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서 산학연 한자리에 목재관련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인 ‘한국목재신문 송년의 밤’이 지난달 20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열렸다.송년의 밤에는 승명호 동화기업 대표, 이병묵 해안실업 회장, 김태규 동양목재 대표 등 목재업계 인사들과 이종윤 한국목재공학회장, 엄영근 국민대 삼림과학대학장, 한국가구학회 권진헌 회장 등 학계 및 연구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주대표인 동화기업 승명호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본지 윤형운 대표의 개회사와 이종윤 목재공학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윤형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보의 불모지인 목재업계의 희망이 될 것을 밝혔으며 승명호 사장과 이종윤 회장은 국내 유일의 목재언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인사말과 축사에 이
상의, 애로사항 조사 업종 중 내수부진 3위 내년도 1분기 목재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전국 1,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2년 1/4분기 기업경영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업체의 24.7%가 내수부진을, 15.8%가 수출부진을 가장 큰 경영애로요인으로 꼽았다. 조사결과 목재산업은 33.3%가 내수부진을 우려해 정유(40.0%), 비금속 광물(36.3%)에 이어 내수부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으로 나타났다.내수부진과 수출부진 이외에도 판매가격하락(11.7%), 자금부족(10.2%), 환율변동(3.3%), 인건비 부담(6.5%) 등이 기업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목재산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에서 실
(주)현경, 이현의 대표이사 취임예정 영림목재(주)는 지난 12월20일 인천 뉴스타호텔에서 열린 ‘2002년 사업계획 발표 및 간부급 부부동반 송년 모임’에서 2002년 1월부로 원목 및 제재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신규법인인 (주)현경에는 영림목재에서 23년간 몸담았던 이현의 전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13년간 원목영업을 담당해왔던 진영완 차장이 본부장을 맡게 된다.이로써 영림목재(주)는 신복산업(주), (주)대응, (주)안상에 이어 네번째 계열사를 탄생시켰다.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림목재는 특수목사업부, 무늬목사업부, 팔레트사업부 및 제반지원부서가 남게 되어 전 회사를 통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주)현경은 지금까지 해왔던 PNG, 동남
최상 품질 자부심 담고 PL 준비도 ‘착착’목재 인테리어 내장재를 취급하는 서원상협이 자체브랜드‘Best Timber’를 내걸고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했다.‘Best Timber’는 최고의 목재를 의미하는 말로 서원상협 제품 중에서도 품질이 보증된 제품에만 라벨이 부여된다.서원상협의 브랜드 마케팅은 그동안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인식돼 온 브랜드를 목재전문기업에서 시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 브랜드 마케팅 효과와 함께 자체 품질관리도 실시하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서원상협은 브랜드를 내걸면서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PL(제조물 책임제)에 대한 대비에도 한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
내년 상반기 대형제재소 위주 시장 재편 Y, S기업 규모 늘리고 신규 제재산업 진출소형 제재소 틈새시장 공략 존립 가능 커MDF 원자재(일명 피죽)로 인한 수익 원인목재산업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목재 제재산업이 4~5개 대형제재소의 대량생산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인천관내 제재소 및 업계에 따르면 Y기업과 S기업이 제재규모를 늘리거나 신규진출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들 양 회사가 가동될 경우 대형 제재소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소형제재소는 문을 닫거나 틈새시장에서 존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Y기업의 경우 기존 2천500여평의 제재소 규모를 6천500여평으로 확대, 연말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S기업의 경우
급번 수입한 제재목 리스트 입니다.보시고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하겠습니다. 소송 낙송 (라치) -----------------------------------------------------------------------3800 * 120 * 15 - 16902 개 4000 * 90 * 19 - 15732 개3000 * 120 * 15 - 1813 개 3000 * 90 * 19 - 1026 개3800 * 120 * 20 - 7147 개 3000 * 90 * 19 - 684 개 3000 * 120 * 20 -
안녕하십니까.(주)남창입니다.당사에 지난주(7월9일) 입고된 연목용 원목입니다.길이 수종 량(才) 직경8.0m red pine 50.000 (diameter 12~16)4.0m red pine 30.0004.0m larch wood 50.000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주)남창 과장 이용해 011-579-0156
무절 건조(자연건조도 가능)목재를 찾습니다.수종1. 소나무2. 나왕류사이즈 21x85x3600 재고있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결재조건 당일 현금)010-7456-5555
3/4분기 경기, 자금사정 악화 지속 예상올해 3/4분기 국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낙관우세에서 비관우세로 반전되고 자금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 14일 기업은행이 국내 2천6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3/4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경기실사지수(BSI)는 94를 기록, 전분기의 106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SI가 100을 넘으면 앞선 분기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100 아래면 그 반대를 각각 의미한다. 이번 조사결과 업종별로는 컴퓨터와 사무용기기가 117, 화합물과 화학제품 116,, 자동차와 트레일러113, 의료.정밀.광학시계가 109, 전기변환장치가 108 등 경기 BSI는 100을 넘어 전망이 양호한
여름철, 특히 장마철만 되면 나타나는 푸른 곰팡이(Blue Stain) 문제 ... 이는 제재목 생산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가 겪는 고통일 겁니다. 특히 소송보다도 재질이 좋다며 사스나를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여름철만 되면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사장님들. 이제 걱정마십시오. 저희 업체에서는 현지 생산자와 협의하여 제재목 제조과정에서 고급 방부제(방청제)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미 시험적으로 몇 벤딩을 방부처리하여 수입해 본 바에 의하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장 사장님의 말로는 제조후 10년은 청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공후에도 벽체속에서 오랫동안 제모습을 유지한다는 말이
목재 파렛트 급매합니다.1130*1100*135(남양재 / 북양재 혼용, 열처리 완료)상판 1130*100*15 : 7ea중판 1100*100*15 : 3ea하판 1130*100*15 : 3ea받침목 : 100*100*90 : 9ea연락처 : 010-6799-2963현재 가지고 있는 수량이 10,000ea입니다...필요하신분 빨리 연락주십시오.중고 파렛트 아님. 제작 후(6월) 공급처가 부도나서 판매가 정지된 상태입니다.좋은 가격으로 드립니다.
