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계로써 목재파쇄기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목재파쇄기는 폐목재나 목재 부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계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및 장소 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용도에 따라 크게 우드칩 생산, 톱밥 제조의 두 가지로 나눠진다. 용도에 따라 따로 생산이 가능하나, 최근에는 이 둘을 한데 묶은 복합 성능의 목재파쇄기도 출시돼 있다. 대개 목재파쇄기로 제작된 우드칩과 톱밥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나 목재 펠릿의 원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재 뿐만이 아니라 산업 및 농업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목재파쇄기는 공장보다도 농장에서의 수요가 높은 편으로, 톱밥이나 퇴비를 필요로 하는 버섯농장 등에서 활용이 가능
목재의 적용 범위가 점차 넓어짐에 따라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목재도 패션’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양한 목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임업이 지난해 말 출시한 ‘낙엽송 컬러루바’는 이러한 트렌드를 잘 설명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낙엽송 루바에 스테인 작업으로 컬러를 입힌 후 UV 코팅으로 마감 처리해 생산한 제품으로 총 11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기존 루바 제품에 비해 광폭으로 두께가 얇은데 비해 휨 현상이 없으며 수축 팽창도 전혀 없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다. 은은하면서도 멋진 컬러로 카페나 음식점, 가정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규격은 7.5×195×2440로 원하는 대로 주문 생산이 가능
신영이앤피(대표 김지응)에서 100% 뉴송 박피 칩으로 생산한 우드펠릿 ‘지피고’를 선보이고 있다.충북 청원에 위치한 신영이앤피는 우드펠릿 전문 생산업체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 꾸준히 우드펠릿 원료를 생산 및 공급해왔다. 2011년도에는 우드펠릿 생산 및 판매량으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목재펠릿 우수업체로 유공포상을 받기도 했다. 우드펠릿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펠릿 난방기구 보급 확대 등에 따라 점차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자재다. 신영이앤피에서 선보이고 있는 우드펠릿 브랜드 ‘지피고’는 뉴송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가정용과 산업 및 원예용, Bedding용의 세가지로 출시돼 있다. 신영이앤피 관계자는 “국내 최고
공단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산업용재를 유통하는 업체가 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대성우드(대표 정용모)다.대성우드는 건축자재 및 특수산업용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에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수자재 1만여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정용모 대표가 대성우드를 이끌어온지는 약 8년으로 그는 대성우드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목재업계에서 경력 및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는 단순한 건축자재를 판매하기 보다는 다양함을 장점으로 가격경쟁력을 지닌 제품을 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춰 대성우드를 이끌어왔다. 정용모 대표는 “공단에서 필요로 하는 목재의 연간 사용 규모가 2천억 가량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용 수요에 발맞춰 최선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대나무(대표 권광운)는 수도권 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대나무 유통업체다. 서울대나무가 맥을 이어온 것은 올해로 40년 가량으로, 권광운 대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서울대나무를 운영하고 있다.대나무는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각종 공사에서도 중요한 자재로 활용되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수도권 내에 대나무를 공급하는 업체가 많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서울대나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나무 원목은 국내산이다. 담양이나 산청 등에서 생산된 대나무를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거래는 주로 다발 기준으로 묶음으로 이뤄진다. 굵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지름이 3~8㎝ 가량 되는 맹죽 또한 판매하고 있다. 권광운 대표는 “대나무는 햇빛을 받
재활용이 이슈로 주목받게 된 것은 이미 수년 전의 이야기로, 이는 현재까지도 맥락이 이어진다. 재활용은 시대가 발전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의 일환으로 재활용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현대에 들어 주목받고 있다. 목재파쇄기는 이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목재파쇄기는 농가, 영림조합법인, 시나 군 등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목재파쇄기를 통해 생산되는 톱밥이나 우드칩은 폐목재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자원 재활용에도 도움이 되고 더불어 개인 사업장의 이득 창출과도 이어진다. 그러나 이런 활용성에도 불구하고 목재파쇄기 업계는 해가 갈 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산 보조가 줄어든 데다, 조달청 기준 판매 가격은 몇 해째 인상
