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13% 높다” 지적…목조건축물 제한규정도 시큰둥 미국이 한국의 목재수입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작성을 위해 미국 내 관련단체를 상대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 목재업계에서 한국의 수입장벽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목재업계는 한국의 합판 수입관세 13%는 타 국가에 비해 부당하며 한국에서 수입하는 다른 목재의 평균 관세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고 꼬집었다.실제로 수입 시 적용되는 관세는 제재목이 5%, 타 목제품은 8%선이다. 또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원목과 합판용단판은 원목의 경우 수입전량이 무관세이며 합판용단판은 12만㎥에 한해서 2.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합판의 13% 관세부과는 자국 내 산업
합판·단판 전량 수입 의존…폐목재·국산재 활용 지원 올해 목재 예상 수요량은 총 2,785만5,000㎥으로 지난해 수요량보다 4,000㎥ 증가했다.산림청(청장 신순우)은 2002년 목재수급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목재자급률을 지난해 수준인 5.6%를 유지하기로 했다.원목의 경우 자급률이 전체 자급률을 상회하는 17.3%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소경재인 국산 원목은 칩·보드류 및 펄프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목제품은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특히 합판·단판용 목재는 대경재의 부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할 형편이다. 제재목도 국산재의 낮은 제재수율로 인해 전체 자급률은 2.2%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한편 산림청은 목재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로 하고 폐목재 재활용 확대 및 국산재 소비촉진을
원목 단가 인상 계속…물량감소로 인한 가격경쟁 최악 수요자측, 가격보단 품질 제고해야 목재팔레트 및 목상자, 전선 포장용 목드럼, 건축용 가설재 생산업계에 또다시 위기가 봉착했다.목제품 사용업체들이 협력업체인 목재업체들에게 올해 납품가격을 또다시 5∼10% 인하하라고 통보함에 따라 최악의 경영난을 맞고 있다.가뜩이나 난립된 군소 동종업체들의 지나친 가격경쟁으로 얼룩져 있는 업계는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 끊임없이 납품가격 하락이라는 난제를 올해도 떠맡게 됐다. 이들 목제품에 사용되는 원목은 대부분 뉴송으로 올들어 산지가격의 상승으로 3등급 기준 재당 310원에서 1월들어 6.5%가 상승한 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군다나 계속되는 환율인상으로 1월11일 현재 1,
산림청, 올해 목재산업 시설지원자금 58억8,800만원 지난해 신청저조로 23% 감소 2002년 임산물 이용·가공시설에 대한 지원금액이 지난해 대비 23% 감소한 58억8,800만원으로 결정됐다.올해 임산물 이용·가공시설에 대한 지원금액이 축소된 원인은 지난해 당초 지원금액인 76억8,100만원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37억1,700백만원의 저조한 신청결과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올해 지원금액이 축소된 한편, 지원대상업체도 33개에서 20개소로 대폭 감소했다.임산물 이용·가공시설 지원을 담당한 산림소득과에서는 이같은 이용률 저조를 목재산업 경기 침체로 투자기피 및 담보능력 부족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업체들의 경우 지원대상업체에 대한 구분이 명확치 않으며 지원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혀 앞으로 시
작년대비 10.3% 올라, 최고 조선목공 최저 합판제조공 1만4,993원 차이 목재업종의 평균임금(일급 기준)은 3만2,648원으로 전체 제조업 평균임금 2만9,445원을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가 상시종업원 20인 이상 300인 미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000개 표본업체를 선정해 실시한 임금조사 결과(2001년 9월 기준) 목재업종은 전체 평균보다 10.9%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 결과는 2002년 1월1일부터 적용할 수 있으며 1일 8시간, 1월을 25일로 계산해 산정한 수치이다.목재업종의 평균임금은 지난해 2만9,610원에서 10.3%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임금이 높은 직종은 조선목공(4만2,870원)으로 나타나 가장 낮은 합판제조공(2만7,877
(주)현경, 이현의 대표이사 취임예정 영림목재(주)는 지난 12월20일 인천 뉴스타호텔에서 열린 ‘2002년 사업계획 발표 및 간부급 부부동반 송년 모임’에서 2002년 1월부로 원목 및 제재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신규법인인 (주)현경에는 영림목재에서 23년간 몸담았던 이현의 전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13년간 원목영업을 담당해왔던 진영완 차장이 본부장을 맡게 된다.이로써 영림목재(주)는 신복산업(주), (주)대응, (주)안상에 이어 네번째 계열사를 탄생시켰다.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림목재는 특수목사업부, 무늬목사업부, 팔레트사업부 및 제반지원부서가 남게 되어 전 회사를 통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주)현경은 지금까지 해왔던 PNG, 동남
