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이 지난 5월 1차 등록기간에 이어 6월30일까지 2차 등록 기간을 통해 한국번개건축(KBB) 2003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오는 8월4일부터 9일까지 영동 지역(강릉, 삼척), 진주, 군산, 순천/광양/하동 지회(하동 현장)에서 이뤄질 이번 행사에서는 영동 지역 중 강릉에 28세대, 삼척에 12세대, 진주에 4세대, 군산에 4세대, 그 밖의 지역에 8세대를 포함 총 44세대가 건축될 예정이다.사랑의집짓기운동은 만 16세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단순히 집을 짓는 건축사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참여회원들이 공동사역을 하는 운동으로 완공 후 각 지회별로 주택 헌정식을 거쳐 무주택 세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해비타트운동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돕기위해 지난
국내 합판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삼오기업은 호주 남부 Tasmania 주정부가 100% 지분출자한 타스마니아산림공사(Forestry Tasmania, 이하 ‘FOTAS')와 합작으로 호주 현지 베니어 생산시설의 건설.운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2003년 6월 5일 10시 주한호주대사관에서 개최한다. (주) 삼오기업은 FOTAS와 2003년 1월 기본합의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호주 FOTAS 회장인 로우리오 윌슨(Laurio Willson)이 참석하고 그 밖의 현지관계자와 국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주) 삼오기업은 기존 남양재 및 북양재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호주산 유칼립투스(Eucalyptus) 원목(Globulus 수종)을 주재료로 활용하는 베니어 및 합판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4측면이 암놈으로 이뤄진 온돌마루 ‘삼수갑산’과 플라스틱판을 이용, 접착제 없는 마루시공으로 눈길을 끌었던 마루 업체 포레스트(대표 윤규형)가 표면 강도를 높인 HPM 마루 ‘절세가인’을 출시하고 지난 5월2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한 유치원 건물에 첫 시공을 실시했다.이번에 개발된 절세가인은 600×75×8.2㎜의 규격으로 수종은 체리와 화이트 오크이며, 추가적인 제품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포레스트의 마루 시리즈는 바닥표면에 플라스틱판을 우레탄(폴리아세틸렌 첨가제 1%함유)계 접착제를 이용 부착시킨 뒤, 마루제품을 사진과 같이 고정시킴으로서 별도의 접착제 사용이 필요 없는 마루바닥제로 시공시 접착제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앞으로 인기가 전망되는 제품이다.포레스트의 윤사장은 “패턴시
▲ 인테리어는 시대적 대세전통적인 목재기업들의 변화가 거세지고 있다. 몇년 전부터 이른 바 인테리어 열풍이 목재업계를 일고 있는 가운데 목재기업 중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합판 보드류 업계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이들회사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인테리어 자재는 마루나 가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창호, 도어, 몰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목조주택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동화기업 인테리어 필름 출시 예정동화기업은 동화씨마, 동화 TIS, 동화엘리트도어, 테크우드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관계사와 자회사를 앞세워 가장 많은 인테리어 제품을 보유했다. 동화기업의 취급 제품으로는 강화마루, 합판마루, 도어, 시스템창호, 악세스플로어, 핸디, 아트월, 스페이스 월 등이 있다.
캐나다가 미국과 오랜동안 다투어 온 침엽수 목재 무역 분쟁에서 승소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WTO는 캐나다 정부가 목재의 대미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부당한 정부 지원을 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비공개 발표했다. 따라서 현재 미국이 부가하고 있는 반덤핑 관세와 상쇄관세는 부당한 것이라고 판정했다. 미국은 2001년 3월부터 캐나다 정부가 침엽수 목재의 대미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부당한 정부지원책을 쓰고 있다며 18.79%의 반덤핑관세와 상쇄관세를 합쳐 27%에 육박하는 관세를 부과했다. 이 관세는 캐나다산 목재의 가격을 현 미국내 시판가와 맞추기 위한 것인데, 캐나다 내 생산가격를 고려하면 0∼3.5% 수준의 관세가 적정하다고 산출된다. 이번 판정까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캐나다는 미국에 반덤핑 관세만
합판·보드류 시장이 심상치 않다. 올초부터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있어왔지만 올초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량을 보였던 합판 보드류가 지난 4월 수입실적이 급락하면서 예년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불안도 원인이지만 지난해 수입량이 많아 재고의 소진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이유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합판의 경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꾸준한 수입량 증가가 이어지다가 4월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PB류와 MDF는 전년동기 대비 수입량이 40% 가량 떨어졌다. ◆합판지난 1월 12만3,958㎥이 수입된 이래 2월 13만2,109㎥, 3월 13만8,669㎥으로 4∼7%의 증가율을 보였던 합판은 4월들어 전월대비 7.73% 감소한 12만7,945㎥가 수입되면서 올 들어 처음 내
