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우드, 하우징브랜드에 대규모 참가캐나다 산림업계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캐나다우드(Canada Wood)는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실제 목조주택을 짓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총 26개의 대규모 부스에 캐나다 대사관, 알버타 주정부 사무소를 비롯해 비씨우드(BC Wood)와 캐나다 임업심의회(COFI), 산림혁신투자기관(FII) 및 캐나다주택청(CMHC)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캐나다우드 파빌리언’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캐나다우드 파빌리언은 실제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특히 2층짜리 통나무주택인 캐나다우드 쇼케이스를 전시관에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목조 건축자재 및 건축공법 등을 생생하게 선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KWBDA)가 주최한 2006 하우징브랜드페어 세미나가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교육시설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2월1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캐나다목재협회(Canada Wood Group)와 (사)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은 물론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등 전국 교육관계자들을 상대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의 특징을 알리고 목재교실 및 목재 교보재를 이용한 어린이 교육의 장점과 효과, 외국의 사례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특히 김성수 가람가구학교장은 “목재를 교구로 사용할 경우 재료의 특성상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목재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간벌목을 활용한 교구 개발 방안이나 간단한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200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종합 명품주택전으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주택의 고급화에 포커스를 맞춰 경쟁력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건축과 건설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와 일반관람객을 구분해 일정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일인 15일은 ‘Business day’로 선정, 국내 건설회사 구매파트 임직원, 건축설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주 등 실질적인 구매층을 비롯한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와 언론사 등의 관람 하고 16일부터 19일까지는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집약적인 제품과 차세대 주거의 트렌드를 제시할 ‘미래컨셉하우스’와 조경과 실내정원을 조화시켜 조
‘2006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종합 명품주택전으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주택의 고급화에 포커스를 맞춰 경쟁력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건축과 건설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와 일반관람객을 구분해 일정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개막일인 15일은 ‘Business day’로 선정, 국내 건설회사 구매파트 임직원, 건축설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주 등 실질적인 구매층을 비롯한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와 언론사 등의 관람 하고 16일부터 19일까지는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기술집약적인 제품과 차세대 주거의 트렌드를 제시할 ‘미래컨셉하우스’와 조경과 실내정원을 조화시켜 조경산