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무늬목 전문 생산기업 쎌포(대표 임경수)가 자체 연구하고 개발한 컬러 및 기능성(방염, 방오, 항균)무늬 단판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염색무늬목은 친환경적인 염조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쎌포의 염색무늬목은 부후균 등이 침투한 나무도 공정처리 과정에서 다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나무를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임경수 대표는 “쎌포는 2010년부터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정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염색무늬목 부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라며 “염색무늬목은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생산됐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작업환경이 쾌적하고 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염색무늬목은 특히 견뢰도(나염 빠짐)가 중요한데 견례도를 높이기 위해서 쎌포는 여러 공정에 있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아프리카산 마호가니, 이로코, 도우시에(Doussie) 특수목을 공급하고 있다. 마호가니는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데 주로 가구재와 공예품, 가옥이나 선박 내장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로코는 ‘아프리카의 티크’로도 불리는데 가구나 벤치, 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도우시에는 가격이 약간 비싸 경륜장 바닥이나 고급 주택, 고급 가구재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도우시에는 압축강도와 휨강도가 좋아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교량재나 해양 구조물, 철도침목, 계단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동관 대표는 “마호가니, 이로코, 도우시에는 옹이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폭이 넓고 강질”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인터내셔널은 특수목 외에도 최근에는 콜롬비아 포레스트 프
과거 하드우드 특수목을 전문 유통해오던 에스와이우드에서(대표 문성렬)에서 히노끼 루바를 출시했다. 이번 히노끼 루바 출시를 위해 에스와이우드는 지난해부터 기술력 개발에 공을 들여왔고, 그 결실로 일본산 원목을 직접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 제조한 ‘히노끼 루바’를 선보였다. 인천시 가좌동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주문재로도 주문이 가능해 폭 70㎜부터 필요에 따라 105㎜이상까지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목재로 손꼽히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루바를 제작해 인테리어 시, 은은한 향과 함께 향균성 물질이 공기중으로 배출돼는 장점이 있어 히노끼 루바는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웰빙 인테리어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에스와이우드의 관계자는 “박스포장을 통해 제품의 운송 중 품질저하를
불스아이(Bulls Eye) 1-2-3 프라이머는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고기능 다용도 수성 프라이머제품이다.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침투성이 강한 표면을 프라이머가 차단하는 역할을 해 페인트의 흡수를 막아주며 바탕면의 얼룩을 차단시켜줘 원하는 색상의 마감을 얻는데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작업중 샌딩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타일처럼 고광도의 표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제품은 236/473/946㎖와 3.78/19L로 판매되며 VOC 0g/1L의 친환경 프라이머와 조색이 가능한 프라이머 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진저社와 계약을 맺고, 진저社로부터 제품을 직접 공급받고 있는 펀앤하비에서는 도매와 특판 문의시 별도의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동성리에코에서 목재질감에 벽돌 모양의 블럭 디자인이 더해진 ‘블럭 판넬’을 선보였다. 블럭 판넬은 스웨덴 레드파인 판재를 엠보가공 후, 직각으로 브러슁 작업과 NC 작업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블럭 판넬은 특유의 블럭 모양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에 아트월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럭 판넬 제품은 8장씩 PE 진공포장 후 판매되며 12×120×2400의 규격으로 출시됐다. 판매제품은 비도장 제품과, 백색의 108컬러, 자연스러운 브라운톤의 402컬러, 시원한파스텔 블루의 901컬러의 도장제품도 함께 선보인다.동성리에코 관계자는 “블럭 판넬 가공시 목재표면에 미세한 점을 세겨넣어 착색의 용이성을 높이기위해 오랜시간 후에도 변색이 없도록 가공
정산엠티(대표 김석환)의 충전식 드라이월 ASCT 시리즈는 최대 1000시간, 10만 번 작동하는 스크류 건이다. 혼자서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1.6㎏의 최경량 무게로 배터리당 최대 2000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브러쉬가 없는 EC모터로 배터리당 약 37%정도를 더 작업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유지보수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작업환경에 특화돼있다. 또 스크립 전달 시스템은 한 손으로도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지붕에 드라이월 설치 시 체결을 위한 자동 삽입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ASCT시리즈는 세계최초로 전동공구를 개발한 독일 FEIN(파인)社의제품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작업 향상을 위한 최선의 공구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문의: 정산엠티 052-271-7031)
