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자재 전문회사인 명성우드(대표 조영찬)는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 뿌리는 단열재 ‘JM 스파이더 단열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IBC에서 인증한 표면 연소시험과 불연성 시험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JM만이 유일하게 폼알데하이드 프리 인증을 받은 단열재 생산라인을 이용해 폼알데하이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JM 스파이더 단열재는 에너지가 새어나갈 가능성이 있는 모든 틈새와 공간을 스프레이 방식으로 채워주는데, JM 스파이더 단열재의 뛰어난 열효율 시스템은 2×4 월에서 R-13~15, 2×6 월에서 R-21~25의 높은 열효율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시장에서는
건축물의 내장재가 단열기능과 동시에 건물의 수명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특히 건축시공 현장에서는 기능성을 가진 석고보드로 내장재 시공을 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또한 최근 여러차례 발생한 화재사고를 통해 건축물의 화재시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는 석고보드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했다. 그에 따라, 각 업체들은 친환경적이면서도 화재 등에 강한 석고보드 제품들을 다수 선보이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석고보드 제품들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능성·가격경쟁력 동시에 만족시킨 석고보드 - 세진우드, MFC 보드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는 무기질보드와 합판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MFC 보드(Multi Fiber Cement Board)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기존의 물류창고를 탈피한 KS우드. KS우드는 기존의 1,800평 부지에 700평 창고와 통합하고, 3,500평 대지에 2층으로 연건평 2,000평 건물을 신축해 전체 5,300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2,700평의 대형 전시물류 창고로 새롭게 사세 확장을 했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KS우드는 앞으로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2차 가공, 방부, 생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보다 견실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큰 꿈을 구상하고 있는 KS우드의 박종원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와 경쟁력에 대
엔에스홈이 새롭게 선보인 석고보드 ‘USG 울트라 라이트’는 북미의 USG BC와 LEED협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기존 석고보드보다 30% 더 가벼운 18㎏의 초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며, 이는 기존제품에서 4㎏나 줄인 수치로 시공시 생산성과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규격은 12.7×1,220×2,440㎜로 무엇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공동주택, 콘도, 단독주택 등 어디에도 시공이 적합한 제품이다.또 뛰어난 불연성과 더불어 화재(화재등급 A)와 습기에 강한 저항력으로 곰팡이 방지, 패널의 뛰어난 강도와 변형 저항성, 모든 국제 빌딩 코드, 국제 주거 코드 및 ASTM C1396 사양을 충족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특히 실내공기(라돈) 문제로부터 안전한 이 제품은 30평 주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스위스 하가(HAGA)社의 건물 내외장 마감재 알프스월(Alps wall)을 공급한다. 알프스월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 시공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마감재이며, ‘라임스톤’이라는 스위스의 천연 재료를 가공해 만든 마감재다. 알프스월로 외벽을 마감해주면 높은 단열효과는 물론 내오염성을 가져 깨끗한 건물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타입의 알프스월은 기존의 벽면 마감재가 벽지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펀앤하비 관계자는 “알프스월은 불연성능이 있고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건강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라임스톤이라는 천연재료가 주는 느낌은 새롭고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펀
친환경 도료를 공급하고 있는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스위스 하가(HAGA)社의 건물 내외장 마감재 알프스월(Alps wall)을 공급하고 있다. 알프스월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 시공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마감재이며,‘라임스톤’이라는 스위스의 천연 재료를 가공해 만든 마감재다. 스위스 루퍼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가社는 인공첨가물 없이 라임스톤과 같은 천연원료를 주재료로 건축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페인트, 스타코, 단열재 등을 공급하고 있다.알프스월로 외벽을 마감해주면 높은 단열효과는 물론 내오염성을 가져 깨끗한 건물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타입의 알프스월은 기존의 벽면 마감재가 벽지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지
바닥재 시장은 크게 화학제품인 PVC제품과 목질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목질제품은 MDF(중밀도 섬유판)에 원목 느낌이 나는 판넬을 입힌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원목마루로 나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당시, ㎡당 2만1121원이던 합판마루 가격은 2013년에 1만6000원대로 떨어졌다. 2012년 1만7000원대로 전년 대비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합판마루 시장은 수입산 급증과 군소업체의 난립에 수요까지 줄어드는 삼중고가 이어지면서 1년만에 다시 하락세로 반전했다.또한 강화마루 역시 국내 강화마루 시장은 동화자연마루와 한솔홈데코의 과점시장이었으나 LG화학, 한화L&C와 같은 대기업의 공격적 마케팅과 중국산 저가 강화마루 업체의 등장으로 치열한 경쟁시장이 되고
세포벽1세포벽의 구조목재는 기본적으로 탄소, 수소 및 산소로 이뤄져 있다. 무게 기준으로 볼 때 탄소가 양이 가장 많은 원소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목재는 고온 조건에서 다량의 산소 존재 아래 열분해된 다음 남게 되는 무기물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남게된 잔류물은 회분(ash)으로 불리고 있다. 회분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및 규소와 같은 원소를 함유하는 불연성 화합물에 의한 것이다(표 1). 목재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결합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고분자, 즉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및 리그닌을 형성하게 된다. 목재에 있어 아마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여겨지고 있는 셀룰로오스는 활엽수재와 침엽수재에 관계없이 그 무게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닌과 헤미셀룰로오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인명피해, 재산손실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자 불연성 건축소재로 건축물을 짓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아랍에미리트에서는 지난해 20 12년 760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중에서도 민간거주단지와 고층빌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두바이의 유명 건축물 중 Dubai Ma ll, Tamweel Tower, Tecom Bul ding 등에서도 화재가 일어나 시민은 화재로부터 안전지대인가에 대한 의구심과 공포감을 갖게 됐다. 두바이 경찰에 따르면 작년 가장 큰 화재사건으로 기록된 Tamweel Tower(고층빌딩)의 화재 진압이 어려웠던 이유는 인화성 건축소재 때문이었다고 알려졌다.
