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장식페인팅을 지향하는 펀앤하비에서 오는 7~8월 스페셜 페인팅 강좌안내를 발표했다.7월은 작은 소품에 도료를 발라보며 데코 기법을 익히는 가구 페인팅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고, 8월은 벽스페셜 페인팅 과정으로 보드지에 직접 실습을 하며 다양한 기법 교육을할 예정이다.두 강좌 모두 한 달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4회씩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각각 10명, 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료는 무료이며, 단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는 가구 페인팅 교육은 21만 원, 벽 페인팅은 28만 원이다.특히 오는 6월 21일에는 펀앤하비의 최종남 대리가 미국연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토대로 스페셜 페인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펀앤하비의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인 페인팅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고
일본의 지진복구 움직임이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옮겨오고 있다.지진복구를 위해 동남아산 합판 확보에 치중해 왔던 일본이 최근 합판 구매선을 이건산업, 성창기업 등 국내 합판업계로 확대하고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관세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대일 합판 수출량은 전년 동월대비 2999.9% 증가한 1049톤을 수출했다.일본이 지진 재건용 합판을 대량 구매에 나선 상황에서 최근 동남아산 합판 가격이 가파르게 오름세를 보임과 동시에 일본 정부가 요구하는 JAS 품질규격에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많아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한국 합판업체로 구매선을 넓히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이건산업의 관계자는 “일본 업체로부터 약 두 달 전부터 여러 채널을 통해 합판 수출의뢰가 들어오고 있고, 이 중
습기·부식·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적삼목 제품과 풍부한 피톤치드 함유로 살균작용에 효과가 좋은 편백나무 제품이 출시됐다.타카, 실리콘, 목공 본드를 이용해 간편한 시공이 가능해 주부들이 쉽게 DIY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적삼목과 편백나무 두제품 모두 습기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적삼목 우드블럭은 8㎜×85㎜×200/400㎜의 규격으로 한 박스당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다. 편백나무의 경우 100% 무절 상품으로 8㎜×55㎜×200/400㎜의 규격으로 역시 한 박스당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다.규격화된 블럭을 이용해 실내 분위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공기정화력이 우수한 피톤치드의 다량 함유로 어린이집, 상업공간, 거실, 복도, 욕실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해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교과교실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친환경교실 색채 가이드라인인 ‘교육시설용 실내배색기준’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개발된 배색기준은 삼화페인트 친환경 대표브랜드인 ‘아이생각’의 컬러를 추출해 배색시스템을 모듈화시켰으며, 교육시설을 유치원·초등학교·중고등학교로 분류하고, 일반교실·미술실·어학실·음악실·과학실·가사실·컴퓨터실·교사연구실 등 공간별 특성을 고려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총 224가지 실내 배색기준을 만들었다.삼화페인트는 건물의 실내색채가 인간의 행동상태와 심리변화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환경색채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교과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실실내 환경을 조성을 위해 홍익대학교 색채디자인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교육시설용 실내배색기준’을 개발
패시브하우스, 제로하우스 등과 같은 에너지 절약형 그린홈이 국내에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주재로 보고대회를 갖고 ‘녹색건축물 활성화 추진전략’과 함께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보고대회는 2009년도 보고대회 이후 건축물에너지 절약시책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양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그간 신축건물의 건축허가 기준을 강화하고 보금자리 주택을 에너지 절약형 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일부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존 건축물의 경우에는 인센티브 부족 등으로 녹색건축화가 지연되고,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주택도 아직 실용화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정부는 주택 건
최근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옥상 녹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옥상 정원이 단지 휴식과 건강을 위한 효과뿐만 아니라 기온 하락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지난 6일 건국대 산림과학과 김정호·윤용한 교수가 발표한 ‘옥상녹화 및 토양피복변화가 외부 열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논문에 따르면 서울 단독주택 지역에서 옥상녹화를 실시할 경우 평균 기온이 5.19℃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논문은 서울 일원동 17만3886㎡의 단독주택 지역의 토양 피복 형태를 조사해, 8월 평년기온을 이용한 열환경 변화 예측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얻어졌다.시뮬레이션 결과 옥상 지표면의 24시간 기온은 평균 32.93℃를 기록했다. 전체 옥상이 녹화됐다고 가정할 경우 옥상 지표면의 평균온도는 27