명원목재(대표 홍영명)는 색이 균일하고 가격이 저렴한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 ~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것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도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어 데크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명원목재는 그 밖에도 울린, 큐링, 멀바우, 캠파스, 방키라이 데크재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 명원목재 032-581-0677)
동우켐(대표 문동훈)의 오일스테인 시리즈 중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스테인이 친환경건축자재마크를 획득해 절찬리에 판매중에 있다. 프리미엄스테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착색과 발수, 방부, 방미 등 자외선 차단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목재의 조습작용이 좋고 스테인 자체의 침투력이 좋아 목재에 바르게 될 경우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나타내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우켐은 목재 보호용 도료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목재시설물과 조경시설물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동우켐 031-285-9012)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목조주택자재 전문 회사인 우드뱅크(대표 이태호)는 주택의 외장공사, 정원 조성 등에 활용되는 래티스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래티스는 벽체형식의 담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아늑한 공간감을 형성해 줘 전원주택과 펜션, 커피숍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식물 및 나무와의 어울림을 살리는 천연 목재로 제작된 래티스에 방부처리를 해서 더욱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우드뱅크에서 생산하는 래티스는 JAS급 구조재를 가공해 16×1220×2440㎜ 규격으로 제작, 깔끔한 방부처리를 거쳐 미려한 색상과 깨끗한 마감처리가 우수하며 주문에 따라 비규격 사이즈 래티스, 무방부 래티스 생산도 가능하다.(문의: 우드뱅크 1544-4845)
에스디상사(대표 나승대)의 대표제품으로 떠오른 ‘프레우드 원형톱날’은 이탈리아의 원형톱날 전문 생산업체의 제품으로 고유의 페르마 쉴드 코팅(Perma-shield coating)이 처리돼있어 마찰로 인한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다. 작업시 발생되는 열은 톱날의 휨, 송진과 톱밥의 축적을 야기할 수 있고 톱날의 수명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데, 페르마 쉴드 코팅이 이때 발생하는 열을 차단해 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목공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10″ T.C.T 쏘블레이드(자르기, 켜기 겸용)’은 직경 250㎜의 원형톱날 제품으로, 톱날 뒷부분의 숄더설계로 킥백(Kick back)현상을 막아주고 헐거운 옹이나 못, 나사가 있는 부재의 절단시에도 톱날의 원상태를 유지시켜
상아목재(대표 유만길)에서 지난 8월부터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낙엽송 데크재를 선보인다. 낙엽송 데크재는 다른 침엽수 대비 강도와 내후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수년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특히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함수율 12%에 맞춰 치수안정성을 극대화 했으며, 여타 수종과 달리 데크 시공시 프리드릴링을 하지않아도되는 간편함에 시공자와 실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아목재는 초도물량 5컨테이너를 수입한 상태이며, 매월 2컨테이너씩 국내로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되는 낙엽송 데크재는 21×95×12/13자, 21×120×12/13자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평당 8만원 수준(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상아목재 032-564-4800)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의 티크 집성 원목 후로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티크는 원목 자체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 때문에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티크 집성 원목 후로링은 기건비중 0.55~ 0.7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나무로 아름다운 나뭇결과 고급스러운 색상을 띄고 있어 국내에서도 고급 가구 및 장식용재로 인기가 많다.국내에서는 집성된 마루바닥재 또는 계단판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청림목재후로링의 티크 집성 원목 후로링은 매장과 인테리어용으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제품의 규격은 1800×150×15이다. (문의: 청림목재후로링 032-576-5500)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은 시스템 마루틀(System Floor)을 개발해 튼튼한 구조와 안정감을 높인 마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스템마루틀은 바닥을 지지하는 플로어지지대가 철로 제작돼 구조가 안전하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다. 철로 만들어진 지지대는 수축이나 팽창, 튀틀림이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다.특히 스토퍼(Stopper)를 이용해서 플로어지지대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의 바닥판넬을 설치할 수도 있다. 