加, 對한국 통상압력 증가할 듯 캐나다-한국간의 교역에서 한국 수출이 캐나다 수출을 크게 능가하는 무역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캐나다의 통상압력이 다소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년간 양국간의 교역을 보면 한국의 수출은 2001년 30억 달러에서 2002년 31억 달러, 2003년 36억 달러로 성장을 지속한데 반해 수입은 2001년 13억 달러, 2002년 13억 달러, 2003년 14억 달러의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또한 교역품목에서도 한국이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공산품을 수출하는데 반해 캐나다 수출은 목재, 원유, 금광석 등의 1차 원자재에 한정돼 있다. 이러한 무역불균형 현상을 캐나다는 한국의 통상정책이 캐나다 수출을 제한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작성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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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 품질인증제 “시동음 불안” 업체 측정장비 구입 부담 … 방부제 선정 형평성 논란 산림청의 방부목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시행을 코앞에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1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6월 22일 현재 방부목 품질인증에 따른 방부액의 흡수율 측정 및 방부제 선정을 놓고 품질인증을 주관하고 있는 산림과학원과 업계의 이견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목재품 품질인증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임산물품질인증제의 확대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발표된 임산물품질인증규정(안)에서 업계와 과학원간의 이견의 폭이 가장 좁혀지지 않는 부분은 방부액의 흡수량 측정부분이다.방부액 흡수량은 인증 방부목의 사용환
본 사는 스웨덴, 러시아 등으로부터 제재목을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질 좋은 스웨덴산 루바를 싸게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o 규격 : 12mm*120mm*8자 (12자는 전량 판매완료되었으며 9월중 입고 예정) o 등급 : A+B 등급 o 특징 - 유절 - 접합부분이 브이(V)홈 컷팅 o 가격 : 연락시 알려드림 o 품질에 관해서는 걱정마세요 $ 다량 필요하신분 사전 주문도 받습니다. $ 30mm*30mm 사스나 다루끼 방부처리하여 콘테이너로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o 연락처 : 부산 연우통상 (051-752-3968, 011-854-3283)
티크 건조목이 급하게 필요합니다..두께 36mm이상으로 약 300才정도 필요합니다..몰딩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혹시 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011-228-3665 김상남
구조목 (DIMENSIONAL LUMBER)SPF / #2 & BRT. S4S / K.D.2 X 4 / 2 X 6 / 2 X 8 / 2 X 10희망 하시는 SIZE 별 길이 만을 공급 가능합니다.자세한 가격 문의를 하시면 성심을 다해서 회신을 하겠습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은 8월 선적 입니다.대단히 감사 합니다.e-mail : mycvicor@yahoo.co.kr 또는 mybkmc@hotmail.com 입니다.휴대폰 : 011 - 346 - 8574
문틀재 창호재입니다건조 제재목입니다창호재는 두께 1.2(36mm) 길이 12~13자 위주이며 폭 4.0 ~ 9.0 까지 있습니다문틀재는 두께 1.7(51mm) 길이는 7자이며 폭 5.0 ~ 9.0 까지 있습니다A급입니다현품은 대구에 있습니다017-509-8551
무늬목 시장이 건식시장을 중심으로 개편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상당량을 습식 무늬목 시장이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포르말린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늬목 시장의 50%에서 70% 가량을 습식 무늬목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는 대부분 영세업체로 이뤄진 무늬목 생산업체들의 경우 건식 무늬목 생산에 따른 시설투자 여력이 없을 뿐더러, 시장에서 습식 수요가 줄어들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 풀이다. 다시 말해 생산업체로서도 건식 무늬목 생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나, 눈앞의 수요를 외면한 채 막대한 시설투자비 지출에 선뜻 나서기는 힘들다는 말이다.그러나 무늬목 시장의 대세는 이미 건식 위주로 재편될 움직
캐나다 주택건설 붐에 따라 목재산업이 활황을 맞고 있다. 최근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4년 4월 임산업제품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C$31억을 달성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이 주고객인 캐나다의 목재산업은 주로 서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북부 내륙지방에 소재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의 제재소들은 지난 1년간 매일 2~3교대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목재 운반 철도차량의 부족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목재업체들은 미국의 대캐나다산 연목(soft lumber) 반덤핑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산단가 절감을 위해 그동안 공장을 최대한 가동해 왔는데 마침 미국 및 캐나다 경기의 호조로 주택건설 경기가 붐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