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가 광명에 오픈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수만 누적 670만 명, 매출은 3,080억으로 집계했다. 이케아의 한국 시장 진출로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비상상태’다. 일부 지역 가구 업체들의 매출 감소와 도산 등의 피해 뿐 아니라 향후 산업구조 재편까지 예견되며, 실제로 가구시장은 많은 구조조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케아는 분명 한국 가구 시장의 포식자이며, 자극제인 것이 분명하다. 본인 또한 작년 평일에 이케아 매장에 방문했을 당시는 생각보단 주차장에 여유도 있고 사람은 별로 없었더라도 그 규모는 우리나라 가구 매장과는 사뭇 다르고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이케아 코리아의 광명 매장은 생각보다는 가구에 대해 일반 소비자 눈에는 어떨는지
나무로 만든 40층짜리 빌딩이 스웨덴에 세워진다. 앤더스 베렌슨 아키텍츠가 디자인한 계획안에 따르면 스톡홀름에서 가장 높은 133M의 마천루가 나무로 지어지는 셈이다. 건물 이름은 스웨덴어로 나무꼭대기를 뜻하는 ‘트레토펜(Tratoppen)’. 나뭇결에 따라 가로 세로 번갈아 겹쳐 만든 크로스 라미네이티드 팀버(cross-laminated timber)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목재보다 더 튼튼하고 안정적이다.계획안에 따르면 지상에서 6층까지는 쇼핑몰과 식당들이 들어서고 7층은 테라스로 꾸며지며 8층에서 39층까지는 아파트로 40층은 전망대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빌딩의 외관은 안과 밖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당 층을 나타내는 숫자로 디자인된다.
경기 고양시에 입점하는 세계적 가구업체 스웨덴 이케아의 국내 2호점이 3월 중 절차를 마무리하고 건립을 본격화한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이케아 고양점 개점을 위한 건축구조안전위원회 조건부 승인에 이어 이달 중 건축심의위원회를 열어 건축승인을 내줄 방침이다.이케아 고양점은 최근 하역장 위치 변경 등을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과 겪던 갈등까지 해결돼 상반기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당초 이케아측은 고양시 원흥지구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16만4천㎡ 규모의 창고·판매시설을 건설하겠다는 설계안을 지난 1월 20일 고양시 건축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건축구조안전위원회에서는 동선, 피난 등에 대한 권장사항 등을 수용하는 방안으로 이케아 건설이 ‘조건부’ 처리됐다. 또
유럽산 침엽수 제재목의 2015년 입하량은 238만4천㎥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일본의 제품시장은 소비증세 후 반동감으로부터의 회복이 지연돼 수요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3년 연속 미국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226만8천㎥)을 상회해 침엽수 제재목 입하에서는 선두를 유지했다. 2015년에는 수요부진을 반영해 내장재와 구조용 집성재 시황이 침체됐다. 이에 연동해 유럽산 침엽수 제재목의 주요 품목인 라미나와 간주 수요도 침체됐지만 반면, 입하는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에 머물렀다. 간주는 공급 대형업체인 H·슈바이크호화가 생산체제의 재구축을 이유로 공급량을 줄였다. 이를 배경으로 동사의 공장이 있는 루마니아로부터의 입하가 감소했다. 한편, 간주의 공급 감소분은 Stora Enso와 MMHortz등의 대형업체와
이케아에 당신의 개성을 입혀라!‘이케아’는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가구다. 단순히 집에 하나의 가구를 들이는 것이 아닌, 가구를 통해 나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는 개념 때문이다.그리고 이케아는 변형이 쉽고 튼튼해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기 가장 적합한 브랜드로 꼽혀 DIY족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가구이기도 하다.스웨덴의 ‘ikeahackers.net(이케아 해커스)’ 사이트는 이케아 가구를 자신만의 멋진 가구로 재탄생시키는 전 세계 이케아 해커스의 장이다.매일 많은 리메이크 가구가 업데이트 되며, 방문객들에게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한다.이 책에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 수상작과 독창적이고 스마트한 리메이크 작품을 모아 소개한다. 싱글부터 노년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목재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캐나다산 골만 1″구조재와 스웨덴산 펠레손 레드파인 루바를 공급하고 있다. 보통 국내 목재시장에서는 구조재라고 하면 유럽재가 많은 편인데, 이번에 명원목재가 공급하는 구조재는 품질이 우수해 다양한 치수의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골만 브랜드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써 목재 색감이 밝고 피죽이 없이 깔끔하게 4면 대패된 제품이다. 노출용 또는 비노출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구조재 자체가 무게가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 작업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건축용 구조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이처럼 골만 1″구조재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로 알려져 있어 가격대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스웨덴에 있는 Rorvik Tim ber社는 높아지고 있는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2개의 제재소를 폐쇄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재소의 막대한 손실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1개 제재소에서 근무하는 43명과 다른 1개 제재소에서 근무하는 38명의 직원들이 직장을 잃게될 수 있어서 근로자들과 회사와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Rorvik Timber社 관계자는 “스웨덴 남부 지방에는 많은 제재소들이 있다”며 “원자재 생산과 제품 생산 효율성 면에서 더 나은 균형을 이루기 위해 구조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Rorvik Timber社는 앞으로 기존에 갖고 있는 제재소에 대한 집중 생산 운영을 통해 사업성을 더욱 키워나갈
