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2차 물량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수혜단지로 관심이 집중된다.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했는데, 천안과 아산 10개 산업단지 1,412만㎡(428만 평) 규모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급락세를 보였던 인천지역 아파트값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내건 아파트가 선보이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따르면 3월 4주차(조사기준 시점·3월 27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0.19% 하락했다. 전주(-0.22%)보다 낙폭을 줄였는데, 2월 1주차(2월 6일·-0.49%) 이후 7주째 연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세종시(0.09%)가
롯데건설㈜가 시공하는 ‘서초 르니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업계 중 드물게 분양대금의 60%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또한 서초 르니드는 이미 1년여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 2억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 적용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등 규제와 무관하며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주거용ㆍ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간 진행, 최대 경쟁률 일반공급 세대 청약 기준 14.75:1로 마무리가 되면서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지난 11월 7일 1, 2순위 당첨자를 발표한 가운데, 18일(금)부터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 견본주택에 방문해 계약 체결을 진행하면 된다.당첨자는 당첨 동, 호수 공급대금 확인 후 지정 분양대금 계좌로 계약금 납부와 계약 시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계약을 체결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가 11월 18일(금), 21일(월), 22일(화) 3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 견본주택에서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 연동 한일 베라체 파크뷰는 일반공급 세대 청약에서 경쟁률 14.75:1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1, 2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당첨자는 당첨 동·호수의 공급대금 확인 후 지정된 분양대금 계좌(계약금)로 계약금 납부 및 계약 시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단, 반드시 지정된 계약기간 내에 계약
㈜고암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서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용인 청명뷰’를 분양 중이다.‘게이티드 커뮤니티 전원주택’은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주택형태로 입주자 전용 출입문과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의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보안과 안전관리를 극대화, 입주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용인 청명뷰’는 수인분당선 청명역이 1km, 영통역이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역버스 노선도 도보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청명IC,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암산업개발이 수인분당선 청명역이 1km, 영통역이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 청명뷰’ 타운하우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서는 ‘용인 청명뷰’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지어지며, 단지 특성상 지층구조 건축이 가능해 적은 토지 면적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거실층을 넓게 쓸 수 있다.‘게이티드 커뮤니티 전원주택’은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주택형태로 입주자 전용 출입문과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의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보안과 안전관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인분당선 청명역이 1km, 영통역이 2km 거리에 위치한 ‘용인 청명뷰’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서는 전원주택 ‘용인 청명뷰’는 ㈜고암산업개발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았다.시공사 직영 분양을 통해 절감된 비용을 전세대 무상시스템 A/C 및 무상설계를 제공하며, 상급마감 자재 시공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옵션으로 최대한 시공해 제공한다.‘용인 청명뷰’는 현재 분양이 40% 정도 이뤄졌으며, 장점으로는 자체 분양대금 지급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전까지 필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전년 동기(1만4,417건)보다 약 28% 상승하였다. 상반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받은 전국 오피스텔 중 약 60%가 기간 내 청약이 마감되는 등 청약시장에서도 오피스텔 열풍이 불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부산시의 오피스텔 대장주로 꼽히는 명지국제신도시의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있다. 부산시는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 할 계획을 밝혔고, 이 계획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하여 국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종합부동산세 강화, 분양가 상한제 확대 등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각종 규제의 사정권에서 벗어나며 투자처로 찾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저금리시대가 도래한 현 시점에서 우량 오피스텔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은 거래량이나 청약률 등 각종 지표로 확인이 가능하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전년
2020년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전국 30.7대1, 서울 105.9대1(1순위, 6월 3일 기준)로 2019년 전국 14.5대1, 서울 32.3대1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소분양가가 17억4,100만원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최대 21만5,085명(97㎡면적)이 무순위로 청약접수 했다. 대출이 안되고 계약금만 1억7,410만원인 고가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가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최근 청약시장 호황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주)직방(대표 안성우)이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이하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대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국토부 및 서울시로부터 행정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격돌하는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20-1번지 일대 4만8837㎡에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예정 공사비 3,419억원이 책정되어 있다.GS건설과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한남하이츠 재건축조합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서 제안서를 제출했다.GS건설은 사업예비비로 550억을 1%
강원도와 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를 조성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투자유치에 실패해 컨설팅을 의뢰, 해결책을 강구했다. 컨설팅 결과, 동해북평산업단지공단에 러시아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 또는 자동차부품공업 등을 적극 이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개개업체의 이전보다 클러스터화된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또 이런 맥락에서 강원도와 동해시는 목조건축협회와 협상을 진행해 왔다.협상초기에는 50% 토지할인과 25% 추가할인 그리고 5년 동안 분양대금 무이자 분할 됐고 납부 등 상당히 매력 있는 조건을 내세웠다. 따라서 목건협내에서 매우 호의적으로 검토 9만천여평의 부지에 총 15개 업체가 입주할 것이라는 투자의향서를 보냈다. 그러나 지난 22일 목건협은 투자백지화를 결정했다. 그 이유는 첫째, 강원도가
영세 펜션 · 전원주택 시공사 도태 전망내년 7월부터 연면적 900여평(3,000㎡) 이상의 상가, 300가구 미만의 주상복합 건물, 오피스텔, 펜션 등에 "선시공 후분양제"가 도입됨에 따라,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분양을 하는 방식의 자본력이 취약한 상당수의 업체가 시장에서 도태될 전망이다.건설교통부(장관 최종찬)는 분양시장의 투명성 및 안정성을 확립하고 사기분양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을 마련, 지난 10월22일 입법예고 했으며, 내년 7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건축물 골조공사 후 분양하도록 하는 내용의 후분양제를 뜻하는 이 법률은 연면적 900평이상 대형 건축물은 2개 업체 이상의 시공 연대 보증을 받아 골조공사를 끝낸 뒤에만 분양이 가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