중국 주방용 가구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건설 붐으로 신규 주택에 주방용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향후 5년간 230억위안(元) 규모, 한화 3조 6,800억원에 달하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국무원의 조사자료를 인용한 것에 의하면, 2000∼2005년 사이에 31.7%의 도시 가정이 주방용 가구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0년에는 16만세트 가량이 판매된 바 있다. 이는 2000년에 144만개 가정이 새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이 중 12% 이상이 주방용 가구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향후 5년간 중국에서는 290만세트가 추가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판매액도 23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중국은 주로 독일과 이탈리아
캐나다의 미가공 목재포장재 수입금지조치가 오는 2004년 1월2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2일부터 캐나다로 수출되는 모든 목재포장재는 열처리 또는 MB훈증 등 소독처리를 거쳐야 하며 현재 소독처리마크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IPPC(국제식물보호협약)에서 마크가 확정되면 이 마크를 부착해야 한다.(한국목재신문 80호 보도)이처럼 목재포장재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합판, 파티클보드, OSB 등 목질판상재를 사용한 포장재가 상대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현희 기자
(주)더휴네코리아(대표 김영훈)가 오는 6월4일 문을 여는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에 지점을 개설한다.강화마루와 원목마루 전문 수입업체인 더휴네코리아는 주택전시관에 샤워부스, 도기, 타일, 창호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한 업체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서울·경기 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한편 더휴네코리아는 이번 전시관 개관과 함께 유럽에서 인정받은 더휴네마루의 국내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한솔홈데코(대표 유명근)가 클린플러스 코팅이라는 새로운 코팅기술을 적용해 표면질감이 우수한 한솔참마루 사파이어를 지난달 출시했다.한솔참마루 사파이어는 기존 강화마루와 소재는 같으나 새로운 코팅을 접목시킴으로써 합판마루와 비교해서도 질감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파이어 패턴으로는, 체리1, 체리3, 비치2, 메이플 2, 오크 2 총 5종이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검은 색 피부는 밝고 깨끗하게, 흰 피부는 더욱 희게 보이게 하는 보석, 사파이어”의 시원함과 모던함 두가지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신제품 브랜드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화는 제 8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오는 6월23일부터 7월5일까지 충남 계룡시 한우리 쉼터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올해로 제 8회를 맞는 한국목조건축학교는 2주간의 합숙을 통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단기간 내에 경골 목조 건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에는 일반적인 경량 목구조(2×4 방식)에 기둥-보 구조 방식을 혼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실습을 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는 지난 1995년 서울대 게스트 하우스 건축을 시작으로 경골 목조 건축의 기술과 공법을 국내에 보급,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목재파렛트와 목상자 등 목재포장재가 안팎으로 위기를 맞았다. 목재포장재는 현재 중국, 핀란드,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에서 국내산 목재포장재의 소독처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EU는 수피에 벌레구멍이 없을 것과 수분이 20% 이하여야 한다고 규제하고 있다. 칠레도 해충의 피해흔적이 없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 이처럼 각국의 규제가 늘어나는 가운데 목재포장재가 플라스틱포장재에 점차 시장을 잠식당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사)한국파렛트협회(회장 이병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파렛트풀에서 출고되는 파렛트 중 목재와 플라스틱의 비중이 5:5 정도였으나 올들어 균형이 깨지면서 플라스틱이 3:7정도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장기간 사용을 요하는 파렛트의 경우 플라스틱의 대체가 심각한 편이나 1회용 파렛트
임업연구원 임산공학부 목재가공과에서 지난달 해외 접착제 관련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15일 해외 목재도장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임업연구원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목재의 표면처리 및 도장에 의한 내후성 향상을 주제로 일본 산림총합연구소 마코토 오코시가 발표자로 나섰다. 마코토 오코시박사는 목재 도장관련 국제적인 전문가로 하루 앞선 14일 목조건축포럼에도 발표자로 도 나선다. 참가문의 02-961-2576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캐나다 최대 목재 업체인 캔포(Canfor)사는 북미주 저비용 목재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BC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제재소를 설치한다.연간 30억 보드 피트(목재 계량 단위, 1평방 피트에 두께 1인치)의 목재를 생산하고 있는 캔포사는 이번 계획에 따라 현재 4억5천만 보드 피트(100만여 입방)의 목재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 BC주 북서부 휴스턴 공장의 생산량을 6억 보드 피트(142만여 입방)로 늘린다는 것이다.6억 보드 피트의 목재는 지난해 BC주에서 주택건설에 소요된 목재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임산업 컨설턴트인 러스 테일러는 "이번 계획에 따라 휴스턴 공장은 연간 5억 보드 피트(118만여 입방)를 생산해 현재 세계최대 규모인 독일 클라우스너 공장을 제치고 최고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
