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테이블 상판을 주요 품목으로 공급하는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건축자재 전문 브랜드인 구트구트(GutGut)를 런칭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트구트 전시장에서는 ▲폴딩도어·시스템도어·원목도어 ▲시스템창호·썬룸 ▲원목마루·천연 데크재·탄화목재 ▲원목 테이블·원목 조명·천연/인조 무늬목·웨이브판넬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제품들이 품목별로 구비돼있다. 실제로 전시장을 찾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은 한눈에 여러가지 제품들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을 이곳의 최고 강점으로 꼽고 있다. 구트구트를 런칭한 우드코리아는 원목 테이블 상판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느티나무, 월넛, 지브라, 레드오크, 파덕나무, 렝가스 등 국내의 대중적인 수종부터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익산업. 삼익산업은 최근 SIP(SamIk Premium) 제품군을 런칭하며 고급사양의 제품들을 소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목들을 구축했다. 정확한 눈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있다면 거기에 맞는 제품 선정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중근 회장을 만나 삼익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삼익산업이 다루는 품목들에 대해 소개한다면?삼익산업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구조재, OSB, 단열재, 방부목, 내장재, 외장재 등 회사의 슬로건인 One Step, One Stop, Only Samik에 맞춰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생산을 통한 다양한 규격과 제품, 전세계에 분포돼 있는 생산라인으로부터 대규모
온돌마루, 강마루, 원목마루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아오야마목재산업(대표 정진현)이 최근 ‘표면강화 합판마루’를 새롭게 선보였다.이 제품은 두께 0.5T 이상의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찍힘과 긁힘 등 합판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특히 UV도장이 7회 이상이며, UV도장에 당사가 보유한 특허제품(제10-1448249)인 특수도료를 사용해 긁힘과 찍힘의 발생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이번 아오야마목재산업이 개발한 표면강화 합판마루는 내마모성에서 6000회동안 이상이 없고, 내충격성은 3N 정도이며 도막밀착력은 1등급이다. UV도장 두께는 7회이상 170㎛이며 탄소성적표지를 받았다. 아오야마목재산업 관계자는 “마루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해주는 구조적인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삼익산업의 새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디자이너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들의 약자를 따서 만든 ‘SIP(SamIk Premium)’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SIP 제품군에는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쿼커스(Querkus)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파키(Par-ky)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사의 시노끼(Shinnoki) 제품 ▲독일의 이노틱(Inoutic) 창호 4가지가 있다. 이날 행사를 총진행했던 삼익산업의 김영진 실장은 “어떤 한 제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하드우드 빈티지 원목마루를 선보이며 새로운 마감재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빈티지 목재 마감재는 이미 몇 해 동안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상품들이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빈티지 마감재는 대부분이 소프트우드로 나뭇결이 선명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한 브러싱이나 소잉등의 가공과정을 거친 제품들이 주가 돼왔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하드우드는 결이 선명하지 못하고 가공이 어려워 등한시 된 것이 사실이다.인터우드 관계자는 “하드우드 중에서도 결이 멋스러운 소재가 많이 있는데, 이를 제품화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경기 하남에 자리한 대통우드(대표 신동안)가 대나무 합판을 새롭게 입고했다. 대나무 원목마루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대통우드는 올해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중국산 대나무로 만든 합판을 선보였다. 대나무 합판은 열로 인한 변형이 없고, 코어 부분과 상판·하판의 단판이 모두 대나무로 이뤄져 있다. 