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에서는 ▲바탕바닥의 설치 ▲지하실 바닥의 준비에 대해 알아본다.바탕바닥의 설치바탕바닥은 바닥재에 대해 견고하고 평활한 표면을 제공하기 위해 애벌바닥에 못이나 나사못으로 고정되는 판상의 층을 말한다. 만약 바닥재가 저급의 바탕바닥 위에 시공된다면 대부분의 품질보증은 예외가 된다.또한 기존 바닥재를 바탕바닥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바닥재 시공을 위해 수평제를 적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원목마루와 카펫 시공은 바탕바닥이 별도로 필요치 않고 애벌바닥에 직접 시공된다.새로운 바탕바닥을 시공할 때는 이동이 가능한 집기 자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의 애벌바닥에 견고하게 부착돼야 한다. 바닥의 굴곡에 맞춰 바탕바닥을 깎아 맞춰야 한다. 문선몰딩과 몰딩류 하부에 바탕바닥을 끼워 넣는다.바탕바닥이 설
오스모 포릭스오일-래피드는 원목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이다. 부드러운 광택의 새틴(3232 Satin) 제품과 무광의 매트(3262 Matt) 제품이 있다.기존의 무색투명 제품 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여준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하여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하여 물로 청소할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
■디자인과 영감(4)가죽은 모든 바닥재 재료 중에서 가장 무른 것이다. 단점이 많은데, 마찰과 찢어짐이 심하고 날카로운 물체나 거친 재료에 손상이 가기 쉽다. 요즘은 가죽의 외관을 갖고 있는 강화마루나 세라믹 타일 제품이 출시돼 내구성과 기능성이 우수해 그 적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원목마루는 규칙적인 유지방법으로 수 십 년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너무 많이 사용돼 문제가 있다면 보수해야 한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전면 교체되기 전에 적어도 두세 번 정도 표면 연삭과 재도장을 할 수 있다.고급 비닐타일은 천연 석재에서 절단한 것과 같은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유지 또한 쉽다. 단단한 비닐 구조는 전통적인 타일 구조보다 내구성이 크고 표면의 내마모층은 마찰에 저항한다. 세라믹
혜종건업의 시작은 이러했다. 이호곤 대표는 일본 캐논 복사기의 한국 OEM 수출관리업무를 하다 그만두고 우연하게 마루수입회사에 3년 근무한 인연으로 1995년 마루수입전문 혜종상사를 세웠다. 일본 명품마루를 수입해 3년 동안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으나 2000년 이후 국내 마루회사들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경쟁력을 잃어갔다. 그런 차에 230년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 명품마루 생산회사인 벰베(Bembe)와 에이전트를 맺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뤄냈다. 이후 이태리 타부(Tabu)사의 명품염색마루와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세라믹 고급 외장재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이태리 이틀라스사와 명품마루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최고의 제품으로 최고의 고객을 만나기 위해 명품브랜드를 고집하는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와
마루 전문 생산기업 리우크리에이티브(대표 정연승)가 디자인 온돌마루인 ‘리우디자인마루 T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나뭇결 새김(Texturized hardwood)’ 공법으로 자연 그대로의 나무 무늬결을 재현했고 특수 개발된 친환경 무광도료(Natural UV코팅)를 사용해 나무질감 역시 최대화했다. 이 제품은 온돌마루 최적의 와이드 사이즈를 구현해 넓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14가지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이 제품은 ‘SS(Symmetry Stru cture)’구조를 채택해 계절변화 및 난방에 의한 제품 변화를 없앴을 뿐 아니라 열전도율도 향상시켜 한국 온돌난방 시스템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온돌마루 대비 KS기준 8배 향상된 내마모성을 자랑하고 있다.그 밖에
■디자인과 영감(3)욕실에서의 석회석과 유리는 은은하지만 고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타일의 미세한 색상변이는 시각적 관심을 유발하고 착색된 그라우트 역시 색상조화를 잘 유지하면 통일성을 주게 된다.마루판의 진하고 선명한 착색은 천장과 벽체의 따뜻함에 대한 은은한 기초를 제공한다. 백열등 빛은 실내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는 효과를 줄 것이다.딱딱한 모퉁이와 표면은 높은 음향반사를 일으키지만 부드러운 녹색은 평화로운 배경을 제공한다. 작은 공간에만 작은 타일을 시공한다는 일반적인 원칙이 있지만 때로는 파격이 예외가 될 수도 있다.재료의 혼합은 음반사와 흡음에 있어 동시에 효과적일 수 있다. 원목마루 표면의 높은 음반사를 자그마한 러그를 깔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내면 조화가 된다. 원목마루의 아름다움은
실내 인테리어 업계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아마루7’은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PLA를 사용해 곰팡이나 세균 등의 번식을 방지했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 인한 찍힘이나 긁힘, 눌림, 수분에 의한 변색 등 변형에 강해서 일반 합판마루나 원목마루와 비교해 내구성이 30배 정도 뛰어나다.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지아마루7은 제품소재 뿐만 아니라 시공까지 환경친화적이어서 소비자들사이에서 합판마루나 원목마루 등 목질바닥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의 하이그로시(High-glossy) 패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나무 소재임에도 불