지난달 24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최근 SK그룹이 완공한 ‘어린이 정원’개원식을 열었다.‘어린이 정원’은 SK그룹이 총 공사비 8억2,500만 원을 전액 부담해 조성한 것으로, 이날 개원과 함께 수목원에 무상 기증됐다.국내 대기업이 국립수목원에 어린이 체험학습용 정원을 조성해 기증한 것은 처음이다. 총 2,500㎡ 규모의 정원은 자연 체험, 환경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꿈돌이 정원’, ‘스파이더 가든’ 등 14개의 테마로 꾸며졌다.SK그룹은 “지난해 3월 고 최종현 회장이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이후 고인의 유지를 잇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최태원 회장의 뜻에 따라 ‘어린이 정원’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림청 홈페이지 정보에서 목재자원과 목재산업정보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다는 지적은 오늘 어제 일이 아니다. 산림청이 목재산업정보를 소홀이 취급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 늘고 있다. 목재업계에서는 산림청의 ‘목재산업’에 대한 시각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개선여부가 주목받고 있다.목재산업은 상위메뉴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산림행정/임산물유통무역/목재정보 세 단계를 거처야 ‘한국의 목재가공산업’을 찾을 수 있고 그것도 A4 한 장이 조금 넘는 간단한 설명만 있어 목재업계의 불만을 사고 있다. 코끼리를 쥐라고 표현한 격이다.A업체 김대표는 “아무리 목재산업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A4 한 장 정도로 목재산업을 소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해당 협단체에
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주택구매의욕 감소가 우려됐으나 주택회사의 4월 수주상황에는 두드러진 감소가 없었으며 생각보다 견실하게 견인했다. 다만, 연휴에 모델하우스의 방문자 수는 감소한 곳이 많았으며 앞으로의 동향에는 불안감이 남아있는 상황이다.세키스이(積水)하우스(大阪市, 阿部俊則사장)의 4월 수주액은 단독주택이 전년동월비 6% 증가, 아파트가 5% 증가했다. 다이와(大和)하우스공업(大阪市, 大野直竹사장)의 단독주택 수주액은 4% 감소, 분양주택은 동 8% 증가했다. 공동주택은 15% 증가했으며 주문 단독주택은 감소했으나 아파트 수주가 순조로웠다.스미토모(住友)임업(東京都, 市川晃사장)의 수주는 금액이 11% 증가, 수주 동수가 4% 증가로 순조로웠다. 미사와홈(東京都, 竹中宣雄
스미토모(住友)임업(東京都, 市川晃사장)은 2011년 3월 주력인 목재건자재와 주택의 사업이 견실해 전체적으로도 수익이 증가했다. 목재건자재사업에서는 주택 착공 회복과 더불어 수요자가 건자재의 재고를 늘려 매출증가로 이어졌다.주택사업에서는 단독주택의 판매 호수가 8,947호(분양 포함)로 전분기대비 2% 증가한 것 외에 BF구법의 확대와 태양광 패널의 탑재율 증가 등으로 단가가 높아졌다. 市川사장은 수주상황에 대해 “4월의 수주는 금액이 11%, 동 수가 4% 증가했으나 5월 연휴에 전시장 방문자 수는 전년대비 12% 감소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시황 불투명성을 지적했다.피해지역에서도 연휴에 센다이(仙台)지역의 주택전시장 방문자 수가 70% 증가한 한편, 후쿠시마(福島)에서는 40% 감소하는 등 같
우리나라가 2015년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컨퍼런스(IWFC)’를 유치했다고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5월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에서 열린 제5차 IWFC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유치국으로 공식 확정됐다.‘세계산불대회’로도 불리는 IWFC는 전 세계 산불전문가들이 4년마다 한자리에 모여 각종 회의와 학술토론을 벌이는 산불 관련 최대 국제행사다.당초 제6차 대회는 칠레에서 열리기로 정해져있었지만 칠레가 국내 사정으로 지난해 유치를 반납한 뒤 세계산불감시센터(GFMC)가 한국에 유치 의사를 타진했고, 우리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대회유치 후보국 지위를 갖고 있었다.이날 대회 유치가 결정된 직후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하영효 차장은 “2015년 한국 대회는 ‘산불피해 저감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5월 26일, 작년에 조성한 홍천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에 보유중인 목재 100여 본을 국내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매각했다.보관된 목재 중 보와 대들보용으로 사용 가능한 3.6m이상의 원목 100여 본을 시범적으로 매각했다.목재를 보관하고 있는 홍천 저목장은 2010년 완공돼 서울·경기 및 강원영서 지역 43만ha에서 생산된 목재 중 한옥부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강원소나무 859 본, 367㎥을 선별해 저목장 내 수급해왔다.수급된 목재는 박피, 건조, 함수율 측정 등 건축물 부재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공정을 거치고 한옥건축 부재용으로 보급될 모든 채비를 마친 뒤 매각됐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그동안의 목재 유통과정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용 산림교육 전문 교과서인 ‘만남의 숲’을 개발했다.산림교육 교과서 ‘만남의 숲’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내 교과서에 과목별로 산발적으로 나오던 산림에 관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등의 문제를 산림의 관점에서 교육·체험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먹을거리, 연필, 집, 새 등을 소재로 삼아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췄고,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넣어 일상에서 숲과의 연결성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만남의 숲’은 현재는 서울과 경기도의 각 1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적용 중이며, 시범적용이 끝나는 대로 수정 및 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5월17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시상식에서는 톱밥공장 및 잣가공공장 