한국조경사회기술세미나가 지난해 12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조경계의 이슈와 관련된 많은 내용들이 발표된 가운데,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강연이 하나 있었다. 바로 홍익대학교 최계영 교수의 ‘미국 조경의 실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그가 설명한 미국 내 조경업계의 실제와 현황, 자격제도에 대한 내용들은 세미나 현장에 모인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최계영 교수는 미국 조경의 실무를 경험하고자 뉴욕 시라큐스 주립대 환경과학 산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직접 미국 조경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는 실무 경험이 없이는 취득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미국 내 조경기술 자격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Landscape Architect)’ 면허를 취득한 후, 미국내에 조경설계사무소 ‘언더
조경시설물의 역사로 따진다면, 정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경시설물의 하나인 셈이다. 경치 좋은 산자락에 지어진 정자는 대개 주변 자연환경의 요소와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연출하며, 선비들에게 풍류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퍼걸러(pergola)라는 개념으로 익숙하다. 휴게시설의 일종으로 사방이 트여있고 골조가 있는 지붕이 있어 식물을 올릴 수 있고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공시설물로 활용돼 왔다. 퍼걸러는 한국의 정자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가 되고 있으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전통 감성을 담고 있어 퍼걸러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3개社의 정자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태원목재, DIY 가능한 ‘태원정자’
서울시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목재펠릿 보일러 무상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일차적으로 분쇄해 입자 형태로 파쇄해 첨가물 없이 건조 및 압축시킨 연료다. 등유 대비 경제성은 2배 이상 높고 환경성은 등유와 비교해 1/20 수준으로 목재펠릿 연료를 사용한 난방 기기를 사용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자원이다.신재생 에너지 가운데 하나인 목재펠릿 보일러의 경우 가정용을 기준으로 등유를 사용할 때보다 약 40%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 난방을 실시할 수 있고 환경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인 목재펠릿 보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11th Shanghai Thermal Insulation Material and Energy Saving Expo)’, ‘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Show 2013)’에 연속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LG하우시스가 참가한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행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단열 성능과 시공 안전성을 입증 받은 ‘PF보드’를 선보이며 LG하우시스만의 우수한 단열 기술을 뽐냈다.‘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는 지난 11월
선창산업(대표 이윤영)은 지난해 12월 24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3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선창산업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창산업은 올해 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중구 관내 저소득을 위해 선물 세트를 후원해 눈길을 끈 바 있다.후원금 기탁식에는 김홍섭 중구청장, 선창산업 김홍길 관리본부장, 변형준 총무인사팀장이 참석했다. 김홍길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가정과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에 김홍섭 중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단체나 기업체 등
최근 건강한 친환경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히노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는 몸에 좋은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노끼 서랍재를 수입·유통하고 있다.히노끼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농, 의자를 만드는데 쓰이는 목재로 고급주택의 서랍재, 마감재와 문틀재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향과 내구성이 좋아 건축자재, 욕실재, 가구, 사우나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나무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국내에서도 히노끼는 고가로 고급스러움과 친환경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해 왔다. 앞으로는 보다 많은 공방과 DIY를 즐기는 사람들이
품질 좋은 자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기계의 품질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 자르고 다듬는 제재기술이 중요한 목재산업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인천에 위치한 이안에스엠티(대표 인석훈)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기계와 관련된 도구 및 자재를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안에스엠티는 스틸(steel) 머신(Machine) 툴(Tool)의 약자인 SMT 분야와 관련된 품목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에서 대표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것은 세계 4대 공업강국으로 알려진 체코의 대형 나이프 전문 브랜드 ‘필라나(pilana)’社의 산업용 나이프다. 산업용 나이프는 한 공장의 생산량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날을 오래 사용하면 대개 마모가 오게 된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즈음, 트렌드는 인체에 무해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천연 그대로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 됐다. 이에 목분을 활용해 제작한 천연 벽지가 등장해 화제다. 오가닉트리(대표 경운섭)가 그 주인공이다.오가닉트리에서 선보인 천연벽지 브랜드인 ‘천연벽지 나무(Namuh)’는 국내산 편백나무, 향나무, 녹차, 쑥 등의 천연소재를 주원료로 제작한 벽지다. 기존의 PVC 벽지와는 달리 전 과정을 천연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편백, 향나무 등의 목분으로 1차 표면처리 후 운모, 일라이트 등으로 2차 마감처리를 해 생산돼 자연친화적이다. 목분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목재가 갖는 장점들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공기정화기능을 갖추고 있고 유해물
