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8일 관보게재를 통해 중국산 합판에 대한 잠정덤핑방지관세 미부과 결정을 공고했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 및 국내산업 피해유무 등에 대해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관세법 제53조에 따라 검토한 결과 관세법 시행령 제71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의 유재동 회장은 “김앤장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중국산 합판 덤핑문제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해 왔는데 그 첫 결실이 맺어져 기쁘다. 아직 최종판정이 남아있지만 이에 대해 가능한 국내의 합판 유통업계와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일본 산림조합는 최근 하야시 요시마사 농림수산부장관과 회견을 갖고 환태평양경제제휴협정(TPP) 교섭에 참가해 “일본의 환경과 생활을 지지하는 산림, 임업, 산촌에 최대한 배려해 국익을 제일로 협정교섭참가국이라는 협의에 임할 것”을 요청했다.산림조합에서는 3월말에 개최한 산림조합회장 회의에서 ‘TPP교섭 참가 표명에 대한 결의’를 채택했으며 그 내용의 결의서를 일본 농림수산성 장관에게 전달했다. 결의서는 TPP교섭에 대한 참가를 표명한 것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TPP교섭 참가가 일본의 산림과 임업이 더 이상 붕괴되는데 있어 방아쇠가 되지 않도록 지구온난화 대책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한 산림정비에 불가결한 합판과 제재의 관세유지에 최대한 배려할 것’ 등의 내용이 기재돼 있다.또한 중의원인 농림
미국 상무부는 30일 중국산 합판에 최고 63.96%의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했다.상무부는 수천만 달러분의 중국산 합판들이 불공정하게 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중국산 합판으로 부엌이나 욕실을 건설하거나 보트 등을 제조하는 미국의 업체들이 격렬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미국은 2012년 중국으로부터 7억4800만 달러 어치의 합판을 수입했다. 미국의 합판 제조업체들은 중국 합판업계가 공정가보다 298∼322%나 싸게 합판을 팔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출처: 로이터
○ 북미산 OSB■산지가격 - 500$대미국의 주택경기가 살아난지 5개월이 됐다. 북미산 원목, 제재목 등 모든 목재류 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OSB의 산지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미국산 OSB의 경우 475$/MSF(CNF)를 넘어섰고 그나마도 오퍼를 얻기가 힘들다. 어렵게 오퍼를 얻어 주문하면 2주후에나 선적이 가능하다. 작년 이맘때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작년 이맘때는 230$(CNF)정도 했다. 캐나다산 OSB는 3월에 475$/MSF(CNF인천, 11.1㎜ 기준)하던 것이 이제는 500$를 넘어섰다. 그나마 오퍼도 없고 500$를 넘었다는 소식만 듣고 있고, 한국 바이어들은 수입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국내가격북미산 OSB가격이 400$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미국 주택 건설경기가 회복되며 합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합판 수요 증가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지난해에만 미국 내 합판 가격이 45% 급등하는 등 합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합판 생산업체는 급등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등 공급물량 확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침엽수 합판 수요는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 경제 및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005~2009년 동안 50% 가량 감소해 왔다. 2005년도 수요량인 163억ft²에서 2009년도에는 87억ft²까지 하락했고, 특히 2011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86억ft²까지 감소했다. 미국 합판 및 공학목재 협회(APA -The Engineered Wood Associ
○ 뉴송 원목■4월 가격 - 2$/㎥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보다 2$/㎥인상됐다. 즉 A-gra de는 146$/㎥(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3$/㎥(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TPT社만 인상됐다. 레이오니아社 4월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수출업체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인상을 끝으로 5월에는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2012년에는 뉴송 원목이 125$대에서 안정적으로 수입됐다. 그러나 2013년은 145$대에서 수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월 국내가격 - 재당 580원4월 1일부터 뉴송 원목 국내가격이 재당 600원(부가세 별도)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업체의 반발로 재당 5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난 3월 20일 제313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plywood) ’에 대해 덤핑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75~35.7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조사대상인 합판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가구재·마루재·포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본 예비판정은 지난해 10월 국내합판생산자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덤핑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무역위원회가