■디자인과 영감 (2)활엽수재 쪽마루와 널판마루는 가장 흔한 원목 마루 바닥재이다. 활엽수재 원목 마루판은 공간에서 다른 화려한 구성 요소들과 충돌하지 않으며, 그것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두 가지 다른 수종을 사용하여 공간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다.비닐 바닥재는 몇 개의 차분한 색상을 연결하면 현대적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벽체와 가구들보다 약간 짙은 색조를 적용하면 바닥이 공간의 바탕이 되고 시각적 초점의 기본이 된다.정사각형 및 직사각형 세라믹 타일은 윤기 있고 세련되게 보여질 수 있다. 사선형으로 시공하면 좁고 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바닥 전체에 깔린 카펫은 용도가 만능이며, 다른 구성요소의 느낌과 스타일을 쉽게 수용할 수 있다. 거실에 카펫을 시공하면 세련되고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자사의 대표적 친환경 건축자재인 천연소재마루 ‘지아마루’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지아마루7’은 상부 천연소재층과 합판을 결합한 목질바닥재로 TVOC,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해 아토피와 비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천연항균력을 지닌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PLA를 사용해 곰팡이나 세균 등의 번식을 방지했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 인한 찍힘이나 긁힘, 눌림, 수분에 의한 변색 등 변형에 강해서 일반 합판마루나 원목마루와 비교해 내구성이 30배 정도 뛰어나며 황토와 무기광물 소재의 접착제를 사용한 시공으로 안전성 강화에도 신경썼다.‘지아마루’는 지난 해 LH공사와 분당서울대병원이 실시한 ‘청정주택 적용성 조사’에서 아토피 질환
마루 전문 생산기업 리우(대표 정연승)가 최고급 목재를 사용해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원목마루 R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 원목마루 R 시리즈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리우의 온돌마루 ‘T/B/M 시리즈’와 강마루 H 시리즈에 이어 선보이는 천연마루다. 내구성이 우수한 4㎜ 오크 단판 아래 3개의 레이어 구조로 브러쉬 처리된 자연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원목마루 R 시리즈는 나비 무늬, 나무 크랙, 옹이 하나의 질감까지 그대로 재현한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완성됐다.유지보수용 오일 및 크리너를 이용해서 누구나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고 표면 재연마 코팅 처리로 장기간 사용할 때에도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재생력이 있는 마루다. 또 4면 가장 자리 베벨 부분을 오일 착색코팅 처리해 이색오염, 수분 침
■마루판원목마루원목마루는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크며, 시간이 경과해도 따뜻한 외관과 우아함이 지속된다. 보행이 많은 곳에도 무난하고 실내의 모든 곳에 시공된다.전통적인 원목 널판마루가 원목마루의 가장 흔한 형태이지만 두께가 두꺼워 스포츠용 및 비온돌용으로 많이 시공되고, 합판이나 섬유판이 대판으로 사용된 형태 또는 침엽수 소재가 심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원목마루 형태인 공학목재 원목마루도 증가 추세에 있다. 참나무류와 단풍나무가 가장 흔한 수종이고 크기 종류는 쪽마루, 널판마루, 파켓으로 나뉘어 진다.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접합이 강하고 평편한 표면이 되도록 제혀쪽매 구조로 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원목마루는 고가이고 같은 규격이라도 수종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애벌바닥 위에 바로
우리집(대표 조선호)은 최근 경기도 분당시 판교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주택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한 스타일로, 외부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설계하기를 원했다.특히 어머니와 건축주 부부, 자녀 3명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갖기를 희망했다. 이에 우리집은 벽체는 3중 단열 공법으로 난방비를 절감했고 지붕은 2중 구조방식으로 징크의 단점을 없애고 단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각의 외부마감재의 특성을 살리고, 고벽돌의 패턴을 변경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가족의 충분한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외부는 최대한 정원공간을 살려 건축주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켰다.또한 나이 차이가 있는 두 딸을 한 방의 공간 분할로 설계
비닐바닥재선택 1: 기 시공된 비닐 바닥재는 원목마루와 카펫 그리고 비닐 바닥재를 포함하는 대부분의 새 바닥재를 시공하는 데 밑깔개로 사용될 수 있다. 다만 표면이 상대적으로 평탄하고 건전해야 한다. 기존 바닥재의 접합부가 느슨해 진 곳은 없는지, 찢어진 곳, 표면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기포, 접착이 되지 않은 곳은 있는지 점검한다. 이러한 곳이 전체 면적의 30% 미만이라면 그 부분을 제거하고 수평 혼합물로 메운다. 그런 다음 엠보싱 레벨러를 전체 바닥에 도포하고 새로운 비닐 바닥재를 시공하기 전 건조시킨다.선택 2: 기존 비닐 바닥재가 의심스럽다면 전면 철거 한다.선택 3: 만약 전면 접착시공을 한 바닥이라면 새로운 바닥재를 시공하기 전 전부 철거 돼야 한다. 그 후 바탕바닥의 수평도
