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판 표면재의 변화마루재의 표면은 천연무늬목과 라미네이트로 나뉘어 진다. 보통 멜라민 라미네이트로 구성되는 표면재(face materials)는 흔히 HPL(high pressure laminate 또는 HPM(high pressure melamine)과 LPL(low pressure laminate 또는 LPM(low pressure melamine)로 대별될 수 있다. 이러한 라미네이트는 그 역사가 길고 비교적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연구도 거의 끝난 상태이다.하지만 바닥재의 표면이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용도가 전이되면서 새로운 연구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위 DL(direct laminate)이라고 불리는 LPL의 적용은 연속공정이라는 생산성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고
시중에 판매되는 마루는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용되는 용어가 올바르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 가장 논란이 되는 용어가 “원목마루”다. 이 원목마루는 제재된 판재를 측면과 끝부분에 장부가공을 한 것을 말한다. 다른 용어를 쓰자면 “솔리드마루(solid floor)"이다. 원목마루의 정의는 “접착이 전혀 없는 상태의 마루”라 표현할 수 있다. 도장의 사용 유무는 분류와 관계없다. 이 원목마루는 주로 실내스포츠 바닥, 강당, 교실, 백화점, 쇼핑몰 등에 사용돼 왔으며 가장 전통적인 마루의 형태로 보아야 한다.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원목마루는 주로 합판소재에 비교적 두꺼운 단판을 접착한 마루를 뜻한다. 두꺼운 단판은 2-4mm의 단판을 칭하는데 이를 원목마루라 부르는 것은 잘 못된 용어이다. 굳이 용어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처리해 눈길을 끌고 있는 사무용가구, 이레는 품질제일주의를 표방한다.페이퍼래핑 가구를 생산하는 이레는 설립 5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급 사무용가구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주)이레시스템퍼니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98년 8월5일 설립된 이레는 처음 파주에 공장을 갖췄다. 다들 비닐래핑으로 사무용가구를 제작할 때 모험과도 같았던 페이퍼래핑(LPM,HPM)으로 사무용가구를 만들었다.비닐 일색이던 사무용가구업계에서는 신규업체가 고가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데 우려를 표명했지만 이레는 철저히 품질로 승부해 해외에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매일 밤샘을 거듭해 러시아에 수출할 물량을 제작했을 때였다. 이레는 한번의 위기를 맞이했다. 파주에 물난리
http://www.sungchang.co.kr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되는 성창기업의 사이트는 영문 사이트가 오히려 완성도가 높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창기업의 경우 자유게시판과 방명록의 경우 디자인이 너무 동떨어진 데다가 검색엔진을 외부 사이트로 연결만 해 둠으로써 사이트의 완성도를 저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기왕 사이트의 디자인을 했다면 게시판과 방명록도 전체적인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배려했어야 했다.기업 사이트는 결국 회사 안내와 제품 설명이 주된 내용이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 B2C를 지향한다면 사후 관리가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성창기업의 사이트는 회사 소개는 다소 미흡하고 제품 소개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회사 소개는 회사의 현재 상태와 비전을 제시하기에는
한솔-인테리어보드, 동화-세라보드, 선창-도장 MDF보드류 생산업체들이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테리어용보드를 앞다퉈 출시하면서 인테리어용 보드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인테리어용 MDF는 크게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인테리어 공사시 가공성이 뛰어난 제품과 표면재를 붙이지 않고 바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한솔포렘은 지난 7월 가공성이 뛰어난 인테리어보드와 수퍼라이트 PB를 출시하면서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화기업도 지난달 MDF와 PB에 종이 표면재를 고온고압으로 접착한 가공보드 세라보드를 출시했다. 선창산업의 경우 한솔포렘과 동화기업보다 먼저 인테리어용 보드 사업에 진출했다. 선창은 도장 MDF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면서 가구업계에서 큰 호
