당사 거래선의 영업력을 지원하
멀바우 수종 … 합판·원목 장점 살려합판마루와 원목마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원목온돌마루가 독점 수입·시판되고 있다.서원상협(주)(대표 박인서) 인도네시아 수출업체로부터 개발된 원목온돌마루를 수입, 지난 1월 경향하우징페어를 계기로 시판을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제품은 멀바우 원목마루를 일반합판마루와 같이 시공하는 온돌마루이며, 규격은 15㎜×50㎜×400/500/600㎜(두께×폭×길이)이다. 가격은 고급원목마루의 절반이하 수준이다.제품 가공은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에서 이뤄지며, 함수율은 5%를 유지하고 있다. 습기와 열에 뒤틀리거나 뜨는(밴딩) 현상은 합판마루와 같은 바닥면과 측면 접착시공으로 해결된다.또 지난 2년간 내스크래치, 내오염, 찍힘, 열과 습기에 대한 제품 성능이 임상시험을 끝냈고, 제품의
11월말 체리, 이로코, 유럽산 메이플 등 6종 첫 선목재 종합 유통업체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이태리 Labor legno의 원목마루 "도제(Doge)"의 국내 독점 수입판매권을 확보하고 국내 마루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도제는 유럽식 고품격 투레이어 구조의 마루로 4㎜이상의 단판을 사용했으며 국내에는 체리, 티크, 유럽산 메이플, 이로코, 월넛, 웬지 등 총 6가지 수종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우드코리아는 국내 중견건설업체와 500㎡의 도제마루 공급을 논의하고 있으며 계약이 완료되면 합판마루 일색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고급원목마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격은 두께 11㎜를 기본으로 ▲60㎜×760㎜ ▲70㎜×580㎜ ▲70㎜
목재 종합 유통업체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이태리 Labor legno의 원목마루 ‘도제(Doge)’의 국내 독점 수입판매권을 확보하고 국내 마루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유통할 예정인 도제는 유럽식 고품격 투레이어 구조의 마루로 4㎜이상의 단판을 사용했으며 국내에는 체리, 티크, 유럽산 메이플, 이로코, 월넛, 웬지 등 총 6가지 수종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우드코리아는 국내 중견건설업체와 500㎡의 도제마루 공급을 논의하고 있으며 계약이 완료되면 합판마루 일색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고급원목마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격은 두께 11㎜를 기본으로 ▲60㎜×760㎜ ▲70㎜×580㎜ ▲70㎜×890㎜ ▲70㎜×600㎜ 등 4종이다. 도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