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저, 수출량 대폭 축소 통보미국 등 원목생산지의 사정으로 당분간 원목수입이 어려워 국내 목재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최근 원목수입업자 등 관계자에 따르면 뉴송과 소송에 이어 미송까지 수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으며 더구나 현지 사정으로 당분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국내 목재시장의 거래구조가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이같은 원인은 미송의 경우 생산지인 미국에서 대규모의 산불과 홍수가 발생돼 산지 상황이 악화됨으로서 미송의 수출을 전면 중단 하려는 조짐이 있으며 수출이 이루어진다 해도 소량일 것으로 수입업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자국내 목재 수요가 늘어 나 국가적으로 원목수출 자제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이
정보수집과 목재가격 결정 등 영업부문 담당뉴질랜드의 최대 원목수출회사가 6월 1일에 발족되었다. Carter Holt Harvey(CHH)와 Central North Island Forest Partnership(CNIFP)과의 공동출자에 의한 것으로 회사명은 "Silva"(라틴어로 목재, 숲 등의 뜻)이며 지금까지의 가칭인 "Exporter"를 개칭한 것이다.Silva사(John Palmer CEO)는 양사로부터 생산되는 원목을 일원화하여 수출하는 회사로 정보수집과 목재가격의 결정 등 영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선박은 8월말부터 9월초에 걸쳐서 출항되며 9월 1일부터는 두 회사의 원목이 전량 Silva사를 거쳐 수출된다.CHH사는 뉴질랜드 국내에 31만5천ha의 조림지를 소유한 최대의 임산기업
솔로몬 남양재 원목 전월대비 2.4배 늘어..원목수출금지한 인니 제재목 안정적 공급7월들어 원목 수입량은 다소 증가한 반면 제재목의 수입량은 감소했다. 7월 중 원목 수입량은 전월대비 8.92% 증가한 67만5,519㎥이었으며 제재목은 9.4% 감소한 6만2,378㎥으로 집계됐다.올해 1~7월 중 원목 수입량은 452만4,491㎥으로 전년 동기대비 13.75% 증가했다. 이는 금액으로는 3억4,558만9,000달러(US달러) 규모다. 1~7월 중 원목 수입량은 뉴질랜드산이 가장 많았으며 이중 뉴질랜드산 침엽수는 248만 505㎥으로 전체 수입량의 54.82%의 점유율을 보이기도 했다. 러시아산 침엽수의 수입도 81만2,959㎥으로 두 번째로 수입이 많은 국가로 조사됐다.가격 인상으로 수입량이 현저히 줄었
중국 수출량 계속 증가 .... 일본 감소게 뉴질랜드 최대의 고객은 한국인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 산림청이 집계한 2001년 원목 수출량은 전전대비 18.1%가 증가된 724만4000m3로 과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국 수출량은 한국의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35%가 증가한 409만 8000m3로 조사돼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의 최대수출국은 단연 한국이었다.대중국 수출량은 중국 목재수요의 증가로 전년대비 1050%가 급증한 91m3인 것으로 나타나 이런 추세라면 2002년 수출랴은 일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이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수출시장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조로 러시아재를 수입했으나 러시아가 그 수요를 맞출수 없는 상황이어서 작년부터 뉴질랜드재의 수입량이 증
목재수입 협상 국가 좋은 조건 제공 - 뉴질랜드 짐 서튼 장관 VS 한국목재신문 발행인 인터뷰 내용 --장관을 비롯 뉴질랜드의 영향력 있는 목재인과 기술인이 내한했는데..오늘날 임업은 다양한 분야로 발전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목재가공제품의 기술은 대표적인 발전이다. 저는 뉴질랜드의 임업을 알리기 위해 주요 거래 국가를 순방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에 이어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아시아가 뉴질랜드의 목재수요처로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 가아시아의 목재시장은 전역에 걸쳐 역동적이다. 그 결과 목재수요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통적인 목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활엽수 쪽은 예전처럼 공급이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이제 활엽수는 보존 쪽으로 가고 있다. 아시
뉴질랜드 목재세미나주제: 써든 장관, 뉴질랜드와 한국 사업확대 기대부제: 목재가공 및 목조주택기술 제공 부가가치 향상 공동보조 희망뉴질랜드 목재세미나가 열린 하얏트호텔에는 100여명의 한국목재인이 참여했다. 뉴질랜드에서도 짐 써든(Jim Sutton) 임업 및 통상장관을 단장으로 구성된 임업사절단일행과 한국뉴질랜드대사관 대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써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절단은 고위급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그 원인은 한국은 목재수요국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뉴질랜드의 목재공급은 전량 인공식 재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2천만㎥에서 2005년까지 2천500만㎥로 학대된다고 말했다.써든 장관은 특히
뉴질랜드의 최대 원목수출회사가 6월 1일에 발족되었다. Carter Holt Harvey(CHH)와 Central North Island Forest Partnership(CNIFP)과의 공동출자에 의한 것으로 회사명은 'Silva'(라틴어로 목재, 숲 등의 뜻)이며 지금까지의 가칭인 'Exporter'를 개칭한 것이다.Silva사(John Palmer CEO)는 양사로부터 생산되는 원목을 일원화하여 수출하는 회사로 정보수집과 목재가격의 결정 등 영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선박은 8월말부터 9월초에 걸쳐서 출항되며 9월 1일부터는 두 회사의 원목이 전량 Silva사를 거쳐 수출된다.CHH사는 뉴질랜드 국내에 31만5천ha의 조림지를 소유한 최대의 임산기업이다. CNIFP는 국유자산의 매각으로 Fle
말레이시아의 림 켄 야이크 제1 산업부장관은 6월25일 인도네시아로부터의 원목수입을 정식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인도네시아정부는 2001년 10월부터 불법벌채 근절을 위해 원목수출을 동결했지만, 이번 말레이시아의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의 불법벌채 및 거래를 근절함과 동시에 말레이시아에서 수출하는 모든 목제품이 합법적으로 생산된 것임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림장관은 인도네시아정부가 원목수출을 재개하더라도 당분간 계속 추진될 예정이며, 벌채 및 산림관리가 합법적인 것으로 확신이 될 때 수입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유럽 각국과 미국에서 말레이시아재의 가구나 합판, 제재품이 불법성이 높은 원목을 사용해 생산 및 수출되고 있다는 비난을 불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인도네시아정부는 현재 중국정부와도 원
인도네시아가 원목 수출금지에 이어 목재칩의 수출도 금지키로 결정했다.인도네시아 산림부는 지난달 25일 이같은 원목 및 목재칩 수출 금지 의사를 밝히고 그동안 실시해온 원목수출 금지가 불법원목을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인도네시아의 원목 수출금지로 최근 합판의 국제시장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합판가격은 1장당 2백~2백50달러에서 3백50~4백달러로 급상승했으며 국내 수입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동안 원목수출을 금지해 왔으며 이후 산림 황폐화가 진정될 때까지 원목의 수출을 잠정적으로 금지키로 한 바 있다.인도네시아의 원목수출 금지 조치는 합판 뿐만아니라 남양재 원목의 산지 가격까지 치솟게 하는 등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