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 인테리어, 그리고 흡음 기능까지 이 세가지를 만족하는 ‘흡음시스템 라이팅 판넬’이 화제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에코리빙(대표 방석철)은 낮에는 인테리어 마감재 역할을 하고 밤에는 고품격 조명이 되는 흡음시스템 라이팅 판넬을 직접 제조해 선보이고 있다.이 흡음시스템 판넬의 제품명은 ‘갤럭시 라이팅(Galaxy Lighting)’으로 기존 목재의 획일적인 타공을 탈피해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타공으로 조명의 디자인을 개선한 타공 판넬 이다. 에코리빙의 흡음시스템 판넬은 호텔, 고급 식당, 레스토랑, 바와 같이 화려한 조명이 필요한 곳과 라운지, 대형 교회, 로비, 침실, 천장처럼 은은한 조명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2월에 열렸던 경향하우징페어에 출품해 자사의 제
조명과 인테리어, 그리고 흡음 기능까지 이 세가지를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마감재가 등장했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에코사운드(대표 방석철)는 낮에는 인테리어 마감재 역할을 하고 밤에는 고품격 조명이 되는 흡음시스템 판넬을 선보이고 있다.이 흡음시스템 판넬의 제품명은 ‘갤럭시 라이팅(Galaxy Lighting)’으로 기존 목재의 획일적인 타공을 탈피해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타공으로 조명의 디자인을 개선한 타공판넬 이다. 에코사운드의 흡음시스템 판넬은 호텔, 고급 식당, 레스토랑, 바와 같이 화려한 조명이 필요한 곳과 라운지, 대형 교회, 로비, 침실, 천장처럼 은은한 조명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목재 그 자체를 표면재로 채택해 목재가 갖고 있는 습도 조절 기능, 항균,
한솔홈데코(대표 이천현)는 차별화된 가구 소재 MDF와 친환경 건축자재 보급으로 ‘행복한 공간을 생각하는 고객가치 창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해외조림, 제재목, MDF 생산, 바닥재 등 종합 인테리어 자재 생산, 유통 및 시공, 최근에는 제재목 및 MDF 부산물을 이용한 목분사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완벽한 목재사업 벨류체인(Value Chain)을 완성했다. 한솔홈데코의 익산공장으로 들어온 산림자원은 제품 및 부산물로 재활용돼 100% 소진된다. 원목의 주요 부분은 제재목으로 생산되며, 부산물은 목재칩으로 가공돼 MDF 및 강화마루로 만들어진다.이러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인해 한솔홈데코의 익산 공장은 국내 MDF 제조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
가남테크(대표 진효남)는 MDF 위에 다양한 패턴의 LPM(Low Pressure Melamine)을 접착해 고광택 UV 하이그로시 도장 기법으로 가공한 다양한 컬러의 친환경 보드를 선보였다.가남테크는 UV 하이그로시 도장 기법을 적용한 판넬 외에도 반건조 상태에서 펄을 전체적으로 실크 인쇄해 건조한 고광택 보드, ‘샤넬’ 패턴의 펄 실크 인쇄를 적용한 보드, ‘피렌체’ 패턴을 적용한 보드, ‘베네치아’ 패턴 등 다양한 고광택 보드를 선보였다.가남테크의 제품들은 NC작업을 하는 가구업체에서 별도의 NC작업을 하지 않고 엣지를 작업한 뒤 손잡이만 부착하면 바로 도어로 제작 가능한 제품이다. 따라서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은 주방 싱크대, 화장실 도어, 사무실 인테리어 벽면, 상업용 공간 등에 적용할 수 있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한 기업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친환경 컬러보드에 수성도장을 적용한 ‘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FORESCOLOR Pre-coated)’ 제품을 출시했다.100% 수성 도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써, 기존 포레스컬러(FORESCOLOR) 제품과 비교해 색상 및 명암의 차이를 최소화 했으며 UV, LPM 도장과는 차별화된 자연스러운 포레스컬러만의 바탕판 표면 느낌을 선사한다.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습기, 물, 자외선 등으로 인한 변형, 변색, 오염을 방지해 유지관리 측면에서 용이성을 제공한다.또한, 9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두께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엠보(EMBO) 패턴을 활용한 더욱 다
목조주택 건축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DIY의 트렌드가 점점 일반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목재를 가공하는 다양한 목공기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목공기계의 가공 성능이 목조 건축물이나 DIY제품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목공기계 제품들을 소개한다. 정밀한 가공 능력 가진 한양유니버설의 바이니히社 파워마트 몰더한양유니버설이 독일 바이니히社의 파워마트 몰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바이니히 파워마트 몰더는 두께 보정과 두 면의 챔퍼링 작업, 두면의 홈 가공이 가능하다. 또 6개의 수직축으로 +/- 0.05㎜의 정밀가공을 보장한다. 생산속도는 분당 80m로 모든 축에는 최상의 품질을 위한 속도조절 인버터와 암페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I아파트 문화와 궤를 같이한 MDF의 역사옛날 양반집에서는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아주 옛날도 아니다. 우리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부랄이 떨어진다’고 했다. 옛날 집은 안방과 부엌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안방에서 마루로 나와 신발을 신고 나와야 부엌이 있었다. 우리의 어머니는 부엌에서 소반에 상을 차려 그 무거운 것을 들고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올라 안방문을 열고 상을 놓았다. 불과 25년전만 해도 남자들은 부엌에 잘 들어가질 않았다. 그런데 MDF는 남자를 부엌에 들어가게 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아파트 문화는 거실과 부엌을 가깝게 했다. 