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청, 산조중과펠릿관련협약 원료 수집·공급·홍보가주요 내용최근 기후변화 대응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로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목재펠릿을 에너지로 이용ㆍ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장산림사업의 최대핵심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구길본)은 지난 13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녹색에너지원인 목재펠릿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질계에너지의 산업발전을 위해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와 산물운반을 위한 임도이용 △목재펠릿 원료의 안정적 공급지원 △펠릿보일러 확대보급을 위한 정책홍보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에 체결되는 목재펠릿관련 협약을 통해 목재 펠릿 생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산자와 수급자
김태영기자 young@woodkorea.co.kr
목재펠릿은풀어야할 과제 지난 8월5일 소비자 환경운동연합에서 40여명의 소비자와 학생들이 공장을 방문 했다. 뜨거운날씨에도불구하고 두시간여를 달려서 청정생산현장을 보겠다는 그열정도 참 대단했지만, 현장투어가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그들의 질문은 더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3) 목재 제품 대체하는 주요 이유목재제품사용에 의한 CO₂감소량을 환산해 보면 에너지 집중재료를 목재나 목재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타당하다. Hamburg 대학의Dr. A Fruhwald 연구는 목조주택이 평균12~30가 1t 량의 탄소를저장한다고 보고했다.목재 창틀생산과정에서, 목재 창문은 PVC-U나 알루미늄보다 환경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적다. 게다가 생산 에너지가 적을 뿐만 아니라 나무의 훌륭한 단열성 때문에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더 좋게 한다.목재바닥 목재바닥은 건강에도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염려가 적다.목재빔콘크리트와 강철, 그리고 알루미늄과 건축용 목재빔을 비교한 프랑스연구팀은 CO₂를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2)목제품 사용,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될까? 건축재료들의C O₂발생량평가“목재는기후변화 해결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있다. 나무1㎥당 CO₂1t을흡수하며, 대기중의 CO₂를 감소시킨다. 목제품을 더욱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석유화학 즉,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제품을 대체함으로써 유럽산림의 보호하고 그면적을 확장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것이다. 위원회는 이러한 경향을 장려하는 방안을 더욱 연구중이다.”-European Commission’s DG Enterprise 2003탄소흡수 증가와 산림의 확대뿐만 아니라 에너지 집중제품과 화석연료를 목질재료제품들로 대체함으로 탄소 사용을 감소시켜, EU국가들은 교토의정서의 목표들을 이룰 수 있다. 여러 건
목재이용과 기후변화의 해결 방안 ; 목재이용(1) 유럽에서목재는자연적으로성장하며순환돼 지속가능하고 풍부한천연자원이라는 특별한소재로인식하고있다. 목재는 천연적으로 아름답고, 건축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강하다. 또한 무엇보다도 거주 하기에 안락한 느낌을 준다. 또 ‘숲의탄소흡수원역할’,‘ 목제품들의탄소 저장원역할’, ‘CO₂방출 재료의 대체 재료’로 목재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글의 목적은 목재의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감소에 관한환경적 논점을 설명하고동시에 같은 맥락에서 목재 관련 산업의 환경적, 사회적공헌을 논하고자 함이다. 유럽의 목재산업은‘Triple bottom line(3대 주요 기본:‘ 경제’,‘ 환경’,‘ 사회’)’을 지속적으로 동시에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이기후변화에대한산림분야 에서의 종합적인 연구와 대책마련을 통해새정부의미래 6 0년비전인'저 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할‘기후변화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지난달 2 5일 출범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연구활동 에들어갔다. 최근 지구촌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생태계, 산업·경제, 생활양식 전반 에 걸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정부는 범지구적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저탄 소 경제·사회 시스템 구축을 통한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기후변화대 응종합기본계획’을수립한바있다. 이에‘기후변화연구센 터’는 기후변화의 주범 인 C O₂의 유일한 흡수 원으로 밝혀진 산림과 목재를 기반으로 저탄 소사회구현기술및 정 책개발을 통해‘기후변 화대응 종합기본계획’ 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명예회장 김진희한국목재이용협회 회장 김기영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이종신 주택의 에너지는 목조가 책임진다한 국 목 재신문이 지난9년 동안 목재산업의 대 변지로서 목재의 유통정보에서 시작하여 목조건축 의 소 식 , 아울러 목조에 관련된 환경적 문화적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충실 히 해오고 있다고 봅니다.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세계적 에너지 고갈 상태는, 그동안 목재가 건축재료로서 매우 우 수함에도 이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에 목조건 축의 발전이 더디어만 가는 원인에 대해서도 뼈아픈 각성의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결코 피해 갈 수 없는 에너지 문제에 의해, 목재를 이용한 건축물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건축형태 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
"印尼 산림파괴 온실가스량 和蘭보다 많아"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 리아우 지방에서 산림파괴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네덜란드 전체 배출량보다 많고 희귀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고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의 보고서를 인용, 자카르타 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수마트라섬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리아우 지방에서는 지난 25년동안 펄프목과 팜오일 플랜테이션 개발로 산림의 65%가 파괴됐고 대규모 토탄습지도 사라지고 있다. WWF 보고서는 "리아우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이 네덜란드보다 많은 지역이 됐다"며 "리아우의 탄소가스 연간배출량은 네덜란드의 122%, 호주의 58%, 영국의 39%에 상응하는 양이다"라고 지적했다.
