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일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그루매니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병충모니터링센터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공감경영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공공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대외 요구에 부합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체계를 수립했고,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맞춘 미래 전략과제를 확대 및 구체화 했습니다.지난 한 해, 진흥원이 나아갈 10년을 위한 견고한 뼈대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내실화를 통해 살을 덧붙여 나가는 해로 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작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 발굴 본격 시동김재현 청장은 산림분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출범했다. 출범식은 이날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산림일자리발전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판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류광수 차장,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한국과 러시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산림투자,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 산림식물 종 다양성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류광수 차장은 지난 2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러시아 연방 산림청과 ‘제5차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임업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안내일정: 2018년 3월~11월장소: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생태숲 등문의: 054-840-8263 ■2018년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계획일정: 2018년 4월~10월장소: 국립 치유의 숲 등 6개소문의: 042-481-4216 ■2018년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처리 안내일정: 9월 1일까지문의: 02-6393-2727 ■제7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개최일정: 2018년 4월 1일(일)~30일(월) 문의: 054-850-7773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안내일정: 10월 1일부터문의: 02-6393-2624
원장님을 소개해주신다면?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대아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조경학과)을 졸업하고, Wye College에서 환경정책학 박사 연구과정을 거쳐 경상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81년 제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한 뒤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을 지냈습니다. 임업육성 및 경쟁력 강화, 산림서비스 확대, 목재산업진흥, 소나무 재선충 방제, 국제협력 및 해외 자원 개발 등 다양한 산림영역에 대한 정책개발과 현장 실천 전문가로 산림청 재직기간 동안 국무총리 표창(1993), 대통령 표창(2000), 홍조근정훈장(2003) 등을 받았습니다.한국임
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8년 무술(戊戌)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꿔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의 취임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 한국목재신문 지면으로 목재산업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정부는 사람중심의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의 네 가지 정책방향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산림일자리혁신본부’ 출범산림청이 산림분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재현 산림청장이 진두지휘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11일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원순환경제와 사람중심정책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산림일자리혁신본부’는 산림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청장을 중심으로 각 국장과 일자리 관련 실무 과장(담당관), 소속기관 일자리혁신책임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향상에 관한 정책 발굴과 점검을 주도한다.관련 실무를 담당하기 위한 ‘산림일자리창업팀’도 이날 7명 규모로 신설·가동됐다. 비정규직 등 불안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궁극적으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