최근 목조주택 및 실내사용 목재가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목조건물, 시설물, 실내사용목재의 안전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인 규격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목재사용의 화재안전성에 대한 지침과 적용법규에 대하여 알아보고 향후 난연목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기준마련을 제시한다. Ⅰ. 정의난연목재는 불에 잘 타지않는 목재를 일컫는다. 영어로는 Fire retardant treated wood이며 약어로 FRTW로 쓰고 난연처리목재로 부른다. 난연목재는 건축법에서 별도 규격이나 용어 정의가 없으므로 난연재료의 범주에 해당된다. 건축법에서는 준불연재료, 불연재료를 함께 규정하고 있다. 난연재료: 불에 잘 타지 아니하는 성
삼우하이텍(대표 박지훈)이 불연성 목재 합판을 개발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합판에 불연재를 침투시킨 후 원심분리기에 의해 불연액체를 제거한 후 제품을 경량화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 화공약품 분야에 오랫동안 매진해 온 박지훈 대표는 목질의 미세한 공간에 불연재가 물리적으로 접착돼 목질 전체에 불연성을 구현한 기술을 직접 개발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자사 전남 단양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기존의 불연 목재가 고압·고온 장치에 의해 난연 또는 불연성으로 개발돼 왔으나 이 제품은 불연 용액의 침투 촉매제에 의해 자연 급속으로 불연 용액이 함침되므로써 공정이 단순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박지훈 대표는 “일반 합판 두께 20㎜에 10~30분 정도만 가공하면 불연성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최근 선보이게 된 ‘하디패널(Hardie Panel) HZ5’은 기후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외장재로, 외장형 강화 섬유시멘트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임스하디(James Hardie)社의 제품이다.외장업계의 오랜 경험과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제임스하디社의 하디패널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색상, 패턴, 규격 등 선택의 폭이 넓고 상업용건물과 일반 목조주택뿐만 아니라 건축 구조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다양성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디패널은 저렴한 설치비용과 손 쉬운 관리, 30년간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방수성이 우수하고 빙결·충격·해충 등에서 강한 내구성과 불연성을 갖췄
Ⅱ. 내화구조 및 방화테스트 ■ 금강비치호텔의 구성별 내화구조 비치호텔의 내화설계를 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인식했던 점은 ‘불이 나지않는 건물(Fireproof Building)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단순한 사실이다. 건축물 안의 집기류 등 모든내용물은 불에 타게 되고, 그때 발생하는 연기나 열 등은 건축물이 어떤 자재로 시공되었는가와는 무관하게 건물 내용물의 화재로 인해 인간의 생명에 위협을 준다.비치호텔의 벽, 천장 구성별 내화성능은 KSF1611-1의 기준에 의해 1시간 내화성능으로 설계, 시공했다. 부분별 내화구조설계를 보면, 우선 △개정된 내화기준에 맞춰 바닥면과 천장은 1시간 내화규정을 준수해 시공했으며, △보일러실과 방화구획 사이의 출입문은 방화문으로 설치했다. 또 △10피트를 초과
“인테리어 효과 갖춘 최고의 흡음석고보드”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뛰어난흡음성능과인테리어효과를지닌 석고계 흡음보드인‘아트사운드( A r t S o u n d )’ 를출시한다고밝혔다. 아트사운드는이례적으 로고객사의요청에의해신제품으로탄생한석 고보드. 지난 2 0 0 7년 7월 라파즈코리아가 수서동 서 울사무실로이전하면서리모델링을위해수입 한아트사운드는미관을고려한데코레이션측 면의‘A r t’와 흡음이라는 기능적인 효과의 ‘S o u n d’가결합된브랜드명칭이다. 회사 측은“라파즈코리아의 사무실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한 업체와 고객사들이 아트사운드 의 미적 효과와 기능을 경험하고는 회사 측에 제품출시요청을하기시작했다”며“이에 오랜 고민 끝에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고객사의 요 청을 받아
건교부의 발코니 확장 입법으로 관련 업계는 발표 이후 호재니 악재니 관심집중. 확장에 따른 창호, 바닥, 인테리어 등 확대된 시장공략에 분주했다.그런데, 이 법을 올해 통과시켜 내년에 시행하겠다던 계획은 금년 말 입주자들의 반발에 건교부는 인심 쓰듯 11월 말경으로 앞당겨 시행할 것을 약속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화재위험의 문제제기. 공용 대피공간을 만들어라, 난간개폐가 가능한 창호를 설치해라, 스프링쿨러의 살수범위가 포함돼야한다, 바닥은 불연성 재료를 사용해라 하는데.확장 기준에 맞춰 공사를 끝내고 입주해야 하는 입주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기준에 맞는 제품 생산에 업체도 뺑뺑이. 한 아파트 입주자 왈 “건교부 뒷북에 우리는 춤춰야 하니 참!”
