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왁산 제재목 산지가격도 한 달 만에 초강세로 이어져 가격이 갱신되고 있다.한국으로 수출되는 인삼 지주목의 경우 지난달까지만 해도 390$/㎥(CNF 한국)였던 셀랑간바투 지주목이 420$(CNF, 지난달 가격은 370$), 하드MLH로 만든 지주목은 380$(CNF, 지난달 가격은 350$)에 오퍼되고 있다.철강 받침목의 경우 400$/㎥(CNF 한국)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350$하던 것이었다.몇 달간 거래가 뜸했던 중동(특히 두바이)이 최근 들어 건축자재의 구매에 나서고 있어 중동용 일반건축자재 가격은 톤당 100$ 가량 높아졌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톤당 1100~1200링깃 하던 것이 이달에는 1600~1650 링깃에 수출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사라왁 내의 원목부
사라왁산 원목 산지가격이 한 달이 멀다 하고 또 폭등하고 있다.1월까지만 해도 250~280$/㎥(FOB)하던 메란티(정상목)이 320$에 오퍼되고 있고 메란티(스몰원목)은 285~295$에 오퍼되고 있다.지난 1월 300$/㎥(FOB)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폴·크루인(정상목)은 330$에 오퍼되고 있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한 달 만에 갱신하고 있다.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아가티스(정상목)은 250~260$/㎥(FOB), 니아토 정상목은 250$(지난달에는 198$), 하드MLH(정상목)는 200$(지난달에는 160$)에 오퍼되고 있다.현재 한국 바이어들은 사라왁산 원목을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사라왁산 원목 국내 재고는 최저로 떨어질 전망이다.선박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