등 임산물유통사업소를 설치해 임산물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업기술지도, 산림사업 및 상호금융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해온 이상구 강원 홍천군산림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또한 산업포장은 신흥철 전남 장흥군산림조합장이 받았는데,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실한 산림사업의 수행과 함께 정책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주 및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이밖에 대통령 표창에는 최순창 충북 제천산림조합장,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24일 오전 7시 30분 서초구 외교센터 13층에서 40개 회원사가 모여 조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조찬연사는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이 초대됐다. 강소장은 1시간 여 동안 ‘노후가 불안한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해 회원사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을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특별전은 문화재 보수·복원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문화재 기능인들의 작품 중, 각 분야별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우수작품 70여 점을 전시하며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에서 작품해설 및 문화재 전통기법관련 설명을 더했다.특별히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 및 전통문양 탁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국민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홍보하고, 문화재 기능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전통기법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생명공학연구를 바탕으로 명품소나무 품종을 대량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산과원은 암수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소나무의 특성을 연구해, 품질이 우수한 어미나무를 선정했다. 이 나무에 명품소나무의 유전자를 인공교배하면 부계에 의한 혈통보존이 가능하게 된다.즉 인공교배를 통해 교배조합능력이 우수한 종자(1대 잡종)를 생산하고,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해 이들 종자의 배발생 조직으로부터 묘목을 대량 증식해 일반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전통 명품소나무의 어미나무가 될 강원 139호는 전국 각지로부터 선발된 425개체 중 유전검정을 통해 마치 왕실에서 우수한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최고의 왕세자비를 간택하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선발됐다.연구에 따르면 “소나무의 후계목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최고
경기도 용인시가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시는 초부리 자연휴양림 내 6만6천여㎡부지에 목재 구조물과 로프 등을 이용해 자연 친화적 레포츠 공간인 ‘모험놀이시설’을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모험놀이시설’은 유아 코스(55m), 어린이 코스(61m), 청소년 코스(201m) 등 3개 코스로 꾸며지고, 휴양림의 지형과 물, 나무 등 자연재료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숲 유치원과 체험과정에 자연의 원리를 깨닫고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시설물도 개발해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목공예, 한지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 전시장과 한옥 등 세계 목조주택의 특징을 살린 목재 체험 주택도 순차적
올해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제도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웰빙과 로하스의 영향으로 기업과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내공기질 인증’이란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매장과 시설 등 이용공간의 실내공기질과 그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부유 세균, 석면, 라돈, VOC, 오존, 이산화질소 등 권고항목 10가지를 측정한다.인증을 획득한 시설의 관계자들은 “환경이나 사회적인 측면을 외면하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까다로워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기업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적 책임에 충실해야
지난 18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새집증후군 유발제품인 PVC장판과 페인트, 접착제 등을 포함한 20개 공산품을 안전관리품목으로 지정하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품공법)’의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일각에서는 PVC장판을 대신할 목질 바닥재의 수요가 늘지 않겠냐는 시선으로 이번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가구의 경우 작년 7월부터 제조 공정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함유될 수 있어 ‘유해물질 안전기준’에 따라 데시케이터법과 소형챔버법을 병행적용해 양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면 기준에 적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번에 마련하는 ‘품공법’시행규칙 개정안은 소비자와 관련업체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7월 중 확정 후, 201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기술표준원의 양재원 주무관은 “세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