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월 중국산 합판의 수입량은 552,130㎥으로, 작년동기대비(2012년 10월 433,250㎥)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늘어난 이유는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 시행의 영향으로 합판 수입업체들은 관세 부과가 시행되기 전에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합판을 수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산 합판의 수입 증가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수입도 소폭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서 중국산과 베트남산 합판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어느나라에서 수입을 하던지간에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사올 수 있지만,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매기는 것
○ 뉴질랜드산 원목■ 11월 가격 - 1$/㎥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이 11월에는 10월보다 ㎥당 1$ 인상된 149$/㎥(CNF 인천, A-grade기준)에 수입되고 있다(TPT社의 경우).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3$을 인상함으로써 11월 가격이 149$ 인상돼 TPT社와 같아졌다. 최근 이렇게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 가격이 계속 인상되는 주요 원인은 중국이 수입량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 국내가격 - 재당600원11월에도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600원(부가세 별도, A-grade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재당 600원이었던 가격이 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국산 침엽수 합판■ 합판 생산량국내 합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의 11월 미국용 수출세가 4개월 만에 비과세로 결정됐다.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의 수출세는 미국이 자국의 제재시장을 지키기 위해 정한 상쇄관세로 구조재 15종 가중가격의 월평균이 356달러(미화)/1,000BM 이상이 될 경우 무세(無貰)가 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1월부터 7월까지는 비과세가 계속됐지만 8월에는 제재가격이 하락해 10% 과세가 됐다. 9월과 10월에는 가격이 약간 회복돼 5%가 적용됐지만 11월에는 평균가격이 380달러에 달했기 때문에 비과세로 결정됐다. 동세의 과세율은 캐나다의 주마다 다르지만 BC주의 경우, 15종 가중가격의 월평균이 356달러(미화)/1,000BM를 상회할 경우 비과세가 된다. l~7월에는 계속 과세가 제로였으며 5월의 평균가격은 443달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 사진 가운데)가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3국간의 합판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에서 20명, 일본에서 10명, 대만에서 15명이 참석해 세계 합판시장에서 대두되는 현안과 앞으로 합판 생산국으로서의 가치향상을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3국의 합판산업 관계자들은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노력 ▲목재자원의 순환이용 ▲세계 합판시장 정보의 신속한 교환 ▲관세율 인하 저지 등에 대해 3국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다음 회의는 내년 가을경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한국합판보드협회 관계자는 “금년 우리 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향후 100년을 향한 녹색성장과 목재문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합판보드산업이라는
○ 목재펠릿(Wood pellet)■ 목재 펠릿수입량 - 계속 증가 추세최근 목재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1년 목재펠릿 수입량은 2만9700톤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12만3400톤이나 수입돼 물경 410%나 증가했다. 2013년 들어서는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입량은 23만8000톤으로 벌써 2012년 1년간 수입량의 두 배 가까이 수입됐다. 금년 말에는 3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목재펠릿 수입량을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산이 7만5900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됐고, 그 다음이 러시아산으로 6만8900톤이 수입됐으며, 그 다음 말레이시아산으로 5만 900톤이 수입됐다.■ 수입량 증가 원인이렇게 많은 양의 목재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작년에 실시된 ‘발전소
경기 침체로 그동안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던 스웨덴 주택건설시장이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세와 민간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중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경제계와 산업계에서는 유럽 금융위기로 위축됐던 스웨덴 경기가 최근 바닥을 치고 회복되는 단계라고 진단하고 2014년부터는 회복세가 조금씩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민간가계의 경기 낙관세로 올해 초부터 주택건설시장이 확대되는 실정으로, 주택 개·보수시장은 성장세가 미미한 반면 신규 주택 건설은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약세를 보이던 사무실 건설도 경기회복으로 하반기부터는 하락폭이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침체로 보류해왔던 대형 건설 프로젝트들이 2014년부터 하나씩 시작될 예정이어서 건설시장 성장폭은
최근 몇 년 동안 폴란드의 가구 수출량은 러시아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저널 WBJ에 의하면 폴란드의 2013년도 가구 수출량은 200만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폴란드 상공회의소에서는 가까운 미래에는 폴란드가 가구 수출 상위 다섯개 국가안에 속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과거 2009년경 폴란드가 러시아로 수출한 가구는 90만 유로였으며, 2012년경에는 166만 유로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40%씩 증가하고 있는 긍정적인 추세로 당분간은 계속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잠재적인 무역 제약 조건이 부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비즈니서 저널 WBJ는 “폴란드 가구 제조 업체가 걱정해야 할 것은 높은 관세”라며 “WT
인도네시아와 유럽연합(EU)이 30일 열대우림을 파괴한 불법 목재가 EU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발적 파트너십 협정(VPA)’을 체결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과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의 환경단체 환경조사국(EIA)은 2년여의 협상 끝에 VPA가 체결됐다며 이 협정은 인도네시아가 산림분야의 부패와 얼마나 단호하게 싸울지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PA는 EU가 관내에 불법적으로 생산된 목재 제품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출국과 체결하는 것으로 협정 체결국이 목재의 출처 등을 점검해 합법적인 목재만 수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U는 지금까지 가나,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VPA를 체결했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처음으로 협정을 체결했다.