특히 대나무 합판은 인테리어, 캠핑용 가구, 탁자용, 실내 가구용으로 가공할 수 있고 대통우드는 DIY 소비자들과 공방을 상대로 재단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대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그대로 담고 있어 실내에 가구로 만들 경우 냉난방에 적절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표면이 단단해 실내용 및 사무실과 미술관 등의 인테리어나 가구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대나무는 도마로 사용하면 칼날이 무뎌지지 않을 정도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에서 수입하고 있는 팀버렉스의 목재마감용 오일은 벨기에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실내와 실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로 목재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공항, 전시장, 체육관 등의 대형건물의 실내, 원목마루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 외에도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오일로 만들어 제품 자체의 인화성과 독성 또한 없어서 고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DIY유저들까지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모든 목재는 그 자체로 오일과 레진 성분을 가지고 있어 풍화나 흰개미와 같은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지만, 목재가 제재될 경우 이러한 오일에 의한 효과가 많이 감소하게 되며 보호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에 위치한 운학앤그로브는 열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여름과 겨울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패시브형 주택단지이다. 일반 주택의 연간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이 1㎡당 16리터에 달하는 반면, 운학앤그로브는 1㎡당 3리터 이하로 80% 이상의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주택의 설계배경과 건축주는 누구인가?내외건장은 유지비가 들지 않는 주택을 직접 분양해 보고자 경기도 인근의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3,380㎡의 토지를 구입했다. 내외건장은 직접 계획부터 토목, 설계, 시공, 분양까지 9필지의 패시브주택단지를 계획했고, 마침 저비용 고효율의 패시브주택을 찾던 K씨가 이곳을 선택하게 됐다. 현재 이집에는 건축주 K씨 부부와 두자녀, 그리고 노모까지 총 5명이 거
주로 체육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탄성있는 바닥재 후로링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의 후로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형 방지 등의 기능은 물론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폐목재도 고품질의 후로링 바닥재가 된다. 이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해안실업, 불붙는 시간 지연시키는 ‘방염플로어링보드’ 모든 노하우를 집약시킨 신제품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의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원목 마루를 사용했고, 마루 자체의 난연성으로 불을 가해도 단시간내에 화재가 번지지 않아 가스로 인한 피해를 지
실내용 마루 전문 제조사 윈윈우드(대표 박용원)가 비원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비원마루는 국내 최초로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동조 엠보방식의 원목마루로써, 천연 원목에 윈윈우드의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함으로써 선명한 마루 목리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조 엠보기법이 적용된 비원마루는 손으로 만져봤을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압효과는 물론 높은 보행감과 논슬립 기능이 돼있다. 비원마루는 윈윈우드의 특허제품으로써 표면에 특수코팅이 돼있고 단판의 두께가 두꺼워 천연 원목마루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윈윈우드 관계자는 “기능성(원적외선, 항균, 항곰팡이)을 향상시킴으로써 인체 건강에 유익함을 최대화한 환경 친화적인 마루제품을 앞으로도 계속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원목 제재부터 가공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다루는 인천의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이 방염플로어링보드를 새롭게 개발했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해안실업이 개발한 방염플로어링보드는 친환경 방염 도료로 특수 마감처리해 화재가 날 경우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2차에 걸친 방염도장으로 불에 강하며 화재 발생시 불에 타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원목 마루를 사용했고, 마루 자체의 난연성으로 불을 가해도 단시간내에 화재가 번지지 않아 가스로 인한 피해를 지연시킬 수 있다.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는 “그동안 합판마루는 방염이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마고퍼스건축그룹이 경기 용인 죽전동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이 주택은 건축주가 요구했던 모던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붕에 스페니쉬 박공지붕을 만들었고, 외장은 벽돌형 타일과 아크릴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외관을 연출했다. 이 주택은 고단열주택을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열성능을 최대한 높게 설정해 실내 구성이나 창문의 배치에 신경써 시공됐다.스튜디오 오유와 마고퍼스의 만남마고퍼스건축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단독주택에서 살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 6년 전인데, 양평과 광주 등 경기도의 각지를 탐방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집을 지을 땅을 찾으며 이 집을 지어줄 건축가와 시공사를 찾게됐다. 3년전 한 시공사를 통해 스튜디오
