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소속기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에서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담당자 및 근무기간 2년 미만의 신규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7일 강원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제352회 이사회 및 제250회 총회(제157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2020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최근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2년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산림자원조성기금 운영규정 전부개정규정(안), 2019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대의원회에서는 산림조합정관(예) 일부개정정관(안), 산림조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보성군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임업경영이 어려운 소규모 개인 산주의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경영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산림청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사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15개 시·군에서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올해로 6회를 맞은 현장토론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보성군, 보성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등 주요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사례를 바탕으로 경영전략 및 사업내용,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가 ‘인간의 삶을 숲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장흥 탐진강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장흥군,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주요 볼거리는 숲과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주제관, 야외 전시판매 체험장, 전남 시군 홍보관 등이다.숲 주제관은 국민 여가 증진과 자연을 기반으로 산림정책을 알리는 전시관이다. 문화작품 입상작 전시, 산림 사진, 대나무 및 목공작품 등 다채롭게 전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 산림 홍보관은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해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민간정원, 숲길, 산림치유 등을 연출, 관람객에게 산림휴양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지난 2일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오는 18일 종합감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은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 이 같은 최종결정을 내렸다.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식품부 장관이 ASF 사태의 위중·위급성 때문에 2일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여·야 간사위원들과 협의한 결과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18일 종합감사만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지난 2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인철 ▲상호금융여신부장 오근영 ▲리스크관리실장 석종철 ▲전북지역본부장 홍성조 ▲제주지역본부장 이호출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송현호 ▲ 임산물유통센터장 윤경일 ▲ 임업기술훈련원장 신상철 ▲ 임업기능인훈련원장 강석주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목재산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해 주시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참된 언론으로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와 선진 정보로 지속 가능한 임업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함께하는 애독자 여러분, 대한민국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며 국가 구성원의 삶과 문화, 경제의 공공자원이라는 공동체적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조합은 국가와 협력, 산림의 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신문창간 20년 이래 되돌아보면 호시절도 잠깐 지금 이 시간 목재산업은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재시장은 좁아지는 길목으로 속절 없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대는 도래했는데 정작 목재산업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이 오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할 때입니다.이제부터 우리의 목재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 제약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제약의 벽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목재소재가 쓰이는 건축물과 내장과 관련된 법규정과 규제 환경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목조건축물의 규모제한, 높이제한, 내진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이성권)은 지난 7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원장 금용한)과 세종시 관내 교직원 생태·환경 교육 연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생태 및 환경교육으로 교직원의 환경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생태·환경교육 연수 활성화를 위해 상호교류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수 시행을 위한 시설 및 강사지원과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각 기관의 협력에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임업인종합연수원 이성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세종특별자치시 교직원의 산림의 가치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박진옥[완도군 산림조합장])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를 방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해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산림청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움트리 모집기간: 4월 22일 ~ 6월 28일문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 052-248-6450■ 2019 목재·재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조사기간: 5월 1일 ~ 6월 30일대상: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자문의: 02-877-4781■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5월 20일 ~ 6월 21일 내용: 온라인 시스템 접수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522 ■ 2019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기간: 5월 10일 ~ 9월 30일내용: 우편 또는 홈페이지 접수문의: 042-481-4266■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생산된 밤 재고량이 평년보다 많아 2019년 햇밤의 가격 하락 우려에 따른 재고 해소 및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활동을 전개한다.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참여로 약 44톤의 생밤을 구매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대규모 소비처를 확보해 일반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생밤을 판매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7일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인 대표, 산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7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시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2년 창립됐으며,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중심축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자 국가 공동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일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총무부장 김희선 ▲산림경영부장 민도홍 ▲산림버섯연구센터장 정남훈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장 임성훈 ▲강원지역본부장 이재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목재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기술 세미나'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세미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주시, 학계, 산업계 등 목재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산 목재 활성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목재 접합 방식에 대한 발표가 큰 호응을 얻어 세미나 종료 후에도 대화가 이어졌다.중부목재유통센터는 23년 동안 국산 목재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적의 건조기술 노하우로 그 간의 노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제품으로는 건축 용재, 내·외장재, 조경시설물 등 다양한 목재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CLT 생산설비를 도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9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연수회 축사에서 “산림경영지도, 선도 산림경영 등 산림정책의 적극적인 성과 창출과 조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 상품 개발 등 자립기반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하 산림조합)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제8회)에서 다자녀가정지원부분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산림조합은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기업 내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2년 연속상 수상을 기념하며 “꾸준히 전개하는 다자녀가정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2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245회 총회(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제 14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최창호 당선자는 1957년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이 제74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2월부터 4월까지)을 맞아 숲과 나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장려를 위해 전국 125곳의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한다.나무심기는 땅속 평균 기온이 6.5℃ 이내인 요즘(2월~4월)이 최적기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면서 나무심기 캠페인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