제 238회 임시국회에서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통과 됨에 따라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아파트, 도서관, 터미널, 상가, 공동주택 등의 실내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게 됐다.이 법안은 공포후 1년이 지난 내년 5월경에 시행된다. 이 법안은 지하생활공간공기질관리법을 전문개정하여 법률명칭을 바꾼것으로써 추가나 신축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적용된다. 이웃 일본은 월 7월부터 Sick house규제에 대한 법규가 한층 강화되어 시행될 예정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내오염물질에 대한 대책을 심도있게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미 일본은 내장 마감재료에 대해 사용가능한 건축재료와 불가능한 건축재료의 품질을 규정하여 실내오염물질에 대한
한솔포렘(주)(대표 유명근)이 지난 2일 사명을 (주)한솔홈데코로 변경하고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를 오픈하는 등 인테리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2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지었으며, 사명변경은 기존의 보드사업에서 인테리어 자재 판매·유통 중심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이뤄진 결과다.사내공모를 통해 채택된 사명인 한솔홈데코는 Home Decoration(홈 데코레이션)의 약어로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사명변경과 함께 같은 날 성북인테리어 유통센타에서 ‘성북 참인테리어 유통센터’오픈식을 열고 인테리어 사업 특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편,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20억원이던 인테리어 사업부문 매출을 올해 3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향후
페이퍼 래핑업계 선두주자인 (주)팔도목재산업(대표 조동철)이 기존 래핑문틀의 단점을 보완한 ‘백색도장래핑 문틀’을 선보였다.이 문틀은 서로 다른 성질의 목재로 집성한 집성목 문틀의 변형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표면질감도 매우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백색도장래핑 문틀은 이름처럼 집성문틀에 백색 도장을 한 후 페이퍼로 마감한 제품으로 집성한 목재의 성질들이 서로 달라 팽창과 수축이 다르게 일어날 경우 래핑지가 들뜨거나 기포가 생기는 것을 도막이 잡아줌으로써 방지할 수 있다. 또 집성목의 거친 표면은 연마를 한다해도 표면에 거칠어 질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도장 후 연마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래핑부위가 깔끔하다고 조동철 대표는 설명한다.기존 래핑 제품에 도장 공정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제작시간은 오래 걸리
한국표준협회(상근부회장 유영상)가 선정하는 2003 신기술으뜸상(Technology Frontier Award) 최우수상으로 대기업 부문에 (주)에넥스의 ‘유브이스페셜’이, 중소기업 부문에 동양목재의 ‘플로어링 블록’이 각각 선정됐다.신기술으뜸상은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기업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정, 발표하는 제도로 기술혁신성, 상품경쟁력(품질경영시스템), 성장예측, 고객만족도 4개부문 20개항목으로 평가된다.이번 심사에서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동양목재의 ‘플로어링 블록’은 지난 1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제품 GQ로 선정된 바 있다.동양목재의 플로어링 블록은 기존 플로링 보드의 장선과 멍에 시공체계를 벗어나 미생물 서식공간을 제공하지 않아 위
국내마루업계 2003년 전망과 2004년 전략2003년 한국마루산업 생산규모 5천 3백억원2003년 말이면 강화마루 600만평과 합판마루 700만평 생산능력을 갖추어 각각 연간 1천8백억원과 3천5백억원 규모로 총 5천3백억원의 국내생산시장캐퍼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약 100만평의 수입규모에 해당하는 4백억원의 수입시장을 합하여 총 5천 7백억원에 달하는 시장규모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시장규모 볼 때 부자재 및 시공비를 합한 시장규모는 1조 7천억원에 이르는 소비규모가 될 것이다. 생산캐퍼와는 달리 2003년도 판매규모는 강화마루의 약 25%, 합판마루 70% 정도로 450억원 및 3천700억원 합하여 4천1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2002년 판매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PVC바닥재 전문 브랜드 한화종합화학이 원목마루 ‘아르본’을 대표상품으로 출시하고 뒤늦은 감은 있지만 마루바닥재 시장의 재빠른 섭렵을 꾀하고 있다.한화종합화학(대표 추두련)은 각박한 도시에서 자연을 그리워하고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선호하는 현대의 소비자 경향을 고려해 다양한 마루바닥재 생산을 계획하고 합판온돌마루 ‘대청마루 온돌’에 이어 원목마루 ‘아르본’의 본격적인 자체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또 “기존 PVC바닥재 생산시설 최대한 이용, 원목마루에 대한 설비투자비용을 40억여 원으로 최소화하는 한편, 전국의 한화 대리점 및 총판을 포함 2,000여개의 기존 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계획함에 따라 머지않아 마루바닥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신제품 원목마루 아르본은 3㎜ 두께의 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