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천연자원부 개리 룬 방한 조찬 간담회 가져 지난 5월19일,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의 천연자원부 개리 룬 장관과의 조찬간담회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개리 룬 장관을 비롯해 릭 제프리 캐나다우드 회장, 브라이언 호리쉬 비씨우드 회장 및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의 목재산업 대표 인물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의 목재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한국의 목조건축업계와 캐나다 정부및 목재업계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 한募?목적 하에 진행됐다. 목조건축의 열렬한 지지자인 개리룬 장관은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목조건축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는“에너지 효율적 측면에서 목조건축물은 상당히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현재 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오히려
한국의 목조공동주택…이뤄질 꿈인가? 목조공동주택은 우리나라 목조건축인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국민들의 친환경적 거주에 대한 열망과 경제수준은 목조건축이 활성화 되기에 충분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하지만 단독주택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열렬히 기대하는 목조공동주택의 시대는 과연 올까? 국내 목조건축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다. 모범사례 홍보가 필요해 우리나라의 목조공동주택은 지금 당장도 실현화 되고 있다. 이미 캐나다우드와 협회 등이 제도적인 면에서 결과치를 얻지 않았나. 또한 다층목구조는 아니더라도 타운하우스 등을 통해 공동주택이 부분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다층목조주택의 경우도 머지않아 실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성공은 100% 확신한다. 고층위주의 아파트에서 점차 저
개리 룬 캐나다우드 회장
“ 한국시장, 중국보다 기대돼~ ” 지난달 13일 개최된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는 캐나다의 목조주택 자재와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캐나다우드의 회원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 사의 제품과 기술을 설명했으며, 14일에는 캐나다정부 주택청(CMHC)과 비씨우드, FII(Forestry Innovation Investment)의 인사들이 내한해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잃은 캐나다가 보는 우리나라 목재시장은 어떠한지 들어보자. “한국목조건축 눈에 띠게 성장” Q 한국에 온 목적과 소감은? A 한국의 목조건축업계 인사들을 만나고 캐나다의 목조건축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고자 방문했다.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한국은 디자인이 뛰
목조건축산업 지속성장 문제없나? 7. 지속성장을 위한 제언 ㉡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경호 회장, 캐나다우드 정태욱 소장 지난 1월 무자년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목조건축산업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목조공동주택을 위한 내화테스트가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는 18개 회원사와 함께 강원도 횡성에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합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질과 양, 양쪽 측면을 모두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 성장을 위한 제반 사항들을 갖춰가는 목조건축산업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2005년부터 매년 두 배로 증가하는 목조건축 착공동수도 금년에는 과연 얼마나 증가할지에 주목이 된다. “정부지원·홍보가 필요해” 최근 목조공동주택을 위한
목조건축의 큰 걸림돌 제거되다 건교부 통계에 의하면 2007년 9월까지 목조건축 착공동수는 5044동에 이르러 2006년 동월까지 2716동에 비해 86%나 증가했다. 2008년에는 허가동수가 1만 여건을 넘어설 예정이어 바야흐로 목조건축시대의 본격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아파트와 빌라 및 조적식 단독주택의 건축착공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친환경 목조건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수준을 알 수 있다. 일반인들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도에 비해 건축허가건수가 더 늘어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내화구조인정이라는 품질시험을 통과한 사례가 없어 다세대, 다층 및 복합고층 목조건축공사를 할 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미국임산물협회에서는 한국공업규격 KSF 1611-1로 경량목구조벽체의
태산처럼 높던 내화구조인정 장벽 허물어져본격 목조건축시대 열린다 건축허가 증가, 내화구조인증 통과, 산업단지 마련 목조건축 산업 발전 획기적 원년으로 기록될 듯 2008년을 시작한 국내 목조건축업계가 비상을 위한 날개를 달고 있다. 경량목구조의 내화구조로 적합한 내벽 3가지 타입이 건기원 테스트에서 합격했고,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강원도 횡성군과 1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 MOU를 체결했다. 또 새 정부가 발표한 부처 개편에서는 산림청이 국토해양부 산하로 이관되는 등 목조건축업계에 유쾌한 소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협단체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기회요소들과 맞물리고 있다. 특히 건교부의 기능을 이어갈 국토해양부의 산하로 산림청이 예속된 것은