강화마루 패턴 화이트워시 등 4종 추가국내 보드산업을 선도하는 환경친화기업 한솔포렘이 지난달 말 "인테리어 보드(MDF)"와 "수퍼라이트 PB(Superlight PB)" 두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기존 강화마루의 패턴도 4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인테리어보드는 단일 수종만을 사용해 제조한 MDF로 색상이 밝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절삭성과 칠도장성, 접착성 등 가공성이 우수하다. 가공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동안 리모델링·인테리어 업계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테리어보드는 소형가구, 사진틀, 탁자, 건축 및 가구용 몰딩재, 래핑재, 주방가구 및 욕실 소가구, 건축용 실내외 인테리어재, 수출용 제지․제관용 파렛트 상하판, 선물 포장용 목함 등 다양한 분야에 사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비닐래핑 일색이던 표면재시장이 LPM(저압 멜라민 함침지)과 무늬목으로 변모했다. 여전히 저가시장은 비닐이 강세이지만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특판가구는 무늬목래핑이 대부분이다. 여전히 체리가 강세인 가운데 메이플과 오크도 인기가 좋다.모양지를 사용하는 LPM은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비닐대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단면과 양면의 임가공 비용이 같은 LPM은 두꺼울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포리에 비해 두께에 상관없이 가격이 일정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비닐과 LPM, 무늬목의 임가공 비용을 비교해보면(4×8×18㎜ 양면 기준, 상차도, 부가세 별도) ▲비닐은 한 면당 접착비가 800원 정도, 비닐가격 4,200원으로 5,800원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LPM은
중국투자설명회, 리허설 만전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되는 중국투자설명회와 관련, 중국관계자 4명이 12일 한국목재신문사를 방문 진행 과정을 점검.그들은 오전 9시 본사를 방문한 후 참석 내빈 및 진행과정을 윤형운 사장과 일일이 점검하며 확인.이어 리허설을 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윤사장 및 장민우기자 등과 중국 일행은 여의도 63빌딩 행사장에서 다시 만나 행사 진행에 대해 함께 호흡.중국 관계자는 내빈 등 소개 순서부터 자리배석, 건배시기를 조정하고 심지어 화환 놓일 자리까지 점검해 눈길을 끌기도. 장기자의 사회로 치사와 환영사, 봉래시 소개 등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반복하며 연습하느라 모두 진땀을 흘리기도.심지어 의자위치, 탁자 위의 꽃 위치까지 일일이 점검하는 치밀함을 보여 역시 중국인의 자세가 역역
보드류 생산업체들이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테리어용보드를 앞다퉈 출시하면서 인테리어용 보드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인테리어용 MDF는 크게 두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인테리어 공사시 가공성이 뛰어난 제품과 표면재를 붙이지 않고 바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한솔포렘은 지난 7월 가공성이 뛰어난 인테리어보드와 수퍼라이트 PB를 출시하면서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화기업도 지난달 MDF와 PB에 종이 표면재를 고온고압으로 접착한 가공보드 세라보드를 출시했다. 선창산업의 경우 한솔포렘과 동화기업보다 먼저 인테리어용 보드 사업에 진출했다. 선창은 도장 MDF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면서 가구업계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솔이 가공성을 중시한 제품이
국내 보드산업을 선도하는 환경친화기업 한솔포렘이 지난달 말 "인테리어 보드(MDF)"와 "수퍼라이트 PB(Superlight PB)" 두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기존 강화마루의 패턴도 4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인테리어보드는 단일 수종만을 사용해 제조한 MDF로 색상이 밝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절삭성과 칠도장성, 접착성 등 가공성이 우수하다. 가공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동안 리모델링․인테리어 업계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테리어보드는 소형가구, 사진틀, 탁자, 건축 및 가구용 몰딩재, 래핑재, 주방가구 및 욕실 소가구, 건축용 실내외 인테리어재, 수출용 제지․제관용 파렛트 상하판, 선물 포장용 목함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MDF보다 실용성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비닐래핑 일색이던 표면재시장이 LPM(저압 멜라민 함침지)과 무늬목으로 변모했다. 여전히 저가시장은 비닐이 강세이지만 소비자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특판가구는 무늬목래핑이 대부분이다. 여전히 체리가 강세인 가운데 메이플과 오크도 인기가 좋다.모양지를 사용하는 LPM은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비닐대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단면과 양면의 임가공 비용이 같은 LPM은 두꺼울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포리에 비해 두께에 상관없이 가격이 일정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다.비닐과 LPM, 무늬목의 임가공 비용을 비교해보면(4×8×18㎜ 양면 기준, 상차도, 부가세 별도) ▲비닐은 한 면당 접착비가 800원 정도, 비닐가격 4,200원으로 5,800원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LPM은 국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