미국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분기에 유럽에서 2배 이상 많은 111,777m³의 침엽수 목재를 수입했다. 미국 농무부에서 대외 무역 데이터에 의하면, 해외 농업 서비스 (FAS)는 스웨덴에서 48,222m³을 수입했고 다음은 독일에서 173% 증가한 25,611m³을 수입했다. 그 다음은 루마니아에서 22,877m³을 수입했는데 아주 주목할 만한 증가율 이었다.유럽의 침엽수 목재 수입은 전년 대비 30%의 증가와 맞먹는 31,310,000 달러에 달했다. 수입가격은 이와는 달리 약 280달러까지 떨어졌는데 2분기와 비교해서 4% 정도로 소폭 인상됐다.출처: globalwood.org
목조건축의 지속가능성이 입증되면서 세계는 바야흐로 대형 목조건축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영국과 호주에서 9층과 10층의 목조아파트를 시공하여 화제가 된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오스트리아는 84m 높이의 목조호텔, 캐나다는 30층 사무실, 스웨덴은 120m 높이의 아파트 설계를 마쳤다. 세계가 초고층 목조건축의 경연장이 되어가는 느낌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목재공학회, 대한건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6일 도시 목조화라는 주제아래 제4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기조강연을 맡은 오스트리아 빈터 교수 등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산림과 목재, 목조건축의 가치체인을 완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건축을 기반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간을 창출해 나갈 때라고 강조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IKEA) 제품이 인천신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케아 본사의 글로벌 통관조정센터 소속 임원 모니카 베르그(Monica Berg) 매니저 등 본사 임원진 3명과 이케아코리아 소속 직원 2명 등이 지난 6일 인천항만공사를 찾아 인천신항을 통한 제품 공급을 논의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모니카 베르그 매니저는 “인천항이 이케아의 물류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IPA와 유관기관, 서비스 업계의 관심과 협력,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고,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초도 물량 반입을 비롯해 화주가 인천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케아는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현재 이용하는 부산항 외에 인천항을 추가하
고주파건조실에 목재를 잔적한 후 상부와 하부에 전극판을 배치하고 고주파를 가하여 목재내부의 분자마찰에 의해 생긴 열로 건조한다. 고주파(HF) 유전가열에 사용되는 주파수는 3~30㎒ 영역인 단파 전류가 사용된다. 목재 고주파건조기는 공업용으로 할당된 13.56㎒ 주파수를 사용하고, 온도 센서로 재온을 측정해 일정 한도 이하로 제어하면서 건조한다. 감압기간 동안 건조기의 습도는 목재에서 증발된 수분으로 조절한다. 내부수분의 유동이 용이한 목재는 매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건조되나 투과성이 불량한 목재는 내부온도가 단시간에 높게 상승하고 할렬될 수 있다. 소나무, 잣나무, 라디에타 소나무, 낙엽송, 웨스턴 햄록과 더글러스 퍼 등의 수종은 비교적 쉽게 건조될 수 있지만, 참나무재의 건조는 매우 느리다.고주파 유전
스페인 목재 관련 협회 AEIM에 따르면 스페인의 올해 1분기 목재 수입량은 21만2,138㎥으로 지난해에 비해 19% 증가했다고 조사됐다. AEIM에 따르면 스페인이 유럽 국가들로부터 수입한 목재는 19만5,911㎥으로 이는 전체에 17%에 해당되는 수치라고 밝혔다.스페인은 전체 수입량 중에서 95%를 유럽 국가로부터 수입하고 있는데, 그중 프랑스에서 32%, 스웨덴에서 30%, 핀란드에서 16%, 독일에서 17%를 수입하고 있다. 그중에서 포르투갈에서의 수입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반대로 프랑스에서의 목재 수입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한편, 올해 1분기동안 스페인의 가구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스페인 가구 업체들의 수출은 419만유로를 달성했다. 이
지난 4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소비시장으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6개월동안 세계적으로 침엽수 목재 수출이 가장 많았는데, 그중 중국은 가장 목재 소비가 큰 나라로 꼽혔다. 목재자원보고서(WRI)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간 스웨덴과 핀란드는 각각 52%, 핀란드는 32% 목재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했다.러시아는 올해 4월에 수출 가격이 가장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에 러시아는 중국에 침엽수 목재를 많이 출하하고 있는데 4월 한달 동안에만 13% 더 신장됐다.해외로부터 중국으로 수출되는 침엽수 목재는 2011년 1~4월동안 36% 이던 것이, 2015년 1~4월동안 약 47%나 신장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중국 수요가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스웨덴
김갑봉 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고, 졸업 이후 7년 동안 공간건축사사무소의 건축설계팀에서 일했다. 현재 그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의 대표를 맡는 동시에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기술위원장직을 맡아 목조주택 시공, 그리고 목조건축의 기술적 연구와 자문을 담당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치밀한 계산 아래 정확하게 구상되는 주택의 설계, 건축주의 편안한 생활, 세련된 주택 디자인 등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를 멈추지 않는 김갑봉 소장. 초여름의 햇살이 뜨거웠던 4월의 어느날, 그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로 인터뷰를 하러온 기자를 반갑게 맞아줬다. 기본에 충실한 5-STAR 품질인증 보급하고파목재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목조주택의 가능성 확인소비자 기대 이어지도록 목조주택의 기술 부분 연구해야
