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가구단지 레드플래닛 천안점이 새해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평택가구단지에 위치한 종합 가구 전문 업체로, 수입 매트리스 헤밍웨이와 가성비 좋은 마시멜로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평택가구단지 내에서도 퀄리티 좋은 소파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전문 매장인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색상 등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가죽 소파의 경우에도 30가지 컬러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도
천안가구단지 '레드플래닛 천안점'이 2020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천안가구단지에 위치한 종합 가구 전문 업체로, 수입 매트리스를 비롯해 소파, 리클라이너, 침대 프레임, 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좋은 후기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천안가구단지 내에서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수입 매트리스의 경우 헤밍웨이와 마시멜로 매트리스를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파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색상 변경 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가구단지 '레드플래닛 천안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천안가구단지에 위치한 종합 가구 전문 업체로,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는 천안가구할인매장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 진열된 가구 옆에 가구의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레드플래닛 천안점은 수입 매트리스 및 소파, 리클라이너, 침대 프레임, 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만날 수 있다. 수입 매트리스의 경우 헤밍웨이와 가성비 좋은 매트리스인 마시멜로우, 컴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대표 민선홍)가 SCG사의 불연건축자재 시공사례를 늘려나가고 있다.비엠투의 불연건축자재를 찾는 현장이 꾸준히 늘고 있고 이유는 가성비가 좋고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자재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특히 화재위험이나 시공 후 마모나 파손 등의 위험성이 적은 소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 비엠투의 불연건축자 재를 찾는 고객도 비례해서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비엠투 관계자는 “목포해양대학교 데크에 티클립 후로링을 시공한데 이어 경기도 포천 펜션 6동에 다채로운 파스텔 톤의 랩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SCG사와 어떻게 파트너가 됐나처음부터 알고 있거나 거래가 있었던 관계는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건축자재를 검색하다가 인식하게 됐어요. 제가 유학시절 때 알게 된 태국 친구에게 SCG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그 회사에서 만나자고 해 제가 직접 태국을 갔었고 그 회사 담당자와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취급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었지만 그때는 SCG사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어요.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내릴 수 없어서 SCG사 관계자를 한국의 건축박람회
최근 실내 공기질의 개선과 관련한 수요가 확연히 늘고 있다.현재,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집안 환경개선에 폭발적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또한,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새로 짓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품질저하가 늘어나고 있다. 추가적인 단열시공이 필수적인 상황이다.단열재는 보온병부터 건축 자재에 이르기 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그 목적은 외부환경을 단절하여 기존의 온도를 보호하고 습도를 유지하는 데에 있다.건축에서 말하는 단열은, 시공 당시 옹벽으로 만들어진 곳에 시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물의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벽(壁)이다. 벽은 공간의 기능과 분위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낸다.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벽면 마감은 4가지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다. 벽면 소재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거나 벽지로 도배하거나 내장재를 시공하거나 깔끔하게 페인트를 칠하는 것.우선 벽면의 소재를 드러내는 방식에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외장 같은 내장으로 건물 자체가 지닌 특유의 성격(또는) 성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칠고 투박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2019년 11월 7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병원에는 층고나 높이와 상관없이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56조(건축물의 내화구조)에 따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SOC 시설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합계가 2,000㎡ 이상이면 준불연재료 이상의 외장재를 사용해야 한다.기존에는 높이 6층 이상 또는 22m 이상인 건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데 주로 사용했던 황토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황토는 자연에서 오는 천연 재료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습도 조절, 축열 작용, 정화 작용, 공기 정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똑똑한 재료다.이전에는 황토를 활용한 인테리어 황토방만들기 시공 시 직접 벽과 천장 등에 황토 반죽을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황토보드, 황토벽돌, 황토장판 등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지붕은 사람의 머리를 감싸주는 머리카락처럼 건물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외장재 중 하나다. 가장 꼭대기에서 건물을 감싸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지붕의 형태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도 날씨의 영향으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1978년에 설립된 ㈜로자는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생산한 기업이다. 로자의 금속기와는 알루미늄과 아연합금으로 도금된 갈바륨 강판에 코팅층을 여러 겹 입혔고, 색을 더한 스톤칩으로 한 번 더 코팅해 만든 지붕자재다. ISO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절단 및 절곡과 같은 작업이 쉽고 내구성까지 훌륭하다. 현재는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로자가 취급하는 것은 단