건축 및 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자재에 대한 선택의 폭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붕재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금속기와, 점토기와, 징크 그리고 지붕 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고, 각각 제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고 안정성은 물론 에너지까지 절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기업 ‘로자’의 대표적인 지붕자재 4인방을 소개한다.● 100% 국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로자의 금속기와는 초경량, 긴수명,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만큼 품질면에서도 국내 유수의
공동주택 층간소음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바닥재나 매트 제품의 층간소음 저감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화마루와 강마루 등 목질계 바닥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바닥재나 매트 제품만으로는 층간소음을 충분히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층간소음 저감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중에서 다량 판매되는 바닥재 및 매트 38종(바닥재 22종, 매트 16종)을 공동 조사한 결과, 경량충격음에 대해서는 전 제품에서 소음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량충격음에 대해서는 매트 8종만 10%이상의 소음저감 효과가 있을 뿐 나머지 30종은 소음저감 효과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미미한 수준이었다.
삼화페인트가 지난 12월 27일 프리미엄 페인트 및 컬러 컨설팅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 ‘홈앤톤즈(HOME&TONES)’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홈앤톤즈라는 명칭은 공간(Home)과 감성(Tones)을 담아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전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화페인트는 홈앤톤즈 매장에서 더 클래시 아토프리 시리즈, 홈스타 파스텔, ok플러스 등 프리미엄 도료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며 스위덴의 NCS 컬러 AB와 제휴해 컬러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매장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프리미엄 페인트의 색상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준비돼 있고, 2층은 페인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집안을 독특하게 혹은 개성있게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인테리어 하면 가구와 소품, 내장 마감재를 제각각 나눠 살피는 경향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하나의 유닛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투앤원 디자인(www.2n1space.com)도 인테리어에 대한 기존의 편견에서 탈피, 공간 내부 마감과 가구, 소품까지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하는 ‘공간 인테리어’에 앞장서고 있다. 투앤원 디자인에서는 젊은 감성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파악해,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구와 소품을 직접 공방 형식으로 수제작해 공간 인테리어에 활용해 눈길을 끈다.공간의 구성 방식 또한 독특한 편이다. 부억과 거실을 결합해 카페의 형태로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은 지난달 12월 27일,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에 따라 결로방지 성능 평가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벽체의 접합부위나 난방설비가 설치되는 공간의 창호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에 적합한 결로방지 성능을 갖춰야 하며, 또한 벽체와 천장의 접합부위, 최상층 세대의 천장부위 등 결로 취약부위에 대한 결로방지 상세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KCL은 이번 지정에 따라 결로를 예방하기 위한 창호·벽체의 부위별 재료, 두께, 설계안 등을 첨단 인증기법으로 빠르게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셀코리아(대표 윤경연)는 영국 셀 파워툴(Cel Power Tools)의 국내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국내에서 다양한 전동공구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전동공구 브랜드 셀은 영국을 비롯한 미국 및 유럽국가에서 기술력을 인증받아 소비자만족도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0년 론칭된 이래로 꾸준히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셀코리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8가지 기능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전동툴 ‘파워워크샵’이다. 이 제품은 셀과 홍콩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개발된 것으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호환이 잘 돼 있는 멀티기능, 사용자의 안정성을 우선으로 고려된 기능성이 눈길을 끈다. 내구성을 바탕으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18V의 배터리와 3000mAH의 전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