미국 정부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산 목재에 대해 최고 27 %에 달하는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목재업체들은 최근 중국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시장 가격보다 298~322%나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목재 생산업체들이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미국에 수출을 해온 점을 인정해 중국산 경재와 합판에 대해 0.22~27.15% 가량의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내렸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4월까지 중국산 목재에 대한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내리고, 오는 7월에는 상계관세와 반덤핑 관세 부과에 대한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10년과 2011년도에 중국으로부터 각각 6억3,500만 달러, 6억1,700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강원선 태원목재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목재회관의 건립’, ‘목재이용확대를 위한 홍보’, ‘유사 협·단체와 통합’, ‘목재전문인력 양성기관 인정’ 등의 주요사업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북항부두 하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회장의 취임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협회의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협회의 위상을 넓히고 목재사용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협회가 발전하려면 대한목재협회의 정체성의 문제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도, 타 협회와의 협력 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대한목재협회는 항운노조의 불법하역료 지불협상을 위해 설립된 바 다름없는 역사
○ 뉴송 원목■3월 가격 - 5$/㎥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3월 수출가격이 2월 가격보다 ㎥당 5달러 인상됐다. 즉 A-grade는 144$/㎥(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1$/㎥(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 북미산 원목(헴록)이나 러시아산 원목(소송)에 비해 인상폭이 가장 낮다. 북미산 원목은 지난해 9월에 비해 ㎥당 30달러 인상된 반면 러시아산 원목은 ㎥당 25달러 인상됐지만 뉴질랜드산 원목은 ㎥당 16달러 밖에 인상되지 않았다. 중국이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량을 계속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뉴송 원목 가격의 추가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4월 국내가격 - 재당 600원 예상일부 업체가 부두에 쌓여있는 원목을 재당 520~530원(부
○ 뉴송 원목■국내가격 - 일부 업체들만 가격인상지난 1월, 2달러 인상된 가격으로 실은 뉴송 원목 배가 구정 이후인 2월 14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당초 예상은 2달러 인상된 원목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시점부터 재당 50원을 인상해 재당 600원(A-grade 기준,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기로 했으나 몇몇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일부 업체들만이 재당 580원(A-grade,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재당 20~30원이 빠진 재당 520~530원(부가세 별도)에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이렇게 가격을 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인천항의 타장 부족상황을 고려한 부두관리공사는 일부 업체에 한해 부두에 원목을 쌓아 놓는 것을 허용해 왔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져
○ 뉴송 원목■2월 가격 - 3$/㎥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2월 수출가격은 1월 가격보다 ㎥당 3달러 인상됐다. 즉 A-grade는 139$/㎥(CNF인천)이 됐고, K-grade는 136$/㎥(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북미산 원목이나 러시아산 원목에 비해서는 인상폭이 가장 낮다. 최근 전세계의 모든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산 원목은 인상 폭이 크지 않다. 뉴질랜드산 원목은 지난해 9월 2달러 인상, 12월 4달러 인상, 올해 1월 2달러 인상, 2월 3달러 인상돼 도합 11달러 인상에 그쳤다. 중국이 북미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줄이고 있고,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뉴송 원목 가격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국내
지난해 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8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위원회가 조사개시를 결정했지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불합리하다며 지난 12월 24일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반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합판유통협회)는 문서를 통해 “합판보드협회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조사요청은 국내 산업 피해라는 미명하에 일부 거대 합판 생산공장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아주 좋지 않은 요청”이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조사에 있어 국내 합판생산공장들에게 실제 피해가 있는