발코니 확장 합법화로 최근 관련 업계는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발코니를 일부만 확장하겠다는 대 시민 설문결과가 나오는 한편에선 창호 수요 확대 효과를 기대하는 창호업체 사이에, 화재발생 시 PVC의 유해성 공방이 벌어져, ‘떡줄사람 쳐다도 안 보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지난달 초 건교부에서 발코니 확장 합법화를 발표한 이후 관련 업계는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가 창호업체다. 확장된 발코니에 설치되는 창호는 벽으로써 기능과 창으로써 기능을 모두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의 기능성 제품이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화재안전기준이 추가로 입법추진됨에 따라 창호의 불연성이 포함돼 창호를 고르는 소비자들의 선택은 더욱 까다로워져 고급 창호시장이 될 전망이다.
마프로, PVC 대체품 내놔(주)마프로는 피브이시(PVC)를 대체하는 친환경 복합 올레핀계 필름 ‘캐라믹’(KERAMIC) 및 데코 시트, 수성 점착제 ‘마데카’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월19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김포공항 스카이 컨벤션센터 3층 스카이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마프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20여 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캐라믹은 PVC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신소재 인테리어 필름. PVC가 갖는 연성, 가공성, 인쇄성 등의 장점은 그대로 갖는 한편 방염 성능은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또 캐라믹은 함께 개발된 수성 점착제 마데카를 적용하고 있다. 이로써 기존 인테리어 필름 시공 후 유성 점착제에서 발산되는 톨루엔, 케톤 등의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인체에 치명적인
강화마루 · 표면지 · 보드류 등대구 지하철 화재 이후 화재에 강한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염성 또는 난연, 불연성 목재 또는 목재표면재를 비롯한 건축자재들의 생산이 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동화기업과 한솔홈데코의 강화마루가 소방검정공사의 방염시험에 통과했으며 서한메라민의 "안타민"은 불연, 준불연자재로 검증되기도 했다. 또 스위코는 방염MDF를 한얼은 천연무늬목을 접착한 난연패널을 각각 선보였다. 이밖에도 목재를 소재로 하지는 않지만 목재 유통업자들이 유통하고 있는 석고보드 대체용 불연보드는 천보철강에서 "이런보드"를 우리하우징에서"N,F,BOARD"를 각각 출시했다.일반적으로 불연재는 KS기준 난연1급 시험에 통과한 것을 말하며 준불연재는 난연2급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불연성, 방음성, 인테리어 효과 겸비건축내장재 전문업체 (주)한얼이 천연무늬목을 접착한 난연재 패널을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제품은 압축된 라파즈 석고보드 6mm에 천연의 무늬목 또는 월넛 난연재 필름을 감싼 것으로 학원,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칸막이 또는 스터드 공사 후 별도의 시공없이 마감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한얼의 난연재 필름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으로부터 난연 2급을 획득한 제품 인테리어 필름 제품으로 현재 판매중인 색상은 중체리, 연체리, 월넛의 세 가지이며, 크기는 900*1800cm , 900*1800cm , 900*2700cm등이 있다. 장민우기자 minu@woodkorea.co.kr
기존 · 신규 생산라인 증설 … 과잉공급 우려원목마루와 강화마루의 시장 잠식이 올해도 점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반면, 작년 호황을 누리던 합판마루 시장은 올 초부터 제한된 수요와 공급물량의 과잉 생산을 이유로 올해 후반기 또는 내년 초반까지의 양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내의 마루생산 및 수입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기존 합판마루 생산업체의 2003년 1분기 생산량은 작년 후반기대비 80~12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부분의 중견 업체들은 현상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간 3~5만평 정도를 양산할 수 있는 신규업체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합판마루의 전체 생산량은 작년보다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수요가 위축되고있는 시장에서의 공급물량 과잉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덤핑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