▶ 탁 트인 주변의 넓은 뷰를 한 아름 담은 L건축주의 전원주택은 넓은 창과 환히 트인 데크에서 자연을 집의 일부로 포함하고 있다. 공예를 사랑하는 건축주의 감각만큼이나 모던한 앤틱을 산뜻하게 표현해 설계 주문 이상의 건축이 완성된 곳. 텃밭으로 단번에 나아갈 수 있는 경쾌한 발걸음이 나무 냄새와 어우러진 L건축주의 아산 전원주택을 둘러본다. 넓은 뷰를 한 아름 담은 집건축주가 설계를 의뢰하며 가장 희망한 것은 데크에서 멋진 주변 뷰를 누릴 수 있는 집이었다. 이 집은 그러한 건축주의 희망에 맞게 확 트인 땅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데크와 넓은 창을 내어 거실을 완성했다. 평지의 넓은 임야는 최소한의 설계로 주택이 가진 주변 환경적 장점을 있는 그대로 포함한다. 또한 큰
국립산림과학원이민 임업연구사“실내공기질 관리법”,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과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등 에너지 절약 및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법률은 친환경성, 단열성 및 난연성에 관한 관리 기준으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강화되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최저 비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최신 건축 공법인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는, 각종 첨단 단열 기술을 적용하여 난방 시스템을 간소화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북미나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패시브하우스 공법을 적용한 건축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에는 난방에 소요되는 유효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한 친환경·고성능 단열재의 적용이 요구된다. 단열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건축법에서는 화재 시 최소한의 피난 및 소화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의 주요구조부에 대해 내화구조로 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소방 활동에 제약이 많은 대규모 공간의 건축물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내화성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과거 건축물은 벽돌조, RC조나 SC조와 같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성능이 검증된 불연성 소재로 이루어진 구조에 대해서만 사양 규정을 마련해 놓고 있었기 때문에 비불연성 재료에 대한 사양 또는 성능 규정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내화성능시험 결과를 통한 인정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인정 제도는 공인시험 기관의 성능시험 결과가 필요하며, 실제 시험 기관의 시
삼익산업, 락울삼익산업이 선보이는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 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락울은 1,0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가진 단열재로 한국에서도 최근 불연성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시간 화재에 노출되면 락울은 살짝 그을림만 있을 뿐 화재 번짐성이 없고 독가스 발생이 없어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 해안종합목재, 내화목구조벽체해안종합목재에서 1000℃에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선보이는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중이다.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락울은 1,0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가진 단열재로 한국에서도 최근 불연성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시간 화재에 노출되면 EPS나 XPS의 경우 10분내로 벽체가 붕괴되거나 가스가 방출되는데 반해, 락울은 살짝 그을림만 있을 뿐 화재 번짐성이 없고 독가스 발생이 없어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
목조주택 자재 전문 공급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지난 2월 22~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새로운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익산업은 대형 부스를 마련해 단열재에서부터 창호, 외장재, 내장재 등 건축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건축자재들을 선보이며 ‘목조주택 자재 하면 단연 삼익산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삼익산업이 선보인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화휴먼앤홈, 파바텍스대화휴먼앤홈이 스위스의 친환경 견축자재인 파바텍스의 목섬유 단열재를 선보여 큰 화제다. 자연에서 얻은 목재 자체는 그 구성요소인 목섬유로 인해 자연 상태에서도 뛰어난 단열 성능을 발휘한다. 파바텍스는 이를 이용해 특수한 제조방법으로 3배 이상 단열성능을 증가시켰다. 파바텍스는 스티로폼 등의 제품보다 2배 이상의 데시벨 차이로 소음이 차단돼 단열재 및 차음재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대화휴먼앤홈: 02-512-6921) KS우드, 에코배트 단열재KS우드는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 패시브하우스용 유리섬유 단열재 에코배트를 선보인다. 에코즈 특허 기술로 만드는 에코배트는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 페놀, 아크릴, 인공 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100
목조주택 자재 전문회사인 명성우드(대표 조영찬)는 뿌리는 단열재 ‘JM 스파이더 단열재’를 꾸준히 시장에 공급하며 목조주택 시공사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IBC에서 인증한 표면 연소시험과 불연성 시험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JM만이 유일하게 폼알데하이드 프리 인증을 받은 단열재 생산라인을 이용해 폼알데하이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 양평 목조주택에 시공된 JM 스파이더 단열재는 에너지가 새어나갈 가능성이 있는 모든 틈새와 공간을 스프레이 방식으로 채워주며 작업됐으며 JM 스파이더 단열재의 뛰어난 열효율 시스템은 2×4 월에서 R-13~15, 2×6 월에서 R-21~25의 높은 열효율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시장에서는 구조재 사이마다
패시브하우스용 건축 자재에 대해 소개하자면?일반적인 목조주택의 건축방식과 달리 벽체 등 기본 단위의 구조체를 공장에서 미리 패널 형태로 제작한 후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제작하는 방식을 패널라이징(panelizing) 공법이라 한다. 럼버홈코리아에서 생산하는 패시브하우스용 패널의 구성과 각각의 자재의 종류 및 특성은 다음과 같다. ① 외부용 투습방수지아주 가느다란 섬유를 열과 압력으로 접착시킨 부직포 구조를 갖는 투습방수지는 수증기는 통과시키지만 빗물 등의 물기는 통과시키지 않으므로 벽체가 건조되는 것을 촉진하고 곰팡이와 결로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건축물이 지녀야 할 본래의 단열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패시브하우스용 패널의 외부에는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