○ 국산 침엽수 합판■ 국내재고 - 부족한 편9월 들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국내 수요는 다소 늘어나고 있으나 메이커들은 추석연휴로 인해 일주일간이나 휴동함으로써 생산량이 감소해 국내 메이커들의 재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메이커들 - 가격인상 단행지난 8월 21일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판정이 나면서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줄어들 것을 예상한 국내 합판메이커들은 국산 침엽수 합판가격의 인상을 단행했다. 인천의 선창산업은 지난 10월 1일부터 5~6% 가격을 인상했으며 부산의 성창기업은 10월 7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이건산업은 10월 10일 이후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수요 발생메이커들의 가격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리점 등은 가격인상전에 합판을 구매하는 가수요현
산림청은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 FTA 협상은 지난해 5월 제1차 협상을 시작으로 지난 9월까지 7차례에 걸친 협상으로 자유화 수준 90%(수입액 기준 85%)에 합의하는 등 2단계 협상을 위한 협상의 틀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품목군 정의 중 초민감품목에 포함될 경우 ▲양허제외(현행관세 유지) ▲부분철폐(현행 관세 중 일부만 철폐) ▲TRQ(일정한 수량에 대하여는 낮은 관세 적용) ▲계절관세(수확기 등 일부 계절에는 높은 관세를 적용) 등으로 보호받게 된다.우리나라 전체의 상품품목 12,00 0여개 세번 중 약 1,200여개 품목이 초민감품목으로 보호받게 됐는데,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농림수산물에 초민감품목이 보다 많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 목재 파렛트재■ 수입량 - 증가 추세물자를 일정한 단위로 움직이는데 필요한 목재 파렛트를 만드는 재료의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우리나라 목재 파렛트재의 수입량은 55만8000㎥로 전체 제재목 수입량 162만3000㎥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목재 파렛트재가 많이 수입되는 이유는 국내 제재소에서 제재하는 것보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파렛트재는 주로 라디에타파인 원목으로 만들어지는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생산지인 칠레,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목재 파렛트재는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6년간 수입량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최다 수입국 - 칠레목재 파렛트재는 칠레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고
’12.10.8 덤핑방지부과관세 신청’12.11. 5 조사개시 결정’13.7.24 공청회’13.8.21 최종 판정무역위원회가 향후 3년간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에 대해 3년간 최대 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지난 8월 21일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제318회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덤핑 및 산업 피해 긍정판정을 하고, 향후 3년간 업체별로 2.42~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수개월간 중국산 합판의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유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난 21일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러시아의 원목 수출세를 내리는 것을 요구한 가운데, 러시아 정부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적송 유럽가문비나무 원목의 수출세, 그리고 아시아로 수출하는 적송 원목의 일정량의 원목 수출세를 절반 감축하는데 동의했다.그러나 낙엽송, 시베리아 가문비나무, 한국 소나무, 삼나무는 변동없이 원목 수출세가 25%(최소 15유로/㎥)로 유지된다. 또한 수출허가 쿼터량을 초과하는 적송이나 유럽 가문비나무 원목 및 무허가로 수출하는 원목에 징벌적인 세금 80%(최소 55유로/㎥)가 부과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감축된 수출세 및 쿼터량 협상테이블에 감축된 원목수출을 순조롭게 실행하기 위해 많은 행정 규제를 제정했으며, 쿼터수출 실행을 계약서 형태로 요구하는
지난달 21일,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6㎜ 이상)에 대해 3년간 최대 27%의 반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정확하게는 2.42%부터 27.21%까지 제조사에 따라 반덤핑관세가 부과되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총 5개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17.48%, 리안 윤강 얀타이는 27.21%의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덤핑 판결이 나던 날, 기자 휴대폰에는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 번호의 주인은 지난해부터 중국산 합판 덤핑조사의 시작과 함께 기자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던 번호의 주인이었다. 