나무는 오랫동안 장작, 숯과 같이 연료재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현재에는 나무를 이용하여 목재 팰렛 또는 액체연료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목재 연료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재 연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석 연료는 지구 안에 나무나 동물이 오랫동안 저장되어 변환된 탄소덩어리입니다. 따라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지구 안에 묻혀있던 탄소를 꺼내 태우는 것입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 많은 양의 탄소를 공기 중으로 내뿜게 되어 탄소 배출을 늘립니다.반면, 목재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산림에서 나무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면서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뉴질랜드 목재소식너도밤나무 임야에 관한 연구조사 착수뉴질랜드의 국영 임업연구소 사이언(Scion)과 아르헨티나 국영 연구소인 Instituto Nacional de Tecnologia Agropecuaria(INTA)는 최근 기후변화가 남반구 지역의 너도밤나무(beech-Nothofagus) 임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공동 조사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사이언은 기후변화가 산림의 분포, 생산성, 생태변화 및 건강상태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해 왔다.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미조림 지역에 너도밤나무 임야를 조성키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공동조사는 너도밤나무의 생태와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이해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온실가스 등기제도 발효뉴질랜드는 최근 교토의정서(Ky
에코포레스트 운동을 생각하며 이상석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제 지구환경의 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인류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필수적 과제가 되어 버렸다. 영화 은 자연 재해가 쉽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원인으로 지목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엘 고어’가 환경 운동가로 변신하여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1997년 채택한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선진국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보다 평균 5.2% 줄이고, 한국이 포함된 개도국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2차 공약기간(2013~2017)에 의무대상국에 포함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
지구순환자원으로서 목재에 대한 이해 필요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연구실 수목은 광합성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성장한다. 한번 흡수된 탄소는 수목이 벌채 또는 가공되어 주택부재로 이용되고 있는 동안은 물론 주택이 해체되어 칩으로 재이용될 때에도 탄소를 계속해서 목재 내에 고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썩거나 쓸모가 없어져 소각되기 전까지 탄소의 고정은 계속되어진다고 할 수 있다. 목재로서 생명을 다했을 때는 최종적으로 탄소고정이 끝나는 시기로, 이산화탄소로서 대기 중에 방출되어 진다. 방출된 이산화탄소는 다시 수목에 흡수되며 성장을 계속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수목만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므로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나, 이보다 목재에 고정된 탄소의 보존기
가구 및 건축자재 표면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임계무역에서 앞으로 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재로 일본 DNP사가 최근 개발한 ‘클린 이고스(Clean EAGOS)’를 지목했다. 임계무역은 1979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일본, 독일, 미국, 이탈리아, 동남아 등의 최정상 회사로부터 엄선된 표면재를 수입해 국내의 유명가구 업체와 관련된 임가공 업체 및 인테리어 회사에 제품을 공급, 이 시장을 선도해온 회사다. 클린 이고스는 피니싱 포일(Finishing foil) 범위에 속하는 소재로,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정세 속에서 기존 PVC 오버레이(Overlay)와 LPM의 대체품으로 개발됐다. 제품구조는 EB(Electron Beam)코팅층, 인쇄층, EGOS원지로 구성돼 있다.
“가연성이기 때문에 모든 가연물질과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 대(對) 목재탄화 시에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다른 유독가스와 비교해서 치명도가 낮고 환경 친화적이기 때문에 별도의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 소방방재청과 목재산업 측은 화재발생 피해에 대비한 목재사용에 대해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 ‘일산화탄소는 그 농도가 높았을 때 유독성이 있고 인테리어 목제품은 표면적이 넓어 불의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은 목재가 소방관계법령에 있어서 다른 가연성 물질과 다르게 취급받아야할 목재산업 관련자들의 첫 번째 이유다. A 목재산업 관련자는 “화재발생에서 인명피해는 화학소재에서 발생되는 유독성 가스에 의한 질식사다. 천연소재인 목재는 다른 화학제품에 비해 유독가스 방출이 낮다”고 강조했다.
“목재는 이산화탄소의 통조림이다.” 이동흡 박사가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사례를 보여주며 한 말이다. 그가 보여준 자료는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목재사용을 권장한다는 내용이었다."목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간벌이 필요하다. 숲을 가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간벌목을 방부처리해 목재옹벽과 같은 구조물로 만들면 수 십년 간 그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방부목 내에 저장할 수 있어 엄청난 양의 배출을 막을 수 있다”며 목재사용 특히 간벌목을 방부처리 해 사용하길 권장했다.이동흡 박사는 ㈜동아에스텍이 하고 있는 목재옹벽시공에 기술을 이전한 인물이다. 해외에서 먼저 이러한 공법의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이동흡 박사가 개발한 국내산 리기다 소나무를 이용한 목재옹벽기술은
인천시 목재산업의 환경위반율이 시와 구청의 지도·점검 노력과 목재업종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이와 관련 인천 서구청이 매년 업종별 정기점검을 통해 관할 구역 내 목재관련 업종의 환경위반업체를 점검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목재산업체의 환경위반율이 최근 7년간 매년 15.8%씩 감소하고 있으며, 6월 현재 총 256개 사업체 가운데 위반업체가 불과 2.3%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일반제재 및 목제품 제조업, 가구제조업, 문틀창호제조업 및 목재부산물제조업 가운데 지난 7년간 서구청 환경위생과의 정기점검에 적발된 위반업체의 수를 파악해 산출한 것으로, 2000년 32개 업체, 2001년 18개 업체, 2002년 31개 업체, 2003년 22개 업체, 200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