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세미나, 서울에서 부산까지지난달 26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우드유니버시티는 서울양재동 aT센터에서‘목조건축전문가 교육소개 및 특강’을 포함한 기술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목조건축 전문가 교육과 함께 목조건축 관련교육 및 전문기술정보를 소개하는것을 목적으로 했다. 세미나는 우드유니버시티 송재승 원장의 ‘목조건축설계디테일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우드 정태욱 소장의‘목조건축의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시연 특강’, ‘우드유니버시티 전문가 교육소개/캐나다 현지 BCIT 목조공동주택교육소개’, 캐나다우드 최재철팀장의‘목조건축의 건축설계 특강’, ‘캐나다우드 대학연계교육소개’로 이어졌다. 한편 캐나다우드는 오는 10일 부산하우징페어에 맞춰 부산 BEXCO에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기술세
2009년9월16일 232호
캐나다우드, 일본서 진동대 시험 참관7층의 경골목구조, 과연 지진에 얼마나 안 전할까? 캐나다우드는지난1 3일국내목조건축전문 가 1 0명을 초청, 일본NEESWOOD 7층 경골 목구조진동대시험에참관했다. 이번시험은세계최고높이의목구조건축물 의내진테스트를진행하는것으로, 세계의목조 건축전문가들도참관해많은관심을모았다. 한편 캐나다우드는‘고베지진기념관견학’ 과‘일본빌딩코드세미나’,‘ 미쓰이 홈社공 장 및 모델하우스 견학’등의 행사를 마련해 참석자들의호응을얻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목재산업의 전략지난해부터‘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단어는 이명박 대통령의 입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아이들의 입에서도 오르내리는 세간의 화두가돼버렸다. 덕분에모든산업은녹색성장에 초점을 맞춰 방향성을 재정립하는움직임을갖고있다. 이같은 사회적 현상 속에서 과연 목재산업은어떻게준비해야할까? 본지는오는8월창간10주년을기념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저탄소녹색성장시대의목재산업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목재관련 각협단체를 비롯해 주요기업 임원들이 참석하는 등 약150여 명이모여뜨거운관심을보였다. 심포지엄은 국민대 엄영근 교수(임산공학)가좌장을 맡아국립산립과학원 김외정 부장(녹색자원이용부)의 기조발
목조건축 품질인증 국내 도입된다목건협-캐나다우드, 지난달MOU 체결국내 목조건축산업에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발생했다. 지난달 15일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현)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와 목조건축 품질인증을 위한 MOU를체결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연초 이정현회장의 부임과 동시에 목조건축 품질인증 도입을 주요 사업중의 하나로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시스템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캐나다우드 측과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MOU 체결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 이로써 목건협은 캐나다우드의 ‘5-Star program’을 국내 실정에 맞춰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캐나다 우드의‘5-Star program’은 건축 시 과정별로 정해진 품질 기준에 적합 여부를 체크하고 준
1000만 달러를 잡아라 - 加연방정부, 韓·中프로젝트구상 중지난 5월6일 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시청에 캐나다 정부 관료들의 방문이있었다.캐나다 측 인사는 천연자원부 산림청의 톰 로저 정책경제산업국장,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정부 출연기 관 인 FII(Forest Innovation Investment )의 켄 베이커 대표와 마이클로제스국제 마케팅담당부 사장세명으로 자국목재를홍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방문했다고 취지를 알렸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자국 목재 홍보를위한예산으로 1000만 달러를 책정한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예산의 출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상태로 자국내또는한국과중국등지에 사용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정태욱 소장은 “현재로서는 어디에 얼만큼 지
6층 경골목구조 진동대 시험 견학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오늘 13~17일 일본 효고 지진공학 연구센터에서 실행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6층 경골목구조 공동주택건물의 진동대 시험 견학을 실시한다.캐나다우드측은 국내의 학자 및 연구자 목조건물 시공 및 개발 업자, 정부 관료를 초청해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목재산업의 비전과 전략 ’Symposium on the Vision and Strategy with the times of Low Carbon & Green Growth □ 일자 : 2009년 7월 2일(목) 13시30분-17시 30분 □ 장소 : 일산 킨텍스 전시장 2층 212/213호 회의실 □ 주최 : 미디어우드 □ 후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캐나다우드 □ 협찬 : 산림조합중앙회, (사)한국목재공학회, (사)목재문화포럼,
캐나다우드한국사무소가확장된사무실로이전하게됐다. (4월1 6일 이전) 4월2 0일 같은건물의5층에서3층으로이전했으며, 앞으로더욱 발전하는협회가되기위해노력하겠다고밝혔다.