경량 목구조 내화구조인정 통과건축법 요구하는 1시간 내화성능 만족하는 결과 얻어 △ 1시간의 내화테스트를 마치고 난 벽체,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변화가 없던 벽체는 물을 뿌리고 나서야 불에 탔다는 듯 연기를 뿜고 있다. 숨죽인 채 바라보던 참석자들은 그제서야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목조공동주택 꿈 현실화 되다 지난달 11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목조공동주택 내화구조 및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현장을 공개했다. 1월7일부터 시작된 내화테스트는 건축법에서 요구하는 내화성능(내화시간 1시간)과 차음성능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내벽에 대한 3년 인정기준과 KSF1611-1의 개정을 위한 것으로 같은 달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한국목조건축의 역사적 순간지난 1월 11일 캐나다우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한 ‘목조공동주택 내화구조 및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가 열렸다. 1시간의 내화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내벽을 확인하며 참석자들은 한국목조건축산업의 역사적 순간을 맞이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진희)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가 이달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태욱 소장이 ‘목조건축의 내화 및 차음설계’를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김낙중 교수가 ‘현대목조건축의 사례와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캐나다 포린텍의 Chun Ni 박사의 ‘목조건축의 내진설계’가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박사의 통역 하에 진행된다.
2008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기술세미나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와 캐나다우드가 공동 주관해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기술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달 16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우드 중국사무소의 목조 시공 전문가인 Kerry Haggkvist의 목조건축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08년 목조건축… 내화·차음·내진 잡는다캐나다우드, 기술세미나서 공동주택 실현 가능성 확인시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지난 2007년 12월27일 개최한 ‘2007 송년 캐나다우드 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에서 동해년도에 진행된 목조공동주택 관련 연구 정보와 현재 계획하고 있는 내화 및 차음구조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과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의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 정 소장은 “내화구조 관련 법규인 KSF2257-4가 개정됨에 따라 경골목구조에 대한 내화인증인 KSF1611-1의 성능을 재확인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지난 10월 실시했다. 한국건설기술원에서 진행된 이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히며 “2008년
잘 되야 할텐데...지난 1월11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목조공동주택 내화구조 및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 현장이다. 내화테스트의 시연 현장을 지켜보는 관계자들은 저마다 '역사적 현장'을 지켜보는 감동에 젖어 있었다.
목조공동주택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지난 11일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서 목조공동주택 내화구조 및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를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월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내화테스트에 대한 직접 시연의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목조공동주택 실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캐나다우드 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 지난 2007년 12월 27일 개최한 '2007 송년 캐나다우드 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에서동해년도에 진행된 목조공동주택 관련 연구 정보와 현재 계획하고 있는 내화 및 차음구조에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200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 이모저모 2007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녹색자금관리단, 캐나다우드,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의 시상식에서는 계획부문 대상과 준공부문 본상, 대상에 한해 수상작 설명회를 가졌고, 목재문화포럼 정희석 이사장의 개회사와 산림청 구길본 산림이용본부장의 축사로 시상식을 시작했다. 준공부문 대상에는 구가도시건축 조정구 대표의 ‘라궁’이, 계획부문 대상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과 신성진 씨의 ‘Primary Element’가 수상했다.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 준공부분 대상 조정구 대표(우)의 수상_시상은 산림청 구길본 산림이용본부장(좌)이 맡았다.
목조건축산업 어디까지 왔나? ① 목조건축산업 지속성장 문제없나?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한국의 목조건축은 아직도 전체건축시장의 3%에도 못 미치는 작은 시장이다. 그러나 웰빙문화와 함께 불어 닥친 목조건축시장의 비약은 목재산업 종사자들에게 희망을 안겨다 주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와 주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변화 등 모든 요인들은 목조건축이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여겨진다.이렇듯 과거와 달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목조건축산업은 과연 어디까지 와 있는 것일까? 급성장에 따르는 성장통은 없을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업계의 준비는 돼 있는 것일까? 842 : 4203건교부 통계에 의하면 2000년 목조건축의 착공 동수는 842동, 2006년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