동화기업 주식회사 XIXMDF 분야, 동남아 강자로 우뚝서2006년 9월, 말레이시아에 있는 Merbok MDF 공장을 인수 후 동화홀딩스의 승명호 부회장(동화기업 대표 겸임, 당시 51세)은 “동화기업은 PB 사업 30년, MDF 사업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3년 말레이시아, 2005년 뉴질랜드 MDF 회사 인수 이후 높은 경영효과를 달성한데 힘입어 이제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거점을 말레이사아에 확보했다”면서 “이제 동화기업은 국내 목재업계를 넘어서 원재료가 풍부한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목재업계의 강자로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동화기업은 일찍이 1975년에 PB 공장을 세워 목질판상재 사업에 참여했으며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MDF 공장을 세워 국내 목질판상
경기 하남에 자리한 대통우드(대표 신동안)가 대나무 원목마루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13년이 된 대통우드는 220도의 온도에서 대나무를 균일하게 탄화시켜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했고, 같은 재질로 수평 수직으로 교차 결합시켜 뒤틀림을 방지했다.열전도율이 좋은 대나무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비를 절감할 수 있고 연한 밤색, 중간 밤색, 진한 밤색으로 색상이 골고루 나눠져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대로 시공할 수 있다.특히 원목 대나무 마루인 대통우드는 백판과 단판이 모두 대나무로 돼있어 전체 3겹으로 구성돼 있고, 두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대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그대로 담고 있어 냉난방에 적절하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표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맥스우드에서 선보이는 원목마루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맥스우드의 제품은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맥스우드 관계자는 “기존의 마루들은 UV 코팅 도장을 많이 하지만 맥스우드는 ‘옥사이팅 도장’이라고 하는 특수한 도장을 통해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마루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
동화기업 주식회사 ⅩⅦ2006년, 동화자연마루(주) 출범1996년 동화기업 주식회사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강화마루 공장은 강화마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날로 발전해 갔다. 참고로 2001년 당시 강화마루 시장의 규모를 보면 90만평으로 2000년 70만평에 비해 약 30%의 신장을 보였으며 2002년에는 150평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2001년 당시 마루제품의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에 원목마루, 합판마루, 강화마루로 구분됐다. 판매비율은 합판마루가 75%, 강화마루가20%, 원목마루가 5% 수준이었고, 강화마루가 합판마루 점유율을 점점 잠식해가며 급성장을 하고 있었다. 당시 국내시장에는 동화기업과 한솔포렘, 수입제품(스웨덴 페르고 등)이 강화마루 시장에서 3파전을 벌이고 있었
탈(脫)아파트를 꿈꾸는 타니가와코리아타니가와코리아(대표 타니가와 키이치)가 경기도 남양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라면 누구나 단독주택에 대한 막연한 꿈들을 가지고 있기에, 타니가와는 건축주들이 꿈꾸는 모던한 주택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져버린 현대 주거생활에서 단독주택은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타니가와는 이 주택을 통해 건축주가 진정으로 살기 원했던 주택을 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남양주 진접지구에는 아파트 숲이 조성돼 있고, 단독주택 필지에는 아직까지 빈 땅으로 된 지역이 많이 남아있다. 타니가와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쉽사리 용기를 낼 수 없어서인데, 타니가와는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 탈(脫)아파트를
경기 하남의 맥스우드(대표 김원기)가 대만산 원목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실내에서 원목마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맥스우드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 원목 단판을 적층해 내구성이 우수한 원목마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맥스우드는 카브르바 베르멜자, 라파초, 자토바, 메이플, 프라두 등 특수목 단판을 적층해 제작함으로써 실내공간의 다양한 너비에 맞게 마루재를 공급해 호텔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 원목마루는 안정성과 내구성,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습도조절 및 실내 정화 기능까지 갖춰 친환경 공간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맥스우드 김원기 대표는 “강도와 디자인 등 제
설계사와 시공사가 한팀으로 이뤄진 ‘프로젝트천 재팬’社의 한국지사인 프로젝트천 코리아. 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올해 1월 창립돼 경량구조재로 골조를 하고 노출되는 서까래와 보는 중목구조를 적용해 목조주택을 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택 거래시 부동산 매매계약서 외에 주택성능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성능평가서를 통해 시공사의 품질보증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했다. 프로젝트천 코리아 장진희 대표를 만나 프로젝트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일본의 ‘프로젝트천 재팬(Project 1000 Japan)’을 모토로 두고 설립됐습니다. 프로젝트천 재팬은 1997년 일본의 건축가인 야마시타 야스히로를 중심으로 건축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