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1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8.2%가 증가해 10월 달 증가치 보다 0.3%P 낮아졌다. 11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1%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8.2% 증가했고 수입단가는 약 8.2%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2.8%, 제재목은 17.4%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3.6%, 12.6%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1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5.37%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유명작가가 직접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들에 대한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중밀도 섬유판 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 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마루판용 치장목질섬유판의 분류사례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직사각형의 중밀도 섬유판(MDF) 일면에만 플라스틱제 나무결 무늬 시트를 피복한 것[밀도 : 0.7~0.9g/㎤, 크기 : 가로 약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을 분석한 결과, 원목과 제재목, 합판과 PB(OSB) 등의 종목이 전년동월누계대비 11.9~13.6% 이상 물량이 줄고 금액도 5.3~17.4% 줄어 목재수요 부진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올 11월 들어 목재류 전체의 총수입 중량도 0.1% 줄어들었는데 반해 총 수입금액은 전년동월누계 대비 8.2% 증가했다. 이는 11월까지의 단가가 전년동월누계대비 8.3%나 높아진 여파로 보인다. 목재업계는 높아진 단가로 수입대금은 더 지출하고 물량은 오히려 감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실내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다층 패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이번 편에서는 유명 현대미술 작가가 직접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들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례는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현대 미술작가가 제작한 목재 의자 작품의 분류사례(2022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현대미술 작가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으로, 목재 프레임에 속이 충전된 등받이
◇ 2022년 10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0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8.5%가 증가해 10월달 증가치 보다 0.9%P 낮아졌다. 10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5%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8.5%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9.1%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3.6%, 제재목은 14.1%가 낮아졌다. 물량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져 전년 동월 누계보다 13.6%, 14.1%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0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4.7% 감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는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블라인드 제조용 목제품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실내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다층 패널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실내 마루판용 다층 패널의 분류사례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상부 일면을 표면처리한 두께 약 3.0㎜의 Oak 단판(표면층)과 기부 적층 목재 단판(기부층, 각 ply별 두께 약 1.0~2.0㎜) 6ro(ply)를 나뭇결이
인천세관의 갑작스러운 수정신고 요청에 마루제조용 합판을 수입하는 회사는 놀랐다. 2017년도 12월에 모업체는 인천세관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수정신고를 하고 업을 접어버렸다. 인도네시아 합판을 처음 수입한 아무것도 모른 업체가 당면했던 상황이었다.2019년 7월경 인천세관은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아니라며 일반관세에 해당하는 추가분에 대해 과세전통지를 했다. 인천세관은 마루판을 제조에 쓰는 메란티다운르바르라는 수종의 합판이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어서 협정관세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이라고 세액경정 처분이유를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을 분석한 결과, 원목과 제제목, 합판과 PB(OSB) 등의 종목이 전년동월누계대비 10% 이상 물량이 줄고 금액도 줄어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통계에서 확인됐다.올 10월 들어 목재류 전체의 총수입 중량도 0.5% 줄어들었다. 총 수입금액은 전년동월누계 대비 8.5% 증가했는데 이는 10월까지의 단가가 전년동월누계대비 9.1%나 높아진 여파다. 목재업계는 높아진 단가로 수입대금은 더 지출하고 물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다. 이 통계는 에너지 관련 펠릿(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