인증 없는 목조건축시장은물거품 돼 목조건축물 착공 1만호를 넘어서는 시점 에서매우우려되는현실이바로‘인증없는 성장’이다. 건축경기가맥을못추는상황에 서도목조건축물이지속적으로늘어나는추 세다. 하지만어느때보다소비자의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목조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 들이믿고지을수있는회사, 믿고사후관리 받은수있는회사를가려내는데매우커다 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소비자는 자신이 짓고자 하는 집이 시공비가 저렴하고 좋은 품질이기를 희망한다. 누구나 그렇게 희망 한다. 시공회사도 제대로 받고 칭찬받는 집 을짓고자한다.그러나 언제부턴가평당단가에지나치게 억매인나머지여기저기서건축시공비분쟁 이 끊이질 않는다. 시공회사도 원가보장이 안되는공사를무리하게할수밖에없어건 축주로부터 품질시비와 추가공사비 문제로 분쟁의골은점점깊어지고있
국내 목조건축산업이 그간 품질 향상과 소비자 홍보에 역점을 두었다면, 올해 목조건축은 품질인증에 주목해야 할 듯 하다. 정부 주도 하에 감리감독이 이뤄지는 목조건축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기본적 감리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아 업계는 품질저하와 함께 찾아온 많은 문제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목조건축 관련협회들은 각기 품질인증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14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은 한국목조건축 협회(회장 이정현)와의 간담회를 가지며 국내 목조건축산업의 품질인증 프로그램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목조건축협회 역시 회원사를 중심으로 품질인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서로간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캐나다우드는 이날 한국사무소에서 진행 중인 QA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구조용 목재에 대한 육안등급 및 기계등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목재/목조건축관련업체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특별기획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목조건축의 유지보수’라는 주제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첫날인 1일은 관련 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SETEC에서 전문가 대상 강연을 열었으며, 둘째날인 2일에는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했다. 강연에 나선 로버트 스위쳐 씨는 캐나다 JSR 건설 관리회사의 대표이사로 목조주택 건설사인 폴리건 사에서 11년간 몸 담았고, 리치몬드시 건축부에서 21년간 재직하는 등 목조건축에 있어서 다양하고 오랜 경험을 지닌 인물이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정태욱 대표는 “우리나라에 목조주택이 도입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지만 초기 지어진 목조주택들은 이제 보수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또 최근 착공동수가 늘고있어 향후 보수에
제1 2회 한국목조건축학교준공식및수료 식이지난6일서천군문산면사무소앞현장 에서 진행됐다. 총 5 4명(협회 모집 교육생 1 5명, 서천집짓기자원봉사대학생 3 9명)의 교육생들에게수료증이수여됐으며, 한국목 조건축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 김양현 서 천군 부군수, 주대관 문화도시연구소 공동 대표,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장 등 이참석해준공과수료를축하했다. 이번에 지어진 건축물은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관건축으로약 6 5평의목조건축물1개 동이다. 행사는이경호회장등의축사로준공식을 시작해 감사패와 공로패, 수료증 수여 등의 수료식순으로진행됐다. 주대관 문도연대표는 축사에서“건축물이 지어진후마을어르신한분이좋은건축물 인데, 여기에 있어서 아깝다는 표현을 하셨 다. 아이들이많지않은농촌에이런도서관 이있는게아깝다는말
바닥충격음 ∙ 내화인정 등 기술진보 알려지난 7월3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의 공동 주최로‘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가 개최 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 서는 산과원 박주생 박사와 캐나다우드 정태 욱 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히 캐 나다 국립연구소의 트레버 나이팅게일 (Trevor Nightingale)박사가 내한해 연구성 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레버 박사는 캐나다 국립연구원의 건설 기술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지난해 1 1월 이 미 한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국내 차 음 전문가 및 시공사를 방문하며 한국형 경골 목구조 차음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경골목구조 공동주택 건물의 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