내년 상반기 대형제재소 위주 시장 재편 Y, S기업 규모 늘리고 신규 제재산업 진출소형 제재소 틈새시장 공략 존립 가능 커MDF 원자재(일명 피죽)로 인한 수익 원인목재산업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목재 제재산업이 4~5개 대형제재소의 대량생산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인천관내 제재소 및 업계에 따르면 Y기업과 S기업이 제재규모를 늘리거나 신규진출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들 양 회사가 가동될 경우 대형 제재소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소형제재소는 문을 닫거나 틈새시장에서 존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Y기업의 경우 기존 2천500여평의 제재소 규모를 6천500여평으로 확대, 연말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S기업의 경우
급번 수입한 제재목 리스트 입니다.보시고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하겠습니다. 소송 낙송 (라치) -----------------------------------------------------------------------3800 * 120 * 15 - 16902 개 4000 * 90 * 19 - 15732 개3000 * 120 * 15 - 1813 개 3000 * 90 * 19 - 1026 개3800 * 120 * 20 - 7147 개 3000 * 90 * 19 - 684 개 3000 * 120 * 20 -
여름철, 특히 장마철만 되면 나타나는 푸른 곰팡이(Blue Stain) 문제 ... 이는 제재목 생산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가 겪는 고통일 겁니다. 특히 소송보다도 재질이 좋다며 사스나를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여름철만 되면 나타나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사장님들. 이제 걱정마십시오. 저희 업체에서는 현지 생산자와 협의하여 제재목 제조과정에서 고급 방부제(방청제)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미 시험적으로 몇 벤딩을 방부처리하여 수입해 본 바에 의하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장 사장님의 말로는 제조후 10년은 청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공후에도 벽체속에서 오랫동안 제모습을 유지한다는 말이
본 사는 스웨덴, 러시아 등으로부터 제재목을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질 좋은 스웨덴산 루바를 싸게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o 규격 : 12mm*120mm*8자 (12자는 전량 판매완료되었으며 9월중 입고 예정) o 등급 : A+B 등급 o 특징 - 유절 - 접합부분이 브이(V)홈 컷팅 o 가격 : 연락시 알려드림 o 품질에 관해서는 걱정마세요 $ 다량 필요하신분 사전 주문도 받습니다. $ 30mm*30mm 사스나 다루끼 방부처리하여 콘테이너로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o 연락처 : 부산 연우통상 (051-752-3968, 011-854-3283)
문틀재 창호재입니다건조 제재목입니다창호재는 두께 1.2(36mm) 길이 12~13자 위주이며 폭 4.0 ~ 9.0 까지 있습니다문틀재는 두께 1.7(51mm) 길이는 7자이며 폭 5.0 ~ 9.0 까지 있습니다A급입니다현품은 대구에 있습니다017-509-8551
캐나다 주택건설 붐에 따라 목재산업이 활황을 맞고 있다. 최근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4년 4월 임산업제품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C$31억을 달성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이 주고객인 캐나다의 목재산업은 주로 서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북부 내륙지방에 소재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의 제재소들은 지난 1년간 매일 2~3교대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목재 운반 철도차량의 부족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목재업체들은 미국의 대캐나다산 연목(soft lumber) 반덤핑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산단가 절감을 위해 그동안 공장을 최대한 가동해 왔는데 마침 미국 및 캐나다 경기의 호조로 주택건설 경기가 붐을 이루
캐나다로 부터 목조주택용 자재를 직수입 하시고저 하십니까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목자재를 아래와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취급품목========A) WESTERN RED CEDAR SIDING1) BEVELLED SIDING - 1 X 6, 1 X 8, 1 X 10.2) CHANNEL RUSTIC - 1 X 8, 1 X 10.3) TONGUE & GROOVE CHANNEL LINE - 1 X 6, 1 X 8.B) WESTERN RED CEDAR ROOFING1) SHINGLE 05 X 5/50MM, 455 X 5/55MM, 610 X 4/50MM2) SHAKE 455 X 13 / 19 / 16 MM, 610 X 9 / 13 /