명칭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명칭은 구별되는 유일한 문자로써 합리적 지위가 있어야 한다.목재와 목제품을 명명할 때 소비자에게 혼돈을 주어서는 곤란하다. 혼돈은 불신을 낳고 목재산업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목재 명칭은 국제적으로 또는 학술적으로도 근거가 있도록 명명돼야 한다. 연관 학회에 의뢰를 해서라도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목재 명칭에는 학명과 상명 그리고 과명과 지역명이 있는데 나라마다 지역적 언어적 연관성을 가지고 얽혀 있다. 과학적 식별이 용이치 않은 시대로부터 수많은 나무들이 유사한 특성으로 인해 비슷하게 불리 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다.오랜 시간 형성된 유사명칭과는 달리 구별할 수 있음에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유사명칭에 대해 반
일본최대 히노끼 업체인 IKEMI社에서 완제품으로 직수입되는 국내 유일의 솔리드 타입의 히노끼 온돌용 원목마루는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을 받았다.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은 폼알데하이드 0%에 가까운 세계적수준이다. 3개월 이상의 건조, 양생과정을 통해 JAS 온돌마루 인증기준의 수축팽창률 검사를 통과했으며 합법목재 및 원산지 증명목재 중에서 우량 대경목(직경 50~60㎝)만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사이즈는 15×75×950 이며 1박스 당 3.42㎡으로 포장돼 판매되고 있다.(문의 : 후너스 02-530-8853)
후너스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직영매장을 오픈하고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후너스 직영매장은 지난해 일본의 이케미(IKEMI)社와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편백나무 제품과 독일 함베르거(HAMBERGER)社에서 독점 직수입하는 수제원목마루인 ‘하로(HARO)’제품을 중심으로 매장을 꾸몄다. 특히 두께 45㎜ 이상의 고품질 편백나무로 제작한 욕조와 함께 마루 등 내장재로 연출한 욕실 전시공간을 통해 히노끼향과 제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건재사업부 오재성 이사는 “판교 운중동은 고급 주택단지와 아파트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이곳에 전시장을 꾸며 고급 자재를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인테리어를 제시하기 위해 이곳에 전시장을 마련했다”며 “최근 히노끼 제품이 폼알데하이드와 실내
원목 마루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떼카코리아(대표 권기홍)는 인도네시아 마루 브랜드 ‘떼카’와 중국 OEM 생산 브랜드 ‘피어리스(Peerless)’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1996년 창업 이후 국내 백화점 의류 매장과 학교, 호텔, 사옥 등으로 원목 마루를 공급하고 있는 떼카코리아는 국내 7만평 규모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규격별 품목별로 가장 많은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목 마루는 그 느낌이 고급스럽고 우아해 대기업 임원 사무실 공간과 전시장, 갤러리, 사옥에 주로 시공되고 있고 특히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피어리스는 내구성과 흡음성이 좋아 피어리스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층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권 대표는 “원목마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고급
플로라코리아의 가조띠(GAZZOTTI)는 한국적 온돌 난방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원목마루로써, 어느 곳에서 어떠한 장식재 등과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겹으로 만들어진 가조띠는 자연스러운 오일로 코팅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브러쉬 처리된 목재로 시공시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천연 오크를 원료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가진 가조띠는 휘발성 유기물질의 발산이 거의 없는 솔벤트 성분 제로의 1액형 폴리우레탄 접착제를 사용해 기존의 에폭시로 인한 아토피나 폼알데하이드로부터 자유롭고 솔벤트 성분이나 자극적이고 악취를 유발하는 어떠한 물질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작업자와 거주자 모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가조띠는 GEV의 환경라벨링 EMICODE EC1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
나무와좋은집은 최근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목조건축물을 설계했다. 대지면적 896㎡, 연면적 총 160.40㎡로 내부마감재는 페인트 도장과 실크벽지·원목마루를 사용했으며, 외부마감재로는 스타코플렉스, 스페니쉬 기와, 고벽돌을 사용해 지어졌다.이 집은 고즈넉한 언덕 위에 위치해 전망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주변에는 산이 있고, 가운데로 논과 마을이 형성돼 있으며, 집 앞 마당에는 잔디를 넓게 심어 집 주변으로 보이는 자연의 푸르름 덕분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옆쪽에는 데크를 내고 지붕을 덮어 건물 외관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건축주가 자연을 벗삼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설계 단계에서부터 공사진행 및 완료까지 건축주와 나무와좋은집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태리 이트라스社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를 새롭게 선보였다.이트라스(ITLAS)社와 최근 공급계약을 맺고 출시한 ‘타볼레 델 피아베’는 원목 두께 4㎜와 5㎜ 두 종류로 출시된다.특히 베이스는 5겹 자작나무(6㎜)와 전나무(5㎜)로 구성되고, 폭은 80~380㎜, 길이는 1000~3000㎜로 공급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타볼레 델 피아베’는 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 제품으로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더 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