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위치한 티롤 클리닉의 조명 교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6000개의 LED조명을 설치해 최대 50%의 전기에너지 절감은 물론 병원 내 우수한 빛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다이닝 홀 천장에 설치된 ‘LED 패널은 균일한 빛과 높은 연색성으로 쾌적한 식사 공간을 연출하고, 탁월한 눈부심 컨트롤 기능(UGR19 이하)으로 직원들에게도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복도와 엘리베이터에는 ‘LED 패널‘LED 다운라이트가 설치됐다. 광범위한 배광으로 균일한 빛 환경을 만들어 환자와 수술 스텝들에게 유용한 환경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LED 방습 등기구는 전류량 측정 결과 약 15kWh/a의 연간사용량 절약이라는 성과를 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