포항철강공단 이사장에 제재소 대표가 취임 목재팔레트 전문 삼흥제재소 김희성 대표 인터뷰 6일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9대 이사장에 취임한 김희성(62) 삼흥제재소 대표는 "입주업체를 위한 공단, 업체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지난 71년 포항공단 조성과 동시에 업체를 설립한 '공단입주 1호'라는 이색경력의 소유자. 또 철강공단 내 목재업이라는 업종도 특이하지만, 철강재 받침용 팔레트 등 생산품목 거의 전부가 철강관련 목재여서 포항지역 철강산업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그는 일부의 공단업무 개혁요구와 관련해 "집행부도 고칠 것은 고치고 일부 업무 시스템은 정비하겠다"면서 "업체들도 공단 업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4월 목재류 소비부진 여전 건축경기침체 … 수입재 가격인하 시작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원자재 수급난에 이은 경기부진의 장기화로 목제품 관련 업체의 이중고가 늘고 있다. 특히 1-4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끝으로 경기회복을 예측, 재고량 확보에 나선 일부 수입업체의 피해가 가중될 기미다. 원목-제재목 원목파동의 주역이던 뉴송의 향방이 주목된다. 뉴송은 파동이후 관련 업체들이 다량의 재고량 확보에 나섰었다. 그러나 건축경기 부진으로 건설가설재 등 자재의 소진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산지가격과 선박운임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유통이 일어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04년도 국내 목재 수급량은 28,276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이중 수입목재는 26,485천㎥으로 93.7%를 차지하고 국내재는 1,791천㎥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여 목재 자급률은 6.3%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2003년도 목재 수급량(27,389천㎥)은 2002년도 보다 5.7%(1,658천㎥) 감소하였으며 주요원인은 원목 주 수입원인 뉴질랜드의 환율 인상 및 중국의 올림픽 특수로 인한 각종 원자재의 대량 유입에 따른 영향과 해상운송 비용의 상승 등 외재의 도입여건 악화로 수입량이 감소한 반면에 국산재 공급이 활발하여 목재 자급율은 ('02년) 5.5% ('03년) 6.3%로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2004년도에도 중국의 올림픽 특수로 인한 목재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목재수입 협상 국가 좋은 조건 제공 - 뉴질랜드 짐 서튼 장관 VS 한국목재신문 발행인 인터뷰 내용 --장관을 비롯 뉴질랜드의 영향력 있는 목재인과 기술인이 내한했는데..오늘날 임업은 다양한 분야로 발전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목재가공제품의 기술은 대표적인 발전이다. 저는 뉴질랜드의 임업을 알리기 위해 주요 거래 국가를 순방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에 이어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아시아가 뉴질랜드의 목재수요처로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 가아시아의 목재시장은 전역에 걸쳐 역동적이다. 그 결과 목재수요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통적인 목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활엽수 쪽은 예전처럼 공급이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이제 활엽수는 보존 쪽으로 가고 있다. 아시
목재가격전망주제: 산지목재 가격은 예전과 동일 부제: 배 운임 올라 상승 예상현재의 목재가격은 지난해 말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상을 대상으로 현재의 목재가격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봤다.S팀버 김모 부장(뉴송)뉴질랜드는 현재 건설호황이다. 국외에서 입주민이 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으로 주택을 신축하기 때문이다. 이에 산판업자들은 수출보다 국내판매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환율이 워낙 오르고 있어 리턴마진이 적기 때문에 외면하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의 수출은 단가가 좀 나아서 수출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뉴송의 물량확보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배 운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새로운 산판도 생겨나고 있어 이러한 여건을 도
미국상무성 집계 2003년도 미국 민간신설주택착공호수는 역사 이래 주택구입대출이자가 가장 낮고 경기회복을 반영하여 78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184만 8,400호(전년대비 8.4% 증가)로 나타났다. 이중 단층주택이 149만 8,500호(전년대비 10.3%)증가해 과거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카나다 또한 2003년 신설주택착공호수가 21만 7,800호(작년대비 6.2%)에 이르러 미국과 카나다를 합친 주택착공호수는 206만 6,200호수에 이른다. 이러한 주택착공호수의 증가로 말미암아 제재, 구조용 패널 산업을 필두로 각종 주택자재의 수요가 많아져 관련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미국 주택착공호수가 98년 이래 150만호를 연속 초과하고 있고 단층 주택이 81.1%를 차지해 소유자들이 넓고 안락함을
목재업계 평균 임금이 3만9,150원으로 전년대비 21.9% 인상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표한 ‘직종별 평균 조사 노임(일급기준)’결과 2004년 목재산업 종사자의 임금이 2003년 3만2,107원에서 7,000원 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9월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목재업 중 가장 임금이 높은 분야는 목재건조기계공이었으며 일급은 4만5,732원으로 전년대비 12.45% 인상됐다. 지난해 조선목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임금을 나타낸 목재건조기계공은 파렛트 열처리 시설 증가 등의 영향으로 목재업종 가운데 최고 임금을 기록하게 됐다. 2002년, 2003년 연속 임금 1위를 기록했던 조선목공은 올해 목재 관련 업종 중 유일하게 임금이 인하되면서 2위로 내려갔다. 조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