자연스럽게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물도 떠먹고, 어떤 집에서는 남자가 설거지도 한다. 이런 문화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한솔목공기계(대표 이창인)는 목공용 기계 전문 생산업체다.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원목이나 합판을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절단할 수 있는 재단기. 그리고 자재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제품을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보링기가 있다. 한솔목공기계의 목공기계는 이미 많은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여러곳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단기 NCNC-2600H10은 모든 재단공정을 자동 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작업인원이 한 사람만 있어도 많은 양의 재단업무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도 어렵지 않아 자동화 공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습득이 가능하다. 그 외에 합판, LPM, HPM, PB, 아크릴 등의 다양한 판재들을 최
침엽수 제재목 2 침엽수 제재목 여러 지역에 있어서의 수종에 따른 침엽수 제재목 판매는 오랜기간 동안 이루어져 온 관행적인 매매 형태에 따르게 된다. 건축업자 및 건축 청부업자들은 특정 수종이나 등급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지 않는 경우 그들이 선호하는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게 된다. 주택 건축업자들은 미송이나 남부소나무처럼 잘 알려져 있는 수종의 목재를 사용함으로 자기들이 건축한 주택이 우수하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수종을 사용하는 건축업자들이 좋지 않은 주택을 건축한다는 것을 넌지시 암시하는 꼴이 된다. 수종에 따라 기계적인 성질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적절한 방법으로 생산된 제재목을 사용하고 그 수종과 등급의 제재목이 지니는 성질을 고
동화기업 주식회사 XVIII동화자연마루(주) 출범(2)동화자연마루(주)는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장재 사업에도 나서 목질 벽장재, 흡음기능성 벽장재, 디스플레이용 벽장재 등의 제품을 출시했고 건축 내외장재 사업에도 진출해 방부목, 합성목재, 랩핑 몰딩 등도 만들어 판매를 했다.동화자연마루(주)는 출범한 그 해인 2006년 세계최초로 은이온 첨가공법 특허를 출원했고, 2007년에는 국내최초로 신개념 나무벽재 브랜드인 ‘디자인 월’을 출시해서 조립형 벽재로 ‘1:1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벽재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그해(2007년) 동화자연마루(주)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비스 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또한 201
동화기업 주식회사 XIV1993년 동화기업, MDF 증설하다1993년 당시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이 이뤄지고 있을 때여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됐고, 이에 따라 MDF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을 때였다. 특히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종이, 비닐, 무늬목보다 MDF에 LPM을 접착한 보드가 유행하고 있었다.1993년 국내 MDF 수요는 연간 65만㎥정도였다. 수입품이 연간 20만㎥정도 됐고, 국내 생산은 45만㎥정도 됐다. 1993년 당시에는 국내 5개 MDF 공장에서 MDF가 생산되고 있었는데 업체별로 보면 198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대표 승은호) MDF 공장이 연간 6만6,000㎥, 1987년 설립된 대성목재(대표 이영기) MDF 공장이 연간 6만7,000
동화기업주식회사 ⅩⅢ1992년, LPM 공장 건설1992년 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당시 72세)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1,455㎥(약 450평)의 부지에 연산 470만매(4×8 사이즈 기준, 월 39만매)의 생산능력을 갖춘 LPM 공장을 건설했다. 주요설비는 독일 Vits社에서 도입했는데 시간당 1,200매 생산이 가능한 설비였다.동화기업은 국내 최초로 함침기와 숏 사이클 프레스(shot cycle press)를 동시에 겸비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와 함께 보세장치장에 2만7,450㎡(약 8,500평)의 LPM 창고도 신축했다.국내에서 최초로 MDF를 생산하며 목질판상재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동화기업은 1990년대 들어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
동화기업 주식회사 ⅩⅡ1989년 3월, 포르말린 공장 건설 추진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당시 69세)의 포르말린 공장 건설추진은 늦은감이 있었다. 진작에 추진했어야 했다. 1972년 파티클보드 공장을 건설했고, 1986년 MDF 공장을 건설한 동화기업으로서는 파티클보드와 MDF 제조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자재인 포르말린 공장이 진작부터 있었어야 했다. 당시 합판회사들은 자체적으로 포르말린 공장을 갖추고 요소수지를 자급하고 있었는데 유독 동화기업만은 인근에 있는 대성목재와 선창산업에서 요소수지를 사다 쓰고 있었다.대성목재는 일찌감치 1965년에 포르말린 공장을 건설했으며, 부산의 성창기업도 1962년에 포르말린 공장을 건설했고, 부산의 동명목재는 1967년에, 인천의 이건산업도 1978년 포르말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EU 의장국 회의실, 프랑크푸르트의 카리카투라 박물관, 베니스 비엔날레 5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관의 A12 건축가 그룹의 파빌리온….