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목재 시장과 함께 발전할 한국목재산업의 도약을 기대하고있습니다."보다 전문적인 목조주택의 건축정보와 2004년 세계 목재시장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한국목재산업체 참관단 30명의 공통된 각오다.한국목재신문사(대표 윤형운)의 주최로 목조주택부문 종합상사, 설계 및 시공사, 자재유통사 대표 및 임원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이 1월14일부터 22일까지 8박9일간의 미국 일정에 나선다.참관단은 먼저 워싱턴주 씨애틀의 윈터게이트웨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세계적 주택박람회인 국제홈빌더쇼를 참관한다.1월15일, 16일에 씨애틀에서 개최될 윈터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미국내 목재 및 건축자재 수입체계, 목조주택 건축의 최신 경향 등을 매년 소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평균 2만 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국내마루업계 2003년 전망과 2004년 전략2003년 한국마루산업 생산규모 5천 3백억원2003년 말이면 강화마루 600만평과 합판마루 700만평 생산능력을 갖추어 각각 연간 1천8백억원과 3천5백억원 규모로 총 5천3백억원의 국내생산시장캐퍼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약 100만평의 수입규모에 해당하는 4백억원의 수입시장을 합하여 총 5천 7백억원에 달하는 시장규모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시장규모 볼 때 부자재 및 시공비를 합한 시장규모는 1조 7천억원에 이르는 소비규모가 될 것이다. 생산캐퍼와는 달리 2003년도 판매규모는 강화마루의 약 25%, 합판마루 70% 정도로 450억원 및 3천700억원 합하여 4천1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2002년 판매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