스웨덴 산림청은 연구자료를 통해 4월 스웨덴산 제재목의 가격이 지난 1분기의 가격보다 상승해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산 제재목의 가격은 지난해 4분기부터 꾸준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올해까지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4월에는 최고액에 도달했다. 그러나 스웨덴 제재목 가격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침엽수 목재의 가격은 지난 2010년에 기록했던 최고 가격보다 약 15% 가량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스웨덴산 침엽수 원목과 제재목의 가격은 올해초에 20SEK(스웨덴 크로나, 2.41US달러)/m³ 정도까지 하락해 평균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몇개월동안 머물러 있다.출처: euwid-wood-products.com
태국 SCG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올해 신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한양특수산업.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한양특수산업은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더 나아가 고객 트랜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하고 있다. 회사의 대형화도 중요하지만, 전문화와 차별화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선홍 대표를 만나 한양특수산업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소비자 맞춤형 품목들로 새로운 제품 공급태국 SCG그룹의 건축 내·외장재 신규 런칭품목 다양화는 한양특수산업의 차별화된 강점 새로운 건축자재 개발에 주력하는 한양특수산업한양특수산업은 건축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주택자재 전문회사이다. 요즘처럼 목재시장에서 많은 회사들이 대형화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양특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바이니히社의 고속몰더와 밴드리쏘 제품을 공급한다. 바이니히 그룹은 생산시설에 대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늘어나고 있는 원목 가공에 대한 복잡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바이니히社는 건축용 목재제품 시장의 성장과 특히 광폭 대패 기술뿐만 아니라 고성능 하이드로마트 몰더가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에 위치한 본사에 주문형 고속몰더 기술과 연관된 커터헤드, 관련 날물 등에 대한 모든 전문 생산설비를 이전시켰다. 이로 인해 개발과 판매, 조립에서 최적화된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실현하고 판매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멀티리핑 기술에 대한 모든 노하우는 독일 프라이브르크의 라이만(RAIMANN)에 집중하고 있으며, 또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자국의 업계 평가 보고서를 통해 건설 공사의 수주량이 증가해 목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목재와 관련된 산업도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건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주택 개발 및 상업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최근 5년동안 매년 약 7%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로 칠레, 뉴질랜드, 루마니아, 캐나다, 스웨덴 등과 같은 국가에서 많은 양의 목재를 수입하고 있다.한편, 2014년 9월에 보고된 세계 열대 목재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목재 수입은 최근 몇년동안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추세는 향후 10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출처: tradearabia.com
스프루스는 무게가 가볍고 가공성이 좋은 목재로 다양한 쓰임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특히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비행기 자재, 일반 건축재, 악기, 펄프, 가구 등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호에서는 건축 자재 혹은 내·외장재로 각광받고 있는 여러가지 스프루스 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국내 생산의 노하우 갖춘 경방기업의 스프루스 집성판경방기업이 스프루스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지역에서 수입한 스프루스 판재와 각재를 원자재로 사용해 자사의 공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집성판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데, 소비자와 시공자의 건강을 고려해 목재 집성시에 친환경 접착제인 독일산 ‘JAWACOLL 103-30 접착
지난달 12일 미국 산림청 산하의 태평양 북서부지역 연구부는 2014년 미국 서부 해안 지역(워싱턴·오리건·캘리포니아·알래스카)의 목재 수출량이 2013년과 비교했을때 다소 감소했다고 전했다.원목의 경우 총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약 13% 감소한 12억6백만 보드피트를 기록했고, 제재목의 수출은 8억9천만 보드피트를 기록해 전년대비 14%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목재 수출액도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동안 원목은 7%, 제재목은 11% 감소했다. 이와같은 미국산 목재 수출의 감소와 관련해 본 연구에 참여했던 경제 전문가 샤오핑 저우는 “2014년 하반기 중국의 목재 수요 감소가 미국 서부해안 지역의 원목 및 제재목 수출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반면 지난해 중국은 사바나, 조지아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