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보드로 알려진 컬러에코보드(Color Eco-board)로 벽체와 회의 테이블 및 바닥을 시공했다는 것이다.1998년 파리국제가구박람회(Salon du Meubles de Paris)의 한 섹션인 파리 국제 원부자재 박람회에 출품해 신상품 도입 부문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컬러에코보드’. 컬러에코보드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다. 보드에 다양한 색상을 일정하게 구현하기 위한 유럽인들의 혁명적인 발상에서 탄생한, 소위 ‘IT업계의 애플 아이폰과 비견할 만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공보드인 MFB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동화기업이 생산하는 가공보드인 MFB(Melamine Faced Board)는 비닐 대신,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인쇄된 종이를 사용하는데, 이 특수 원지를 멜라민 수지에 함침시켜 건조한 표면재를 LPM(Low Pressure Melamine)이라고 한다. MFB는 PB나 MDF에 표면재인 LPM을 열과 압력을 이용해 결합시키는데, 이 때 열과 압력을 가하면 LPM에 흡수돼있던 멜라민 수지가 열에 의해 증발하면서 LPM이 보드에 자동적으로 붙게 된다. MFB가 VOB와 비교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성이며, 이로 인해 다시 보드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동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티클보드라는 용어자체는 입자 또는 칩으로 만들어진 보드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입자는 목재파편을 말하는데 제재부산물, 가공부산물, 소경재, 가구폐재 등의 원료를 분쇄기에 넣어 일정 사이즈로 가공된 것을 말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파티클보드에 사용되는 입자는 목분이나 톱밥보다 크고 스트랜드보다 작습니다. 침상이며 두께 1~3㎜, 폭 1~3㎜, 길이 10~30㎜ 정도의 크기이지만 사이즈의 변이가 매우 불균일해 파티클의 사이즈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파티클보드(PB)에 사용하는 입자 말고 좀 더 큰 입자로 분류되는 비교적 얇고 좁고 긴 형태의 플레이크, 얇고 정방형태인 웨이퍼로 만들어진 다양한 건축용 보드들도 넓게는 여기에 파티클보드에 속합니다. 사실상 파티클은 좁은
7월1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이동식 가구의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방출량에 대한 기준강화가 무한정 연기됐다.최근 기술표준원이 지난해 초 가구의 유해물질 안전요건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존 시행해오던 데시케이터법 기준을 올 6월30일까지만 인정해주고 그 이후부터는 소형체임버법 기준만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안전·품질표시대상공산품의 안전·품질표시기준’ 개정안을 고시했으나 이를 한 차례 더 연장한 것이다. 2009년 12월 처음 고시된 이 법안은 지난해 7월에도 본격시행을 앞두고 올해 7월로 연기된 바 있다.2년이나 연달아 시행이 연기된 것은, 변경 적용될 기준에 대한 준비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가구업계의 의견과 가구산업협회의 지속적인 연장 요청이 받아들여진 결과로 풀이된다.기존에 사용돼오던 데시케이터법
1. 가구산업과 환경문제최근 가구에서 유발되는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정부의 환경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물론,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의 사용제한에 대해서는 가구업계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이미 알고 있고, 일정 수준의 규제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수긍하는 분위기이다.과거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거나 수요가 많던 시대에 비해 오늘날과 같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경우, 소비자의 욕구 충족이 기업의 매출은 물론, 나아가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것은 기정사실이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본인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따라서 새집증후군으로 대변되는 유해물질 방출량을 대폭 저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 지표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유독 건설업계만 침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견 건설업체들이 하나 둘씩 심각한 자금난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건설경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마루바닥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을 예상해 보고자 한다. ▣ 원목마루의 역사(歷史)원목마루의 역사는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원목마루가 처음 쓰여진 것은 1200년대 초반부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에는 거칠게 켜진 널반지가 마루로 사용됐는데, 그 흔적이 세계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따.그 후 소나무와 참나무로 만든 널마루판(plank flooring)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1500년대 초반에는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페인트 도장이 된 마루판이 사용되기도 했다.1700
중국산 MDF1. 규격 : 18*4*82. 수종 : 포플라+잡목3. 용도 : 비닐 접착(LPM,맴브레인,도장 작업 불가)4. 수량 : 35매 * 42 B/D5. 가격 : 12,500원 (부가세 별도)6. 결재 : 직 현금 결재물량에 따라 NEGO 가능하오니 전화주시기 바랍니다.(주)에이원TEL : 032-588-1273H.P : 017-474-0728 손승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