한국합판보드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지난해 무역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국내 합판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어 조사를 요청했다. 반덤핑제소가 되면 일단 해당국가의 수입량이 급감하게 돼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한다. 공급부족은 국내 합판가격을 오르게 해 국내 생산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오른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 콘패널과 같은 대체재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한국으로 수출돼 국내 합판산업에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반덤핑관세를 부과해야 하지만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제소의 의도가 수급 불안정을 만들고 가격을 높여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국내 주택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주택시장은 기본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 가운데 정부의 대책은 백약이 무효한 실정이다.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침체 장세가 오래 갈 전망이다. 작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금년에도 2%대의 낮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목재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 목재류 수입은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해 본다.원목○ 매년 수입량 감소우리나라의 원목 수입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700~750만㎥가 수입됐으나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620~650만㎥가 수입됐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연500만㎥가 수입됐다. 201
지난해 이후 미국 북서부 산림 목재 가격이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미국이 생산하는 목제품이 내수시장에 사용됨에 따라 아시아로 수출하는 목재의 양이 줄어들게 됐다. 미국의 주택 시장이 버블로 인해 침체된 이후 최근 미 북동부와 북서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등으로 주택이 많이 붕괴됐지만 리모델링과 재건축으로 인해 자국의 목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에서 생산되는 목재 제품의 아시아 수출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게 됐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미국 목재에 대한 수요가 대단히 높은데 특히 중국의 수요가 많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좋은 목재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됐다. 최근 열린 美 농림 보존협회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중국이 미국 목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 중국의 미국 목재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100$ 인상미국의 헴록 산지가격이 1월들어 대폭 인상됐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은 12월에도 20~30$ 인상돼 920~950$ 하던 것이 1월 들어서는 MBF당 100$ 정도 인상돼 1030~ 1050$/MBF(CNF 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허리케인 센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것도 원인이지만 미국의 주택 경기가 3개월째 좋아지고 있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상승세 캐나다산 헴록(일명 카송, 직경 20~30㎝정도되는 소경목)의 수출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12월에도 30$ 정도 인상됐는데 1월에도 20$정도 인상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9일 중국 업체의 덤핑 수출로 피해를 봤다는 미국 목재 생산업체들의 주장이 인정된다면서 중국 업체들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한 미 상무부의 조사를 승인했다. 미국의 중국 업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잇따르고 있어 세계 양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ITC는 이날 중국 목재 생산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경재와 합판 등을 미국에 수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미 목재 생산업체들은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 업체들이 시장가치보다 298∼322% 낮은 가격으로 목재들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상계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미 상무부는 12월 말 상계관세 부과여
무역위원회가 지난달 21일 제 309차 위원회를 열고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해 덤핑방지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반덤핑 조사 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로, 무역위는 중국산 합판 국내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36%로 국내 합판산업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했다.지난 2010년의 경우 말레이시아 합판이 65만8천㎥이 수입돼, 그 해 약 53%의 점유율을 기록했었는데 2011년 2월 말레이시아산 합판이 반덤핑 판정을 받아 3년 한정으로 5.12~38.10%의 반덤핑 관세를 물고 있다. 이후 2011년에는 중국산 수입량이 크게 늘어 57.2만㎥이 수입돼 수입량 중 44%를 점유한 것으로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추산하고 있다.조사대상 합판은
유럽의회는 지난달 말 가문비나무와 소나무 원목의 러시아 수출 관세를 줄일 수 있도록 러시아와 유럽 연합 사이의 계약을 승인했다. 러시아가 지난 8월 WTO의 회원이 됨에 따라 수출 관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 관계자는 “우리는 EU의 새로운 전환점에 와있다. 특히 러시아와 무역 관계가 처음으로 이뤄진 만큼 러시아의 관세 속도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신뢰있는 무역 관계가 중요한 만큼 러시아가 더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을 향한 단계를 위해 이번 승인이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간 러시아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따른 관세율 개정으로 침엽수 원목은 유럽산 가문비나무, 적송으로 한정해 세율을 인하하는 한편 수출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해 수량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