플로어지지대에는 바닥의 소음과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방진고무를 사용했는데 방진고무를 사용함으로써 소음은 줄이고 강한 충격에도 거뜬하다. 김상현 대표는 “시스템마루틀은 조립식 구조물이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시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캐나다산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장선목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됐으며 진명우드는 방부/무방부 두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강원명 대표는 “후로링용 장선목은 피죽이 전혀 없고 옹이가 적을 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꾸준하다”라며 “매월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진명우드는 그 밖에도 뉴송 원형목, 뉴질랜드산 파레트용 제재목도 대량 입고해 판매중이다.(문의: 진명우드 032-589-519
전동공구 전문기업 스킬이 크기와 무게는 줄고 파워는 그대로 유지한 리튬이온 10.8V 드릴과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리튬이온 1단 기어 10.8V 드릴 드라이버 ‘Skil-2412’는 무게가 가벼워 높은 곳의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은 물론 목재와 철재 드릴 작업에 적합해 사용자의 작업 능률을 높여준다. 또한 클러치가 총 16단계로 조절 가능해 작업 재질에 알맞은 토르크를 설정할 수 있다. 리튬이온 2단 기어 10.8V 드릴/드라이버 ‘skil-2414’는 기어 조절이 가능해 최대 1500rpm의 회전속도로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정·역회전 표시등, 배터리 파워 게이지, 충전상태표시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생산돼 고객만족도가 높다. (문의 : 스킬 031-270-4
내부 인테리어 공사 시 전문적인 단열시공과 적합한 난방과 환기 시스템 외에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곰팡이 예방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적절한 제품이 있다. 아우로 라임페인트 시스템은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성 페인트 제품이다. 라임 페인트는 강알칼리성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게 하며, 통습성 기능이 있어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라임 페인트가 습도를 흡수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준다. 아우로 라임 페인트 시스템은 회반죽(No.342)과 라임 페인트(No.344), 입자가 있는 데코레이션 페인트(No.345[미세입자], No.347[거친 입자]), 조색제(No.350)를 갖추고 있어서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헤펠레코리아 031-760-762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오크단판후로링 시리즈로 ‘Amber’, ‘Smoked’, ‘natural’을 선보였다. 캠파스솔리드후로링을 더해 한층 다채로운 마루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판 집성으로 제작된 오크 시리즈는 호박색의 ‘엠버(Amber)’와 고재 느낌으로 검게 그을린 ‘스모크(Smoked)’, 오크 고유의 고풍스러운 문양과 색상을 유지한 ‘네츄럴(Natural)’을 공급한다. 솔리드로 가공된 캠파스는 캠파스 특유의 붉은색과 흰색이 단조롭지 않게 배색되어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다. 오크 시리즈의 규격은 18T×125×1800㎜, 캠파스는18T×95×900㎜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인터우드 032-578-0641)
사인우드(대표 김철진)가 제작하는 나무간판의 경쟁력은 친환경적인 제작환경이다. 친환경 원자재를 사용해 작업 환경에서 냄새와 유해물질을 철저히 배제해서 직원뿐 아니라 소비자 모두가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대형 건설사와 관공서 등에 납품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일반 소비자등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주력해서 영업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인우드는 미국식·독일식 친환경 수성페인트를 사용해 나무 간판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문의: 사인우드 1600-3945)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자작나무 집성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일산의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화이트 자작나무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화이트 자작 집성판은 원색 컬러로 제작하는 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화이트 자작 집성판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밝은 색상을 지녀 일반 가구재 뿐만 아니라 차량재나 선박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규격은 15/18/24/30/40㎜×1220×2440 규격으로 매월 6컨테이너 이상 꾸준하게 들여오고 있다.(문의: 성화기업 031-977-0301)
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애쉬 솔리드 판넬을 선보이고 있다. 나무친구들은 하드우드의 대표적 수종인 애쉬를 곧은결(마사)과 무늬결(이다메) 두가지 종류를 수입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 접경지대인 중국 흑룡강성에 산재한 목재공장에서 러시아 원목을 수입한 뒤 가공해 들여오고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국내에 소비자들이 곧은결(마사)과 무늬결(이다메)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곧은결과 무늬결이 적당히 혼합된 것을 찾는 사람들도 있어 제품군을 다양화해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규격은 20/24/25/30/35×910×1500~2300㎜다. (문의: 나무친구들 1588-7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