그를 A씨라 칭하겠다. A씨는 “이번 중국산 합판덤핑 판정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 됐다”고 분통을 감추지 못했다. A씨 역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합판을 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기술표준원 세미나실에서 중국산 합판의 산업피해조사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내 합판 제조 3사와 수입합판을 국내에서 공급 및 유통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포함 약 70여명이 공청회에 참석해 중국산 합판의 덤핑 피해와 사실 여부에 대해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각 측의 입장을 피력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지난해 10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신청을 해 중국산 합판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으며, 이후 8월 21일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여부 및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대한 최종 판정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터키에서 목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공목재 및 합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바닥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기의 바닥재시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건축 및 재건축 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터키에서는 일반 거주용 건물 기준 매년 약 26만 호가 신규로 건설되고 약 2000개의 상업건물이 신규로 건설된다. 이에 따른 터키 내 재건축되는 가정의 비율은 약 2%로 전체 터키의 일반 거주용 가구가 약 1700만 호로 추정되며 이 중 2%인 약 34만 호가 재건축되고 있으며 이는 바닥재 수요의 증가에 일조했다.실제로 터키에서는 일반 가정의 거실 바닥재로 목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터키 일반가정 90%가 거실바닥재로 목재를 사용하고 나머지 10%만이 기타 소재를 사용하는 것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 동경 도내에서 20 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노우에 회장은 본 정기총회에서 “목재를 유효하게 활용함에 있어서 연료로도 이용될 수 있다면 이렇게 엔화가치가 하락됐을 때 목재수출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연합회는 임야청이 추진하는 목재자급률 50%를 목표로 한 산림임업재생플랜에 준해 구조용 합판뿐만 아니라 비구조용으로도 합판의 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노우에 회장은 이에 대해 “많은 곳에 국산합판을 이용해 자급률 50%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AKG 50’이라는 활동을 개시한지 2년이 경과됐다. 앞으로도 이 목표 하에 합판의 원료인 원목과 반제품인 단판의 안정적인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 중의 하나로 TPP를 비
○ 뉴송 원목■6월가격 - 5월과 동일뉴질랜드산 원목(라디에타파인)의 산지가격이 두달째 인상되지 않고 있다. 중국이 자국 내 재고과다로 인해 적정량만 수입하기 때문이다. 뉴송 원목 6월 수출가격은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6$/㎥(CNF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다만 이제까지 인상을 미뤄오던 레이오니아社가 이번에 2$ 인상해서 TPT社와 동일한 가격인 146$에 수출하고 있다. 이달에는 중국도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8$/㎥(CNF 중국, A-grade기준)에 오퍼를 받고 있다. 아직도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 재고는 적정선을 넘고 있어 7월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내가격 - 재당 600원6월 현재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 600원(A-gr
우리 목재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조명받지 못하고 있고, 비관적인 전망에도 너무나도 태연하게 관망당하고 있다는 걸 나도 느끼고 이처럼 느끼는 이들이 많다. 정부 차원에서도 수많은 예산을 써가며 “목재를 이용해 달라, 산림을 가꾸자”라는 문서식 홍보에만 급급한 모습은 참으로 아쉽다. 그렇다고 그렇게 사용된 홍보 예산이 대기업처럼 실적을 뚜렷하게 달성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타 부처를 살펴보면 관세청만 봐도 모범 세금납부 연예인 또는 일반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이를 모델로 삼아 긍정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헌데 어찌 우리 산림청은 그토록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산불에 대해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를 TV나 신문에서 본 적이 없다.목재산업에도 사실 ‘스타’가
지난해 8월 러시아가 WTO의 정식회원이 되면서 러시아 제품에 새로운 관세가 실시됐다. 이에 따라 목재의 관세는 단계적으로 삭감되며 이러한 목재에 관한 관세정책의 대변화는 러시아 원목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침엽수 원목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WTO에 가입하기 전에는 관세동맹 체결국에 대한 원목수출에 대한 관세가 15%, 관세 동맹 비체결국에 대한 관세가 25%, 일부 파인과 스프러스에는 관세할당이 있었으며 관세는 13~15%, 이 할당량을 초과하는 것에는 80%의 관세가 부과됐었다.WTO 가입전인 2011년에는 침엽수와 활엽수를 합해 실재적 총계 약 2,100만㎥밖에 수출할 수 없었지만, 러시아가 WTO에 가입한 후에는 상당히 삭감됐던 수출관세(현행 수준에 비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